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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그 베일을 벗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신형 그랜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현대자동차(주)는 25일(화)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대차의 기술 독립과 혁신을 이끌어온 국내 최고급 준대형 세단이다”며, “높은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한 ‘신형 그랜저’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고의 완성도’ …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탄생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완성됐다.현대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웅장, 위엄, 위대함’이라는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안전사양을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대차 대표 시그니처 ‘캐스캐이딩 그릴’ 적용 …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프리미엄 이미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로 향후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측면부의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5세대에 걸친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가로로 연결된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극대화됐다.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공간구성,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컬러 및 소재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최초 적용 …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처음 적용했다.‘현대 스마트 센스’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의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현대차는 ‘현대 스마트 센스’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보편적 안전과 함께 운전자를 덜 귀찮고, 덜 지루하게 해 줄 수 있는 자동화 기반의 선택적 편의를 추구한다며 향후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에 보다 안전한 차량, 궁극적으로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그랜저’에는 ▲충돌 위험이 있을 시 제동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로 이탈 시 조향제어를 통해 차로 유지를 돕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안전하게 차로 변경을 돕는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주행중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을 단계별로 분석해 휴식을 권유하는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설정된 속도로 차량 속도 유지를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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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서 가을을 느껴보자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오색 단풍으로 물든 현충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단풍 맞이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현충사를 아름답게 수놓을 가을 단풍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현충사관리소는 이 시기에 맞춰 현충사를 찾는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행사 기간에 현충사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고운 단풍잎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단풍잎 코팅과 어린이 동반 관람객(선착순 200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포켓포토)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얼굴에 단풍 무늬 그리기 체험(페이스 페인팅)과 낙엽 밝기 행사, 친구들 그림 알록달록 색 입히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화려한 가을 산과 차별되는 현충사만의 색다른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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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 AL 차체 경량화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고성읍성 골목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생활터전이 공존하는 고성읍성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골목여행에서는 고성읍성이 감싸 안은 성내리 골목 안의 역사유적들과 전설, 생활 유적 등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와 함께 걸으며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참가자들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총쇄록에 남겨진 관아 건물들의 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성읍성 성벽이 남아있는 곳을 방문해 조선 시대 읍성과 왜성의 축조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총 8개의 장소와 연관된 해설을 듣게 된다.또한, 성내리 골목이 변화해간 과정들을 지켜본 오래된 가게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판소리, 해금, 기타 공연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고성읍성 골목여행'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는 4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탈박물관(055-672-8829)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은 고성탈박물관 홈페이지(tal.gose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성읍 성내리는 천 년 이상 사람들이 살아온 고성의 중심 마을로, 여러 시대에 걸친 문화유산들과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겹쳐져 있는 장소이다"며 "이번 골목 여행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생을 이곳에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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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현대자동차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인 카리브(CARIV)와 함께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를 적립해 최고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운전자가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전용)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자신의 차량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하면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거나 차감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으게 된다.캠페인에 참여할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CARIV’를 검색하거나 카리브 홈페이지(http://cariv.net), 현대자동차 CSR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카리브 홈페이지 오픈 및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27일부터 가능)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운전자가 정속주행을 했을 때 속도 및 시간에 따라서 포인트가 올라가며 급출발, 급가속, 과속을 할 경우에는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포인트가 쌓인다.이 외에도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은 운전 기록 관리, 차량 관리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아울러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campaign.happybean.naver.com/givedriving)에서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가상 안전운전에 참여하면 1천원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계획이다.현대차는 적립된 기부금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에 안전신호등 설치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토리저금통 설치 등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운전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교육이나 인식개선 캠페인을 넘어 스스로 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아울러 착한 운전습관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확산은 물론 ▲급정거시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 ▲정속 주행을 통한 에너지 절감 ▲로드킬 사고 예방으로 야생동물 보호 등 환경보전에도 기여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가 스스로 본인의 운전 습관을 파악해 안전, 정속 주행이 늘어나고 난폭, 보복 운전이 줄어들어 착한 운전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그 동안 자동차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천사의 날개 달아주기/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을 위한 ‘세잎클로버 찾기 진로멘토링’을 10년여간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의 피해자 발생을 예방함과 동시에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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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만추 정취 가득한 '창원단풍거리축전' 개최'LG TROMM과 함께하는 제12회 창원단풍거리축전'이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성산아트홀야외공연장 주변과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창원단풍거리축전'은 창원예총과 창원문화재단성산아트홀이 깊어가는 가을, 전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용호동 가로수 단풍을 배경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만추의 정취를 안겨주기 위해 매년 열린다.