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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JD파워 APEAL 조사에서 4개 부문 1위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CC, 파사트, 티구안 그리고 골프 GTI 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 조사 기관인 JD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발표한 ‘2009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에서 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총 17개 중 4개의 세그먼트에서 1위에 올라 여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엔트리 프리미엄 자동차(Entry Premium Vehicl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4도어 쿠페 CC는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적재공간과 콘솔박스의 효율성 그리고 우수한 연비에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 중형차(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파사트는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엔진/트랜스미션에서 훌륭한 평점과, 고속주행성능, 정지 상태에서의 출발 시 가속성능, 차량 시트의 내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컴팩트 멀티 액티비티카(Compact MA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티구안은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은 물론 고속주행성능과 정숙성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컴팩트 스포티 자동차(Compact Sporty Car) 부문에서 1위를 자치한 골프 GTI 역시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 넓은 적재공간, 편의성 그리고 고속주행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월등했다. JD파워가 실시한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는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구매자의 만족도를 종합적인 점수로 환산하는 평가로, 최근의 자동차 구매 동향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올해 APEAL 지수 조사는 신차를 구입한 후 최소 90일 이상의 사용고객 80,900명을 대상으로 90개 이상의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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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중고차 팔 수 있는 최적기“아휴~ 요즘 시장에 차가 없어요. 서로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잡을려고 안달이라니까요” 인천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김동욱 부장의 말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차량을 팔려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OO매매단지에서는 우수갯소리로 “자동차보다 딜러가 더 많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흐름은 중고차시세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고차시세가 5월에 약간 떨어진 후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신차발표가 앞으로 다가와 시세하락이 예상됐던 NF쏘나타와 F/L모델이 발표된 싼타페 또한 하락없이 중고차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현재 중고차시장의 매물부족과 관련이 크다. 쏘나타, 싼타페, 그랜져, 수입차등의 인기중고차는 딜러들간에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서로 매입하려 경쟁하고, 예전같으면 잘 살펴보지 않던 사고차, 노후차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판매 매물이 감소하고, 딜러들이 중고차구입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중고차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보다 빨리 보다 좋은 가격에 중고차판매를 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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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 2010년 형 뉴모델 발표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섬머 딜러 미팅(Summer Dealer Meeting)’에서 신모델 9개를 포함, 총 30여 가지의 2010년 형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최다 신모델이 발표된 2010년형 모델에는 ▲스트리트 글라이드 트라이크(FLHXXX), ▲와이드 글라이드(FXDWG), ▲팻보이 로(FLSTFB),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리미티트(FLHTK),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FLTRX)을 앞세운 일반 모터사이클 5종이 포함되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CVO(Custom Vehicle Operation)’ 모델 역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SE), ▲CVO 울트라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FLHTCUSE), ▲CVO 소프테일 컨버터블(FLSTSE), ▲ CVO 팻밥(FXDFSE)을 포함해 총 4종을 발표, 현장에 참가한 전 세계 딜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2010년형 신모델에는 1980년에 출시된 후 잠시 생산이 중단되었던 ‘와이드 글라이드(FXDWG)’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와 주목 받았으며, 검은색 컬러와 새틴 크롬으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시트고를 낮춰 편안함을 높인 ‘펫보이 로(FLSTFB)’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들 신모델을 통해 전통과 기술의 통합을 