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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 AL 차체 경량화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고성읍성 골목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생활터전이 공존하는 고성읍성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골목여행에서는 고성읍성이 감싸 안은 성내리 골목 안의 역사유적들과 전설, 생활 유적 등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와 함께 걸으며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참가자들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총쇄록에 남겨진 관아 건물들의 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성읍성 성벽이 남아있는 곳을 방문해 조선 시대 읍성과 왜성의 축조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총 8개의 장소와 연관된 해설을 듣게 된다.또한, 성내리 골목이 변화해간 과정들을 지켜본 오래된 가게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판소리, 해금, 기타 공연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고성읍성 골목여행'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는 4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탈박물관(055-672-8829)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은 고성탈박물관 홈페이지(tal.gose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성읍 성내리는 천 년 이상 사람들이 살아온 고성의 중심 마을로, 여러 시대에 걸친 문화유산들과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겹쳐져 있는 장소이다"며 "이번 골목 여행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생을 이곳에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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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현대자동차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인 카리브(CARIV)와 함께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를 적립해 최고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운전자가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전용)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자신의 차량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하면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거나 차감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으게 된다.캠페인에 참여할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CARIV’를 검색하거나 카리브 홈페이지(http://cariv.net), 현대자동차 CSR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카리브 홈페이지 오픈 및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27일부터 가능)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운전자가 정속주행을 했을 때 속도 및 시간에 따라서 포인트가 올라가며 급출발, 급가속, 과속을 할 경우에는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포인트가 쌓인다.이 외에도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은 운전 기록 관리, 차량 관리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아울러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campaign.happybean.naver.com/givedriving)에서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가상 안전운전에 참여하면 1천원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계획이다.현대차는 적립된 기부금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에 안전신호등 설치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토리저금통 설치 등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운전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교육이나 인식개선 캠페인을 넘어 스스로 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아울러 착한 운전습관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확산은 물론 ▲급정거시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 ▲정속 주행을 통한 에너지 절감 ▲로드킬 사고 예방으로 야생동물 보호 등 환경보전에도 기여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가 스스로 본인의 운전 습관을 파악해 안전, 정속 주행이 늘어나고 난폭, 보복 운전이 줄어들어 착한 운전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그 동안 자동차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천사의 날개 달아주기/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을 위한 ‘세잎클로버 찾기 진로멘토링’을 10년여간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의 피해자 발생을 예방함과 동시에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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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미래 커넥티드 카사물인터넷이 주요한 미래 기술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언제 어느곳에 있더라도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는 사회가 다가왔다. 이러한 사물 인터넷의 측면에서 자동차 역시 광활한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모습을 그릴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번호에서 소개할 ‘Connected Car’의 주요 기능이다. 커넥티드카(Connected Car)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차량 제어 및 관리, 언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이러한 커넥티드카를 구현하는 방식으로는 두가지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임베디드 방식 임베디드 방식은 현재 차량을 원격으로 조종하거나 스마트폰 등으로 시동을 걸 때 사용되고 있다. 통신망(W-CDMA, LTE)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차량안에 탑재 된 모뎀에 신호를 보내 원격 시동이나 간단한 제어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지만 차량에 별도의 W-CDMA모뎀을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매월 별도의 요금도 부담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미러링 방식 미러링 방식은 차량 내에서 인터넷을 통한 각종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스마트폰과 차량 내부의 AVN 시스템을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Wifi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음악이나 영상뿐아니라 인터넷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별도의 요금을 납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동 중 근거리에서만 작동이 가능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다. 