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 -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계승한 프리미엄 로드스터 SL-Class의 6세대 모델- 알루미늄 차체 적용으로 폭발적인 출력과 높은 연료 효율성 실현- 쾌적한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 및 진보된 편의 장치 대거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The new SL 63 AMG를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성, 연료 효율성까지 모두 실현하였다.뿐만 아니라 The new SL 63 AMG는 효율적인 경량 구조로 제작 되어 폭발적인 출력과 주행 역동성에도 불구하고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은 30% 이상 감소되어 파워와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배기량 5,461cc 신형 V형 8기통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5,250-5,750rpm), 최대 토크 81.6kg·m(2,000-4,500rpm)의 강력한 주행능력을 발휘하며 운전자에게 잊지 못할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3초 만에 주파하고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7.8km/ℓ(복합연비), 230g/km로 효율성을 높였다. 가격은 2억7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The new SL 63 AMG는 긴 보닛과 넓은 근육질의 후미로 이어지는 정통 로드스터의 비율이 고스란히 적용되었고, 여기에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프리미엄 로드스터로 탄생했다.실내에는 비행기의 제트 엔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밴트를 비롯해 AMG 앰블럼이 새겨진 E-SELECT 레버와 나파 가죽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및 알루미늄 변속 패들이 럭셔리 로드스터의 위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3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 AMG 계기반, AMG 스포츠 나파 가죽 시트, 카본 트림 등이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AMG 계기반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IWC 아날로그 시계가 장착되어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준다.알루미늄 보디셀 과 카본 파이버의 효율적인 경량 구조The new SL 63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양산 모델 최초로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량의 무게를 이전 모델보다 140kg이나 감소시켰다. 특히 각 부분별 용도에 따라 알루미늄 공정을 차별화하는 등 효율적인 경량화를 통해 이전 스틸 구조에 비해 차체 강성, 안전성, 편의성과 진동 특성 등이 훨씬 더 향상되었다. A-필러만 유일하게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강도 스틸 튜브를 사용했으며, 트렁크 덮개는 양산차 최초로 경량 카본 파이버로 내부 지지대를 제작해 중량을 더욱 감소시켰다. 중량 감소로 연료 소비도 감소되었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더욱 향상되었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바디는 뛰어난 디자인과 경량화 실현으로 최근 유로 카 바디 어워드 2012 (EuroCarBody Award 2012)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다이내믹한 주행과 쾌적한 오픈 에어링을 돕는 혁신적인 기술The new SL 63 AMG에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 역동성을 선사하는 메르세데스-AMG의 5.5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 최대 토크 81.6 kg.m의 뛰어난 운동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4.3초 만에 도달한다. 퍼포먼스 패키지(Performance Package) 선택시에는 최고 출력은 27마력, 최대 토크는 11 kg·m가 증가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또, 액티브 바디 컨트롤(AB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차량이 측풍의 영향을 받을 때 ABC 컨트롤 장치가 ESP® 에 의해 감지된 속도, 선회속도(yaw-rate), 조향각 등을 계산해 각 휠의 하중 배분을 제어하여 측풍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쾌적한 오픈 에어링 환경을 위해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과 찬바람이 머리 뒤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탑 주행을 가능케 한다.특히, The new SL 63 AMG에 최초로 적용된 프런트 베이스(FrontBass) 시스템은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얻어진 운전석과 조수석의 발 밑 빈 공간을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의 공명 공간으로 활용한 것으로, 루프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언제나 깨끗하고 생생한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B&O Beosound AMG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매직 비전 컨트롤 (MAGIC VISION CONTROL)은 와이퍼의 좌우 작동 방향에 맞춰 와이퍼에 결합된 분사구에서 워셔액이 직접 분무된다. 이에 따라 앞 유리에 워셔액이 분무되는 동안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오픈 탑 드라이빙을 즐기는 경우에도 워셔액이 실내로 들이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더욱 진보된 편의 및 안전 장치The new SL 63 AMG에는 키를 손에 쥐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이 가능한 키레스-고(KEYLESS-GO)와 트렁크에 손을 대지 않고 발의 움직임만으로 트렁크 개폐가 가능한 핸즈프리 액세스(HANDS-FREE ACCESS) 기능이 적용되어 주행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또,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Intelligent Light System)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총체적인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
송파구,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 운영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탄천유수지(탄천축구장)에서 '2016년 하반기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성숙한 자동차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자동차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송파구 주민 및 송파구 소재 직장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진행해 운전자의 재미와 올바른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 한다.교육에서는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습한다.참가자는 ▲자동차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 ▲엔진룸 주요장치의 기능 ▲연료비 절감을 위한 자동차관리 ▲각종 소모품 확인방법 및 교체 시기 등을 배울 수 있다.참가신청은 송파구 주차관리과(02-2147-3220)나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02-448-4450)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후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 세미나
