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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0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 실시현대차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출산율 높이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목) 출산 가정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신차 구매 할인 혜택, 고급 유모차 및 유아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2010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다자녀 양육 가구 및 다자녀 카드 소지 고객이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 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임신 中 가족 포함) 이벤트 참여 고객이 현대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첫째 자녀 출산시 10만원 할인,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 할인 ▲출산과 관계없이 '90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30만원 할인 ▲다자녀 카드 소지 가구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아용품 업체 아가방과 함께 1월부터 2월 말까지 셋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고급 유아용 카시트를 축하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월 말까지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나 고객을 대상으로 출산의 기쁨과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출산기쁨 사진 콘테스트'를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진행하며, 총 5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아가방 고급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의 유아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녀 출산과 보육은 가정에서 자동차를 필요로 하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라며 "이번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가 출산장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서울시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공조를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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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성 구현한 ‘쏘나타 2.4’탄생쏘나타가 국내최초로 독자개발한 GDI엔진으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수입차와의 본격 경쟁에 나선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월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사전계약을 지난 4일(월)부터 시작했다. 쏘나타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차세대 2.4ℓ급 가솔린 엔진인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첨단 신기술로 무장한 쏘나타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연비, 친환경성을 구현했다.현대차가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타 GDi 엔진’은 150bar의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엔진 성능 및 배출가스 저감을 달성했으며, 연비 또한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대폭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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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패션 디자인=쏘나타 스타일’“쏘나타 디자인 미학이 패션 스타일로 완성되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인 이상봉씨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을 패션 디자인에 반영시킨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작업은 ‘쏘나타 2.4 GDI’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쏘나타 2.4 GDI’ 신차발표회는 이번에 제작된 의상들을 선보이는 패션쇼 무대로 18일 개최된다.쏘나타는 유기적인 선율을 가진 생동하는 조형물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라는 디자인 미학 아래 ‘강인함을 내재한 유연함’을 상징하는 동양난을 모티브로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계약대수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자동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은 쏘나타에 적용된 강인하면서 유연한 동양난의 아름다운 선율(Orchid Stroke)을 혁신적인 주름과 프린트, 옷감을 이용해 패션의 선율로 재창조됐으며, 동양적인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어 미래지향적인 쏘나타룩(SONATA LOOK)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새로운 쏘나타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난의 날렵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유연한 선율로부터 새로운 조형적 영감을 받았다”며, “이는 디자이너로서 지금까지 추구해온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 미학으로 재창조하는 디자인 철학과 잘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동 디자인 작업은 테크놀로지와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이 둘이 만나 쏘나타 스타일의 영역이 확장됨과 동시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룩이 처음 선보이는 쏘나타 2.4 GDI 신차발표회는 쏘나타 스타일이 완성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쏘나타 2.4 GDI는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의 ‘세타 GDI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수입차 대응은 물론, 쏘나타의 판매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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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북미 국제 오토쇼]▲현대, 싼타페 개조차 및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첫선에쿠스, Hope on Wheels '싼타페' 등 총 16개 차종 전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의 새 엔진을 탑재한 '싼타페' 개조차(국내명 싼타페 더 스타일)와 (HND-4)'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LA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와 신형 '투싼'(국내명 투싼ix)를 미국 시장에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이번 모터쇼에서는 글로벌 대표 SUV인 '싼타페' 개조차를 선보이면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페' 개조차는 현대차가 2009년 7월 국내에서 출시한 '싼타페 더 스타일'의 북미형 모델로, 한층 스타일리쉬해진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고성능·고효율의 엔진 탑재, 6단 변속기 장착, 다양한 신사양 적용을 통해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진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청사진을 보여줄 콘셉트카 '블루윌(Blue-Will, HND-4)'도 소개했다. 또한, '블루드라이브(Blue Drive) 존'을 설치, '블루윌'과 함께 연비개선 모델인 '엑센트 블루'(베르나 블루), '엘란트라 블루'(아반떼 블루)를 전시하며 다양한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그외에도 이번 모터쇼에서 총 12,540ft²(약 1,665m², 352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그랜저(아제라), i30cw(엘란트라 투어링), 에쿠스, 베라크루즈 등 총 16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기아, 젊고 역동적 차량IT 기술 경쟁력 알려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북미 시장 본격 공략 기아자동차는 '2010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미국 현지 생산 차종인 쏘렌토R을 비롯해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기아차 대표 차종을 전시하고,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 powered by Microsoft'를 함께 공개해 앞선 차량 IT 기술 경쟁력을 알렸다.