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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3 발명의 날’ 행사 개최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6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우수 특허 개발자들을 선정해 포상하는 ‘2023 발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 및 차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 지원과 포상을 시행해왔으며, 여기서 발굴된 각종 혁신 기술들은 상품성 향상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8건의 특허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지난해 특허 출원한 3,000여 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1차 평가를 통해 16건의 우수특허를 선별하고, 그 중 2차 평가를 통과한 수상작들이다. 최종 결선에 오른 수상작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수소를 생산하는 음이온 교환막 금속 수계 전지 시스템(이윤수 책임연구원) ▲안정성이 높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최선호 책임연구원) ▲안전성이 강화된 문 열림 방지 구조(최대영 연구원) ▲바디 칼라 히든 라이팅 하프 도장(박성호 책임연구원) ▲모터를 이용한 보조배터리 충방전 기술(이용재 책임연구원) ▲자율주행 제어권 전환 알림 햅틱 장치(박치홍 연구원)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경로 최적화 관제 기술(박경동 책임매니저) ▲자율주행 라이다 인식 성능 강화 기술(양윤석 책임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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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Kia EV9’ 세계 최초 공개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29일(수)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혁신성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https://worldwide.kia.com/kr/ev9)를 통해 공개했다. 기아가 오늘 전 세계에 공개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지속가능성 비전을 앞당기고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EV9이 트렌드와 첨단 기술에 관심이 높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공간과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2021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기아는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과 더불어 고객과의 관계에 의미를 더해줄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SUV 시장의 ‘개척자’라는 기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EV9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V9은 ▲99.8kWh 배터리와 다양한 효율 극대화 사양으로 국내 인증 기준 500km 이상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목표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반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노력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Highway Driving Pilot)ㆍ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ㆍ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현재로 다가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 등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또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조화 이룬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기아의 ‘3단계 지속가능한 디자인 전략’을 최초로 적용하고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공간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디지털 사이드ㆍ디지털 센터 미러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전자식 후드 래치를 적용한 프론트 트렁크 등 플래그십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기아는 ▲EV9(2WDㆍ4WD)을 시작으로 추후 ▲GT-line 모델과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을 운영하고 오는 2분기 중 EV9(2WDㆍ4WD)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 99.8kWh 배터리 탑재로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 목표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19/20/21인치 공력 휠, 전면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는 것을 인증 목표로 하고 있다. (※ 19인치 휠 2WD 모델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WLTP 기준은 541km 이상) 또 ▲350kW급 충전기로 25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V/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충전소 도착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여주는 후석 독립 공조시스템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충전/운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실생활에서 부족함 없는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V9은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50Nm의 후륜 모터 기반 2WD 모델과 최고출력 283kW, 최대토크 600Nm의 전ㆍ후륜 모터 기반 4WD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WD 모델은 ‘부스트’ 옵션을 구매하면 최대 토크를 700Nm까지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어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후륜 모터는 멀티 인버터를 적용, 주행 상황에 맞게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일상적인 주행 영역에서는 하나의 인버터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해 주행거리 증대에 기여하고 순간적으로 큰 힘이 필요한 경우에는 두 개의 인버터를 동시에 사용해 최대 출력을 끌어낸다. 