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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 사태 총정리미리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 (1) 도요타의 가속페달결함은 2007년 부터 시작되었다. 2007년 3월 픽업트럭인 툰드라의 페달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다는 클레임이 접수 되었으나 도요타 측은 이를 리콜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하였었다. 당시 도요타가 NHTSA(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내용을 보면 "차내 습기가 증가하여 부품일부가 팽창해서 페달이 부드럽게 되돌아오지 않았다. 이는 차량의 결험이 아닌 운전상의 문제라고 파악, 리콜대상에서 제외한다." 라고 하였다. (2) 도요타의 가속페달결험은 2008년에도 있었다. 2008년 유럽에서도 도요타의 가속페달 결함 클레임이 접수 되었으며, 이에 도요타측은 문제 차량의 부품소재를 전면 교체하였다고 알렸다. 이렇게 도요타는 2번의 스트라이크(?)를 당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 시속 120마일의 강속구가 미트 한가운데로 빨려들어가면서 도요타 리콜은 삼진을 당하였다. 120마일의 강속구를 던진 투수는... 다름아닌 고인이 되신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마크 세일러씨였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들은 도요타의 렉서스를 타고 샌디에이고 인근 125번 도로에서 가속페달의 결함으로 인하여 시속 120마일로 주행... 일가족이 참변을 당하였다. 도요타 악몽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이 사고가 발생하면서 미국 소비자들과 당국은 도요타의 품질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고 약 한 달후인 9월 29일 도요타는 가속페달이 바닥 매트에 걸려 폭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7개 차종 약 380만대의 운전자들에게 매트 제거를 당부했다. 즉각 도요타차에 대한 품질 불만이 분출했다.결국 도요타는 11월 25일 가속페달이 바닥 매트에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2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고 지난달 21일에는 가속페달의 잠김 현상으로 8개 차종 230만대를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달 4일에는 일본 첨단기술의 '정수'를 모두 동원해 만들었다는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의 브레이크가 순간적으로 잘 듣지않는다는 피해자 진정이 접수되자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본격조사에 착수했다.도요타자동차는 이에 대해 '차 자체엔 문제가 없고 브레이크를 밟을때 운전자들의 감각 문제'라고 강변하며 리콜을 미루다 결국 결함을 인정해 9일 43만7천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도요타의 대처 그들은 아마도 이번에도 두리뭉실하게넘어갈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봐주는 것도 ABC방속국의 그 영상은 네티즌들은 분개하게 만들었고 도요타의 가속페달 결함이 3년 전부터 쉬쉬해왔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사태는 걷잡을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다. 결국 도요타의 사장은 머리숙여 사죄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얼마나 많은 미움을 받았으면 네티즌들은 도요타 사장이 머리를 숙인 정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도요타와 연계회사 이야기 도요타의 열혈팬 포드... 중국 생산 중단 도요타의 열혈팬이며 경쟁업체임에도 그들의 생산시스템은 최고라고 말하던 포드였었다. 이러한 포드도 도요타의 리콜 사태로 인해 도요타와 같은 부품을 사용한 차량의 중국내 생산을 중단할 것을 발표하였다. 포드사는 자신의 회사도 리콜 사태에 휘말릴 것을 두려워하며 지난해 12월 부터 도요타와 함께 CTS사로 부터 납품받았으나 이 부품이 사용된 1천 6763대의 차량가운데 문제가 발생한 적은 아직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 트랜싯 모델에서 결함이 보고된 바는 없지만 CTS로부터 납품받은 페달의 조립라인에 대해 점검을 시작 했다고 말했다. 푸조... 도요타와 합작 모델 리콜 결정 푸조의 대변인은 푸조 107과 시트로엥 C1모델에 대하여 도요타와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개의 모델은 체코에 있는 공장에서 도요타와 합작으로 이루어 지는 것인데 이에 따른 조치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리콜 시기 및 리콜 대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도요타 사태의 원인 이야기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욕 타임즈) "도요타는 과거 일본의 중소기업을 통해 조달했던 부품들을 전세계 부품회사로 확대하는 조치를 취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공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페달 또한 캐나나 부품공장으로부터 사들인 것이다. 그러나 부품조달의 다변화는 품질관리를 어렵게 만든 요인이 됐다." (샌디에이고 대학 경영학과의 우리케 사에데 교수) "어떤 점에서 비용절감을 위한 부품 조달 다변화는 옳은 것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볼때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도요타 아키오 회장의 지도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는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을 희생한 대가이다" 전문가들의 말들을 종합해 보면 도요타는 미국의 GM사를 이기기 위해 품질 보다는 양적 성장에 치우쳐있었던 것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양적성장이 물론 시장 점유율의 상승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도요타는 지나친 욕심에 지금과 같은 상황을 초래한 것이다. 우리 자동차산업의 미래 이야기 이번 도요타 리콜 사태는 어찌보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수 있는 사건이다. 실제적으로 현재 미국내 한국자동차업계의 페이지뷰가 급상승 하고 있으며 국내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은 뉴스를 통해서 알수 있다. 그렇다면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어찌 보면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도요타의 경우 여론을 등졌기 때문에 수출차량의 60%에 달하는 차량을 리콜하는 사태까지 번지게 된것이다. 최근 모 기업의 차량 가속페달에 관한 좋지 않은 영상들도 많이 돌아다니며 국내용과 수출용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방송보도로 인해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 필자의 생각은 국내용 수출용 차량의 차별화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안전검사 기준이 달라서 그렇게 만들었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여기있는 한국인도 사람이요 죽기싫고, 저기 있는 외국인도 사람이요 죽기 싫은건 매한가지인데 누구한텐 좀더 안전한거 또 누군한텐 덜 안전한거 .... 있을수 없는 일이다. 자고로 바깥일을 잘하려면 가정이 평안하여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회사... 