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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 운영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탄천유수지(탄천축구장)에서 '2016년 하반기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성숙한 자동차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자동차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송파구 주민 및 송파구 소재 직장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진행해 운전자의 재미와 올바른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 한다.교육에서는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습한다.참가자는 ▲자동차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 ▲엔진룸 주요장치의 기능 ▲연료비 절감을 위한 자동차관리 ▲각종 소모품 확인방법 및 교체 시기 등을 배울 수 있다.참가신청은 송파구 주차관리과(02-2147-3220)나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02-448-4450)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후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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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행코스 답사 기행 참가자 모집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참여 사업을 더욱 확대해 외국인 참여를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본 관광객 맞춤형 여행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내가 사는 제2의 고향 고양 여행코스 답사 기행'은 시민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 외국인 포함 주한 외국인, 교환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아빠(엄마) 어디가 고양 ▲밤이 아름답 고양 ▲뷰티 인 고양 등 3개 여행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사연과 함께 나만의 코스로 재탄생 시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접수 후 나라별 고르게 선정된 60여 명의 외국인 가족은 각자 자유로운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답사 후기를 올리면 된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1인 13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아빠 어디가 고양'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 자전거 산책, 한식 만들기, 발 마사지 받기, 고양에서 꼭 사고 싶은 기념품 사기 등의 미션이 있다.'밤이 아름답 고양'에는 고양에서 뮤지컬 등 공연을 관람하고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를 찾는 1박 2일 미션이 담겨 있다.'뷰티 인 고양'은 헤어와 메이크업, 한복을 입고 고양이 인력거 투어를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나라별 문화가 다르듯 매력을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프로그램별 만족도도 달라 고양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접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데서 출발한 사업"이라 소개하며 "고양시의 훌륭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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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연비와의 전쟁지난 7월 한국자동차협회는 KAA-교통안전실천운동본부 발기식과 함께 교통안전 범국민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본 운동의 배경은 교통사고 줄이기에 관한 핵심현안에 대하여 정부는 5개년 단위로 해당부처별 계획 하에 다각적으로 제도개선 및 시설개선 등, 많은 투자와 노력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즈음에 부합하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OECD 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율 1위라는 현실적 상황에서 종합적이고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러,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여가기 위한 한 부분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함이다.발기식에서 성백진 상임공동회장은 반드시 현재의 교통안전에 관한 종합적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 선포일로부터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끈기 있게 사회 각계각층과 온 국민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사고(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확고한 초석과 결실 기대. 이를 통해 양보운전 및 올바른 보행방법 등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올바른 실천행동까지 이어지게 하여 연차별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간다면 획기적으로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하였다. 김황식 공동의장님(전 국무총리), 조연 공동의장님(법연종 회주), 서규용 상임공동회장(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성백진 상임공동회장(현 한국자동차협회 회장)과 여러고문님들을 모시고 KAA-교통안전실천운동본부의 시작을 축하하고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을 함께하는데 뜻을 모았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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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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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동차 융합발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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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화재사고 관련’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시행국토교통부는 운전자 연속운전시간 제한(4시간 운전후 30분 휴게 등),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단속강화 등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을 지난 7.27일에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를 계기로 현재 대형차량 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진행상황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박맹우 의원 대표발의)되었으며, 향후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대형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 무면허 운전전력이 있는 운전자 등도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 대상에 포함하여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현행) 최근 5년 음주운전 3회위반 → (개정) 최근 5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또한, 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잦은 시외·고속, 전세버스에 사고 시 대처요령, 비상망치·소화기 등 안전장치의 위치 및 사용방법 등이 포함된 시·청각자료를 제작, 차내 모니터 또는 방송장치를 통해 안내하도록 의무화*하는 여객법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중(10.4~11.12일)이며, ‘17년 1분기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법 시행 이전에도 차량 출발 전 안전 관련 안내방송 의무가 모든 시외·고속, 전세버스 차량에서 자발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동영상 제작·배포 및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을 버스연합회, 전세버스조합 등 버스관련 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위반 시 처벌규정 마련 : 사업 일부정지(30일~90일) 또는 과징금 180만원 또한, 지자체, 버스관련 단체와 협조하여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교육 시 소화기·비상망치 사용법, 승객 대피유도 등 위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 및 버스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버스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의 비치 및 사용법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업체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차량 내 비상망치 부착이 가능한 모든 위치마다 비상망치를 비치하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비상망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테이프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행정지도하고,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동차검사 시 비상망치 구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조치한다. 