기아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체 최적 제어로 운전의 안전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기능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은 차량 선회 시 각 바퀴에 적절한 토크를 분배해 안정적인 선회를 돕고 ▲횡풍 안정 제어는 고속 주행 중 측면에서 강풍 발생 시 편제동 및 조향 토크 제어로 거동 안정화 및 차선이탈 방지를 보조하며 ▲오토터레인 모드는 스노우/머드/샌드 등 노면에 적합한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해준다. ■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ADAS 등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노력 기아는 EV9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하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주요 차체를 최적화해 우수한 차체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 또 실제 충돌 상황을 고려한 B필러 하단부 신규 연결구조를 세계 최초로 적용, 측면 충돌 시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하는 등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했다. 차체 구조물 간 연결되는 부분을 더욱 강건화해 배터리 적용 부위 보호를 강화하고 차체 바닥면 설계 최적화로 하부 강성을 추가 확보하는 등 전기차 특성에 맞는 차체 강건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EV9은 기아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으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더 나아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구간, 곡선구간,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돕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곡선 구간 차로 유지를 더욱 원활히 보조하는 차로 유지 보조 2 ▲차간 거리 및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 주행 또는 차로 변경을 보조하고 직접식 감지(HOD)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편의성이 높다. 또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전/측/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주차 및 하차 시 안전ㆍ편의 사양도 세심하게 챙겼다. ■ HDPㆍ기아 커넥트 스토어ㆍ무선 SW 업데이트 … 현재로 다가온 모빌리티의 미래 SDV EV9은 SDV로서의 충실한 기능도 갖췄다. 첨단 주행보조 기능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차량 구매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양을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의 각종 기능을 손쉽게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미래에서 가능할 것 같았던 첨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기아가 EV9 GT-line에 처음으로 적용한 레벨 3 자율주행[footnoteRef:1] 기술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본선 주행 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Hands-Off) 앞 차와의 안전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며 최고 8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기술이다. [1: 레벨 3 자율주행 : 조건부 자율주행으로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 차량 스스로 주행을 하며 차량 운행의 주체는 사람이지만 주행 제어 및 주행 변수 감지의 주체는 시스템이다. -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기아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EV9에 2개의 라이다(Lidar)를 포함한 총 15개의 센서와 정밀지도, 통합 제어기 등을 장착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도로 환경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도로제한속도가 변화하는 구간 또는 곡선 도로에서 상황에 맞게 스스로 속도를 조절한다. 또 전방 차량 및 끼어드는 차량을 판단,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행안정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고객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기아는 EV9을 구매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대한 적용 시점 및 사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EV9 전용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ㆍ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추가 구매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EV9에 적용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해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EV9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아는 이를 통해 최신화 된 기능을 제공, 고객에게 항상 최신형 차량을 운행하는 즐거운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EV9에는 기아 최초로 디스플레이 그래픽(GUI)을 기아 브랜드 디자인에 맞게 통일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가 탑재됐다. EV9은 ccNC 적용으로 ▲전동화 관련 정보와 기능을 손쉽게 확인/조작할 수 있는 ‘EV 모드’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기능을 빠르게 조작하는 ‘퀵 컨트롤’ ▲ 실물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하이패스(hi-pass)’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등이 가능해 더욱 고객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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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CES 2022서 ‘미래 로보틱스 비전’ 공개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등을 통해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5일 공개했다. 로보틱스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고, 더 나아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매개체이자 신개념 모빌리티로 새롭게 정의한 것이다. 현대차는 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human reach)’를 주제로 보도 발표회를 열고 로보틱스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은 △사용자의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 (MoT)’ 생태계 △인간을 위한 ‘지능형 로봇’ 등으로 구체화한다. 특히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메타버스[1] 플랫폼과 연결돼 인류의 이동 범위가 가상 공간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할 수 있다. 