그 회사의 "가정"이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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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2 풋살 월드컵 지원기아차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태국 방콕(Bangkok), 코랏(Korat)에서 열리는 ‘2012 FIFA 풋살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팬 존(Kia Fan Zone)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전세계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대회 공식차량 전달식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소재 대형 기아 쇼룸인 기아 센터에서 워라위 마쿠디(Worawi Makudi) 태국축구협회장, 크리스티나 횔럴(Christina Hoellerl) FIFA 이벤트 매니저, 조규완 기아 태국 대리점 사장, 최선필 기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대회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2 FIFA 풋살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모닝(현지명 피칸토)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카니발 등 총 33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주요 VIP 의전, 행사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돼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게 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Kia Mascot Friend)또한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현지인 유소년들을 위한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를 운영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 파트너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으로, 태국 현지 지역별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방콕 경기장에서 경기시작 전 ‘2012 FIFA 풋살 월드컵’ 마스코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엔터테인먼트 진행과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기아차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22명의 어린이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총 22개 경기를 대상으로 방콕 소재 3개 경기장에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약하게 된다.기아 팬 존 (Kia Fan Zone)한편 기아차는 10월 31일(수)부터 11월 18일(일)까지 방콕 니미부트(Nimibutr)경기장 주변에 팬 존을 마련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 한 고객들에게도 풋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아차 팬 존에서는 고객들에게 벽면 대형 화면을 활용한 골키퍼 체험 모션 게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경기결과 예측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별도의 공간에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전시해 팬 존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기아차는 이 외에도 지난 20일, 태국 현지 모닝(현지명 피칸토) 동호회원 50명을 초청해 방콕에서 나콘나욕까지 랠리 행사를 열어 차량 안전교육, 연비테스트 등 현지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또한 풋살 경기장 내에 광고판을 설치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2 FIFA 풋살 월드컵에 공식 차량 지원 등 대회 운영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세계 고객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FIFA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축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풋살이란?풋살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의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에 의해 창안 되었으며, 5명이 한 팀을 이루고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상대방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이다. 공의 크기는 4호(축구공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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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ly, 국제 자동차 브랜드 만든다자동차 산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설계와 공학을 성공적으로 재정의해왔다. 하지만 유통과 소유 모델은 그에서 제외됐던 것이 사실이다. 고객의 가치와 선호도는 극적으로 진화했다. 이제는 자동차 산업이 미래로 도약해 이동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것이 바로 LYNK & CO가 추구하는 바다. LYNK & CO는 최첨단 고급자동차 모델을 선보이며, 가장 접근성이 높은 가격대를 제시하고, 모든 연결 고리에 도전하고 이를 재설계한다. LYNK & CO의 목적은 자동차를 구매, 소유, 연결, 수리 및 사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함으로써 자동차 소유권을 풍부하게, 동시에 간소하게 만드는 것이다. LYNK & CO 선임부사장 Alain Visser는 “LYNK & CO 01 모델에 이어 02, 03 모델이 출시됨으로써 하나의 완전한 라인을 이룰 예정”이라며 “이들 모델은 모델명에서까지 업계 관습을 간략화하고, 그에 도전한다는 브랜드 개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자인 개요는 간단하다”면서 “다른 자동차와 차별되며, 전 세계 고객에게 어필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최신 기술에 아주 능통하다는 사실을 인식한 LYNK & CO는 이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신기술 측면에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YNK & CO 설계 책임자 Andreas Nilsson은 “LYNK & CO는 강하고, 가벼우며, 효율적인 자동차를 개발했다”면서 “또한, 이 자동차는 즐겁게 운전할 수 있으며, 기술로 충만한 최첨단 자동차다”라고 말했다.CEVT (China Euro Vehicle Technology) Geely/Volvo R&D 센터 CEO Mats FagerhagLYNK & CO 소개LYNK & CO는 국제적으로 연결된 세대의 수요와 선호도를 충족시키고, 자동차 산업의 관습에 도전하는 새로운 국제 자동차 브랜드다. LYNK & CO는 스웨덴에서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2017년 중국에서 01 모델을 출시한 후, 유럽과 미국에서도 차차 출시할 계획이다. LYNK & CO는 Volvo Cars와 London Taxi Company를 소유한 Zhejiang Geely Holding Group의 자회사 Geely Auto Group의 브랜드다. Geely Auto Group은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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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 선보인다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반도체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인 인피니언은 컨슈머 파워 및 센서 솔루션, 전장 솔루션, 산업용 보안 솔루션 및 고효율 전력 반도체를 소개한다. 대표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300mm 박막 웨이퍼인피니언은 300mm 박막 웨이퍼로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계 최초의 회사이다. 현재 일반적인 200mm 직경의 박막 웨이퍼에서 300mm로 전환하면 최대 가동일 때 유닛당 비용을 20~30퍼센트 낮출 수 있다.