둘째, 현행 비상구 관련 자동차안전기준은 국제기준과 유사한 수준이나, 비상시 탈출이 용이하도록 비상해치*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현재 법제처 심사 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 면적 0.45㎡ 이상, 크기 60㎝ × 70㎝ 이상(30인승 미만 1개, 30인승 이상 2개) 참고로 현행 자동차 안전기준에서는 승차정원 16인 이상 자동차에는 차체의 좌측면 뒤쪽 또는 뒷면에 폭 40㎝, 높이 120㎝ 이상의 비상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정규격* 이상으로 총면적이 2㎡ 이상인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창문이 있는 경우 비상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비상시 탈출을 위하여 창문을 깰 수 있는 장구(비상망치)를 차실 내에 4개 이상을 설치하여야 한다. * 폭 40㎝·높이 120㎝ 이상 또는 폭 70㎝·높이 50㎝ 이상 또는 폭 35㎝·높이 155㎝ 이상 또는 폭 50㎝·높이 70㎝ 이상 이와 병행하여, 사고지점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한 운전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하여 과속단속카메라를 확대·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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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현대자동차㈜가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2016 Hyundai Eco-Driving Challa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 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비를 직접 검증하면서 현대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보유 차명, 동반 가족수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11월 19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킷을 3바퀴(약12Km)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내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 상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의 통합 수상자(1~3등)에게 100~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에코에너지 체험 이벤트 ▲어린이 공학교실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시승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공인연비 측정 환경보다 악조건인 서킷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사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연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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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6262 – 하드웨어의 중요성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6년 10월 19일부터 2018년 6월 18일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945K, 3951K 모델의 경우 브레이크 시스템의 일부 부품(차축 모듈레이터*) 결함으로 인하여 좌우 및 앞뒤 차축 간 제동 편차를 발생시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차축 모듈레이터: 각 차축의 브레이크 실린더로 공급되는 브레이크 압력을 제어하는 장치리콜대상은 2016년 6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945K, 3951K 모델 93대이며, 해당 덤프트럭 소유자는 2016년 10월 19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의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 진행 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덤프트럭이 모두 수리되도록 할 예정이며,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는 건설기계(덤프트럭) 소유자에게 시정조치(리콜) 관련 결함현상 및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고객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정조치(리콜)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가 도입·시행된 2013년 3월 23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된 건설기계에 대하여 건설기계 결함신고센터(www.car.go.kr)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 받은 사항에 대하여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 조치를 통해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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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4년 만에 최대 판매 실적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올해 3분기까지(1∼9월) 누계실적 기준으로 ▲판매 11만1천683대 ▲매출액 2조 6천279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당기 순이익 230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러한 3분기 누계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8.8% 증가하는 등 14년 만에 최대판매 실적을 통해 2007년 이후 9년 만에 3분기 누계 흑자기조를 실현한 것이다.특히 내수판매는 37.6%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인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7만3,929대를 기록하며 2004년(7만5,669대) 이후 12년 만에 최대 판매실적으로 7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수출 역시 티볼리 브랜드의 수출 확대에 따라 지난 3분기 2014년 4분기(1만5,278대) 이후 7분기만의 최대 실적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누계 대비 9%의 성장세를 나타냈다.이러한 판매 성장세에 따른 4분기 연속 당기 순이익 실현에 힘입어 누계 손익 역시 200억의 영업이익과 230억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흑자 기조가 정착되고 있다.한편, 3분기에는 ▲판매 3만7천106대 ▲매출액 8천508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 순이익 27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판매 및 매출, 손익 등 주요 관련 지표들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 3분기에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 코란도 스포츠와 첨단 안전기술을 장착한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4분기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최종식 대표이사는 "신흥시장 및 내수 침체와 환율 불안 등 외부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상품성 개선 모델의 판매 확대 및 효율적인 생산체계 개선을 통해 올해 흑자 전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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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광객 위해 대중교통 '따복버스' 운행수도권 인근에서 주말을 이용해 손쉽게 찾아와서 자연을 벗 삼아 눈과 입이 호강해서 돌아가는 지역을 손꼽으라면 단연 포천을 떠올리게 된다.사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최근에는 한탄강 절경을 따라 사색에 젖어 걸을 수 있는 한탄강 둘레길을 찾는 마니아층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포천시에서도 지난 2013년을 포천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펼쳐 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교통편이 불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연계관광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아왔었다.이에 포천시에서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를 연계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관광형 따복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포천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신북권역에는 포천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 및 신북온천 등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아오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연계관광의 커다란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왔다.이번에 관광지를 순회해 운행하게 되는 따복버스는 평일에는 시내버스 운행에 제한이 많은 지역을 운행하면서 등·하교 학생과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관광지를 하루 6회 운행할 계획으로 기존 따복버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허브아일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내버스가 끊겨 근무자들이 삼삼오오 택시를 이용하여 퇴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금번 따복버스 운행으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기는 모습에서 포천의 밝은 관광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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