황금색으로 물던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거리에서는 단풍길을 따라 김태홍갤러리 '자연풍경 소품전', 구윤선아뜨리에(쏘몽), 카페그리다 '장선자 작품전', 이강갤러리 '송도영 개인 초대전' 등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을 하며 사색과 힐링을 할 수 있다.오는 11월 4일(금) 오후 6시 피아니스트 이주은 교수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학교 밖으로 나와 카페 'GAROSOO(가로수)'에서 '가을을 노래하는 피아노' Talk-Concert를 연다. 통기타 감화식, 시낭송 김효경, Ten 최요섭, Sop 엄말영 선생이 초대게스트로 힘을 보탠다.성산아트홀 야외공연장과 낙엽거리에선 야외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열린다.11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프린지 공연 '난장'을 시작으로 5시 '베꾸마당 큰잔치'가, 오후 5시 30분부터 단풍축전 개막식 및 기념음악회가 시작된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영파워댄스, 시낭송퍼포먼스, 동심들의 가을잔치, 경기민요, 성악, 색소폰, 초대가수 등의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LG트롬 세탁기를 비롯한 행운의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6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어린이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와 환상의 마술쇼가 열리고, 3시부터 '겸사겸사 樂 콘서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야외 단풍갤러리와 체험부스, 다양한 가로수 프리마켓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이번 축전을 준비한 창원예총 박금숙 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방문해 잠시나마 고단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자유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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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베 함께돌봄 센터’ 설립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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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9일(토)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환경부 및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주관하여 개최된다.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통한 배출 및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일반경기 36개팀, 체험단 번외경기 24개팀, 특별경기 3개팀이 참가한다.쌍용자동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 정비 상담을 비롯하여 ▲히터 작동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엔진 및 브레이크 점검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등을 통해 동절기에 고객들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쌍용자동차는 친환경 운전문화 등 올바른 자동차 문화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쌍용차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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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겨울철 맞춤형 차량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Wint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1일(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겨울철 운전시 애로사항 중 하나인 김 서림을 자동으로 제거해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하나의 광원으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구현하는 바이펑션(Bi-Function) 방식에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길을 밝혀주는 스태틱 밴딩 라이트가 추가된 ‘HI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해 겨울철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외에도 ▲듀얼 풀 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뒷좌석 암레스트(스키쓰루 포함) 등 다양한 고객 최선호 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현대차는 ▲앞좌석 통풍시트 ▲동승석 전동시트 ▲동승석 전동식 럼버 써포트(허리지지대)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등 여름철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된 ‘썸머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420만원 ▲윈터 스페셜 에디션 2,580만원 ▲스마트 2,690만원 ▲스마트 스페셜 2,872만원이다.현대차는 여름철 최선호 사양을 모은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이번엔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 중심인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최근 쏘나타 ‘케어 플러스’, 아반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으로 구성된 맞춤형 모델을 잇달아 선보임으로써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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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캠페인 2016’ 수입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수입차 애프터마켓 정비 전문점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1일부터 30일까지 겨울맞이 ‘윈터 캠페인 2016’ 수입차 무상점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전국 MAS(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진행되며 가맹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파라드 스노우 체인 무료 장착 이벤트에 응모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상정비로 이어진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신 보답으로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마일레 오토 서비스 페이스북 및 MAS판교 직영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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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상용차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현대자동차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과 ‘대형 상용차량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오전 화련회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화물공제조합 신한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형 상용차 안전 운행을 위한 첨단안전장비 장착 사업의 적극 지원을 다짐했다.시범사업 기간 동안 국토부 산하 기관인 화물공제조합은 첨단안전장비의 장착 비용을 지원하며 현대자동차는 참여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상용 블루핸즈를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사업 참여 차량에는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S, 주행 중 장애물 감지 시 추돌 위험 경고)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고)이 적용돼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 주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대자동차는 이와 별도로 이달 15일 남양연구소에서 화물공제조합 시·도 이사장단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양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해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정보 및 필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 대형 트럭 ‘엑시언트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EBS(자동긴급제동장치) 무상장착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상용 고객의 안전 주행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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