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귀포시, '치유의 숲' 휴양시설 보완사업 추진서귀포 치유의 숲(호근동 산1번지 일대)에서는 내년에 녹색기금 3.5억 원을 지원받아 총 5억 원의 사업비로 무장애 나눔 숲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무장애 나눔 숲길이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을 말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서귀포 치유의 숲을 찾는 교통약자층이 숲길 이용에 대한 제약이 있는바 주차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장거리의 데크시설 1㎞를 조성해 진입에 거부감이 없도록 하고 일정 구간 내 회차구간 및 휴게구간을 시설하여 힘들지 않고 여유롭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서귀포 치유의 숲은 174㏊ 면적에 총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방문자센터, 힐링센터, 힐링하우스 및 10여 개 숲길 등을 갖추어 지난 6월에 개장한 곳이다. 올해는 7월부터 시범프로그램운영, 숲길탐방 등 무료입장이 가능하나 오는 2017년부터는 프로그램, 숲길탐방을 사전예약제로 하여 유료화할 예정이다또한 서귀포 치유의 숲은 무장애 나눔 숲길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통합 및 나눔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고 다양한 숲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숲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청군, 동의보감촌 '힐링캠프' 인기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힐링캠프'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산청군과 한방약초힐링산업육성사업단에 따르면 가을 여행 기간을 맞아 부산,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1박 2일 힐링아카데미 체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교육연수원과 경기도 광명시의회, 전국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을 비롯해 거창보건소, 창원LG 직원 등 270여 명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 사이 동의보감촌을 찾아 1박 2일 힐링 아카데미 또는 당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힐링캠프 참가자들은 동의보감촌 한방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기혈순환체조, 동의본가 한방체험, 약초시장 견학, 오곡현미빵 만들기, 동의보감 둘레길 걷기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 힐링캠프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힐링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참가하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UTC, ‘아시아의 주요 럭셔리 캠핑 기업’으로 선정Ultimate Travelling Camp (TUTC)가 베트남 Inter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에서 열린 화려한 갈라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주요 럭셔리 캠핑 기업’으로 선정되며 제23회 연례 World Travel Awards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고객 및 업계 전문가의 투표로 상을 수여하며, 여행 산업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World Travel Awards에서 TUTC가 후보에 오르고, 수상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소식을 접한 TUTC COO Rajnish Sabharwal은 “인기 높은 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의 주요 럭셔리 캠핑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가장 높은 럭셔리 수준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우수하며 공들인 체험을 여행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을 인정한 이 상은 자사에도 매우 특별한 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 글램핑 부문을 개척해온 자사는 틈새 럭셔리 여행 부문을 만들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이 전 세계 고객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공감을 얻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 상을 받음으로써 안목이 높은 여행객에게 기상천외한 체험을 선사하고, 럭셔리 부문에서 인도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집념이 더욱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World Travel Awards는 국제 관광사업의 우수성을 기리는 ‘여행 산업의 오스카’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World Travel Awards 시상식에 여행 산업에서 중요한 인물이 대거 참석하므로, 여행과 관광 산업 최고의 네트워킹 기회로 널리 여겨진다. 라다크의 Thiksey와 Diskit 그리고 나갈랜드의 Kohima에 마련된 TUTC의 초럭셔리 유목 캠프는 황홀한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문화, 축제, 음식, 스포츠 및 토착 정체성을 찬미하는 몰입형 경험까지 제공한다. 라다크에 마련된 Chamba 캠프는 라다크 및 불교적인 삶의 방식이 지닌 다양한 측면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한다. 마찬가지로 Kohima 캠프의 목적은 나갈랜드의 16개 토착 부족의 풍부함과 독특함을 부활, 보호 및 보존하는 것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을 여행주간 다양한 할인 행사안성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봄 여행주간'에 '가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시티투어를 주중까지 확대하고 남사당상설공연 관람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천 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람료 20%,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10%가 할인된다. 또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등 4종 요금 2천 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 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각 할인해 준다.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며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량 휴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참여토록 유도하는 등, 여행주간을 맞이해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일정과 할인혜택, 쿠폰출력은 안성문화관광홈페이지(tour.anseong.go.kr)와 여행주간 통합 정보웹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며 문화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김진환 문화관광과장은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에서 문화, 예술, 자연환경 등 다채로운 여행 거리를 가을 여행주간 할인혜택을 누리면서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찾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단보도 이제 옐로카펫으로 지키세요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8일 인천효성서초등학교 근처 횡단보도에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바닥과 벽에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여 주변과 확연히 구별되는 색채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설치물이다. 