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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KAA-'교통안전지도사' 제9회 자격검정시험 시행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9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 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 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 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 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 교통 사고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등으로 4과목이며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 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가산점은 국가기술자격 법령 또는 그 밖의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기준은 초등⦁중등⦁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 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 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재직)자는 증빙서 류를 제출 시,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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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8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0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기 위한 자격제도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4과목에서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국가기술자격 또는 교통안전 관련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및 경찰 공무원,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등은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춘 경찰 공무원의 경우,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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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제6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검정시험 시행 계획 공고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KAA, 회장 성백진)는 제6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을 6월 19일 시행한다.KAA-교통안전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는 교통안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교통안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법과 운전 방법, 안전 보행 등의 교육 및 안전 지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현재 국내 교통안전 교육은 교육 대상·시간·내용이 제한적이라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 교통안전도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어린이와 노인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국내 교통안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교통안전지도사는 안전운전 교육을 비롯해 안전 보행 방법, 교통 기초질서 준수 이행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자격자(강사)로서,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험 응시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원서 접수 기간은 6월 4일~16일로, 한국자동차협회 자격 시험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험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1차 필기시험, 2차 직무 연수 교육(평가)으로 진행된다. 2차 직무교육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만 신청할 수 있다. 교통안전 지도 관련 경찰 공무원 경력이 5년 이상이면 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모든 과목이 면제된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백진 한국자동차협회 회장은 “교통안전은 동적인 자동차와 정적인 사람과 관계에서 풀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검정시험을 통한 전문 강사 배출이 국내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국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귀중한 생명 손실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막아 다른 나라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자동차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 단체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영국(AA) 등 국제자동차연맹(FIA) 소속 132개국 자동차협회와 정보를 교류하면서 교통안전 교육 분야(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교재 및 콘텐츠 개발·연구 등) 정책 개발과 전문 지도자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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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국제자동차연맹 연례 정기 총회 (FIA Annual General Assembly, 2020Y)국제자동차연맹(이라 FIA)은 계속되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400명의 각 국 자동차협회 대표단과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대부분의 미팅은 온라인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각 세션별 미팅은 별도 진행되었다. FIA의 장 토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총회에서 세계 보건 대유행에 따른 어려움을 강조하고 FIA와 그 회원국들이 보여준 대응과 혁신에 경의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금번 위기가 닥쳐올때, 우리 FIA와 회원국들의 핵심행동은 빠른 적응력과 변화에 대응가능한 창의력이었습니다. 세계를 뒤흔은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우리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자동차(Mobility) 생태계를 보존하고 각 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협업을 진행했고, 계속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장토드 회장은 금번 비상사태를 통해 우리에게 잊혀졌던 현실 즉, 우리의 취약한 부분과 현재의 취약한 조금 더 깊에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부분을 앞으로 각 국의 회원협회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본 총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25년여 협회를 이끄는 중에 보건 유례없는 비대면 정기총회에 각 국의 대표단과 만남을 갖지 못하는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성백진 총재는 장 토드 회장 이야기와 같이 위기상황에서 외면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자동차 안전 생태계의 부족, 범 세계적/국민적 협력 등의 취지에 동감하며 현재 진행해나가고 있는 일천만 실천 서명운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FIA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협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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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안전운전] LIFELONG Safe Mobility미국의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는 미국자동차협회(AAA)이다. 