가상 공간이 로봇을 매개로 현실과 연결되면 사용자는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대리 경험을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등의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간 경계가 파괴되고, 자동차·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Mobility of Things (MoT) 생태계는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것으로, 현대차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Plug &Drive Module, 이하 PnD 모듈), 드라이브 앤 리프트 모듈(Drive & Lift Module, 이하 DnL모듈) 등을 선보였다. 지능형 로봇은 지각 능력을 갖추고 인간 및 외부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로보틱스 기술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스팟(Spot)과 아틀라스(Atlas)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는 인간의 한계 극복을 돕는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로보틱스는 더 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이라며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메타모빌리티로 확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이 인류의 무한한 이동과 진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미래에는 인터넷 등에 구축된 기존 가상 공간의 개념을 넘어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진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대차는 기술적인 한계로 가상 공간에서만 머물던 사용자 경험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현실과 연결되고, 사용자가 가상과 현실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궁극의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모빌리티 세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과 같은 모빌리티가 두 세계를 연결하는 접점이 되고, 특히 로보틱스가 두 영역을 잇는 매개체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봤다. 일례로 자동차가 가상 공간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변모하고, 사용자는 자동차 안에 구현되는 실제 같은 가상 공간 속에서 다양한 경험(in-car experience)을 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동차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되기도 하고 업무를 위한 회의실이 되기도 하며, 심지어는 3D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 위한 플랫폼으로 변신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2]을 통해 가상 속 현실에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메타버스에 구축된 가상의 집에 접속하면, 물리적 제약 없이 현실에 있는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안아주고 함께 산책도 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현실과의 동기화를 통해 마치 실제로 직접 행동하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에 실제와 같은 쌍둥이 공장을 구축하고 로봇을 포함한 모든 기기와 장비들을 이와 밀접하게 연결해,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 접속해 실제 공장을 운용·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도 구현된다.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사용자는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공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해외 공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국내의 사용자가 디지털 트윈에 구현된 해외 공장에 접속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시하면 로봇이 즉각적으로 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스마트팩토리 구상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향후 기술의 진화로 로봇의 대리 경험을 사용자가 직접 느끼는 것도 가능(Proxy Experience)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단계에서는 후각·촉각 등 로봇이 수집하는 다양한 감각 데이터가 사용자에게 그대로 전달돼, 사용자가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차는 이처럼 로봇을 매개로 하는 경험이 우리의 일상은 물론, 일하는 방식과 산업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며 이 과정에서 로보틱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메타모빌리티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상의 실현을 위해 로보틱스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사물의 크기·형태와 무관하게 움직임을 제공하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 (MoT)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CES 2022에서 최초로 공개된 PnD 모듈은 인휠(in-wheel)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및 환경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다. PnD 모듈은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를 바탕으로 지능형 스티어링·주행·제동이 가능하고, 특히 연속적인 360° 회전은 물론 자유로운 움직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에든 부착해 이동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특히 작은 테이블에서부터 커다란 컨테이너에 이르기까지 범위의 제한이 없다. 또한 크기와 개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특정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고, 심지어는 고객이 팝업 스토어와 같은 공간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공간이 스스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상황도 가능해진다. 현대차는 PnD 모듈이 사물의 이동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통적인 공간의 개념을 혁신하는 한편 △라스트 마일 실현을 위한 PBV (Purpose Built Vehicle)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 △물류 운송을 위한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등 일상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DnL 모듈이 적용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도 공개했다. DnL 모듈은 각 휠이 독립적으로 기능하며, 각 휠에 장착된 모터가 몸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원하는 기울기를 확보할 수 있다.