아동은 옐로카펫 지역 안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색 대비를 활용해 아이들이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가 예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옐로카펫 제작을 위해 이달 초에 아동의 안전과 옐로카펫의 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사전에 학교 주변의 아동 통학로를 조사해 아동의 이동이 가장 많은 장소를 선정했다. 이날 옐로카펫 설치 작업에는 효성서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비롯해 박형우 구청장, 구의원, 효성2동 주민센터 동장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작업 중에 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누며 마치 마을 잔치를 하는 분위기였다.작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설명회를 통해 아동의 안전에 대해 어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우리가 직접 조사하고 우리 손으로 설치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하루 작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옐로카펫은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아동의 안전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올해 효성서초등학교, 명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면허 민원 업무 인터넷 예약후 방문하시면 빨라요!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윤영훈 장장)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분실재교부 면허업무에 한해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11월 1일(예약은 14일 전인 '16.10.18)부터 시행한다.많은 민원인이 특정 요일·시간대에 운전면허시험장 방문으로 인해 업무처리 소요시간이 평균 30분 이상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인의 시간 절약과 고객편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그래서 본인 또는 지인 등 제3자가 인터넷으로 방문 일자 및 시간, 방문희망 시험장과 업무를 선택해 예약 후, 필요한 준비물을 지참해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희망 시험장을 방문하면 곧바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이에 그동안 적성검사 등의 업무를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0월 11일부터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1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아 1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된다.서비스 이용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e-운전면허(dls.koroad.or.kr)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고 접수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 기관으로 앞으로도 편리한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개선 노력할 것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대문 안 미세먼지 제로화 한다겨울철 미세먼지 대비해 시민들과 다짐대회 열고 배기가스 및 공회전 단속반 대폭 확충총 180명의 점검반이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 목표미세먼지 감시 시민 모니터링단 발족,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신고 및 합동 점검 예정서울시는 시민, 친환경기동반,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21일(금) 서울광장에 모여 ‘2016 대기질 개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여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대문 안은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차량매연 및 공회전을 전면 차단시킨다.시는 7월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비산먼지 등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대기질개선 특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친환경기동반 증원 및 점검 강화, 시민모니터링단 발족 등은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및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 중 하나이다.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총 138명의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반’이 발족식을 가지고 21일(금)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기존의 시 친환경기동반은 2개반 8명이었으나, 올해 10개반 38명으로 증원하였다. 여기에 25개반 100명의 자치구 친환경기동반을 추가로 증원하여 총 138명이 단속에 나선다.시 친환경기동반은 내년까지 80명으로 증원하여 시·구를 합하여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을 목표로 한다.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감시 시민모니터링단’도 함께 발족한다. 이들 시민 모니터링단은 자동차 배출가스 및 대기오염 행위 신고는 물론 배출가스 및 공회전 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탠다.시민 모니터링단은 25개 자치구당 각 4명으로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며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 중 선발되었다.이어서 대기질 지킴이로 나선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150명의 결의문 발표와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시민응모로 제정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결의문’ 발표 등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다짐이 이어진다.서울의 약속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만톤 감축을 위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대중교통이용, 나홀로 차량 이용 자제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실천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약속은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급출발·급제동·공회전을 삼갑니다 ▲매연차량은 120에 신고합니다 ▲‘나 홀로 운행’을 자제합니다 ▲경유승용차 구매를 자제합니다 ▲공기정화 식물을 키웁니다 ▲요리 시 직화구이를 삼갑니다 ▲미세먼지 예보 시 외출을 삼갑니다 ▲불가피한 외출 시 전용 마스크를 씁니다 등 10가지이다.다짐 발표를 모두 마친 ‘친환경기동반’은 4개조로 나뉘어 관광버스 등으로 인한 민원이 빗발치는 광화문, 경복궁, 동대문, 남산 등 네 곳에서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에 나선다.한편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시승식과 매연저감장치 전시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도심 내 특히 사대문 안에서 미세먼지를 내뿜는 노후 경유차와 공회전을 근절하기 위해 단속반을 대폭 확충하고 시민들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확충된 단속반이 집중 단속에 나서 사대문 안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행위를 전면 차단해 시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 KIA surprise Weekend기아자동차㈜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컨셉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는 크게 12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주간 상설 프로그램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주간 상설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 레이 등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 ‘오토 테마게임’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이루어졌다.