이룩하고 라이더들에게는 향상된 힘과 값을 매길 수 없는 할리데이비슨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 강태우 총괄부장은 “성능과 스타일은 물론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할리데이비슨의 2010년형 신모델들은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사가 발표한 다양한 신모델들로 인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 모델 9종을 포함한 2010년형 할리데이비슨 모델들은 배송 및 인증절차를 거친 후 올 10월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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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지원 캠페인’ 출범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을 7월 26일부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도서관이나 서점 접근이 어렵고 독서 환경이 열악한 산간 및 도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행사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협력을 통해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의 첫 행사로 7월 26일 강원도 철원의 희망지역센터 어린이 15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를 방문해 북 마스터의 지도 하에 올바른 책 읽기에 관한 교육을 받고, 평소 읽고 싶었던 도서를 맘껏 고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어린이들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를 찾아 서울의 주요 명소와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크라이슬러 전시장에 들러 다양한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보고, 차량 설명도 듣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아동센터에 지원하는 도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공식 딜러 전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앞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어린이 도서지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면서 전국 각지의 지역 아동센터 및 도서 산간 분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량 도서를 후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서를 읽도록 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지만 든든한 후원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을 통해 실직 가정 자녀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2007년과 2008년 한양대와 경원대의 자동차 학과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맞아 앞으로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눔 경영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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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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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 활용법차량용블랙박스사용자의모임인 네이버카페 블랙박스동호회(cafe.naver.com/blackboxclub)에서는 주차중 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블랙박스의 활용법으로 쓰이는 상시전원연결에 대해 다음과 조언한다. 1.주차중에 테러방지를 위한 전용 블랙박스가 있는지? 블랙박스는 크게 타입이 두가지로 나눠진다. 하나.간단한 영상 및 음성을 잡아내는 메모리적용방식의 블랙박스(SD메모 리 및 낸드플래쉬 메모리방식)가 있 고, 둘.DVR방식(하드디스크방식)의 블랙박스가 있다. 첫번째방식-요즈음 많이 출시되고 있는 브랜드(유비원,PLK의 로드스캔, 조우텍,안신미니,레코디아,비전드 라이브,스마티,모비아이,셀픽,파워유씨씨,세이프박스,제이콤등)가 그러한 방식이고, 가격은 10만원~30만원대 정도이다. 그런데 원래 이러한 제품은 주행중에 사고가 났을경우 데이터를 기록하는 전용이라 제조사에서도 상시전원과 연결하여 주차중에 테러방지를 하는 쪽으로는 굳이 권하고 있지는 않는다.그래도 굳이 상시전원과 연결되어 작동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밧데리 방전에 신경써서 설치하여야 한다. 두번째방식-다중채널(여러카메라)을 가동하다보니 전력소모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별도의 보조 밧 데리가 필수이다. 또한 여러 가지 장치가 장착되기에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첫번째 제품보다 당연히 가격은 높다. 어째든 주차중에 테러가 주목적이라면 이러한 방식도 고려해볼만 한데, 거의 카오디샵등의 전문점에서 장착을 해야 하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요즈음은 전원소모량 때문에 DVR방식이 아니라 모션디텍트(움직이 있을때만 녹화하는 방식)를 적용하여 전원소모량을 대폭 줄인 SD메모리방식의 다중채널제품도 나오고 있다. 2.차량용블랙박스의 상시전원를 연결하여 주차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인이 설치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전문장착점에 가면 차종에 따라 약 1만5천원~3만원 정도의 설치비로 장착이 가능하다.단 메모리 용량에 따라 녹화시간은 틀려지니 주차시간을 고려하여 적당한 용량의 메모리를 선택하여야 한다. 보조밧데리 없이 자동차의 밧데리만을 이용하여 상시전원연결시 방전의 위험이 있으니 2~3일에 한번씩은 주행을 해주어야 하고 장기 주차차량은 상시전원연결을 하여서는 안된다.(차량용블랙박스 상시전원연결시 대략 1주일은 방전이 안됨) 3.카메라의 문제 대부분 블랙박스렌즈가 CMOS렌즈로 이루어지다 보니 완전히 빛이 없는 곳에 주차를 하게 되면 만약 상시전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이 된다 치더라도 완벽히 식별할수 있을 정도의 화질은 보장하지 못한다. 물론 적외선방식의 카메라도 선을 보이고 있으나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확 실한 녹화화질은 아직 구현이 힘들다고 본다. 4.