현대기아 자동차 등이 가입한 더 진보한 커넥티드카를 위한 개발 연합인 ‘OAA : Open Automotive Aliance’에서는 향후 자동차 자체가 하나의 통신 기기가 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2020년을 목표로 차량과 스마트폰의 연동 단계를 넘어 자동차 자체가 하나의 첨단 인터넷 장비가 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 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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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현대자동차가 26일(수) 서울 본사에서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3분기까지(1~9월) 누계 실적은 ▲판매 347만 7,911대 ▲매출액 69조 1,110억 원(자동차 53조 2,777억 원, 금융 및 기타 15조 8,333억 원) ▲영업이익 4조 1,723억 원 ▲경상이익 6조 397억 원 ▲당기순이익 4조 6,50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3분기 누계 실적과 관련하여 그동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던 신흥시장 통화 약세와 수요 부진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공장 파업 여파로 생산이 감소하며 고정비 비중이 상승했다며, 고급차 및 SUV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효과가 있었지만 국내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둔화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여러 측면에서 외부 여건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주요시장에서 신차들이 출시되는 만큼 판매 확대와 믹스 개선에 주력하고,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향후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3분기 실적 (1~9월 누계 기준)현대차는 2016년 3분기까지(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47만 7,911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48만 1,248대를 판매했으며,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99만 6,66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반면, 매출액의 경우 판매가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SUV 및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금융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69조 1,11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원가율은 신흥시장 통화 약세 영향이 지속되고 국내공장 파업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 고정비 비중 증가로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높아진 81.0%를 보였다.영업부문 비용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등으로 마케팅 관련 활동이 증가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각종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8조 9,842억 원을 나타냈다그 결과 2016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4조 1,72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2% 포인트 하락하며 6.0%를 나타냈다.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6.6% 감소한 6조 397억 원 및 4조 6,508억 원을 기록했다.한편, 3분기에는(7~9월) ▲판매 108만 4,674대 ▲매출액 22조 837억 원(자동차 16조 6,181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656억 원) ▲영업이익 1조 681 억 원 ▲경상이익 1조4,947억 원 ▲당기순이익 1조1,188억 원을 나타냈다.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9.0% 감소했으며,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각각 12.4%, 7.2% 감소했다.현대차는 3분기에는 파업으로 인한 국내공장 생산 차질 영향이 매우 컸다고 전한 뒤, 4분기에는 3분기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전사적인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판매는 물론 수익성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한편,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하여 선진국 성장세 둔화와 신흥국 경기부진 지속으로 인하여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이와 같이 어려운 대내외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현대차는 근본적인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또한 착실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차는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불확실성 및 산업 환경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제고하고, 생산성 향상과 전사적인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4분기 신형 그랜저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고 중국 창저우공장에서 위에나(신형 베르나)가 출시되는 만큼 신차효과를 최대화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및 제네시스 모델의 공급 증대 등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상품 믹스 개선 또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인터브랜드社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현대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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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론리플래닛이 활동하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2017년 여행해야 할 최고의 나라, 도시, 지역 그리고 합리적인 여행지를 선정해 10월 25일(한국 시간 10월 25일 오후 5시) 발표했다.‘2017 최고의 여행지’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 콘텐츠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한 해 동안 주목해야 할 전 세계의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여행 경험을 선별한 컬렉션이다. 캐나다는 2017년 여행해야 할 최고의 나라 10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콜롬비아와 핀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도시 부문에서는 프랑스 보르도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서울은 최고의 도시 7위에 랭크됐다. 