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르노삼성차 영업/서비스 사관학교란?9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업계 최고의 영업/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본부내 신설된 < RSM (Renault Samsung Motors) ACADEMY > 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RSM ACADEMY”는 그 동안 영업 및 서비스 조직 산하의 <영업교육팀>과 <서비스교육팀>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던 기존 교육 체계를 일원화 한 교육전담 조직으로 영업/서비스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향후 영업 및 서비스 거점의 확대 등에 대비한 인력양성체계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SM ACDEMY >는 영업교육, 기술교육, 메니지먼트 교육, CS교육을 4대 기본 중점항목으로 정했다.영업,기술 등 직접적인 직무교육외에 메니지먼트(손익관리), CS(고객만족) 등 종합적인 소양을 갖춘 ‘프로페셔널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 RSM ACADEMY >는 사내교육의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국 지점의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교육을 위해 사내강사진을 대폭 확충, 총 89명의 부문별 사내강사를 엄선했다. 이들 사내강사는 부산공장내 위치한 영업교육센타와 기술연수원을 통한 집합교육과 해당 지역본부 및 거점별 교육을 담당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 < RSM ACADEMY >의 신설은 차량의 판매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는 전 과정에서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이’를 더욱 느낄 수 있는 프로페셔널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며 “향후에도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의준 기자
-
전 세계 운전자 안전! 권익보호 총회--KAA 선정 5인 전문위원 참석 예정, 준비 한창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2011년 총회(2011 FIA Conference Week)가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에서 열린다. 세계 80여 개국 자동차협회가 참여하는 FIA총회는 매년 5월과 10월에 두 번 열린다. 이번 FIA 총회는 말레이시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해 3월로 앞당겨 연다.이번 FIA 총회에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는 5명의 KAA전문위원이 참석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KAA 관계자는 이번 FIA총회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가 개최 유치에 성공한 것 이여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10개의 테마를 선정해 주요 위원회 별로 심도 있는 토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워크샵이 예정되어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FIA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으로 우리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 이벤트 등을 협의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 자동차협회의 자동차전문평가 프로그램 공조도 협의할 예정으로 금년도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지난해 한국방문 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총재(우)와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총재(좌) 의 환담 후 기념사진.
-
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경지부 정총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덕재/사진)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총회에는 대구시청 교통관리과 김윤규과장을 비롯한 시·도청 관계 담당자와 연합회 이범근 회장 및 장윤상, 황팔곤 전 회장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이덕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은 어느 사업보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데도 내적으로는 업체 간 과당경쟁과 외적으로는 수출업체의 불·탈법행위와 무등록 폐차업자들의 불법폐차수집으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고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이 발전하고 회원들의 이익추구를 위해서는 회원업체간 과당경쟁을 타파해야 하고 각 회원사간 자제”를 당부했다. 또 지난해 외국 수출업자의 농간에 휘말려 세무조사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사례를 지적하고 이런 일들을 대체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범근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지부는 역대 회장을 두 사람이나 배출한 모범적이고 우리 폐차업계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지부”라 칭하고, “앞으로도 이덕재 지부장과 힘을 합쳐 더욱 모범적이고 활기찬 지부로써 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사업장 발전을 위해 대·경지부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보고의건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폐회했다. 한편, 인사말에 앞서 지난해 폐차업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해온 대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시장 표창 : 광영종합폐차장 정판용 대표 ▲ 경북도지사 표창 : 왜관종합폐차장 김기근 대표, 동춘종합폐차장 임병호 대표 ▲ 연합회장 표창 : 영덕종합폐차장 이영기 대표가 수상했다.
-
현대차, 중형 왜건 ‘i40’ 외관 공개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을 지난 18일(금) 공개했다. 오는 3월 예정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 성능, 경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조화된 ‘i40’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면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며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쿠페 쉐보레 ‘카마로’ 출시!쉐보레(Chevrolet)를 상징하는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Camaro)가 지난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쉐보레 카마로는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1967년 첫 출시 이후, 5세대에 걸쳐 발전해왔으며, 5세대 모델은 2009년 새로 소개된 후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범블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으며,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의 첫 국내 공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신차발표회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신차발표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다. 2월 22일 사전 계약에 이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쉐보레 아베오는 더욱 커진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세련된 4도어 세단 (5월 출시 예정)과 더욱 스포티해진 5도어 해치백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공격적인 젊은 외부 디자인과 경쾌한 가속력, 핸들링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신형 아베오는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 아베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GM의 글로벌 소형 모델로, 한국에서 차량 개발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형 아베오는 쉐보레 브랜드를 선보이는 한국 시장은 물론,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 품질,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GM과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신형 아베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세계 15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