◇3D 카메라를 이용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ToF(Time-of-Flight) 기술을 적용한 3D 카메라는 변조된 적외선을 송신하여 물체에서 반사된 신호를 수신함으로서 물체와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관련 동작 감지는 물론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24GHz 레이다 센서 솔루션인피니언은 24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 초소형 MMIC 트랜시버 ‘BGT 24’ 시리즈와 안테나 및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내장된 레퍼런스 디자인 개발 보드를 소개한다. 산업용, 컨슈머용 그리고 IoT 영역에서 PIR 센서를 대체하는 간단한 움직임 감지 센서부터, 자동차에서 후방 사각지대 감지, 물체의 거리, 각도, 속도, 존재 유무 감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다.◇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보안 솔루션세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보안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있다. 미래의 제조 산업은 네트워크 기술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더욱 분산화되고 자동화된 스마트팩토리로 이루어질 것이다. 보안은 인더스트리 4.0 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우선으로 갖추어져야하는 요소이다. 산업용 인터넷 구축을 위해 요구되는 보안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부품 및 장비 인증, 시스템 무결성 모니터링 및 보장, 데이터와 통신 및 지적재산권의 보호 등이 있다. 인피니언의 OPTIGA™ Trust 인증 솔루션과 OPTIGA™ TPM(Trusted Platform Module)은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IoT 플랫폼 및 시스템들을 외부 보안 공격 및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이외에도 최신 핸드폰에 사용되는 고성능 오디오를 위한 고성능(AOP, Acoustic Overload Point, 음항 과부하점) MEMS 마이크로폰, x축, y축, z축 자기장 측정과 온도 측정이 가능한 3D 자기 측정 센서 솔루션, 역 복구 전하가 없는 1200V SiC 쇼트키 다이오드와 혁신적인 XT 인터커넥션 기술을 적용한 PrimePACK™ 전력 모듈을 포함한 고효율 전력반도체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또한 26일 시스템반도체 시장 동향과 기술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IP-SoC Design 컨퍼런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이사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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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FCA 최고 품질 우수업체 선정넥센타이어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사로부터 최고 품질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넥센타이어는 최근 FCA가 중국 상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한 ‘2016 FCA APAC QUALITAS(Annual Strategy Meeting & Supplier Awards Ceremony)’에서 Quality - APAC Export 부문 최고 품질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16 FCA APAC QUALITAS’는 FCA가 매년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과 Warranty, 기술력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넥센타이어는 이번 어워드 Quality - APAC Export 부문에서 타이어 업계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현재 넥센타이어는 FCA의 대표 중대형 픽업트럭인 ‘램 3500’과 상업용 밴인 ‘램 프로마스터’를 비롯해, 미니밴의 원조라 불리우는 ‘타운&컨트리’의 후속 모델인 ‘퍼시피카’ 차량에도 올해부터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북미시장에서의 OE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한편 넥센타이어는 3월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승용차 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메이저리그 3개 구단과의 파트너십 체결뿐만 아니라 포뮬러 드리프트 경기 후원 등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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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현대자동차가 26일(수) 서울 본사에서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3분기까지(1~9월) 누계 실적은 ▲판매 347만 7,911대 ▲매출액 69조 1,110억 원(자동차 53조 2,777억 원, 금융 및 기타 15조 8,333억 원) ▲영업이익 4조 1,723억 원 ▲경상이익 6조 397억 원 ▲당기순이익 4조 6,50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3분기 누계 실적과 관련하여 그동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던 신흥시장 통화 약세와 수요 부진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공장 파업 여파로 생산이 감소하며 고정비 비중이 상승했다며, 고급차 및 SUV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효과가 있었지만 국내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둔화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여러 측면에서 외부 여건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주요시장에서 신차들이 출시되는 만큼 판매 확대와 믹스 개선에 주력하고,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향후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3분기 실적 (1~9월 누계 기준)현대차는 2016년 3분기까지(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47만 7,911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48만 1,248대를 판매했으며,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99만 6,66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반면, 매출액의 경우 판매가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SUV 및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금융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69조 1,11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원가율은 신흥시장 통화 약세 영향이 지속되고 국내공장 파업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 고정비 비중 증가로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높아진 81.0%를 보였다.영업부문 비용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등으로 마케팅 관련 활동이 증가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각종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8조 9,842억 원을 나타냈다그 결과 2016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4조 1,72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2% 포인트 하락하며 6.0%를 나타냈다.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6.6% 감소한 6조 397억 원 및 4조 6,508억 원을 기록했다.한편, 3분기에는(7~9월) ▲판매 108만 4,674대 ▲매출액 22조 837억 원(자동차 16조 6,181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656억 원) ▲영업이익 1조 681 억 원 ▲경상이익 1조4,947억 원 ▲당기순이익 1조1,188억 원을 나타냈다.