채널의 문제 일반적인 블랙박스는 전력소모량등의 문제와 추가렌즈연결시 화면노이즈등의 문제, 동시 녹음문제때문에 1,2채널로 많이 이루어져 있다. 물론 한제품에 2개채널 또는 추가로 1채널을 연결하는 것도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어째든 1,2채널로는 원하는 방향을 모두 잡아내기는 한계가 있기에 주차중 테러하는 장면을 완전한 감시체계로 간다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고 전력소모량이 많은 DVR방식의 전문장착이 되어야 하지 않나 본다. 5.상시전원연결시 자동차 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차량용블랙박스나 케이블도 등장 상시전원연결시 문제되는 자동차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별도의 시스템을 내장한 차량용블랙박스나 전원연결 케이블도 등장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으나 과신은 금물이다. 결국 소비자입장에서는 고비용의 DVR시스템보다 주로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용이한 메모리방식의 차량용블랙박스 타입으로 가는 추세이다.하지만 다채널 DVR방식도 가격이 많이 하락될것으로 예상되며,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시중에 나와 있는 블랙박스의 기능에서 보다 안정적이 주차테러 데이터(영상,음성)를 잡아내는 차량용블랙박스 시스템이 곧 나올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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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공개페라리의 모든 차량이 혁신적이지만, 페라리 역사상 현재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난 두각을 드러낼 만한 모델이 나타났다. 바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기존 페라리의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부터 미래를 향해 뛰어난 도약을 이루어낸 차다. 이 모델은 스타일, 창의적인 세련미, 열정과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이며,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알리는 대표주자이다. 그래서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의 개수로 표현하던 전통적인 네이밍 기법에 자국(homeland)의 이름을 더하기로 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점이 완전하게 새로운 차량이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엔진과 디자인, 공기역학적인 특성, 핸들링, 기기와 인간공학적인 특성 등이 있다. 2인승 베를리네타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페라리 자동차와 같이 포뮬러-1(Fomula-1)의 경험에서 큰 이득을 얻었다. 이러한 특징은 드라이버 입력에 반응하는 속도나 정밀도 면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배기량과 파워는 향상시키면서도 F430보다 연료를 적게 소모하기 위해서 엔진의 내부 마찰을 줄이는데 집중하였다. 그러나, 458 이탈리아는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페라리의 트랙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 까지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운전자와 차량간의 공생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강조하였기 때문이다. 458 이탈리아는 레이스 경험으로부터 얻은 새로운 핸들과 계기판을 장착한 혁신적인 운전 환경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부터 458 이탈리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다시 한번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Pininfarina) 디자인 또한 과거로부터 탈출한 또 다른 증거이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금번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었던 심플함과 효율성, 그리고 가벼움을 강조하는 컴팩트 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다. 모든 페라리가 그러하듯이 458 이탈리아의 스타일도 공기역학적인 효율 요건에 아주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200km/h에서 140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것에서 잘 나타난다. 프론트는 앞면 그릴과 측면의 공기 흡입구를 위해 환기구가 하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냉각 라디에이터와 평평한 언더바디로 공기를 보내기 위해 설계된 공기역학적 섹션과 프로파일이 달려있다. 노즈도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며, 속도가 높아질수록 라디에이터 입구 부분을 감소시키고, 드래그를 차단하기 위해 변형되는 공탄성 윙렛(aeroelastic winglet)을 자랑한다. 4,499CC V8 엔진은 최초의 페라리 직접 분사식 엔진으로 미드-리어에 장착되며, 이는 레이싱카 엔진으로 아주 낮은 피스톤 압축비 덕분에 12.5:1의 압축비에 도달할 수 있었다. 또한, 엔진은 전통적인 평면 크랭크 샤프트가 장착되어 127CV/L로 출력이 뛰어나며, 9,000rpm에서 570마력, 최대 토크는 6000rpm에서 540Nm로 3,250rpm에서 이미 토크의 80%을 얻을 수 있다. 특정 토크는 120Nm/L이다. 정말 대단한 점은 바로 회전이 낮을 때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파워를 유지하면서 얻을 수 있는 토크의 양이다. 458 이탈리아의 사운드 또한 전형적인 페라리의 형식으로 배기구의 배기관 3개를 통해 분출되기 전에 엔진에서 파워풀한 울림 소리가 스며 나온다. 458 이탈리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최고 출력 시에도 매끄러운 주행을 보장해준다. 엔지니어들은 새 V8엔진의 파워와 토크곡선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보다 특수하고 스포티한 기어비를 개발하였는데, 엔진 속도가 낮을 때에도 높은 토크가 보장되며, 탑기어에서 최대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탄소 방출량 감축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탑재된 새 엔진은 이전 V8엔진 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이산화탄소는 320 g/km, 연료 소비량은 13.7 L/100 km(복합 사이클)로서, 전체 세그먼트에서 가장 뛰어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중량 감소에도 집중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건조 중량은 1,380kg으로, 중량 대 출력비는 2.42kg/CV이다. 