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몸체에 DnL 모듈 기반의 네 개의 바퀴가 달린 모베드는 요철·계단·경사로 등에서 몸체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차는 PnD 모듈, DnL 모듈과 같은 창의적인 로보틱스 기술이 MoT 생태계의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신개념 로보틱스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로보틱스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부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CES 2022에서 이를 구체화한 기술을 소개했다. 최근 AI의 발달로 로보틱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과 아틀라스처럼 역동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균형을 잡으며, 심지어는 상당한 수준의 지각 능력을 보유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비스 로봇인 스팟(Spot)은 각종 센서,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간을 대신해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 이는 고온·혹한 등 극한의 상황이나 자연재해 지역, 방사능 오염 지역 등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위험한 곳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인간과 가장 유사한 형태와 움직임을 갖춘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 신속한 물류 처리를 위한 물류형 로봇 스트레치(Stretch) 등도 인간 편의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로봇들이 더 많은 분야와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특히 우주 공간이나 다른 행성에서도 역할을 수행할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현대차는 벡스(VEX, Vest Exoskeleton) 등의 웨어러블 로봇이 인간의 신체장애를 보조하고 인간의 능력을 향상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인간의 신체에 직접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같은 기술이 보편화되면 인간은 무거운 물체를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으며, 휠체어와 보행 보조기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산업현장에 적용되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증대시키고 작업자의 상해 가능성 및 피로도를 낮춰주며, 일상생활에서는 이동 약자의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번 CES 2022 기간 동안 1만3225ft²(약 372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리얼리티 존(Reality Zone)’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L7 등 PnD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4종의 콘셉트 모델 △DnL 모듈이 적용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등 로보틱스 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전시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Spot),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 등 2종의 로봇 실물도 함께 관람객들을 맞는다. 일 3회, 약 20분에 걸쳐 전시관 중앙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고 △스팟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스팟 댄스 퍼포먼스’ △퍼스널 모빌리티, L7, 모베드 작동 시연으로 구성되는 ‘로보틱스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개인화된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존(Metaverse Zone)’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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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CES 2022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봬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보다 안전하고, 연결되고, 편리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한다. 150년 이상 모빌리티의 혁신을 주도해온 콘티넨탈은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현재의 모빌리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량 기술은 완전한 연결성과 자동화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량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미 서버 기반 아키텍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솔루션 세트를 제공하고, 폭스바겐의 ID 전기차 시리즈로 차체 고성능 컴퓨터(HPC)를 시장에 출시한 최초의 공급업체로 발돋움하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차량용 콕핏, 데이터 관리와 커넥티비티, 주행 안전 및 역학, 자율 주행과 같은 도메인 중심의 플랫폼뿐만 아니라 교차 도메인 HPC를 위한 모듈형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차체와 차량 제어 도메인의 기능과 특징을 호스팅하는 콘티넨탈 최초의 교차 도메인 HPC가 중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미래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의 아키텍처와 네크워킹 포트폴리오는 확장할 수 있는 존 제어기(zone controller) 솔루션과 성장하는 크로스 도메인 역량으로 더욱 확장된다. 존 제어장치(Zone Control Unit)는 센서, 액추에이터 부근에 위치해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며, 스마트한 동력 분배를 제공해 차량 기능의 안정적인 실행을 보장한다. 