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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고품격 마케팅은 계속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에게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제네시스 고객초청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고객 40명을 초청해 열리는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은 다음달 25일 경기도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고객 초청 골프 클리닉은 고덕호 프로의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벙커샷 등 자세 교정 교육과 9홀의 라운딩 필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제네시스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의 두번째 전문가로 초빙된 고덕호 프로는 국내에 8명 밖에 없는 미국 PGA 클래스 A의 멤버로 골프 레슨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이번 골프 클리닉은 지난 4월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열렸던 첫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에 이은 두번째 전문가 초청 행사이다. 또한 현대차는 10월 중 광주, 대구, 대전, 부산의 4개 지역 제네시스 고객 400쌍을 시카고, 명성황후, 홍등, 캣츠의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하는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 상세 일정 첨부 참조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공연」과 6월 「사라장 &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이은 이번 고객초청 문화공연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객들도 제네시스 고품격 문화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문가 초청 골프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 은 26일(화)부터 다음달 17일(수)까지 제네시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네시스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이 선정된다. 한편, 제네시스 멤버십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숙박을 제공하는 ▲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이번 골프 클리닉과 같은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 고객초청행사, 분기별로 발간되는 ▲ 제네시스 매거진, ▲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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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최고 안전품질 입증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충돌테스트 평가 중 정면 및 측면충돌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충돌테스트 결과 정면 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으며, 측면 충돌 시에도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아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BMW 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50 등 경쟁차종이 정면 및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별 다섯개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의 이러한 안전성은 이미 출시 전부터 예고됐던 부분이다. 제네시스는 어떠한 부분을 충돌하더라도 충돌에너지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한 최첨단 안전설계와 함께 전 모델에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최고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춘 제네시스는 ▲차체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력 강판을 대폭 확대 적용했으며, ▲고강성 사이드·언더 바디구조 설계로 차체구조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기계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달리 후방 충돌시 센서에 의해 감지된 전기신호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약 65mm, 상방으로 약 30mm가 순식간에 돌출되어 승객의 목 상해치를 최소화 시키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장력 강판, 차체 구조용 접착제 등의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차체로 설계됐다"며, "8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함께 제네시스는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북미시장 출시에 앞서 지난 미국 기자단을 남양종합기술연구소에 초청, 제네시스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모터트렌드(MOTOR TREND), 로드 앤 트랙(ROAD & TRACK), 오토모빌매거진(Automobile Magazine)등은 최신호에 제네시스의 시승소감과 탁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유럽과 일본 명차들을 능가하는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utomotive Lease Guide)는 제네시스의 3년 사용 예상잔존가치가 50%로 제네시스가 47%를 기록한 렉서스 ES350, 46%를 기록한 캐딜락 CTS 등 모든 경쟁차종을 제쳤다고 호평했다. 한편, 유럽형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도 유로-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 유로-NCAP 테스트 결과 i30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에도 성인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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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사전계약 개시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5일(金)부터 전국 영업지점에서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 』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고객들에게 선보인 이후 탁월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출시 초기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조기에 제네시스 쿠페를 인도받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사전계약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출시될 제네시스 쿠페는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의 새 장을 열게 될 현대차의 야심작으로 세계 최고 브랜드의 전문 부품이 집약돼 정통 고성능 스포츠카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페라리 등 슈퍼카에 적용되는 이탈리아 브레이크 시스템 메이커 브렘보(Brembo)사의 캘리퍼와 디스크가 국내 최초로 제네시스 쿠페에 적용된다. 제네시스 쿠페에 적용된 브렘보 브레이크는 4바퀴 모두에 4피스톤 사양을 적용해 고성능에 걸맞는 최상의 제동성을 보장한다. 특히 강렬한 레드컬러로 도색된 캘리퍼(Calliper: 유압을 통해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키는 장치)는 브렘보 브레이크의 특징으로, 대구경 알로이휠의 스포크 사이로 보여지는 선명한 캘리퍼의 색상은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극명하게 표현한다. 