미국자동차협회는 고령화 되고 있는 현대의 교통안전 문제중 하나인 노인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IFELONG Safe Mobility' 활동이다. 본지는 미국자동차협회의 노인 교통안전운전 캠페인을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Q. 노인들에 대한 교통안전이 필요한이유가 무엇인가요? A. 오늘날의 노인(65세 이상이라고 가정)들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입니다. 현재 고령화축에 들어간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에서 2030년이 되면 65세 이상 인구가 7,000만명 이상이 될 것이며, 이 중 약 85~90%가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노인들은 평균 7~10년 정도 안전운전 능력을 할수 있는 나이보다 오래 살고있기에 재정 은퇴 계획처럼 '운전 은퇴'를 계획해야 합니다. Q. 그런데 사실 과속이라던지 기타 무리한 운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고는 노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빈도는 적지 않나요? A. 네, 맞습니다. 고령 운전자는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자에 속하며, 음주운전이 아닌이상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속도 제한을 준수함으로써 부상 위험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지능력 저하, 반응속도 저하등 고령자와 관련된 취약성으로 인해 노인들이 주행 중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보행자로서도 노인들도 보호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청소년들을 제외하고, 노인들은 주행 거리당 충돌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이 미국자동차협회의 통계로서 알 수 있습니다. Q. 미국자동차협회의 'LIFELONG Safe Mobility'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겠어요? A. 미국자동차협회는 이러한 변화하는 인구 통계를 인식하여 "LONGLIFE Safe Mobility (평생 안전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협회 차원의 우선 순위는 노인들의 안전과 이동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노인 안전과 이동성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보다 다양하고 넓은 활동반경을 안전하게 보장함으로써 인도적, 경제적 차원에서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활동이라고 보입니다. Q. 한국자동차협회는 유사한 활동을 추진/계획 하시는 부분이 있는지요? A. 네, 저희 한국자동차협회 또한 미국자동차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유지하면서 선진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반영하고자 합니다. 2009년부터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교육을 진행해왔었고, 그 중 하나의 분야로 노인 안전운전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인안전운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신감과 독립성을 유지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육성할 수 있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의 LIFELOG Safe Mobility, 한국자동차협회의 교통안전 실천서명운동 및 교통안전지도사 전개 계획 등 다양한 교통안전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 본인의 안전한 주행습관, 과신 등이 함께 될때 진정한 교통안전 선진국으로서의 발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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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동차 가장 많이 등록한 시도는?? 경기도, 서울 그리고 인천2020년 시도별로 차량등록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경기도가 29.1만대로 전체 등록대수 125만대 중 23%의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15.3만대, 인천 13.5만대로 2, 3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2%, 11%로 총 차량 등록대수 중 46%의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접에 몰려있는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상세 분석을 보자면 승용차의 경우 경기도 24.3만대, 서울 13.2만대, 인천 12.3만대로 서울/인천의 승용차 비율이 86%/91% 인 것에 반하여 경기도의 경우 83%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결과는 물류의 중심으로 볼 수 있는 항만의 위치에 따라 화물차의 비중 차에 따른 결과치로 분석된다. (승합차와 특수차의 비중은 전국적으로 큰 비중이 없기에 분석에서 제외한다.) 이 외에도 도로별/차량별 사고통계, 사고로 인한 부상/사망 연령별 통계 등 다양한 조합을 통하여 운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지 전략을 수립가능하다. 최근 교육부, 경찰청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립/전개해 나감으로써, 미래의 초석이 될 아이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고 국내 교통안전분야에서 오랜기간 발담궈온 한국자동차협회는 이러한 통계를 기반으로 적절한 안전운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재는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참여 교통안전 문화 구축에 힘을 다하고 있다. 최근 안전운전을 위한 많은 국가 및 민간주도의 캠페인들이 진행되는데, 이러한 결과치를 토대로 지역에 맞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알맞은 운전대상에게 올바른 안전운전이 이루어져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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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세계1위 딱지 이제 그만우리나라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 위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언제까지 교통사고 후진국의 굴레를 지고 다녀야 하는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39.96%)도 OECD평균(16.44%)에 비해 월등히 높아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3.45명으로 가장 높다. 정부는 매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에 수천억 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오랫동안 붙여진 자동차 교통사고 세계1위 딱지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세계자동차 생산 5위다 4위다 하고 있지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어린이(0~14세) 10만명 당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OECD 28개국(평균1.86명) 중 4위 , 노인(65세 이상)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8.8명으로(OECD 평균11.81명) 1위로 나타난 것은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세계 선진국 자동차국제연맹과 수년간 교류하면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내놓아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사)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저희 협회가 그동안 국제자동차연맹 등 여러 국제자동차기구와 교류하면 우리의 자동차 교통사고 세계1위라는 부끄러움으로 선진국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고, 선진 국제자동차연맹 등에서 좋은 자료와 데이터 협조를 받았다”라고 말하고 “우리도 이제 보다 적극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해야 세계자동차 생산 5위다, 4위에 걸 맞는 자동차교통안전 선진국이 될 수 있다. 