콘티넨탈의 모듈형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차량 제조업체는 미래의 차량 아키텍처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엣지 프레임워크(Continental Automotive Edge Framework)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와 강력한 IT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혁신하는 방식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모듈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차량을 클라우드에 연결하고 소프트웨어 집약적인 시스템 기능을 개발, 공급 및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의 전체 서비스 수명 동안 빠르고, 편리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원하는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원활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첨단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순성을 회복하고 안전성을 향상하는 기능으로 어워드를 수상한 샤이테크 디스플레이와 같은 설계, 혁신 및 기능 면에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튼, 조명 및 스위치로 구성된 제어 표면은 숨겨져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방식으로 통합된다. 모든 범위의 제어 옵션은 사용자에게 상시 제공되지만 필요한 콘텐츠만 표시된다. 콘티넨탈의 샤이테크 디스플레이는 검은 빈 공간으로 나타나는 화면이나 버튼 대신 나무 패널, 탄소 섬유, 가죽으로 덮인 우아한 대시보드 표면과 같은 매력적인 콕핏 디자인을 설계했다.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전폭을 활용하는 필러 투 필러 솔루션이나,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인터렉티브 영역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성장은 차량 인테리어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지만, 운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콘티넨탈은 CES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 기술은 앞좌석 승객에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승객은 운전자의 시야 밖에서 비디오 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모드에서는 강한 백라이트가 승객의 시야각에서만 콘텐츠를 온전히 볼 수 있게 한다. 필요한 경우나 교통 상황이 허용할 경우 디스플레이를 공용 모드로 전환해 운전자와 승객이 동시에 선택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차량에서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보다 널리 보급되면서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은 기술은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역주행과 관련된 추돌 사고는 미국에서 매년 약 400명이 사망하는 가장 큰 재앙적 사고다. 콘티넨탈은 역주행 드라이버(Wrong Way Driver) 시스템 데모를 제공해 운전자들에게 역주행 차량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을 독려한다. 차량 운전자는 역주행 운전자의 위치, 속도, 이동 방향에 대한 조기 경보로 예방적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콘티넨탈 센서, 커넥티드 차량 시스템 및 열 지도 알고리즘의 조합에 기반한다. 해당 기술은 도로변에 위치한 장비와 연동해 차선과 주행 방향을 정하는 자가 학습 시스템이다. 체험형 데모는 사용자들이 역주행 운전자와 함께 하는 시나리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콘티넨탈의 기술이 적용된 상황과 미적용된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경험하게 된다. 콘티넨탈은 파트너사인 에이아이(Aeye)와 함께 HRL131 장거리 라이다(LiDAR)를 공개한다. 이 정밀 감지 기술은 미래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HRL131은 레벨 3 및 레벨 4 보조 및 자율 주행 솔루션을 위한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 기반 적응형 라이다다. 고성능 라이다 기술은 높은 동적 공간 해상도와 장거리 감지 기능을 결합해 승용차 및 상용차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소프트웨어에 정의된 스캔 패턴은 모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완벽한 개인화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시나리오에서부터 빽빽하게 들어찬 도시 도로까지 자율 주행을 위해 가장 어렵고 역동적인 환경을 처리하도록 센서가 설정돼 있다. HRL131은 2024년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시리즈 생산에 들어간 콘티넨탈의 단거리 자동차 라이다, HFL 110에 이어 세계 최초로 고해상도 고정형 장거리 라이다 센서가 될 것이다. 콘티넨탈은 CES에서 지속 가능한 콘셉트 타이어인 ‘콘티 그린콘셉트(Conti GreenConcept)’를 선보인다. 이 개념 연구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활동의 또 다른 예로, 지속 가능한 승용차용 타이어 엔지니어링의 현재와 새로운 기술을 모두 활용한다. 콘티넨탈의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콘셉트의 목표는 타이어의 가치 사슬의 모든 부분에서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에 이번 연구는 생산 단계의 원자재 소싱과 조달에서부터 타이어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높은 비율로 추적할 수 있으며, 재생 및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구성된 타이어는 소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재생 가능한 트레드로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혁신적이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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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안전성·지속 가능성·효율성 핵심 의제로 하는 자율주행 기술 세계 안전성 서밋 개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제4회 연례 세계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서밋(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 다룰 주요 의제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산업과 기타 업계를 어떻게 변모시키며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살펴본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혁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해 자율주행 솔루션이 사회·경제·환경에 이익을 줄 방안을 찾는 것을 이번 회의 목표로 설정했다.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태평양 연안 표준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2021 세계 안전성 서밋에는 업계, 정부, 언론계 지도자들이 관심도 높은 의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인다. 서밋은 가상 이벤트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종사한 전문가인 찰리 보겔하임(Charlie Vogelheim)이 사회자로 나선다. 웹사이트(2021 World Safety Summit)에서 서밋의 의제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밋의 기조연설자들은 안전,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의 비전을 실현하는 방법에 정통한 저명 인사들이다. 