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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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매연여과장치(DPF)란 ?디젤엔진 배기가스 내의 PM(매연을 포함한 입자상 물질)은 매연여과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 trap)의 내고온성 필터를 통과하면서 다공성 벽의 표면에 포집된다. 필터의 재생을 위해서는 포집된 PM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경유차의 배기가스 온도는 PM의 연소온도인 550~600℃보다 낮으므로, 배기온도 일반 조건에서의 필터의 재생을 위해서 PM의 연소온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저온 활성촉매를 적용하였다. 저온 활성촉매는 150~250℃에서 배기가스를 산화시키기 시작하는 백금족 금속계(PGM: Precious Group Metal) 촉매가 산화촉매 및 필터의 벽면에 코팅되어 있다. 이같은 촉매에 의해 포집된 PM의 산화 및 발화가 개시되는 온도가 낮아짐으로써 PM이 배기가스 온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율로 연소된다. 배기가스 온도가 산화 개시온도 이상에 도달할 때마다 연속적으로 PM이 제거되어 필터를 재생시킨다. 그리고, 연소실로부터 유입된 엔진오일 중 중금속 및 무기질 성분과 PM 산화 후의 잔재 ASH성분은 필터에 계속 축적된다. 이로 인해 시간이 경과 할수록 배압이 꾸준히 증가 하므로 주기적으로 필터의 세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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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산화촉매장치(DOC)란 ?디젤 산화촉매장치(DOC : Diesel Oxidation Catalyst)는 Wire Mesh type의 담체에 촉매를 담지하여 경유차량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PM)을 촉매반응에 의해 연소시키는 장치이다. 촉매 코팅된 Wire Mesh는 배기가스 중의 CO, HC와 입자상물질 중의 용해성유기물 (Soluble Organic Fraction ; SOF)을 산화시키고, 이 산화열을 이용하여 Wire Mesh에 일부 포집되는 입자상물질(PM)을 연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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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분정비조합 김영희 이사장 재 선출대구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에 김영희 현 이사장을 재 선출했다. 지난 14일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임시 총회에는 대의원 대다수(1백28명)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권 수석부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재식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관리에 따른 준수사항 전달 후 기호1번 박만환 후보와 기호2번 김영희 후보의 정견발표 후 투표에 들어간 결과 총 유효투표 1백 28표 중 부분정비업계 새바람을 일으켜 부분정비업계발전과 조합발전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카포스 브랜드화와 프렌차이즈 사업을 정착시키고 부분정비업계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퇴직금 제도를 도입 신명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영희 후보가 95표를 얻어 제5대 이사장으로 재 선출되었다. 김영희 당선자는 이사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먼저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막중한 이사장이란 임무를 수행하라는 부름에 더욱더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영희 당선자는 지난 3년간을 돌이켜 보고 조합원들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원 단합을 이루어 다같이 조합과 부분정비 업권 보호를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다짐하면서 1천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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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매매조합 이사장에 김명진씨서울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지난 12월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제6대 조합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김명진 한성지부장을 제6대 조합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정동식 현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날 선거는 조합원 192명 중 135명이 참석해 김명진 후보가 79표를 획득해 51표를 얻은 김옥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김명진 당선자는 “현재가 내수경기 침체뿐 만아니라 대기업의 중고자동차업계 진출, 무등록업자의 부당 알선거래, 수입자동차 급증, 온라인 전문 업체의 속출 등으로 이를 극복해야하는 어려운 시점이며 특히 불합리한 정부정책을 바로 잡아야 업계가 존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당선자의 주요공약사항은 △연합회와 전국 시․도의 행정 및 매물 통합전산망 운영 △사업자의 수익을 증대시키고 업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위장당사자거래 척결 및 제도권내 유도 △회원과 소비자의 불의의 사고 시 손해배상제도 정착, 장학제도, 불우 청소년 돕기 등 복리를 위한 공제조합 설립 △조합 경매장 설립 △성능검사제도 개선 △일시말소제 도입 추진 등 이다. 김명진 당선자는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하며 정동식 이사장의 6년간 조합을 이끈 기본 방침을 바탕으로 조합이 살찌기보다 조합원의 이익 증대와 업권 보호를 우선 할 것이며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국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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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 발전 위해 화합을 최우선해야최종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은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마련한 전문지 출입기자 초청 송년회에서 "지난 3년간의 협조에 감사하며 차기 연합회장이 소신껏 업계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정비업계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한 적정보험정비수가 문제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며 "본인은 임기 초에 불신임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업계를 위한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없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차기 연합회장과 집행부에게 각 시·도 조합이사장 뿐 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회원이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하여 업권 보호와 업계발전, 이익증대를 위해 화합 할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최종식 연합회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2005년 공포된 자배법에 의한 보험정비요금 실현으로 약 20%의 보험정비수가 인상 효과 손해보험사와 경제관련 부처에서 추진하던 보험정비요금 공표제도 폐지움직임을 공청회, 궐기대회, 방송사 및 일간·전문지 홍보를 통한 저지(존치 확정/건교부 TF팀 운영-상생협약안 조정 중) 자동차정비사업 총량제 시행 위한 자동차관리단체(폐차·중고차매매·부분정비) 연계 활동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정비사업체 도장시설의 THC 배출허용기준이 50ppm에서 2007년 1월31일(환경부령 제227호)부로 허용기준이 200ppm 이하로 완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3.6%에서 3.24%로 인하해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 중 정기검사와 정밀검사 통합에 따른 적정시설 및 기술인력 기준 도입 추진 중최회장은 "특히 김동철 국회의원이 입법발의 한 자동차정비사업 총량제는 본인의 임기 내에 반듯이 실현 하려고 노력 했으나 대통령선거 등 촉박한 일정관계로(현재 국회 건교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음)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내년 초 국회회기 중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약속(현행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적정공급규모'문구 삽입을 건교부와 합의)되어 있다. 차기 연합회장이 잘 정리할 것으로 안다"며 종결을 짓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을 토로 했다.현 자동차정비연합회 최종식 연합회장은 금년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며 차기 연합회장은 지난 12월5일 선거에서 당선된 정병걸 현 서울조합이사장이 2008년 1월1일부터 3년간 연합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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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 통합 안내장 형평성에 문제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0월23일 이전에는 자동차검사 안내를 교통안전공단과 각 구청에서 각각 자동차 소유자에게 발송하여 수검 민원인들이 가깝고 편리한 장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다.그러나 10월23일 이후 시행중인 통합안내는 공단검사소(출장검사소 포함) 위주의 편중된 안내를 실시하고 있어 대다수의 수검민원인들에게 수검 장소 선택의 기회를 박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정사업자(민간지정 자동차검사소)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건교부, 환경부 서울시 등에 '조합원 진정서'를 연명으로 제출했다.서울조합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만을 위한 현 통합안내제도는 수검민원인에게 가깝고 편리한 수검 장소 선택기회를 박탈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공단과 민간지정업체의 2원화 검사시행 체제에서 수검차량의 공단독식을 추구하는 형평성을 잃은 불공정 행위이고 수검민원인에게 오히려 근거리 수검 장소를 은폐시키고 원거리 공단검사소만 이용하도록 하는 수검 불편을 야기 시켜 수검민원 편의를 목적으로 도입 시행되고 있는 공단과 지정정비업체의 2원화 제도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말하고 있다.이로 인해 서울에 위치한 정비업소 및 지정사업자는 검사물량 감소로 인한 수익 감소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이중고통을 격고 있다.서울조합의 한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이 통합안내제도의 본질은 외면한 채 수익에만 급급해 수검민원인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정비사업자를 사지로 몰고 있는 교통안전공단이 형평성과 법의 원칙을 무시한 처사를 즉시 중단하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함과 동시에 교통안전공단의 횡포를 조합원 모두의 힘으로 처벌할 것이다." 라며 위와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장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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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08년형 카이런·액티언스포츠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3개 차종에 대한 2008년형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17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세 차종에 공통적으로 EURO IV 규제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디젤엔진을 탑재해 소음, 진동, 매연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이와 더불어 내·외관 변경과 품질 개선을 도모해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 및 친환경 이미지 부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차종별로 주요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액티언스포츠의 경우 E-Tronic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초기 가속성능 향상 및 연비/정숙성 등을 월등히 향상시켰고, 수동 모드를 추가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했다. 외관 측면에서 봤을 때는 매쉬 타입 실버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하였고, 신형 번호판 장착이 가능하게끔 후면부를 개선했다. 또한 내관 측면에서는 중앙 에어컨 송풍구 개폐장치 추가, 에어컨 송풍구 실버 색상 적용, 안전벨트 숨김 장치 적용, USB MP3 Audio & 핸드폰 충전기능 적용으로 고객 편의성 및 심미적 만족감을 향상시켰다.