이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최고의 여행지’에 한국 여행지로는 처음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역 부문에서는 페루의 초케키라오, 뉴질랜드의 타라나키,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네팔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 1위에 올랐고, 나미비아, 포르투, 베네치아가 뒤를 이었다.론리플래닛의 필자와 여행 전문가는 1년 내내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지역을 끊임없이 여행하며, 최고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기록하고 추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기준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예를 들어 그 해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거나 최근 인상적인 발전을 이룩한 곳, 여행자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곳, 혹은 새로운 것을 보거나 경험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저평가된 여행지 등이다.이와 함께 론리플래닛 ‘2017 최고의 여행지’는 최신 여행 트렌드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원거리 근무(Reomote Working), 바이크패킹(Bikepacking), 인스타비주얼러티(Instaviduality), 지속 가능한 여행(Sustainable Travel), 마이크로 양조장(Micro-distilleries)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 트렌드가 바로 그것이다.‘최고의 여행지’ 선정을 위해 론리플래닛의 필자와 에디터, 블로거, 트위터까지 다방면의 전문가가 설문과 의견 수렴 과정에 참여한다. 매년 수많은 여행지가 후보에 오르는데, 최종 리스트는 론리플래닛 창업자 토니 휠러(Tony Wheeler), 론리플래닛 매거진 UK 편집장 피터 그루너트(Peter Grunert), 론리플래닛 에디토리얼 디렉터 톰 홀(Tom Hall) 등이 참여한 내부 전문가 그룹의 논의를 거쳐 선정한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과해 최종 톱 10 리스트에 오른 여행지는 흥미로운 이슈와 재미, 놀라움을 두루 갖춘 ‘진짜 여행지’라 할 수 있다.2017년 최고의 여행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론리플래닛 코리아 웹사이트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12월호(11월 25일 발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론리플래닛 ‘2017 최고의 여행지’ 4개 부문의 Top 10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Top 10 Countries최고의 나라 10곳1. 캐나다 Canada2. 콜롬비아 Colombia3. 핀란드 Finland4. 도미니카 Dominica5. 네팔 Nepal6. 버뮤다 Bermuda7. 몽골 Mongolia8. 오만 Oman9. 미얀마 Myanmar10. 에티오피아 EthiopiaTop 10 Cities최고의 도시 10곳1. 프랑스 보르도 Bordeaux2.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Cape Town3. 미국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4. 멕시코 메리다 Mérida5.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Ohrid6. 이탈리아 피스토이아 Pistoia7. 대한민국 서울 Seoul8. 포르투갈 리스본 Lisbon9. 러시아 모스크바 Moskva10. 미국 포틀랜드 PortlandTop 10 Regions최고의 지역 톱 101. 페루 초케키라오 Choquequirao2. 뉴질랜드 타라나키 Taranaki3. 포르투갈 아조레스 Azores4. 영국 북웨일스 North Wales5. 남호주 South Australia6. 칠레 아이센 Aysén7.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투아모투 제도 Tuamotus8. 미국 조지아 주 연안 Costal Georgia9. 말레이시아 페라크 Perak10. 아일랜드 스켈리그 링 Skellig RingBest Value Destination가장 합리적인 여행지 10곳1. 네팔 Nepal2. 나미비아 Namibia3. 포르투갈 포르투 Porto4. 이탈리아 베네치아 Venezia5. 헝가리 데브레첸 Debrecen6. 벨리즈 Belize7. 모로코 Morocco8. 러시아 Russia9. 호주 벨라린 반도 Bellarine Peninsula10. 미국 미시간 주 어퍼 페닌슐라 Upper Peninsula[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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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버스 운행 지역 확대 및 운행 차량 증차11월 28일(월)부터 시민들은 더욱 편해진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야전용버스인 올빼미버스의 사각지역인 서울 서남권지역에 N65번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단축한다.올빼미버스는 2013년 4월 2개 노선을 시범운행하고, 시범운행 관련 시민의 의견에 따라 노선을 확대하여 2016년 10월 현재 8개 노선에 47대를 평균 4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올빼미버스는 심야 또는 이른 새벽에 생계를 위해 이동하는 근로자, 학생 등 시민들의 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용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노선 신설, 배차간격 단축을 요구하였다.이번 개선 방안은 그간 올빼미버스의 승객 수 및 혼잡율 분석 결과와 2016년 5월 한 달간 00시에서 04시까지의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다.2013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8,329천명이 올빼미버스를 이용하였으며 하루 평균 7,477명(대당 161명)이 이용하고 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전체 이용자의 약 21%), 노선별로는 N61번(대당 188명)으로 이용 승객이 가장 많다.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새벽 1:00~3:00에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 종료로 심야버스 전체 평균 혼잡율이 1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5월의 심야시간대(00:00~04:00)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금천구 시흥동, 관악구 신림동 지역에서 이동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서구, 양천구, 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을 연계하는 N65번 신설N65번이 운행할 화곡역, 영등포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시흥동 등은 심야시간에 이동량은 많으나 올빼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사각지대였다. 특히 시흥대로는 2013년 9월 노선 확대시 올빼미버스 노선 신설 대상지였으나, 차고지 확보가 어려워 제외된 지역이였다.N65번은 강서공영차고지, 발산역, 화곡역, 영등포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시흥동 등을 00:00부터 05:00 동안 총 8회, 방향별 4회 운행한다.서울 서남권에 올빼미버스 N65번이 운행되면,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간 환승을 통해 서울시 전역의 주요 지역간 연계가 가능하고 지하철 2호선의 지하철역을 링크로 연계하여 간선과 지선 기능이 강화된다.