또한 제네시스 쿠페에는 포르쉐, BMW 등 명차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세계 최고의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bridgestone)사의 포텐자(Potenza) 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탑재돼 최상의 주행성능을 뒷받침한다. 제네시스 쿠페는 '제네시스(Genesis)'와 '쿠페(Coupe)'의 합성어로 제네시스의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후륜구동 스포츠카로서 현대차가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고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는 제네시스의 언더바디에 스포티함을 강화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고 현대차의 대표엔진인 3.8 람다엔진과 2.0 세타 TCI 엔진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 세타 TCI 엔진은 최고 출력 210마력의 고성능 엔진으로 기존 V6엔진을 넘어서는 높은 동력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3.8 람다엔진은 최대출력 303마력, 최대토크 36.8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6.5초에 달하는 등 강력한 엔진 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현대차는 정통 스포츠 쿠페로서 운전하는 즐거움을 더해 주기 위해 ▲엔진 및 배기 사운드를 튜닝했을 뿐만 아니라 ▲후드 높이와 운전자의 힙 포인트 하향 설계 해 저운전 중심 자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쿠페는 18인치, 19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하는 한편, 국내승용차 최초로 전후 타이어 폭을 이원화하고 커브길에서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차동제한장치 LSD(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적용함으로써 후륜 구동의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며 다이나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속페달의 작동방향이 가속페달을 밟는 방향과 동일한 '오르간 타입의 페달'을 적용해 고성능 및 고급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운전자가 느끼는 페달 조작감을 높였다. 지난 8월 공개된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스타일의 제네시스 쿠페 실내 디자인은 강한 색상 대비로 정통 스포츠카에 걸맞는 매력적인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메탈느낌의 칼라를 적절하게 사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실현했다. 특히, 크래쉬패드 상단에서 콘솔까지 내려오는 강한 이미지의 X자형 스타일 라인은 제네시스 쿠페만의 스포티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스포츠카 고유의 저중심 운전자세를 구현한 제네시스 쿠페는 스포티한 감각의 스포츠 버켓시트를 적용하는 한편, 좌석과 헤드레스트가 일체식으로 이뤄진 하이백 스타일을 추구해 역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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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럭셔리 웨딩카 이벤트 실시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50쌍에게 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하는「럭셔리 웨딩카 이벤트」를 실시한다.웨딩카로 운영되는 50대의 차량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각각 25대씩이며, 웨딩카 서비스에는 차량은 물론, 데코레이션과 유류비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웨딩카 이벤트에 선정된 커플은 신혼 부부의 이름과 결혼기념일이 새겨진 특별 주문제작 조각와인을 선물 받고, 예식장에서 공항까지 턱시도를 착용한 전문 운전기사의 특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10월 주말 결혼예정 고객들은 이번달 25일까지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해 웨딩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 혹은 개별 통보로 결과를 안내받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고급차종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고품격 웨딩카 서비스로 고객들의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의 추억에 현대차가 특별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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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현대차 쏘나타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첨단 신기술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무장한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을 1일(수)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은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 첨단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적용 등 외관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단자,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등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은 첨단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앞세워 중형차를 뛰어넘는 제품력을 확보했다.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은 고급차의 기준이 되고 있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이 N20 엘레강스 최고급형 이상에 적용된다. 새롭게 적용되는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은 경제적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계기판 내 경제운전 안내 램프가 녹색으로, 일반 수준일 때는 흰색으로, 연비 효율이 낮게 운전할 때는 적색으로 바뀜으로써 운전자의 경제운전을 유도해 운전자는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인 운전 습관을 통한 연비 절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엘레강스 스페셜 모델 이상에 적용되는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가솔린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전자식 룸미러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합한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ETCS ;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을 N20 프리미어 블랙 이상 모델에 적용해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에서도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한, 전모델에 블루투스 기능을 채택해 휴대폰 핸즈프리 및 멀티미디어 음향을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이 한층 편리해졌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사이드 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를 N20 트랜스폼 이상 모델에 신규 적용해 쏘나타의 고급차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은 기존에 적용되던 편의사양 중 선호도가 높은 사양에 대해서도 일부 확대 적용했다.