이번 저희 협회가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은 그동안 지고 온 우리나라 자동차교통사고 불명예를 깨끗이 날려버릴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한국자동차협회가 실시하는 이번 자동차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어 자동차 교통안전 선진국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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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포럼/"자동차사고 어떻게 줄이나!선진국 처럼 우리도 민간단체에 의해 체험운전교육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단법인한국자동차협회(KAA/총재 성백진)는 4월 17일 오전9시 국회헌정회관에서 "자동차사고 어떻게 줄이나!“를 주제로 제1회 교통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의원, 교통안전관련 단체, 보험업계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 패널의 진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포럼 인사말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오늘포럼은 지난 4월 7일 교통안전교육원(원장 조용근)개원에 이어 갖는 포럼으로 KAA가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KAA는 지난 40여 년간 선진국 자동차협회와 꾸준히 교류하면서 우리에게 알맞은 교통안전교육이 무엇인가 고민해 왔고, 수년 동안 정예 인원을 선발해 일본자동차협회 등에 보내 안전운전 체험연수교육을 시키는 등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도 힘써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 교통안전교육 시스템은 아직 넘어야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오늘 포럼에서 좋은 의견과 많은 대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은 축사에서 교통안전은 생명존중의 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젊은 시절 미국 AAA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것이 지금까지 안전한 운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세계5위의 위상을 갖고 있으나 우리나라 교통사고는 OECD 평균 2배를 넘는 세계적 수치가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KAA의 앞으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 1부 발제자로 나선 윤형주 KAA중앙교육원 회장은 그 동안 법무부 홍보대사 활동하면서 수많은 교통사고로 피해로 고통 받은 많은 교통유가족을 보았으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앞에 우리 KAA중앙교육원이 앞장서서 체험운전교육시설에 박차를 가해 성숙된 자동차운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KAA 신원향 전문위원은 운전 습관은 후천적으로 형성되어 무의식중에 반복적으로 행하는 습관화된 행동으로 습관은 본능에 가까운 강력한 힘이 있어, 나쁜 운전습관이 몸에 배면 나중에 고치기 어려워 교통사고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선진국은 대부분 자동차협회를 중심으로 실제 도로와 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체험실습의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으며, 안전운전 체험교육은 일본,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 실시해 40- 60%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설재훈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 2부에서는 전 교통안전공단 이사 황덕수 박사, 일본 교통안전연합회 나이토 마코트 위원, 교통환경신문 이동기 취재부장, 최종석 전 교통안전공단 교수부장, 동부화재 최주필 홍보실장, 교통방송 김경배 전문위원, 오산대학 채수 교수, 신사업연구소 최상열 소장 등 패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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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은?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http://www.kaa21.or.kr)가 자동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을 전격 시행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4-11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10월31일 온라인으로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자격시험과 관련해 성백진 회장은 자동차는 의․식․주(衣食住)에 버금갈 정도 우리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제4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가 출고되어 폐차되는 전 과정을 전문가들에 의해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는 어중이떠중이가 중간에 개입하여 불신만 조장하여 관련산업이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본 협회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제도는 관련업계(보험, 정비, 중고차, 폐차, 정유 등)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투명한 자동차관리 제도를 도입하여 자동차소유주들이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AA(한국자동차협회 Korea Automobile Association)는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 Automobile)의 산하단체로 1969년 창립하여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1996년 4월 총재로 취임하여 본 협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성과를 얻어 명실상부한 자동차의 대표적인 운전자 권익보호 단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FIA 산하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자동차관리 일원화로 자동차로부터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KAA도 미국 AAA, 영국 AA, 일본 JAF, 독일의 ADAC처럼 자동차관리의 선진국처럼 그 자리를 잡아 자동차와 연관된 보험을 비롯한 정비 중고차 폐차 그리고 보수용 부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유통되어 자동차 선진국처럼 새로운 자동차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불신으로 일관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2천만대 자동차 운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개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본인이 책임자로 있는 동안 특정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여 좌지우지하는 관행을 타파하여 관련업계가 골고루 혜택을 받아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ATSS(Automobile Total Service System)도입에 힘들어도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는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본지는 성백진 총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의 의미를 알아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의 의미를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본 협회가 국내 처음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 자동차소유주들에게는 이웃이나 친구처럼 친근한 단어입니다 본 협회의 설립목적 제1호는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국내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자동차가 출고되어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 유통과정을 업계 종사자들 중 일정 부분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비전문가들이 시장을 왜곡해 온 점을 개선해 투명하게 처리함으로써 불신으로 점철된 시장을 바로 잡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이나 정비, 중고차 매매, 폐차에 이르기까지 불신을 조장하여 시장을 왜곡해 온 점은 본 협회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고 바로 잡아야 되겠다는 사명감에 자동차전문평가사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입니다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사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답변] 국내 자동차관리 시장은 비전문가들의 횡포로 인해 입는 피해는 숫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고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우선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전문평가사입니다. 