-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현대자동차㈜가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2016 Hyundai Eco-Driving Challa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 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비를 직접 검증하면서 현대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보유 차명, 동반 가족수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11월 19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킷을 3바퀴(약12Km)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내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 상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의 통합 수상자(1~3등)에게 100~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에코에너지 체험 이벤트 ▲어린이 공학교실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시승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공인연비 측정 환경보다 악조건인 서킷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사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연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 KIA surprise Weekend기아자동차㈜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컨셉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는 크게 12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주간 상설 프로그램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주간 상설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 레이 등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 ‘오토 테마게임’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이루어졌다.야간 프로그램은 ▲산이, 비와이, 마마무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기아자동차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으로 구성됐다.단 양 일간 진행되는 ‘오토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오토시네마’ 사전 신청과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또 기아차는 각종 고객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프렛즐, 솜사탕, 음료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고객들이 편히 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아 라운지’ ▲가족, 친구, 연인에게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서프라이즈 심쿵고백소’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형 그랜저 그 베일을 벗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신형 그랜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현대자동차(주)는 25일(화)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대차의 기술 독립과 혁신을 이끌어온 국내 최고급 준대형 세단이다”며, “높은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한 ‘신형 그랜저’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고의 완성도’ …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탄생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완성됐다.현대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웅장, 위엄, 위대함’이라는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안전사양을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대차 대표 시그니처 ‘캐스캐이딩 그릴’ 적용 …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프리미엄 이미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로 향후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측면부의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5세대에 걸친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가로로 연결된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극대화됐다.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공간구성,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컬러 및 소재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최초 적용 …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처음 적용했다.‘현대 스마트 센스’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의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현대차는 ‘현대 스마트 센스’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보편적 안전과 함께 운전자를 덜 귀찮고, 덜 지루하게 해 줄 수 있는 자동화 기반의 선택적 편의를 추구한다며 향후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에 보다 안전한 차량, 궁극적으로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그랜저’에는 ▲충돌 위험이 있을 시 제동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로 이탈 시 조향제어를 통해 차로 유지를 돕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안전하게 차로 변경을 돕는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주행중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을 단계별로 분석해 휴식을 권유하는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설정된 속도로 차량 속도 유지를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기아차, 2016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현대·기아자동차가 25(화), 26(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6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6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친환경시대 파워트레인 개발 전략 (Powertrain Strategy in the Eco-Friendly Er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관련 기술 ▲신 변속기 기술 ▲환경차 혁신 기술 ▲프로세스 개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9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된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행사에서 향후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적용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설계된 카파 1.6 GDI 엔진을 적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 열효율 40%를 달성하였으며 ▲6단 DCT 변속기 적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동력 성능을 구현하고 ▲8.9kWh 용량의 고효율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에 최초로 2.0 