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이 높아짐에 따라 AUX 및 USB & i-pod 단자를 전모델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N24 모델에는 전동으로 스티어링 휠의 상하 및 전후 이동 조작이 가능한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을 적용해 N20 모델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2009 쏘나타 트랜스폼’의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쏘나타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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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2009년형' 계약개시현대차 아반떼가 준중형 최강 프리미엄 세단의 신화를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준중형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잇는 최고의 성능, 최고의 안전성, 고급 편의사양 등 최고의 고객 가치를 확보한 '아반떼 2009' 모델을 6일(월)부터 계약 개시하고 10월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2009' 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 kgom 등 동급 최고의 엔진 성능을 확보하고 ▲하이퍼실버 휠, 신규컬러 적용 등 외관의 고급감을 향상시키고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 & i-pod 단자, EBD-ABS 등 안전사양 및 고객 선호사양의 신규 및 확대 적용하는 등 최고의 제품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2009' 모델에 장착된 1.6 감마엔진은 최고출력이 기존보다 3마력 증대된 124마력, 최대토크는 0.3kg.m이 향상된 15.9kg.m 로 동급 최고의 엔진성능을 확보했다. '아반떼 2009' 모델은 제네시스, 그랜저 등 고급 차종에만 적용되고 있는 하이퍼실버 도장 휠(하이퍼실버 도장: 기존 실버 도장 대비 탁월한 밝기를 가진 특수한 도장 공법)을 준중형차 최초로 적용해, 동급 최강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아반떼 2009' 모델은 세단의 엘레강스한 느낌을 살려주면서 고급감이 강조된 '샴페인 실버' 컬러를 신규로 적용하고, 고급감을 배가한 신규 직물시트를 채택해 세련되면서도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속도에 따라 제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EBD-ABS를 최저가 모델까지 확대하고,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전동식 세이프티 썬루프 등 편의 사양을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확대 적용해 중형급 이상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젊은 수요층을 위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아반떼 2009'는 USB & i-pod 단자 및 블루투스 기능을 신규로 적용하는 한편, CDP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는 수요층을 위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증가하는 내비게이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오토넷과 제휴, 내비게이션 구매시 사은품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멀티미디어 사양에 대한 고객 구매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0월부터 2달 동안 2009년형 아반떼, i30, 클릭, 베르나 출고고객 중 현대오토넷의 인대쉬 내비게이션 '이글 에이스'를 장착하는 고객들에게 USB 메모리 4GB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후방카메라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 구매권도 함께 지급한다. 현대차는 12월까지 주력 판매모델인 아반떼 럭셔리 모델에 자동변속기, 16인치 하이퍼실버 휠,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추가한 '파이브 밀리언(5 Million) 스페셜 모델'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반떼 파이브 밀리언 스페셜 모델'은 아반떼의 500만대 누적판매를 기념해 현대차가 실질적 효용가치가 높은 사양 위주로 구성한 모델로 아반떼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함께 최고의 상품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2009'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각 업계 최고 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실시, 대한민국 넘버원 준중형차 '아반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아반떼 보유고객의 자부심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멀티미디어 기기의 대표주자인 아이팟(i-pod)에 500만대 기념 엠블렘 및 아반떼 관련 콘텐츠가 삽입된 '아이팟 아반떼 스페셜 에디션'을 특별 제작, 10월 한 달 동안 아반떼 출고고객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와 제휴를 통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음악 40곡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M-net 음악 무료 다운로드 쿠폰'을 '아반떼 2009' 전 출고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그래미상 5회 수상, 3,500여 회의 세계공연을 실시한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스윙글 싱어즈(Swingle Singers)의 내한공연에 아반떼 10월 출고고객 200명(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 아반떼의 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반떼 2009'의 판매가격은 ▲ 1.6 VVT 밸류(Value) 1,299만원 ▲ 1.6 VVT 럭셔리(Luxury) 1,553만원 ▲ 파이브 밀리언(5 Million) 스페셜 1,606만원 ▲ 1.6 VGT 밸류(Value) 1,564만원이다(이하 자동변속기 기준). 아반떼는 지난 7월 글로벌 누적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웠다. 아반떼는 지난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돼 아반떼, 아반떼XD, 아반떼HD로 넘어오면서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6년 6월에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국내시장에서 월 평균 8,000대 이상, 미국시장에서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아반떼는 이 같은 제품력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해외 기관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미국의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는 7월호에서 현대차의 아반떼가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 등을 제치고 소형차급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아반떼가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된 것은 현대차의 끊임없는 품질향상 노력이 이뤄낸 놀라운 결과"라고 현대차의 품질경영에 대해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도 컨슈머리포트는 한국 차로는 처음으로 현대차의 아반떼를 싼타페와 함께 각 부문별 "2008년 올해의 최고 차(Top Picks)"로 선정했다. 