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 구현한 ‘쏘나타 2.4’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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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성 구현한 ‘쏘나타 2.4’탄생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타 GDi 엔진’ 탑재쏘나타가 국내최초로 독자개발한 GDI엔진으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수입차와의 본격 경쟁에 나선다.


쏘나타가 국내최초로 독자개발한 GDI엔진으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수입차와의 본격 경쟁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월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사전계약을 지난 4일(월)부터 시작했다. 쏘나타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차세대 2.4ℓ급 가솔린 엔진인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첨단 신기술로 무장한 쏘나타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연비, 친환경성을 구현했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타 GDi 엔진’은 150bar의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엔진 성능 및 배출가스 저감을 달성했으며, 연비 또한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대폭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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