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 중인 쏘렌토R은 기아차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간결함'이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북미시장용 모델엔 V6 람다(λ) Ⅱ 3.5 엔진 및 I4 쎄타(θ)Ⅱ 2.4 엔진을 탑재했다. 'UVO(유보)'는 'your voice'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최신 차량용 운영체제(OS)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차량 간에 획기적인 연결성(connectivity)를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음성인식 제어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어 운전자의 음성으로 오디오와 미디어 기기가 작동되는 특징을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과 함께 올해 미국 주요 10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0 Grand-AM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포르테 쿱 레이싱 카'도 전시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 북미국제오토쇼'에 약 1,158㎡(약 35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총 15대를 전시하고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를 선보인다. ▲GM내 GM대우의 강화된 위상을 실감GM대우, 글로벌 소형 컨셉트카에 큰 관심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 GM대우에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차량 3종을 함께 전시했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컨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와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그 주인공. 특히,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GM대우는 이번에 공개된 차량의 디자인 컨셉트를 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를 개발해 2011년경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GM은 이외에도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 시보레(Chevrolet), 캐딜락(Cadillac), 뷰익(Buick),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의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 차세대 친환경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인 시보레 볼트 양산 모델과 556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럭셔리 스포츠카 캐딜락 CTS-V 쿠페(Coupe), 예술과 과학의 만남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Platinum Concept), 21세기형 첨단 고성능 스포츠 세단 리갈 GS 컨셉트카(Regal GS Concept), 고품격 성능에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GMC 2011 아카디아 데날리(Acadia Denali) SUV 등 총 10여 가지의 컨셉트카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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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설날 귀향길, 떠나기 전 사전점검 받고! 가는 길에도 안전점검 받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1일(月)부터 15일(月)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月)부터 11일(木)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金)부터 15일(月)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현대차는『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1일 5,000여명씩 총 50,000여명을 투입,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함께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설날특별점검서비스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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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GDi 연비와 성능 경험하세요!쏘나타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성능으로 재무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8일(월)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고객,오피니언 리더, 디자인/패션계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디젤 엔진 처럼 가솔린을 연소실에 직접분사하는 시스템)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첫 공개는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파리컬렉션 작품과 쏘나타 컨셉의 일부 작품이 출품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와 함께 어우러져, 쏘나타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한 층 부각시켰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한 층 경쟁력을 높인 성능과 함께 고유가 및 환경 보존의 시대적 요구까지 모두 만족시켰다.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세타 GD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쏘나타는 6단 변속기와 전기 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을 적용해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13.0㎞/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출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연계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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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美 슈퍼볼 광고로 첫 데뷔쏘나타가 약 1억명이 시청하는 슈퍼볼 광고로 미국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펼쳐지는 슈퍼볼 경기의 TV 중계에 쏘나타 출시 광고를 비롯한 총 8편의 광고를 실시했다.현대차는 이번 슈퍼볼 중계에서 경기 전 5회, 경기 중 2회, 경기 후 1회에 걸쳐 쏘나타 광고 5편, 투싼 광고 1편,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광고 1편, 최고 기업 연비 달성 관련 광고 1편 등 30초 분량의 총 8편 광고를 실시했다.특히, 현대차는 이 달부터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쏘나타의 런칭 광고를 5편으로 집중 실시함으로써 쏘나타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입을 위한 초기 판매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중 실시하는 광고 2편 중 1쿼터 초반에 실시하게 될 쏘나타 광고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쏘나타의 도장 공정을 화면에 담아 쏘나타의 우수한 페인트 공정 품질력과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한, 2쿼터 중반에 실시하게 될 쏘나타 광고는 은퇴 여부를 수회 번복한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인기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를 모델로 활용해 10년 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브렛 파브가 여전히 은퇴를 번복하는 불확실성과 대조해 쏘나타의 변함없는 품질과 품질보증기간을 코믹하게 부각시켰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안전사양을 강조한 신형 투싼의 출시 광고와 지난해 초에 시작해 올해 연장 실시하기로 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광고, 도요타와 혼다 등을 제치고 미국 최고 연비 기업으로 올라선 현대차의 브랜드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경기 전, 후로 실시할 계획이다.