한편, 현대차는 같은 날,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해치백 모델의 새 시장을 연 'i30 성능개선 모델'의 계약도 시작한다. i30 성능개선 모델은 '아반떼 2009'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m의 동급 최고 엔진성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럭셔리(Luxury) 모델에도 선택품목으로 신규 적용해, 판매 주력모델의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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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LPI 출시현대자동차가 LPI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동력성능까지 갖춘 『그랜드 스타렉스 LPI』를 지난 11일(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쎄타 2.4 LPI 엔진을 장착한 『그랜드 스타렉스 LPI』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3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연비도 7.6km/ℓ(수동변속기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가격이 기존 디젤 모델에 비해 100만원이 낮은데다 등록비용까지 포함하면 약 105만원이 줄어들어 구입 면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유류비 부담이 적은 LPG를 연료로 사용해 유지비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LPG는 환경 오염 배출 물질이 거의 없는 청정연료로 친환경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매년 6만 4천원에 이르는 환경개선 부담금이 면제됨에 따라 『그랜드 스타렉스 LPI』는 구매고객들의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실제로 경유가격을 ℓ당 1,672원, LPG 가격을 ℓ당 998원(1월~10월 평균가격 기준)으로 보고, 연간 2만㎞ 주행에 6년의 보유기간(스타렉스 구매자 평균 보유기간)을 가정했을 때, 100만원 이상의 구매비용 절감과 연간 30만원 이상의 유지비 절감을 포함해, 총 보유 비용은 약 300만원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기존 디젤 모델에 비해 소음 및 진동이 감소하는 등 가솔린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해 업무용뿐만 아니라 가족용으로도 충분히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그랜드 스타렉스 LPI』의 출시로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디젤모델과 함께 올해 총 4만 2천대의 그랜드 스타렉스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그랜드 스타렉스 LPI』의 가격은 ▲12인승의 경우 1,709만원 ~ 1,933만원이며 ▲3인승 및 5인승 밴의 경우 1,556만원 ~ 1,801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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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피겨여왕 김연아 공식후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한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 최재국 부회장과 기자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공식 후원기간은 2010년 12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김연아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그랑프리 대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 참가하게 된다. 현대차는 김연아 선수가 안정된 기반 위에서 내년도 세계선수권대회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재국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현대차가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큰 기쁨”이라며 “그동안 보여준 노력을 통해 내년 세계대회는 물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아 선수는 “또래 외국선수들이 많은 기업의 후원을 받는 모습이많이 부러웠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차의 후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돼 현대차처럼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스케이팅 선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김연아 선수는 현대차 측에 자신이 직접 사인을 한 흰색 스케이트화를 선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피겨 세계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초일류 자동차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차의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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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대한스키협회(대표 변탁 회장)와 함께『현대자동차 코리아 윈터 시리즈(Korea Winter Series) 2009』를 개최한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는 현대차가 2003년 이래 매년 실시해 왔던 '현대자동차배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와 대한스키협회의 3개 공식대회(회장배, 선수권, 종별 선수권 스노우보드대회)가 합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스키&보드대회 ▲ 대한스키협회 등록선수가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 보드대회 ▲ 연예인 보드대회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www.hyundai-motor.com) 아마추어 대회 부문 참가자를 모집하며, 1차 예선 참가자는 12월 30일, 2차 예선 참가자는 2월 2일에 발표된다. 대한스키협회 등록 선수가 아닌 만 20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40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마추어 대회의 남자 보드 부분 우승자에게 i30cw를 증정하는 등 총 3,000여 만원의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후원사인 현대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 ▲ 1차 예선은 내년 1월 7일에서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 2차 예선은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 결선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더불어 현대차는 2차 예선 대회 기간 중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 고객 중(출고 기준) 100가족을 초청하는 「윈터 캠프」를 개최, 현대성우리조트 1박2일 숙박권 및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해 SUV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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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I 렌더링 이미지 공개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공개한 ‘VI’의 렌더링은 초대형 고급차에 걸맞는 고급스러움과 파워풀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 라인과 실루엣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를 완성했다. ‘VI’의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와 턴시그널 램프로 정교하게 구성된 헤드램프를 통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부는 숏오버항(앞범퍼부터 앞바퀴 축까지 거리)과 롱휠베이스로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독특한 이미지의 LED를 사용한 리어램프를 통해 ‘VI’만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범퍼일체형 테일트림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고성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VI’는 지금까지의 세단을 넘어서 하이퀄리티의 하이테크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갖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지향한다”며, “‘VI’는 현대차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VI’의 실루엣 공개에 이어 이번 렌더링 공개를 통해 ‘VI’ 출시에 앞선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2월부터 양산 예정인 ‘VI’는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승객 보호 성능 및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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