죽스(Zoox) 최고안전혁신책임자 마크 로즈카인드(Mark Rosekind) 박사와의 노변 한담, 누로(Nuro)의 규제 책임자 제임스 오웬스(James Owens)의 연설이 기조연설 순서에 포함된다. 서밋은 아에콤(AECOM), 국제무인시스템협회(AUVSI: 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Exyn, 가틱(Gatik), 미국지능형교통시스템(ITSA: Intelligent Transportation Society of America), 뉴욕시소방부서(FDNY: New York City Fire Department), 누로, 엔비디아(NVIDIA), 자유주행차교육파트너(PAVE: Partners for Automated Vehicle Education), 벨로다인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3회의 패널 세션(panel session)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일어난 여러 사건은 많은 사람이 안전의 뜻을 다시 정의하는 계기가 됐다. 패널 세션은 안전을 토대로 즉각적인 인명 피해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보호하는 방안에 집중된다. 각 세션 주제는 PAVE의 ’AI 너머의 AV: 시스템 수준에서의 안전 보장(AVs Beyond AI: Ensuring Safety at The System Level)’, ITSA의 ’비전 제로(Vision Zero) 달성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의 역할(The Role of Smart Infrastructure Solutions to Achieve Vision Zero), AUVSI의 ’산업의 미래 -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작업을 해결하는 로봇(The Future of Industry - Robots Tackling the Dull, Dirty and Dangerous)’이다. 벨로다인 라이다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 크리스티나 아이스코르베(Christina Aizcorbe)는 ”올해 서밋은 모빌리티 안정성뿐 아니라 공공 인프라와 첨단 로봇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자동화의 단면을 더 광범위하게 다룰 것이다. 자율 솔루션 커뮤니티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는 도시, 주들 그리고 환경 및 인간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동력을 얻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의 개선이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짚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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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펙스, 고속도로 속도 감지 및 단속용 장거리 3D 라이다 독점 공급업체로 쿼너지 선정OPA 기반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센서와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IoT)용 스마트 3D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쿼너지 시스템(Quanergy Systems, Inc.)이 13일 과속 단속 및 스마트 시티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솔루션 공급업체 파리펙스(PARIFEX)와의 독점 계약을 확대해 고속도로 속도 감시 및 단속에 사용되는 M-시리즈 3D 라이다 센서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프랑스 내무부와 연계해 구축되고 향후 전 세계 프로젝트로 확대된다. 쿼너지의 M8 라이다 센서는 감지 범위가 최대 200m까지 연장됐고 0.033도의 뛰어난 각도 광선 해상도로 혼잡하고 빠른 고속도로 환경에서도 속도 위반을 매우 정확하게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비지 더블 사이드(VIGIE Double-Side)’ 솔루션에만 통합되는데 파리펙스의 이 솔루션은 차선을 달리하는 여러 차량을 동시에 추적, 식별해 분류할 수 있고 차량 앞뒤의 사진을 판독해 이동하는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도시특화형 속도 단속 시스템이다. 파리펙스는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속도 측정 및 단속용 라이다 기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보다 안전한 고속도로 시스템 달성 목표를 앞당길 것이다. 파리펙스 CEO인 프랭크 페어(Frank Peyré)는 “우리는 특히 고속도로의 도로 안전 개선에 참여하기 위해 수년간 혁신적이고 신뢰할만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해 왔다”며 “VIGIE Double-Side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는 정확성, 원거리 고속 탐지 및 까다로운 조건에서의 고성능을 감안해 쿼너지 라이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루앙에 배치됐던 쿼너지의 첫 프로젝트를 통해 VIGIE Double-side 솔루션에서 쿼너지의 라이다 기술을 계속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완전 자동화된 라이다 기반 VIGIE Double-Side 솔루션은 여러 차선을 모니터링해 규정된 속도 제한을 넘는 차량을 감지, 분류 및 식별한다. 이 솔루션은 모든 차량의 속도를 일시에 측정하며,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위반 차량을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종류(트럭, 승용차, 오토바이 등)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속도 기준을 적용한다. 쿼너지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엔조 시뇨레(Enzo Signore)는 “쿼너지와 파리펙스는 2017년 협력관계를 맺어 첫 프로젝트를 전개한 이래 점진적으로 3D 라이다 기술을 고속도로에 적용해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며 “파리펙스와 함께 시스템 구축을 지속하는 것은 도로 사고가 줄어드는 미래를 향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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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유망 사내 스타트업 3개사 분사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분야 사내 스타트업 3곳이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디폰(Difon), 오토엘(AutoL), 데이타몬드(DATAMOND) 등 유망 사내 벤처 3개사를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분사한 3개 스타트업은 △햇빛양을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 필름을 개발한 ‘디폰’ △높은 성능과 작은 크기, 경제성까지 갖춘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를 개발하는 ‘오토엘’ △고객이 주도하는 쉽고 편리한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타몬드’다. 