GDI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적용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기아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6년 출시)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람다 3.3L 터보 GDI 엔진 ▲R 2.2L 유로6 디젤엔진 ▲전륜 8속 자동 변속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전시물 6종 ▲제네시스 G80 ▲아이오닉 전기차 ▲니로 하이브리드 및 ▲K7 4종의 차량을 전시하여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관련 업체 및 학계와 당사간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파워트레인에서의 지속적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현대·기아차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국내외 150여 개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세미나, 신기술 전시 등을 통해 선진 기술을 교류하고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서, 최근 현대·기아차의 급속한 성장과 맞물려 글로벌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전문 학술대회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네시스 ‘G80 스포츠’ 출시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G80 스포츠(SPORT)’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의 변화 주도에 나섰다.제네시스는 26일 G80 스포츠의 최종 가격을 6,650만원(3.3 터보 단일 모델만 운영)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기본 모델은 2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지난 6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 스포츠는 기존 G80과 차별화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고 출력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kgf·m의 강력한 성능을 갖춘 신규 터보 엔진을 적용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스포츠는 기존 G80 세단이 갖춘 완벽한 비율과 고급감에 스포츠 모델 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내외관 디자인과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세팅으로 기존 고급차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G80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존 G80 세단이 자랑하는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내외관의 각종 부위에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전면부는 ▲다크 크롬 재질에 코퍼(Copper: 銅)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매쉬 타입(그물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범퍼 하단부의 대형 인테이크 그릴 ▲ 코퍼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준 LED 헤드램프 ▲방향지시등 조작시 LED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 점등되는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측면부는 ▲블랙 컬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다크 컬러의 유리창 서라운드 몰딩 ▲멀티 스포크 타입의 스포츠 모델 전용 19인치 휠 ▲제네시스 로고가 새겨진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후면부는 ▲틴팅 처리된 렌즈가 적용된 리어 LED 콤비램프 ▲듀얼 트윈팁 머플러 ▲범퍼 하단부에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 적용 등으로 스포츠 모델 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외관 디자인 차별화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 역시 각종 차별화 요소로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살리는 동시에 고급감을 높였다.우선 ▲3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림의 폭과 직경을 조절해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고 ▲스포츠 주행시 사용빈도가 많은 패들시프트의 길이를 늘려 조작성을 향상시켰으며 ▲측면 허리 지지부를 증대시킨 전용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센터페시아 및 도어부에 리얼(real) 카본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얼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고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내장재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등을 적용해 G80 스포츠의 스포티한 감성과 함께 고급감을 극대화했다.G80 스포츠는 최고 출력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kgf·m을 발휘하는 가솔린 람다 V6 3.3 트윈 터보 직분사(G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엔진 저중속 회전영역인 1,300rpm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발휘된다.이는 기존 G80의 최상위 트림인 3.8GDi 모델 대비 출력은 17.5%, 토크는 28.4% 높은 수치로 배기량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보 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월등한 동력성능을 갖췄다.연비는 최근 강화된 연비 측정방식(2014. 11. 20. 공동고시연비)에 따라 인증을 받았으며, 2WD 모델은 8.5km/L, AWD 모델은 8.0km/L다. (모두 19인치 타이어 기준 / 기존 측정 방식에 따르면 2WD 모델은 8.9km/L, AWD 모델은 8.4km/L)차량의 조향 안정성과 주행성능을 좌우하는 현가장치(서스펜션) 역시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한 가운데 스프링 강성을 10~15% 증대시키고 댐퍼의 감쇠력을 증대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더불어 스티어링의 초기 조타 반응성 및 직결감을 높여 직관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게 했다.G80 스포츠는 엔진 및 주행성능의 향상에 걸맞은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대폭 높여주는 브레이크 쿨링 덕트를 장착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특히 G80 스포츠는 통합주행모드(컴포트-에코-스포츠-스노우)의 스포츠 모드의 차별화를 더욱 강조함으로써 일상적인 주행을 벗어난 역동적인 주행에서 G80 스포츠의 성능을 더욱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엑셀 페달 조작시 컴포트 모드 대비 최대 40% 높은 토크를 발휘하도록 엔진 응답성을 높였으며, 변속 응답성 향상,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댐퍼 감쇠력을 최대 55%까지 증대되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스피커를 통한 가상 엔진음과 실제 엔진음을 합성해 각 주행모드 별 특성에 맞는 엔진 사운드를 만들어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G80 스포츠는 디자인과 성능에서 역동성을 강조했지만, 기존 G80이 갖고 있는 최고급 편의 및 안전 사양도 모두 포함돼 제네시스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품격과 편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단일 모델로만 운영되는 G80 스포츠에는 ▲주행 상황별 빔패턴 변동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조작 편의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들이 대거 기본 적용됐다.