무게 배분도 42:58로 리어 액슬에 58%를 배분하여 최적화 하였다. 엔지니어의 노력의 결과는 두 가지 간단한 결과로 결론 내릴 수 있는데, 이 두 가지는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성능을 완벽하게 요약한다. 그것은 바로 3.4초 이내의 제로백과 325km/h를 넘어서는 최대속도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섀시 또한 다양한 형태의 고급 합금에 항공 우주 산업에서 파생된 제조 및 접착 기술을 통합시켰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서스펜션은 자동차 주행 안정성과 최고의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전면의 트윈 위시본 및 후면의 멀티 링크를 특징으로 한다. 458 이탈리아는 직접적인 스티어링 기어비와 함께 신속한 턴인(Turn-in)과 바디 컨트롤을 제공하는 한편 아주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한다. E-Diff와 F1-트랙(현재는 동일한 ECU로 제어된다.)의 집적화, 그리고 이들 각각의 매핑이 훨씬 더 커져, 이전 모델에 비해 코너 아웃 시 가속력이 32% 증가하였다. 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그립 레벨을 계산하는 컨트롤 로직의 진화로 자동차의 주행 안정성이 훨씬 더 커졌으며 핸들링이 좋아지고, 한계 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쉬워졌다. 동일한 ECU가 고성능 ABS를 제어하여 논리 경계와 효율성을 보다 정밀하게 컨트롤 한다. 리프트 오프(lift-off)시 캘리퍼 안의 피스톤을 움직여 패드와 디스크를 접촉시키는 프리필 (Prefill) 기능으로 제동시 반응을 극대화 한다. 이 특징이 ABS와 함께 결합하여 100-0km/h의 제동거리가 불과 32.5 미터로 줄어 들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인테리어는 이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높여주는 또 다른 부분이다. 운전자는 메인 컨트롤이 핸들에 모두 장착된 새로운 형태와 혁명과도 같은 인체 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환영할 것이다. 마라넬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로 페라리 8기통 라인의 아주 특별한 신차를 내놓았다. 페라리가 선보인 2가지 모델은 진정한 페라리의 전통적인 측면에서 예외적으로 스포티하고 운전이 즐거우면서도 레이스에서 유래한 DNA를 공유하지만 두 차량은 아주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실용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한 스포츠카를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창조된 한편, 458 이탈리아는 때때로 트랙 데이를 즐기면서 타협하지 않는 온로드 성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페라리의 다른 최신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도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28일 페라리닷컴(www.ferrari.com)을 통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공개한 페라리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은 “역대 어떤 페라리 모델도 도달하지 못했던 혁신을 통해 진정한 고성능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새로운 차량으로 이탈리아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페라리는 이탈리아와 국가의 독보적인 퀄리티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의 창의성, 제품의 퀄리티와 스타일은 이탈리아를 탁월함으로 대표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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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빛과 선으로 말한다...기아차 VG 외장 렌더링 공개기아차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VG’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빛’을 단순한 조명이 아닌 운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다. ‘VG’는 헤드램프,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의 각종 램프류를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절제된 세련미(sophistication by simplicity)가 돋보이는 날렵한 차체 라인과의 조화를 통해 준대형 세단에 걸맞는 품격과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강인함과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선처리가 돋보이는 길고 날렵한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18인치 알로이 휠은 당장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VG’는 압도하는 듯한 강인한 이미지의 전면부, 속도감이 느껴지는 역동적 측면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함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후면부가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고급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준대형 세단 VG는 빛과 선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진보한 기아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신기술 등에서도 전혀 새로운 차원의 고급 세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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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전국최초 역환승 자전거주차빌딩 시민 호응 좋아의정부시, 전국최초 역환승 자전거주차빌딩 시민 호응 좋아 회룡역에 이어 내년부터 驛별로 자전거주차빌딩 신축으로 자전거 선진도시로 우뚝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역환승(회룡역) 자전거주차빌딩을 신축, 시민들에게 개방한지 1개월여 지났음에도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덕현 도로과장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준공한 192대 주차 가능한 회룡역 자전거주차빌딩은 정회원 233명, 준회원 40명 등 총273명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매일 이용률이 90%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인 회룡역 자전거주차빌딩은 자전거를 자물쇠로 잠가 묶어두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와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 기계식 주차장이다. 