이들 스타트업은 자동차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다양한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폰은 창문에 투과되는 햇빛양을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투과율 가변 윈도 필름’을 개발했다. 현대차 독자 기술로 제작된 투과율 가변 윈도 필름은 차량뿐만 아니라,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시공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확보, 유해 자외선 차단, 냉·난방 에너지 절감 등 기존 차광 방식이 지닌 문제점을 해소한 게 특징이다. 오토엘은 성능, 크기,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판되는 제품들은 가격이 비싸고 차량 외부에 돌출형으로 탑재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오토엘의 라이다는 기존 라이다 한계를 뛰어 넘어 소형이면서도 주변 환경을 더 정밀하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고 차량 장착도 쉽다. 오토엘은 차량 적용을 위한 가혹 조건 검증을 마친 뒤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양산을 준비할 계획이다. 데이타몬드는 고객 참여형 포인트 플랫폼인 ‘포인트 몬스터(POINTMONSTER)’로 쉽고 편리한 포인트 사용,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포인트 사용을 통해 가맹점으로 등록될 수 있는 ‘선사용 후가맹’ 방식으로 가맹점 등록 절차를 크게 단축한 게 특징이다.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지 않더라도 고객 제안을 통해 1분 안에 제휴할 수 있어 공급 기업 중심이 아닌, 고객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포인트 생활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임직원을 지원하고, 미래 신사업 추진 동력 창출을 위해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명칭을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바꾸고,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운영해오던 ‘제로원’ 브랜드와 통합해 자동차 위주에서 다양한 분야로 사업 선발 범위를 넓혔다. 현대차그룹은 제로원 컴퍼니빌더 지원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류, 인터뷰, 워크숍, 발표순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선발된 업체에 1년간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회와 함께 최대 3억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1년 후에는 사업성, 재무 계획, 창업 의지 등을 심의하고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결정한다. 아울러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분사 뒤 3년까지 재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분사 뒤에도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을 통해 사업 개발 및 확장, 운용 자금 마련,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제도를 통해 그동안 58개 팀을 선발 및 육성했으며, 올해까지 모두 25개의 기업을 분사시켰다. 지난해에는 총 10곳의 사내 스타트업이 독립 기업으로 출범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10개 안팎의 사내 벤처 기업을 육성·분사시킬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담당자는 “고객에게 끊김 없는 이동의 자유로움과 차별화한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의 혁신적·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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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와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 모임,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해 협력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안전에 대한 유익성에 중점을 둔 대중교육 사업을 위해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 모임(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MADD)과 3년째 협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벨로다인과 MADD의 파트너십에는 교육 프로그램, 인식 제고 캠페인 및 공동후원 행사가 포함되며 이러한 활동은 주행 중 충돌사고로 인한 상해를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없애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 대중이 지속적으로 수용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벨로다인과 MADD의 협력 3주년을 맞아 나타샤 토머스(Natasha Thomas) 북부 캘리포니아 MADD 전무이사가 2021년 8월 20일 오전 10시(태평양 연안 표준시, PDT)에 열리는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Velodyne Lidar LIVE!)’ 에피소드에 연사로 초청된다. 토머스는 이 웨비나에서 음주 운전에 따른 사망을 없애는 목표 달성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MADD는 설립 이래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기여하는 한편 이처럼 폭력적이고 예방 가능한 범죄의 피해자를 100만명 가까이 지원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여전히 지속돼 매년 1만명 이상이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로상의 사망자 수가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더 많아졌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상해 운전을 방지하고 도로 상의 충돌 사고를 줄일 수 있게 한다. 알렉스 오트(Alex Otte) MADD 전국 회장은 “MADD는 약 41년 동안 음주운전에 대한 행동과 자세를 바꾸도록 노력을 기울여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우리는 기술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을 완전히 없애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틀림 없이 음주 운전을 없앨 수 있게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벨로다인과 이처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샐리 프리크먼(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과 MADD는 도로상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특히, 음주 운전을 방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믿는다. 