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9.0% 감소했으며,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각각 12.4%, 7.2% 감소했다.현대차는 3분기에는 파업으로 인한 국내공장 생산 차질 영향이 매우 컸다고 전한 뒤, 4분기에는 3분기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전사적인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판매는 물론 수익성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한편,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하여 선진국 성장세 둔화와 신흥국 경기부진 지속으로 인하여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이와 같이 어려운 대내외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현대차는 근본적인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또한 착실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차는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불확실성 및 산업 환경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제고하고, 생산성 향상과 전사적인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4분기 신형 그랜저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고 중국 창저우공장에서 위에나(신형 베르나)가 출시되는 만큼 신차효과를 최대화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및 제네시스 모델의 공급 증대 등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상품 믹스 개선 또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인터브랜드社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현대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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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며기아자동차㈜가 27일(목)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6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6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39조 7,982억원(전년 동기 比 8.4%↑) ▲영업이익 1조 9,293억원(4.9%↑) ▲세전이익 2조 9,857억원(14.1%↑) ▲당기순이익 2조 4,346억원(10.7%↑)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또한 지난 3분기(7~9월) 경영실적은 ▲매출액 12조 6,988억원(전년 동기 比 3.1%↓) ▲영업이익 5,248억원(22.5%↓) ▲세전이익 8,793억원(23.8%↑) ▲당기순이익 6,643억원(20.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원화 약세, K7 등의 신차효과, RV 판매 확대로 3분기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3분기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원화 강세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며, “남은 4분기 동안 주력 RV 차종의 판매 비중을 늘리고 내실경영을 이어가는 등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3분기 누계(1~9월) 실적기아차는 2016년 3분기(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0% 증가한 218만9천대를 판매했다. (현지판매 기준)기아차의 글로벌 현지 판매는 국내·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산업수요 대비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국내 시장에서는 K7, 모하비, 니로의 신차 효과와 RV 판매 호조세 지속이 3분기의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생산차질 영향을 축소시키며,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미국 시장에서는 스포티지의 신차 효과와 함께 K3와 프라이드의 판매가 늘며 전체 판매가 3.3%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도 스포티지가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3분기 누계 전체 산업수요 증감률: 미국 0.5%↑, 유럽 7.7%↑)중국에서는 SUV 차종의 판매 확대와 상품성 개선 모델인 K3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5.2% 증가했다.9월까지 기아차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214만 893대를 기록했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국내공장에서는 내수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등 신흥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선적 물량 감소와 3분기 국내공장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111만 7,979대를 판매했다.해외공장에서는 미국·유럽 생산 차종 판매 호조, 중국 공장 가동률 증대, 멕시코 신공장 가동 본격화 등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한 102만 2,914대를 판매했다.전체 출고 판매에서 국내공장이 차지하는 비중(57.2→52.2%)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해외공장의 비중(42.8→47.8%)은 멕시코 신공장 가동 등으로 확대됐다.매출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R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한 39조 7,982억원을 기록했다.매출원가율은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80.2%를 기록했으며, 판매관리비 비율은 글로벌 경쟁 격화에 따른 판촉비 증가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그 결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9% 증가한 1조 9,29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한 4.8%로 집계됐다.세전이익은 관계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조 9,85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조 4,346억원을 실현했다.◇ 2016년 3분기(7~9월) 실적지난 3분기(7~9월) 기아차의 경영실적은 ▲매출액 12조 6,988억원 ▲영업이익 5,248억원 ▲세전이익 8,793억원 ▲당기순이익 6,643억원을 기록했다.원화 강세에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국내공장의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22.5%가 각각 감소했다.그 결과 지난 상반기 누계 기준 기아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7%, 20.8%가 증가했으나 3분기 누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8.4%, 4.9%로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이와 함께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3.8% 증가한 8,79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0.8% 증가한 6,643억원을 실현했다.3분기 기아차의 출고 판매는 국내공장이 내수와 수출의 동반 하락으로 14.6% 감소했지만 해외공장이 멕시코 신공장 가동 등의 영향으로 30.3%나 증가해 글로벌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68만 4,302대를 기록했다.