시가 자전거 통행과 보관시 발생되는 불량환경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자전거주차빌딩을 신축하기 시작했다. 회룡역 자전거주차빌딩은 바닥면적 89.6㎡에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로 자전거 192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시설로 도시내 한정된 부지에 장소제약 없이 IT기술과 인터넷이 집약된 자전거주차 시스템이다. 무료로 이용되며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해 신원확인 차원에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주차빌딩을 이용하려면 의정부시 홈페이지 자전거 주차 메뉴를 클릭한 후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주차빌딩은 터치식 무인단말기를 통해 주차 및 출차가 이뤄지는 완전 자동방식이다. 회원카드를 사용할 경우 15-30초 정도면 주차나 출차가 가능할 정도로 이용이 간편하다. 회원들은 단말기에 카드를 인식시킨 후 4자리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보관, 반납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문원 시장은 주차빌딩은 시민 누구나 파손 및 분실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향후 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의정부역과 녹양역, 가능역 등 각 역에 추가로 기계식 자전거주차빌딩을 설치하여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역(驛)별로 자전거주차빌딩을 신축 할 예정으로 내년에는 15억여원을 들여 의정부역에 300여대 주차 가능한 빌딩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의정부를 자전거 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범으로 회룡역 주변 15㎞에 30억원을 들여 1단계로 올해말까지 5.8㎞, 내년 9.2㎞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할 계획으로 기계식 자전거주차장과 연계하여 회룡역 이용 시민이 자전거 통행이 편리하도록 자전거도로의 동선을 확보 교통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자전거주차공간이 좁은 곳에는 시청에 설치한 단면복층식 자전거보관대(2층으로 20대 보관가능)를 도로변 및 각종 시설 등에 설치해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2012년까지 시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성, 연차적으로 150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180㎞를 설치, 2013년 이후 의정부시 자전거도로는 총270㎞가 설치돼 명실공이 자전거 선진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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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혼다 모터사이클 타고 공연 퍼포먼스... 팬심 흔들어!혼다코리아, SS501 서울 공연 위해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 지원 CBR600RR의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이 SS501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대표 정우영, www.hondakorea.com)이 8월 1일부터 이틀 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5인조 남성 댄스그룹 SS501의 아시아 투어 "Persona" 서울공연에 스타일과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을 지원했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주행 능력을 겸비한 'CBR600RR'은 SS501의 리더 김현중의 솔로 무대 퍼포먼스를 위한 사전 공연 영상을 통해 선보여졌다. 공연을 찾은 1만 여명의 관중은 혼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도심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김현중의 퍼포먼스 오프닝 영상에 열광했다. 김현중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한 드라마를 통해 수준급의 모터사이클 라이딩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혼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터사이클인 'CBR600RR'은 정통 레플리카 기종 중 최초로 ABS(anti-lock brake system)가 장착된 모델로서 제동 안정성과 주행 성능이 탁월하다. 초경량의 컴팩트한 엔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급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공기역학적인 신형 에어포일 스타일을 지녀 젊은 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혼다 만의 혁신적인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HESD; Honda Electronic Steering Damper)가 장착되어 속도 증가에 따른 흔들림이나 고속 주행 시에 전해지는 충격에도 핸들링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을 보장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BR600RR'의 세련된 부드러움과 강력한 파워가 SS501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부합된다"며 "'CBR600RR'의 탁월한 주행 능력만큼 SS501이 세계 무대를 향해서도 힘차게 질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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