쌍용자동차 글로벌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 "쌍용자동차의 상품들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 사양 및 디자인 추구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소비자의 심미적 가치를 충족시켜 주는 방향으로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히며, "SUV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 자리를 지켜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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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뛰어넘는 뉴 인피니티EX35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스타일리시 럭셔리 크로스오버"인 '뉴 인피니티 EX3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판매 사양 및 가격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뉴 인피니티 EX35는 인피니티 전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로, 섬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웰컴 라이팅 시스템,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PS), 전동 접이식 2열 시트 등 운전자의 편의를 배려해주는 인피니티만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4년째 Ward's의 세계 10대 엔진으로 매년 선정되고 있는 VQ엔진 시리즈의 3.5리터 24밸브 VQ35HR엔진을 탑재해 302마력과 34.8kg.m토크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이나믹 하면서도 편안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인피니티 고유의 성능과 스타일 위에 EX만의 차별화된 성격이 가미된 뉴 인피니티 EX35는 우수한 성능, 부드러운 승차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새로운 최첨단 기술들을 모두 두루 갖춘 럭셔리 모델로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특히 어떤 운전자라도 안전하고 손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라운드뷰 모니터, 세단만큼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설계된 낮은 차체 등의 세심함은 더욱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11월에 오픈한 뉴 인피니티 EX35의 티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12월 21일부터 EX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계약 상담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2008년 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인피니티 EX35의 소비자 가격은 5천4백7십 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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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협, 자동차산업인의 밤 개최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11일 『2007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정부 및 국회의 주요 인사와 자동차업계 대표와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2008년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과 금년도의 무분규를 토대로 노사간에 새로운 신뢰를 구축하여 상생의 신 노사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금번 행사는 수출 1위, 무역흑자 1위, 일자리 창출 1위의 국민산업으로 성장한 자동차산업이 올해 자동차 국내생산 405만대, 해외생산 115만대 등 520만대를 기록, 자동차 생산 500만대 시대를 열었으며, 또한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의 노사협상 무분규 타결과 기아자동차, 지엠대우의 조기 마무리 등 자동차 노사안정의 초석을 마련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 조남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원화 강세, 고유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동차 생산 500만대 시대가 개막되며, 수출 또한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500억불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무역흑자에 크게 기여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2007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사진설명: 좌로부터 허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 최형탁 쌍용차 사장, 이영국 지엠대우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 신국환 국회의원, 김용근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최평락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재국 현대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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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i30(아이써티)』2.0 출시현대자동차는 신개념 유럽 전략 차종 『i30(아이써티)』의 2.0 모델을 지난 13일(목)부터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기존 1.6 가솔린 모델과 1.6 디젤 모델 외에 최고 출력 143마력, 연비 12.4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2.0 베타(β) Ⅱ 엔진을 탑재,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투입해 국내 해치백 모델의 선두주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특히, 푸조307, 폭스바겐 골프 등 대부분의 수입 해치백 모델이 2,000cc 이상의 고배기량을 적용하고 있어, 2,000cc급의 베타(β) Ⅱ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고성능 『i30(아이써티)』와 수입 해치백 모델과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또한,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출시되는 『i30(아이써티)』 2.0 모델에는 12월부터 3개월간 창사 4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출시되는 i30는 2,000cc급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600cc 모델 대비 50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한층 높아진 상품성과 넓어진 선택폭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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