조엘 에워닉(Joel Ewanick)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슈퍼볼은 단순히 미식축구 경기 행사를 넘어서 약 1억명이 시청하는 대대적인 광고의 장”이라며, “2008년과 2009년 슈퍼볼 광고가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광고는 역대 가장 중요한 모델이 될 쏘나타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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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의 달인’이 한자리에현대차의 내노라는 판매의 달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3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2010년 탑클래스(Top-Class) 가족의 밤』을 갖고 2009년 전국 판매왕과 판매 우수 직원, 우수자 가족들을 초청해, 포상과 함께 올해 판매역량 확대를 다짐하는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과 배상윤 노동조합 판매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판매왕 및 판매 우수자 253명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0 탑클래스 가족의 밤’은 현대차 영업직 가운데 작년 12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려 상위 4%에 속하는 “판매 우수자(탑 클래스)”를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과 직원들간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올해의 판매 우수 직원은 예년의 150명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253명으로 지난해 현대차의 성공적인 판매 목표 달성의 밑바탕이 되었다. 작년 현대차 전국 판매 1위(Top-class의 TOP)의 영예는 작년 한해 동안 총 357대를 판매한 임희성 과장(충남 공주지점)이 차지했다. 신영동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의 시장환경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고, 지난해 국내시장에 진출한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메이커들의 국내시장 공략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 FTA와 한·EU FTA가 정식으로 발효되면, 미국과 유럽 메이커들은 저가 수입차를 무기로 국내시장을 더욱 압박해 올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신부사장은 “국내 경쟁사들은 판매망 강화, 신모델 투입 등 체질개선을 통해 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어, 내수시장의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하여 고객 존중 경영 실천 및 對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추진, Top-Class로서의 창의적이고 세련된, 혁신적인 판매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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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 & SHOW와 함께 황금쏘나타 타자!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www.hyundai.com)는 '쏘나타 2.4' 출시에 따라, 양사 제휴 상품인 '내차 마련 프로젝트'를 통해 쏘나타 구매 시 100만원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10돈 상당의 기념품인 '황금 쏘나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한달 간 '내차 마련 프로젝트'를 통해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쏘나타가 새겨진 '황금 쏘나타' 를 제공한다. 내차 마련 프로젝트는 KT의 유무선 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와 '쿡 인터넷, TV'를 신규 가입한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때 최대 100만원 할인해 주는 제휴상품으로서, 이미 1만 5천명의 고객이 혜택을 누린 통신-자동차 선두업체의 대표적인 제휴상품이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4월 현대자동차 웹사이트(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2.4'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엔진 GDi를 탑재하여 최대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KT와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양사의 제휴 사업을 강화하고, 올 한해 출시되는 신차 일정에 맞추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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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의도역으로 봄꽃 구경 오세요충남 당진에 위치해 있는 태신목장은 국내 최초로 '낙농체험목장' 인증을 받아 2004년부터 목장을 개방하여 젖소와 가축 그리고 목장을 체험하게 한 목장이다. 푸른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살아 숨 쉬는 대자연속에서 사람과 공존하는 동물들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스파 도고에서는 자연과 하나되는 태신목장의 목장도 경험하고 스파도 체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온천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인 " 태신목장 스파패키지" 체험프로그램은 출시된 3개월 만에 500명 넘게 이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스파 도고 홈페이지(www.paradisespa.co.kr)에서 사전 구매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 태신 목장 스파패키지" 는 30만평의 대초야에서 즐기는 "목장 체험 프로그램" 으로 스파 이용요금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태신목장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태신목장 체험프로그램 구성은 '송아지 우유먹이기'+'소젖짜기'+'소꼴주기'+'트랙터 타기' 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인 2만 6천원, 소인 2만 1천원으로 재미있는 체험과 함께 저렴하게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당일패키지와 3인 가족 기준으로 당일패키지에 호텔 1박으로 구성된 가족 패키지(주중 143,000원 /주말 172,000원) 두 가지 상품이 있다. '태신목장' 스파패키지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계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체험 프로그램 외에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승마체험, 꽃마차 타기 등을 5,000원∼10,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 또 하나의 꽃축제가 있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해 있는 세계꽃식물원은 세계의 다양한 꽃들로 1년내내 20여가지 테마의 꽃축제를 여는 테마식물원이다. 동백축제, 튤립축제, 베고니아축제, 백합축제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테마로 매달 새롭게 선보이며, 누구나 꽃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식물원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이번에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꽃식물원과 함께 연계한 '꽃스파패키지' 를 준비했다. 스파 이용과 함께 세계꽃식물원에서 관람 및 꽃손수건을 만드는 구성으로 커플권(대인 2명)은 55,000원 가족권(대인 2, 소인 1)은 7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이다. 꽃이 만발한 이때를 기념하여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태신목장패키지와 꽃스파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팀에게 뮤지컬 '마법사들'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벚꽃이 만발한 요즘, 벚꽃만을 감상하기에는 계절이 주는 낭만을 다 채우기 부족하다. 눈과 동심의 즐거움을 알찬 패키지 프로그램들로 즐기고 몸의 즐거움은 스파로 건강하게 지켜보자. *이용안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주소=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80-1 ▽찾아가기 △도로: 경부고속도로∼천안 나들목∼아산(온양)∼도고, 서해안고속도로∼송악 나들 목∼삽교호∼인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도고, 중부고속도로∼진천나들목∼독립기념관∼천안∼아산(온양) ▽홈페이지=www.paradisespa.co.kr ▽문의=041-537-7100 *이용요금 스파 주중/주말: 대인 - 25,000원 / 소인 19,000원 온천대욕장 주중(주말) 대인-10,000원(12,000원) / 소인-8,000원(9,000원) *이용시간: 스파 주중(주말) 09:00∼19:00(09:00∼20:00) 온천대욕장 주중(주말) 07:00∼20:00(07: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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