뿐만 아니라 지능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구성,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스포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3.3 터보 엔진 및 스포츠 주행에 특화된 다양한 사양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30~40대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급차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부산 오토스퀘어 ▲하남 스타필드 내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등 주요 거점에 G80 스포츠를 전시하고 상품 관련 전문 설명 요원을 배치해 G80 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 후원을 기념해 2016년 G80 스포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쉐린 가이드 책자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11월 7일에 있을 미쉐린 가이드 출간 기념 행사에도 계약 고객을 초청하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멀지 않은 미래, AL 차체 경량화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고성읍성 골목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생활터전이 공존하는 고성읍성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골목여행에서는 고성읍성이 감싸 안은 성내리 골목 안의 역사유적들과 전설, 생활 유적 등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와 함께 걸으며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참가자들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총쇄록에 남겨진 관아 건물들의 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성읍성 성벽이 남아있는 곳을 방문해 조선 시대 읍성과 왜성의 축조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총 8개의 장소와 연관된 해설을 듣게 된다.또한, 성내리 골목이 변화해간 과정들을 지켜본 오래된 가게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판소리, 해금, 기타 공연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고성읍성 골목여행'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는 4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탈박물관(055-672-8829)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은 고성탈박물관 홈페이지(tal.gose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성읍 성내리는 천 년 이상 사람들이 살아온 고성의 중심 마을로, 여러 시대에 걸친 문화유산들과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겹쳐져 있는 장소이다"며 "이번 골목 여행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생을 이곳에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래핀 투명전극·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국산업기술협회연수원이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및 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기술의 개발 동향과 사례를 중점으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그래핀 투명전극 ▲전기자동차·고성능배터리 기술에 대한 기술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신기술의 개발 동향과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세미나그래핀 투명전극 기술은 그래핀을 이용해 기존에 투명전극이 갖고 있던 낮은 유연성과 높은 제조비용의 단점을 해소한 신기술이다.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 관련 기술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은 2020년까지 85개의 그래핀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래핀 투명전극 관련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 윈도우용 그래핀 투명전극, LED용 그래핀 투명전극, 나노와이어 및 용액 기반 ITO 투명전극, 하이브리드 플렉서블 투명전극, 전자파 차폐용 그래핀 전극 등의 최신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일시 및 장소: 2016년 11월 11일 09:30~18:10, 한국산업기술협회(1호선 독산역)주요 프로그램:스마트 윈도우용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사례LED용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베리어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나노와이어 및 용액 기반 ITO 투명전극 소재 기술도전성 전극용 그래핀 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그래핀 투명전극 기반 복합체 제조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하이브리드 플렉서블 투명전극 소재 기술 동향전자파 차폐용 그래핀 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2017 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세미나산업화와 함께 자동차에 의한 공해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적인 전기차가 떠오르고 있다. 세계 전기차 보급률에 비해 국내 보급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그러나 2016년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16 전시회에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전기자동차의 장거리주행, 빠른 충전기술,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보이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내 기업의 높은 관심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일본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시장은 매년 6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배터리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일시 및 장소: 2016년 11월 25일 09:30~18:10, 한국산업기술협회(1호선 독산역)주요 프로그램:2017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전기자동차 배터리팩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전기자동차 구동모터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 배터리 Application별 시장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 무선충전시스템을 위한 전자파차폐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전기자동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표준화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초저비용 전기자동차 충방전 인프라 기술개발 동향한국산업기술협회연수원은 다양한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인이나 업계 종사자의 경우, 해당 기술의 개발 동향이나 사업화 방안, 전문 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얻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 및 기술인들의 니즈가 충족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신기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