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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분야 녹색 자격증 나온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오전 10시 공단본부(마포구 공덕동) 1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는 "HRDKorea R&D Conference 2009" 를 통해 "녹색성장 10-10-10 전략" 을 발표한다. 주요 사업인 국가기술자격, 국가직업능력표준, 훈련기준을 녹색성장 시대를 대비해 각각 10%씩 개편한다는 것이다.공단은 현행 자격종목, 훈련기준, 직업능력표준을 녹색분야와 비녹색분야로 구분하고 2013까지 비녹색분야에 대한 통·폐합과 녹색분야의 신설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태양광발전기사, 생태공간조성기사, 그린홈기사 등 총 44개의 ‘녹색자격증’ 개발을 준비 중이다.한편, 공단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2009년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수험자 1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동향분석’ 결과도 발표한다. 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증에 응시하는 가장 큰 집단은 학생이 아닌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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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은?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http://www.kaa21.or.kr)가 자동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을 전격 시행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4-11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10월31일 온라인으로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자격시험과 관련해 성백진 회장은 자동차는 의․식․주(衣食住)에 버금갈 정도 우리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제4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가 출고되어 폐차되는 전 과정을 전문가들에 의해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는 어중이떠중이가 중간에 개입하여 불신만 조장하여 관련산업이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본 협회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제도는 관련업계(보험, 정비, 중고차, 폐차, 정유 등)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투명한 자동차관리 제도를 도입하여 자동차소유주들이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AA(한국자동차협회 Korea Automobile Association)는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 Automobile)의 산하단체로 1969년 창립하여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1996년 4월 총재로 취임하여 본 협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성과를 얻어 명실상부한 자동차의 대표적인 운전자 권익보호 단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FIA 산하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자동차관리 일원화로 자동차로부터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KAA도 미국 AAA, 영국 AA, 일본 JAF, 독일의 ADAC처럼 자동차관리의 선진국처럼 그 자리를 잡아 자동차와 연관된 보험을 비롯한 정비 중고차 폐차 그리고 보수용 부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유통되어 자동차 선진국처럼 새로운 자동차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불신으로 일관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2천만대 자동차 운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개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본인이 책임자로 있는 동안 특정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여 좌지우지하는 관행을 타파하여 관련업계가 골고루 혜택을 받아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ATSS(Automobile Total Service System)도입에 힘들어도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는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본지는 성백진 총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의 의미를 알아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의 의미를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본 협회가 국내 처음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 자동차소유주들에게는 이웃이나 친구처럼 친근한 단어입니다 본 협회의 설립목적 제1호는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국내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자동차가 출고되어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 유통과정을 업계 종사자들 중 일정 부분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비전문가들이 시장을 왜곡해 온 점을 개선해 투명하게 처리함으로써 불신으로 점철된 시장을 바로 잡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이나 정비, 중고차 매매, 폐차에 이르기까지 불신을 조장하여 시장을 왜곡해 온 점은 본 협회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고 바로 잡아야 되겠다는 사명감에 자동차전문평가사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입니다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사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답변] 국내 자동차관리 시장은 비전문가들의 횡포로 인해 입는 피해는 숫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고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우선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전문평가사입니다. 협회가 도입하게 되는 전문평가사의 기능은 기술적 기능과 사업적 기능으로 나누어 볼 때 기술적 기능은 자동차전문평가의 효율적 작업 수행을 위한 과학적 평가기법과 품질 등급평가를 위한 자료 분석 등 실질적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업적 기능은 각자의 자동차 전문사업분야에서 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내는 기능입니다. KAA 전문위원회에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처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있습니다. KAA는 앞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자동차보험 위원회, 중고차평가위원회, 자동차정비검사위원회, 자동차성능평가 위원회 자동차가격위원회 등이 긴밀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구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질문] 자동차전문평가사 사회적 처우와 전망은... [답변] 각 분야에 종사자 중 일정부분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취득하게 될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사회적 처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정비기술자가 평가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 미국이나 일본처럼 연봉이 최소 7천만원이상의 메카닉(Mechanic 정비숙련공)으로 대접 받을 수 있게끔 한 차원 높은 는 기틀을 잡아 가게 될 것입니다.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각 분야별로 일정 부분 자격증 취득자가 활동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격증 소지자가 우대받는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고 봅니다. 자동차관련사업은 고객의 신뢰로 먹고사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객신뢰가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객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번 기획한 자동차전문평가는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전문평가사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전문평가사가 필요로 하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고객의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전문평가사의 컨설팅은 자동차 전문업 종사자가 자동차와 관련하여 고객에게 발생한 다양한 고충과 문제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해서 고객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이때 자동차전문 평가사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문업 종사자간 상호협조로 최상의 정보를 교환해서 사업 활동의 능률과 사업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운전자 권익보호 활동입니다. 이처럼 자동차전문평가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차로 인한 환경의 문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접근해 국민의 건강과 사회가 부담해야 할 경제적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 [질문] 협회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자동차관리는 정부가 맡아야 할 사업을 협회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협회가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을 시대적인 소명으로 느끼고 다소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 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국내 시장에서 특정회사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폐단을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동차생산은 세계5위이지만 관리는 후진국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여려가지 있겠지만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을 봉(鳳)으로 안이한 사고가 문제입니다 자동차관리는 공공서비스로 본다면 앞으로 사업주체들이 지금과 같은 패턴으로 갈 수 없습니다. 