협회가 도입하게 되는 전문평가사의 기능은 기술적 기능과 사업적 기능으로 나누어 볼 때 기술적 기능은 자동차전문평가의 효율적 작업 수행을 위한 과학적 평가기법과 품질 등급평가를 위한 자료 분석 등 실질적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업적 기능은 각자의 자동차 전문사업분야에서 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내는 기능입니다. KAA 전문위원회에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처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있습니다. KAA는 앞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자동차보험 위원회, 중고차평가위원회, 자동차정비검사위원회, 자동차성능평가 위원회 자동차가격위원회 등이 긴밀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구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사 사회적 처우와 전망은... [답변] 각 분야에 종사자 중 일정부분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취득하게 될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사회적 처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정비기술자가 평가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 미국이나 일본처럼 연봉이 최소 7천만원이상의 메카닉(Mechanic 정비숙련공)으로 대접 받을 수 있게끔 한 차원 높은 는 기틀을 잡아 가게 될 것입니다.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각 분야별로 일정 부분 자격증 취득자가 활동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격증 소지자가 우대받는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고 봅니다. 자동차관련사업은 고객의 신뢰로 먹고사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객신뢰가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객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번 기획한 자동차전문평가는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전문평가사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전문평가사가 필요로 하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고객의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전문평가사의 컨설팅은 자동차 전문업 종사자가 자동차와 관련하여 고객에게 발생한 다양한 고충과 문제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해서 고객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이때 자동차전문 평가사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문업 종사자간 상호협조로 최상의 정보를 교환해서 사업 활동의 능률과 사업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운전자 권익보호 활동입니다. 이처럼 자동차전문평가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차로 인한 환경의 문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접근해 국민의 건강과 사회가 부담해야 할 경제적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 [질문] 협회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자동차관리는 정부가 맡아야 할 사업을 협회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협회가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을 시대적인 소명으로 느끼고 다소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 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국내 시장에서 특정회사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폐단을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동차생산은 세계5위이지만 관리는 후진국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여려가지 있겠지만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을 봉(鳳)으로 안이한 사고가 문제입니다 자동차관리는 공공서비스로 본다면 앞으로 사업주체들이 지금과 같은 패턴으로 갈 수 없습니다. 본 협회가 주체가 되어 국내 자동차관리시장도 선진국처럼 완벽한 절차와 투명한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자동차로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정부와 함께 매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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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평가사 시험 응시자 대거 몰려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http://www.kaa21.or.kr/)가 오는10월30일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자가 대거몰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이 약 2천8백여 명이라고 밝히고, 특히 이번 시험은 인터넷으로 치루는 만큼 웹호스팅 등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보안이나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원서접수 응시자 현황을 보면 정비업계, 매매업계, 보험업계, 부품제조업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응시했다. 협회 이충우 국장은 “민간자격이면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일부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우선 인터넷 시험에서 합격한 수검자는 현장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해 양질의 전문평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협회 성백진 총재와 협회 전문위원 등은 직무연수를 위한 교육장소로 오산대학(총장 홍문표)을 결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직무연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점검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은 한국자동차협회가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현장 직무연수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HRD사업단장 채수 교수에게 협회의 직무연수에 필요한 교육지원 등을 지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자동차협회는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이번 합격된 양질의 자동차전문평가사는 협회의 각 분야 전문위원회 활동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왼쪽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 오른쪽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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