지하철2호선의 지하철역이 올빼미버스로 심야에 연계된 후, 이용실태를 분석하여 심야 이동편의 제공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지하철 정비 시간 확보를 위해 지하철 심야 연장시간의 조정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올빼미버스 증차로 배차간격 10~15분 단축 및 혼잡시간에 집중 배차기존 올빼미버스 8개 노선은 총 15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현재 40분대인 배차간격을 30분이내로 단축하고, 이용 승객이 많은 새벽 1~3시에는 최소 배차간격인 25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행 초기에는 운행시간 변경으로 정류소에서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전 서울시 대중교통홈페이지(http://bus.go.kr) 또는 앱에서 정류소별 도착정보 확인과 최소 10분전 정류소 대기를 당부했다.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운행 개시부터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아온 올빼미버스의 차내 혼잡, 긴 배차간격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며 “금번 노선 신설과 증차로 올빼미버스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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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며기아자동차㈜가 27일(목)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6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6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39조 7,982억원(전년 동기 比 8.4%↑) ▲영업이익 1조 9,293억원(4.9%↑) ▲세전이익 2조 9,857억원(14.1%↑) ▲당기순이익 2조 4,346억원(10.7%↑)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또한 지난 3분기(7~9월) 경영실적은 ▲매출액 12조 6,988억원(전년 동기 比 3.1%↓) ▲영업이익 5,248억원(22.5%↓) ▲세전이익 8,793억원(23.8%↑) ▲당기순이익 6,643억원(20.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원화 약세, K7 등의 신차효과, RV 판매 확대로 3분기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3분기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원화 강세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며, “남은 4분기 동안 주력 RV 차종의 판매 비중을 늘리고 내실경영을 이어가는 등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3분기 누계(1~9월) 실적기아차는 2016년 3분기(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0% 증가한 218만9천대를 판매했다. (현지판매 기준)기아차의 글로벌 현지 판매는 국내·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산업수요 대비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국내 시장에서는 K7, 모하비, 니로의 신차 효과와 RV 판매 호조세 지속이 3분기의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생산차질 영향을 축소시키며,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미국 시장에서는 스포티지의 신차 효과와 함께 K3와 프라이드의 판매가 늘며 전체 판매가 3.3%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도 스포티지가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3분기 누계 전체 산업수요 증감률: 미국 0.5%↑, 유럽 7.7%↑)중국에서는 SUV 차종의 판매 확대와 상품성 개선 모델인 K3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5.2% 증가했다.9월까지 기아차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214만 893대를 기록했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국내공장에서는 내수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등 신흥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선적 물량 감소와 3분기 국내공장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111만 7,979대를 판매했다.해외공장에서는 미국·유럽 생산 차종 판매 호조, 중국 공장 가동률 증대, 멕시코 신공장 가동 본격화 등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한 102만 2,914대를 판매했다.전체 출고 판매에서 국내공장이 차지하는 비중(57.2→52.2%)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해외공장의 비중(42.8→47.8%)은 멕시코 신공장 가동 등으로 확대됐다.매출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R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한 39조 7,982억원을 기록했다.매출원가율은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80.2%를 기록했으며, 판매관리비 비율은 글로벌 경쟁 격화에 따른 판촉비 증가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그 결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9% 증가한 1조 9,29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한 4.8%로 집계됐다.세전이익은 관계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조 9,85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조 4,346억원을 실현했다.◇ 2016년 3분기(7~9월) 실적지난 3분기(7~9월) 기아차의 경영실적은 ▲매출액 12조 6,988억원 ▲영업이익 5,248억원 ▲세전이익 8,793억원 ▲당기순이익 6,643억원을 기록했다.원화 강세에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국내공장의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22.5%가 각각 감소했다.그 결과 지난 상반기 누계 기준 기아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7%, 20.8%가 증가했으나 3분기 누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8.4%, 4.9%로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이와 함께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3.8% 증가한 8,79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0.8% 증가한 6,643억원을 실현했다.3분기 기아차의 출고 판매는 국내공장이 내수와 수출의 동반 하락으로 14.6% 감소했지만 해외공장이 멕시코 신공장 가동 등의 영향으로 30.3%나 증가해 글로벌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68만 4,302대를 기록했다.