[시승기] 시보레, 올란도를 경험하다...지난 10일 국내 첫 쉐보레 마크를 달고 출시된 올란도를 보기위해 많은 취재진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였다. GM코리아는 올해 초 GM대우에서 GM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쉐보레 엠블럼을 달기로했다. 우선 올란도의 익스테리어를 보면 굉장히 남성적인 라인을 갖고 터프함을 뽐내고 있다. 언뜻보면 한국닛산의 큐브와 기아자동차의 쏘울처럼 네모난 박스형 모델이다. 일반 미니밴과는 달리 SUV스타일의 외관과 낮은 루프라인, 감각적인 '박스 타입(Box Type)'의 볼륨감 넘치는 후면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내뿜는다. 그릴부분에는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대형 쉐보레 엠블렘을 통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의 정통성을 완성했다. 대형 헤드램프는 날렵했고 박스 타입의 뒷면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남성적인 외관과 달리 실내는 아기자기함과 세련미가 넘쳐 대조를 이룬다.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각종 컨트롤 버튼이 장착된 패널)를 중심으로 비행기 조종석처럼 좌우 대칭을 이룬 디자인이 안정적인 느낌이다. 센터페시아의 오디오 키트 뒤편에 있는 ‘시크릿 큐브’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납공간이다. 지갑이나 휴대전화 등을 보관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동급 최대인 2760mm의 휠베이스(앞ㆍ뒷바퀴축 사이의 거리) 덕에 7인승 3열 시트의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 특히 1열에서 3열로 갈수록 약간씩 높아지는 극장의 계단식 배열로 뒷좌석에서도 기존 SUV와 달리 한결 시원한 시야를 확보했으나 3열의 경우 성인남성 기준으로 머리와 천장 사이 공간이 좁게 느껴지기도 한다. 기본적인 차량 탐험을 마치고 주행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날 시승행사는 전쟁기념관을 출발해 강변북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을 거쳐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까지 이어지는 8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주행 성능은 가족용 여행차량으로서 나무랄 데가 없다. 시속 160㎞까지 밟는데도 속도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차체 흔들림이 없고 가속페달이 부드럽게 밟히는데다가 처음 시동을 걸 때를 제외하곤 저속에서나 고속에서 소음도 심하지 않은 탓이다. 2000㏄ 디젤엔진을 장착한 올란도의 최고출력은 163마력, 최대토크는 36.7㎏.m다. 이뿐만 아니라 뒷좌석을 접으면 화물 1594ℓ를 실을 수 있고 공인연비 14.0㎞/ℓ(자동변속기),17.4㎞/ℓ(수동변속기)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올란도는 가격(자동변속기 2123만~2463만원)에 견줘 여러모로 쓸모있는 차임은 분명하다. 쉐보레 브랜드를 단 첫 생산 모델인 7인승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는 한마디로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패밀리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스포츠유틸차량(SUV)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등 일상생활은 물론 가족과의 여행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미니밴으로의 활용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승용, 미니밴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의 차량이라는 점에서 액티브라이프차량(ALV)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
쌍용차, 코란도C 마이크로 사이트 통해 첫 공개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Korando C 출시를 앞두고 외관 이미지 및 티저(Teaser) 영상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사이트(www.i-korandoc.com)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Korando C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Korando C 티저 영상은 신차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Korando C의 각 부분부분들이 등장하여 극적으로 합체, 신차의 모습으로 만들어 지는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Korando C 티저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재 촬영한 유럽 배경의 장면을 투사시키는 기법으로 국내 자동차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영상미를 통해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Korando C 디자인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Korando C 마이크로사이트는 ‘Classy’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할 재즈뮤지션 대니정, 영화감독 이사강, 여행작가 정태관, IT매니저 이의중 등 4명의 클래시안(Classian)을 등장시켜 그들의 일과 사랑, 꿈과 이상을 통해 ‘Classy’란 개념과 매력을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고로 티저(Teaser) 영상은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구매의욕을 유발하는 광고기법으로, 광고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감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광고을 말한다.
-
“마음속 차를 먼저 만나보자!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벨로스터(Veloster)’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벨로스터’는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차를 실현한다’라는 명제를 개발 모토로,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차종이다. 전장 4,220mm, 전폭 1,790mm, 전고 1,400mm로 매끄럽고 날렵한 디자인을 갖춘 ‘벨로스터’는 쿠페형의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특성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차다. 특히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하기 위해 ‘벨로스터’는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갖췄으며, 2,65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정적인 프로파일을 구현했다. ‘벨로스터’는 감마 1.6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 연비 15.3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경쟁 차종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공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벨로스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가져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성태근/사진)은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시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청 김부섭 교통국장, 중소기업중앙회 남병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상공회의소 송상수 전무, 대구광역시교통단체연합회장, 각 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등 2백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광록 전무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지난해 지역 경제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창달 및 자동차 정비업발전에 공이 많은 조합원, 종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성구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 임기동안 모든 조합원의 많은 협조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차기 성태근 이사장에게 무거운 짐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신임 성태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자동차 정비업 발전에 노력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태근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입 이성구 이사장의 6년간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균형발전을 위해 조합자체 전산망을 구축하여 정비요금견적시 덤핑을 막고 정당한 정비수가로 정도정비로서 고객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울러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 같이 협조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또, “손보사와 보헙정비수가 현실화를 위해 관계자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조합원의 이익추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2010년도 결산보고의건과 감사보고 및 새해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표창을 수상한 유공자는 ▲ 대구광역시장 표창 : 대양공업(주) 김선기 대표, (주)승리자동차 황경도 대표, (주)대경정비 김재영 책임검사원, 논공1급자동차정비공장 진이수 정기검사원 ▲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 르노삼성달서정비센터 마재열 대표, 대하자동차공업사 장운학 판금부장 ▲ 대구상공회의소장 공로패 : 시지에이스자동차정비 배상무 대표 ▲ 대구상공회의소장 표창 : (주)모든자동차공업사 송태보 전무 ▲ 연합회장 표창 : 팔공정비 김무섭 대표, 리더스 종합정비 김정도 대표, (주)시민정비 강호중 대표, CBM 대동정비 황용호 대표, 남대구서비스 임종하 대표, 모던정비 정재일 대표 ▲ 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 : 신대우종합정비(주) 김이수 대표 ▲조합이사장감사패 : 대동환경 박성호 대표, 대구환경 신승우 대표 ▲ 재임기념패 : 제일종합정비 최효덕 대표 외 19명이 받았으며 전임 이성구이사장에게는 전 조합원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