야간 프로그램은 ▲산이, 비와이, 마마무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기아자동차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으로 구성됐다.단 양 일간 진행되는 ‘오토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오토시네마’ 사전 신청과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또 기아차는 각종 고객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프렛즐, 솜사탕, 음료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고객들이 편히 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아 라운지’ ▲가족, 친구, 연인에게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서프라이즈 심쿵고백소’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토부, 교통시설 확충에 92조 원 투자2020년에는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과 60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운영되고 도시·광역권의 혼잡과 주요 교통시설 안전이 개선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앞으로 5년간(‘16~’20년) 도로,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방향과 우선순위, 재원배분 등 종합적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부처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립되었다.‘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첨단 교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인구, 기술, 경제 등 장래 교통여건 변화와 그간의 성과·한계를 고려해 ① 통행여건 개선 ② 경제성장 지원 ③ 선진국 수준 교통시설 구축 등의 목표에 따라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목표 달성을 위하여 ‘16~’20 기간 중 총 131.7조원(국비 92.0조원)을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투자할 계획이며 부문별로는 도로 58.2조원, 철도 48.1조원, 항만 13.3조원, 공항 5.1조원, 물류·연구 개발(R&D) 등에 7.0조원 수준이 투자된다.* 총사업비 131.7조원 : 국비 92.0, 지방비 4.2, 자체조달 14.0, 민간투자 등 21.5조원특히 교통시설 적기 공급을 위하여 계속사업 투자를 강화(총액의 68.3%)하고 다양한 국민요구를 반영하고자 안전·운영·복지·연구 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도 확대(총액의 18.0%)하였다.계획기간 중 국비투자는 5년간 92.0조원(연평균 18.4조원) 수준으로, 안전·유지보수 및 운영·경영 지원 등에 약 21.6조원이 도시부 혼잡 개선에 15.2조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도시부 혼잡 관련 : 도로 7.4조(국비 총액의 20%), 철도 7.6조(국비 총액의 22%)제4차 중기시설투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 시설투자, 유지관리·안전 강화, 도시·광역 혼잡개선, 서비스 강화, 신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국제교통망 강화 등 7가지 세부전략을 수립·실행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사전타당성과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투자재원 감소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 확보 방안도 마련하였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서는 도시·광역교통망 혼잡개선을 위해 각 부문별 사업계획을 적절히 조율하고, 복지·안전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합리적 투자기준 설정, 재원 배분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계획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면 교통혼잡·사고 절감 등으로 인해 약 105.4조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회적 편익 : 차량운행비용 11.5조, 통행시간절감 87.2조, 사고 0.66조, 환경 5.9조 등간접효과 : 생산유발 약 147조원, 부가가치유발 약 54조원, 고용창출 약 95만명 수준국토교통부는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이번 주 중 관보에 고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한 교통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원 속 가을 축제 ‘맛있는 오픈마이크’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 이하 아침고요)이 싱그러운 정원 속 작은 축제를 컨셉으로 한 10월의 ‘맛있는 오픈 마이크’를 22일과 2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봄나들이봄꽃축제, 오색별빛정원전 등 특색있는 축제로 많은 이들이 찾는 아침고요는 가을을 맛있게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주제로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에서 ‘맛있는 가을맛’으로 선정한 사과를 이용한 큐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푸드트럭에서 만날 수 있고,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 속 넓게 펼쳐진 야외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사과를 이용한 특별 음식은 한강 도깨비 야시장 고객, 전문가 평가 1등을 수상한 셰프리 푸드트럭과 함께한다. 사과와 함께 먹는 큐브스테이크와 새우샐러드파스타 두 가지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수제 사과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맛있는 가을맛을 실컷 즐길 수 있다.어쿠스틱 듀오밴드 ‘추억’은 10월의 오픈 마이크 아티스트로 오후 3시부터 아침고요를 찾은 내방객과 만날 예정이다. 추억의 명곡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 속 펼쳐지는 공연은 낭만과 감성을 몸과 마음속에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추억공작소에서는 수목원에서 직접 기른 천일홍을 이용하여 ‘드라이플라워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미니 꽃다발, 머리핀, 머리띠를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한편 제18회 국화전시회가 15일부터 산수경 온실에서 개최된다. ‘진경산수에 날아든 백로들의 향연’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백로 형상의 국화무리가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일반 국화전시회에서는 만나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160품종, 500여분 이상의 입국을 전시하며 분재작, 현애작 등 구성이 다양하다. 본 전시회는 다음달 2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아침고요는 연간 방문객 100만명이 넘는 수목원으로 사계절 내내 힐링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가평의 명소 관광지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8시30분부터 일몰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개요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정원을 정립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