◇ 향후 전망기아차는 4분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락과 브라질·러시아 등 신흥국들의 경기 부진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가운데 기아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높아진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현재의 위기상황을 근본적인 기업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남은 4분기 동안 ▲멕시코 신공장을 통한 신흥시장 공략 강화 ▲RV 차종 판매 비중 확대 ▲내실경영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먼저 지난 5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 확대를 통해 중남미를 비롯한 신흥시장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실제 기아차의 중남미 판매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K3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들어 9월까지 14만 5,35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9%나 증가했으며, 중남미 대표 국가인 멕시코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기아차는 멕시코 공장 생산물량을 미주 지역 등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수출할 예정으로, 향후 기아차의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대당 판매단가가 높은 고수익 RV 차종의 생산·판매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현재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이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판매에 돌입한 니로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 판매되면 기아차의 RV 판매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향후 새로운 SUV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전세계적인 RV 판매 확대 추세에 적극 대응하며 R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기아차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전사적인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임직원 교육 강화 등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위기를 적극 돌파해나갈 계획이다.기아차는 4분기에도 현재의 어려운 경영여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아차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안정된 품질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한편, 내실경영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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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만추 정취 가득한 '창원단풍거리축전' 개최'LG TROMM과 함께하는 제12회 창원단풍거리축전'이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성산아트홀야외공연장 주변과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창원단풍거리축전'은 창원예총과 창원문화재단성산아트홀이 깊어가는 가을, 전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용호동 가로수 단풍을 배경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만추의 정취를 안겨주기 위해 매년 열린다.황금색으로 물던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거리에서는 단풍길을 따라 김태홍갤러리 '자연풍경 소품전', 구윤선아뜨리에(쏘몽), 카페그리다 '장선자 작품전', 이강갤러리 '송도영 개인 초대전' 등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을 하며 사색과 힐링을 할 수 있다.오는 11월 4일(금) 오후 6시 피아니스트 이주은 교수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학교 밖으로 나와 카페 'GAROSOO(가로수)'에서 '가을을 노래하는 피아노' Talk-Concert를 연다. 통기타 감화식, 시낭송 김효경, Ten 최요섭, Sop 엄말영 선생이 초대게스트로 힘을 보탠다.성산아트홀 야외공연장과 낙엽거리에선 야외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열린다.11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프린지 공연 '난장'을 시작으로 5시 '베꾸마당 큰잔치'가, 오후 5시 30분부터 단풍축전 개막식 및 기념음악회가 시작된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영파워댄스, 시낭송퍼포먼스, 동심들의 가을잔치, 경기민요, 성악, 색소폰, 초대가수 등의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LG트롬 세탁기를 비롯한 행운의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6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어린이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와 환상의 마술쇼가 열리고, 3시부터 '겸사겸사 樂 콘서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야외 단풍갤러리와 체험부스, 다양한 가로수 프리마켓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이번 축전을 준비한 창원예총 박금숙 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방문해 잠시나마 고단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자유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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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와 블루투스의 만남 GPACK블랙박스 제조, 유통, 판매 선도주자인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GPACK(GB1000/GB2000)을 출시했다. 지넷시스템 배터리 GPACK(GB1000/GB2000)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각각 6A와 12A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이다. GPACK(GB1000/GB2000)에 사용된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화학적으로 안정된 구조여서 과열, 과충전 상황에서도 폭발 우려가 없어 안정적이다. 또한 리튬이온 계열 배터리 대비 약 3배 이상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지넷시스템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테스트 시 일반적인 리튬계열 배터리는 50~60% 용량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GPACK(GB1000/GB2000)은 90%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간 지넷시스템 보조배터리 GPACK(GB1000/GB2000)은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배터리 잔량 확인은 물론 설정 변경, 남은 충전 시간 및 사용 시간 확인, 충전 및 방전 전압·전류 확인 등의 부가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보조배터리의 방전을 막아 주는 PSM(Power Sleep Mode) 기능,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SS(Easy smart system) 기능, 5pin DIN단자로 연결되어있어 쉽게 차량에서 분리 휴대하여 사용 가능한 PPC(Portable Power Charge)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내장된 USB단자는 어플에서 활성화 시 3A의 출력을 갖는 USB 충전기의 기능을 수행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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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베 함께돌봄 센터’ 설립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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