◇ 향후 전망기아차는 4분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락과 브라질·러시아 등 신흥국들의 경기 부진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가운데 기아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높아진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현재의 위기상황을 근본적인 기업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남은 4분기 동안 ▲멕시코 신공장을 통한 신흥시장 공략 강화 ▲RV 차종 판매 비중 확대 ▲내실경영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먼저 지난 5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 확대를 통해 중남미를 비롯한 신흥시장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실제 기아차의 중남미 판매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K3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들어 9월까지 14만 5,35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9%나 증가했으며, 중남미 대표 국가인 멕시코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기아차는 멕시코 공장 생산물량을 미주 지역 등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수출할 예정으로, 향후 기아차의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대당 판매단가가 높은 고수익 RV 차종의 생산·판매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현재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이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판매에 돌입한 니로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 판매되면 기아차의 RV 판매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향후 새로운 SUV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전세계적인 RV 판매 확대 추세에 적극 대응하며 R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기아차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전사적인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임직원 교육 강화 등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위기를 적극 돌파해나갈 계획이다.기아차는 4분기에도 현재의 어려운 경영여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아차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안정된 품질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한편, 내실경영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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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투명전극·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국산업기술협회연수원이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및 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기술의 개발 동향과 사례를 중점으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그래핀 투명전극 ▲전기자동차·고성능배터리 기술에 대한 기술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신기술의 개발 동향과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세미나그래핀 투명전극 기술은 그래핀을 이용해 기존에 투명전극이 갖고 있던 낮은 유연성과 높은 제조비용의 단점을 해소한 신기술이다.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 관련 기술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은 2020년까지 85개의 그래핀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래핀 투명전극 관련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 윈도우용 그래핀 투명전극, LED용 그래핀 투명전극, 나노와이어 및 용액 기반 ITO 투명전극, 하이브리드 플렉서블 투명전극, 전자파 차폐용 그래핀 전극 등의 최신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일시 및 장소: 2016년 11월 11일 09:30~18:10, 한국산업기술협회(1호선 독산역)주요 프로그램:스마트 윈도우용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사례LED용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베리어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나노와이어 및 용액 기반 ITO 투명전극 소재 기술도전성 전극용 그래핀 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그래핀 투명전극 기반 복합체 제조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하이브리드 플렉서블 투명전극 소재 기술 동향전자파 차폐용 그래핀 전극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2017 전기자동차/고성능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세미나산업화와 함께 자동차에 의한 공해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적인 전기차가 떠오르고 있다. 세계 전기차 보급률에 비해 국내 보급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그러나 2016년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16 전시회에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전기자동차의 장거리주행, 빠른 충전기술,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보이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내 기업의 높은 관심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일본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시장은 매년 6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배터리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일시 및 장소: 2016년 11월 25일 09:30~18:10, 한국산업기술협회(1호선 독산역)주요 프로그램:2017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전기자동차 배터리팩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전기자동차 구동모터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 배터리 Application별 시장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 무선충전시스템을 위한 전자파차폐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전기자동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표준화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초저비용 전기자동차 충방전 인프라 기술개발 동향한국산업기술협회연수원은 다양한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인이나 업계 종사자의 경우, 해당 기술의 개발 동향이나 사업화 방안, 전문 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얻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 및 기술인들의 니즈가 충족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신기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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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물, 해외수출 길 열린다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운전자가 별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우리 도로안전 제품을 미국 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올 10월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을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되도록 했기 때문이다. 