우리는 MADD의 자랑스런 후원업체로서 이 단체와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에 유익하다는 점에 대해 일반 대중을 교육시켜 그 기술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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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차세대 벨라비트(Velabit™) 센서 출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자율 주행 솔루션의 비용과 안전성 및 설계 문제를 해결하면서 최첨단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벨라비트(Velabit™) 센서를 14일 출시했다.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독점 마이크로 라이다 어레이 아키텍처(MLA)를 적용한 벨라비트는 벨로다인 고객들이 요구한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FoV)과 더 높아진 해상도를 제공한다. 고체 소자 벨라비트 센서는 이제 최대 수평 시야각 90°와 최대 수직 시야각 70°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며 이전 모델과 비교해 초당 약 3배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한다. 차세대 벨라비트는 벨로다인의 모든 학습을 통해 구성할 수 있고, 다이내믹한 시야각과 고해상도의 줌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 모든 기능이 소형 경량 센서에 담겨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 CEO인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차세대 벨라비트에서 벨로다인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소형 센서를 통해 꾸준히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고품질 성능을 제공한다”며 “벨로다인의 전담 엔지니어링팀은 시장 수요에 부응한다는 회사의 책무를 강조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1년 안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시장 수요를 맞추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삶을 바꾸는 것”이라며 “이 센서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라이다 기반의 안전과 자율 주행을 대중화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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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 빗발치는 요구에 부응해 호스트와 에피소드 추가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가 디지털 학습 시리즈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Velodyne Lidar LIVE!)’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리즈를 더 다양화하기 위해 객원 출연자와 새로운 구성 형식을 채택해 제2의 호스트로 자동차 산업계 전문가인 찰리 보겔하임(Charlie Vogelheim)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자율 솔루션이 안전한 이동성과 스마트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려는 참관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월 2편의 에피소드를 발표하고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 웨비나 시리즈의 에피소드는 웹사이트(https://velodynelidar.com/events/)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각 45분간 열리는 웨비나에서는 개인 생활과 지역 사회 및 산업계를 변혁시킬 미래 이동성을 설계하는 산업계 전문가들과 대화가 진행된다. 과거 에피소드에서는 정보통신 기술과 연결되고 자동화한 자동차의 시험 운전과 자율 솔루션이 어떻게 통행량 추적 관찰, 모바일 매핑 및 공항 내 화물 처리 등을 향상시키는지를 검토했다. 새로운 구성 형식에는 토론회를 포함해 에피소드가 주제를 더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게 했다. 앞으로 에피소드에서 발표할 전문가는 아래와 같다. · 2021년 6월 4일 오전 10시(태평양 일광절약시간[PDT]): 캣 드랜스필드(Kat Dransfield) 로컬 모터스(Local Motors) 제품 및 디지털 플랫폼 전략 담당 부사장. 드랜스필드는 자율주행 자동차 올리2.0(Olli 2.0)의 전 세계 보급과 테네시주 녹스빌에 있는 로컬 모터스의 초소형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차세대 3D 프린트 자동차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 2021년 7월 9일 오전 10시(PDT): 카밀 리트먼(Kamil Litman)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 리트먼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셔틀 솔루션이 어떻게 대중교통 옵션을 보완할 수 있는지를 분석할 예정이다. · 2021년 8월 6일 오전 10시(PDT): 사미르 샤르마(Sameer Sharma) 인텔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부문 글로벌 사장(스마트 도시 및 교통 담당) 및 존 바라드(Jon Barad) 벨로다인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이들은 각국의 지능형 인프라 관련 정책과 규정, 그리고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공공 서비스와 생활의 안전성 및 질을 높일 수 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 2021년 8월 20일 오전10시(PDT): 나타샤 토머스(Natasha Thomas), MNM, 북부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 모임(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Northern California) 전무이사. 토머스는 음주 운전에 따른 사망을 없애는 목표 달성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찰리 보겔하임은 벨로다인의 파멜라 가우치(Pamela Gauci) 행사 및 마케팅 담당 이사와 함께 시리즈를 호스트하게 된다. 보겔하임은 모터 트렌드 오디오(Motor Trend Audio)의 호스트, 자동차 평가 전문매체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의 주필, JD파어 앤 어소시에이츠(J.D. Power and Associates) 부사장 등을 포함해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30여년의 경험을 쌓았다. 그는 2020년 세계안전성 서밋(2020 World Safety Summit)에서 사회를 진행해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샐리 프리크먼(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시리즈 참관자들은 자율 기술이 어떻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 가능한 교통과 스마트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한다”며 “매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라이다 솔루션과 함께 설치됐다.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는 전 세계인의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다수의 현행 자율 솔루션을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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