본 협회가 주체가 되어 국내 자동차관리시장도 선진국처럼 완벽한 절차와 투명한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자동차로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정부와 함께 매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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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평가사 시험 응시자 대거 몰려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http://www.kaa21.or.kr/)가 오는10월30일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자가 대거몰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이 약 2천8백여 명이라고 밝히고, 특히 이번 시험은 인터넷으로 치루는 만큼 웹호스팅 등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보안이나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원서접수 응시자 현황을 보면 정비업계, 매매업계, 보험업계, 부품제조업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응시했다. 협회 이충우 국장은 “민간자격이면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일부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우선 인터넷 시험에서 합격한 수검자는 현장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해 양질의 전문평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협회 성백진 총재와 협회 전문위원 등은 직무연수를 위한 교육장소로 오산대학(총장 홍문표)을 결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직무연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점검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은 한국자동차협회가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현장 직무연수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HRD사업단장 채수 교수에게 협회의 직무연수에 필요한 교육지원 등을 지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자동차협회는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이번 합격된 양질의 자동차전문평가사는 협회의 각 분야 전문위원회 활동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왼쪽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 오른쪽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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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 위해 FIA-KAA 협력키로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 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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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AA자동차전문평가사지난 10월 30일 (사)한국자동차협회 주관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이 치러져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응시자는 무려 약 2900여명에 이른다. 11월 8일 합격자 발표에서 약 1600여명이 합격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참고로 (사)한국자동차협회는 UN산하 국제자동차연맹(FIA)과 UN경제기구 이사회 산하 국제여행동맹(AIT)의 국내 권한을 위임받은 국내 유일의 단체이다. 특히 FIA, AIT에 가입된 세계 각 나라 자동차협회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운전자 권익보호와 안전한 자동차 여행,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본지는 협회 성백진 회장을 만나 이번 시험의 의미와 자동차전문평가사 합격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편집자 주) ⌜먼저 자동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용기와 희망을 갖고 도전해 합격하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협회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협회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이 목표하는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2천6백만 운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의 선진국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문화는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전문평가사가 무엇이냐고 말합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이번 합격한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를 새롭게 써가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협회와 함께 노력해 각 분야에서 운전자의 신뢰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선진국 자동차협회는 이미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 성능평가, 자동차 안전평가, 자동차관리평가, 자동차 품질등급평가 등 각 분야서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고차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신차를 포함한 부품, 보험, 유류 등이 운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정부나 메이커 등에 건의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운전자는 불행이도 아침에 차를 몰고나와 주유소에 들을 때, 주유기 조작은 없는지, 나쁜 연료는 아닌지, 다른 주유소보다 혹시 비싼지 등 의심하면서 일과를 시작합니다. 새 차나 중고차를 살 때도 정말 믿어도 되는 지, 바가지를 쓰는 것은 아닌지, 보험을 들 때도, 정말 잘한 것인지 비싼지 싼지 알 길어 없고 자문을 구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와 유류 등은 각종 명목으로 부과되는 엄청난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 지, 이 세금은 운전자를 위해 과연 무엇에 쓰이는 지 등 자동차를 소유하는 순간 봉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는 소비자 권익을 보호해야 할 저희 한국자동차협회의 잘못도 큽니다. 앞으로 협회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 적극 펼쳐 나갈 것입니다. 협회가 이번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 제도는 관련업계(보험, 정비, 중고차, 검사, 폐차, 정유 등)에 종사하고 분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진국처럼 운전자가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의 목적 제1호는 “운전자의 권익보호”입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비전문가들이 관련업계를 왜곡해 온 점을 개선해 투명하게 처리함으로써 운전자의 불신으로 점철된 시장을 바로 잡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협회가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기능은 기술적 기능과 사업적 기능으로 나누어 볼 때 기술적 기능은 자동차전문평가의 효율적 작업 수행을 위한 과학적 평가기법과 품질 등급평가를 위한 자료 분석 등 실질적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업적 기능은 각자의 자동차 전문사업분야에서 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내는 기능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선진국 각 분야 평가 위원회 협조 아래 보다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활동을 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저희 자동차협회에는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처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자동차환경 위원회, 자동차보험 위원회, 중고차위원회, 자동차정비위원회, 자동차성능평가 위원회, 자동차가격위원회, 자동차안전 위원회, 소비자보호 위원회 등이 긴밀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선진국처럼 고객 컨설팅 업무를 지원합니다. 전문평가사의 컨설팅은 자동차 전문업 종사자가 자동차와 관련하여 고객에게 발생한 다양한 고충과 문제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해서 고객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모쪼록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러분의 사업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우리 협회의 가족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있을 자동차전문평가사 직무연수교육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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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운전자 안전! 권익보호 총회--KAA 선정 5인 전문위원 참석 예정, 준비 한창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2011년 총회(2011 FIA Conference Week)가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에서 열린다. 세계 80여 개국 자동차협회가 참여하는 FIA총회는 매년 5월과 10월에 두 번 열린다. 이번 FIA 총회는 말레이시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해 3월로 앞당겨 연다.이번 FIA 총회에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는 5명의 KAA전문위원이 참석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KAA 관계자는 이번 FIA총회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가 개최 유치에 성공한 것 이여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10개의 테마를 선정해 주요 위원회 별로 심도 있는 토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워크샵이 예정되어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FIA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으로 우리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 이벤트 등을 협의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 자동차협회의 자동차전문평가 프로그램 공조도 협의할 예정으로 금년도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지난해 한국방문 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총재(우)와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총재(좌) 의 환담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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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위해 FIA 회장과 KAA 회장 함께한다!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위 사진설명]▲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과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자동차 교통사교예방 프로그램 적극 협력키로▲사진은 좌로부터 [KAA 성백진 회장, FIA Jean Todt 회장, KAA박정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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