안전시설물 업체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미국이 인정하는 공식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권에 인증기관이 없어 미국, 뉴질랜드 등 원거리 국가까지 직접 가서 인증을 받아야 했다. 이에 따른 미국 수출 실적도 아직 전무하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국내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험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 인증을 다수 획득해 상당한 수출 진작 효과가 예상된다. 유럽의 경우 도로교통연구원이 2011년에 유럽 공식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5년간 업체에서 26건의 유럽인증을 획득했고, 약 120억 원 규모의 안전시설물을 수출해 왔다. 미국 인증이 미국은 물론 호주,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은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도로교통연구원을 아시아 지역 미국 인증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시아에서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연구원이 유일하므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 인증기관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인증기관 지정과 함께 도로시설물 관련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국토부는 한국도로협회와 함께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 실제 수출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최근 국제도로연맹(IRF) 주관 아시아 지역 콘퍼런스에서는 도로안전시설물 업체 8곳과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약 1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도로안전시설 분야 국내 기업이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델을 발굴해 우리 건설업체가 해외 틈새시장에 진출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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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차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무인)차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은 자율주행차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ADAS 등 자율주행차의 기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ICT 기업들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기를 2020년 전후로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목적지까지 일정 경로를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율주행할 수 있는 부분 자율주행 단계일 것으로 예상되며,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단계는 2025년 이후에 점차 실현되면서 약 2040년 무렵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이용 비율 측면에서는 IEEE는 2040년경 전 세계 차량의 75%, Fehr & Peers는 전세계 차량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야별로는 우선 무인택시와 트럭 수송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우버는 2016년 9월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우버 택시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아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기사를 동승시켜 운행하고 있다. 미국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Lyft)도 GM과 공동으로 자율운전차량을 이용한 차량호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정부 차원의 2018년 자율주행 택시 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승용차보다 먼저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럭 수송 분야에서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무인운전이 먼저 보급되어 대열 주행에 의한 수송용량이 향상되고, 자율주행에 의해 보다 저렴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분야에서도 우버는 자율주행 트럭으로 193km의 거리를 2시간 정도에 성공시켰다. 하지만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ITS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의 연동 문제가 시급하며, 법적으로는 자율주행차 교통사고에 관한 법적 책임 소재 문제로 논란이 뜨겁다. 또한,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된 수많은 데이터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보안의 문제 해결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요한 안건이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도 정부 차원에서 자율주행(무인)차 관련 법률과 규제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U 회원국들의 교통국 장관들은 2016년 4월에 28개 회원국의 영토를 자율주행 차량이 달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에 동의했으며,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충족해야 하는 15가지 안전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전자로 인정하기도 했다. 일본 경찰청 역시 2016년 4월 7일 자율주행 실도로 테스트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지만, 운전대나 운전자가 아예 없는 자율주행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6년 안으로 자율주행 시험운행구간 지정방식을 네거티브(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로 전환하여, 시가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정부는 최근 국가 전략 프로젝트 중 성장동력 확보 과제의 하나로 자율주행차를 선정하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속에서 IRS글로벌은 자동차업계 및 통신, ICT 등 자율주행(무인)차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들에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획하였다. 본서는 서두에서 자율주행(무인)차의 최신 시장 동향과 전망,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무인)차의 최근 동향, 또한 국내외 주요국별 정책과 R&D 현황까지 면밀히 정리·분석하였다. 이어서,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ADAS, 통신, 센서, 교통시스템), 표준화, 특허 동향과 국내외 주요 업체동향 및 사업전략, 이외에도, 연관 분야로 무인택시 시장까지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실로 다가오는 자율주행(무인)차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혁신적인 사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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