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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국내 수입 타이어 제조사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자사 제품을 직영 판매하는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다. 미쉐린코리아는 온라인 상에서 미쉐린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증가하는 온라인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를 통한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4월 3일 오픈한다. 이번 브랜드 스토어 론칭으로 고객들은 국내 최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에서 미쉐린 타이어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라인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크로스클라이밋 2 SUV 등을 먼저 선보인다. 이후 고성능 전기차 수요에 맞춘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이어를 직접 구매한 뒤에는 선택한 미쉐린 타이어 공식 대리점을 방문해 주문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비와 배송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주문 후에는 3-7 영업일 이내로 해당 대리점에 방문 후 장착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또한,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와 네이버의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상시 누릴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포인트 5% 추가 적립 및 알림받기 동의 고객 대상 5% 중복 할인쿠폰 지급하며, 구매를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쉐린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구매 완료 후 사진 및 영상과 함께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2인 식사권, 50명에게는 미쉐린 골프 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한 타이어는 미쉐린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품질보증제도에 따라 6년의 보증 기간을 오프라인 구입 시와 동일하게 보장하며, 미쉐린 멤버십에서 정품 등록을 통해 100일 데미지 프리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1년)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미쉐린 타이어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이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미쉐린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지금처럼 우리 브랜드에 기대하는 품질, 성능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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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체험존은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10일 동안 월-금 오전 10시-오후4 시, 토-일 오전 10시-오후 5시,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Beosonic™)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사운드 시스템 특징, 혁신적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체험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Beosonic™)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간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 #제네시스뱅앤올룹슨 #Genesis #베오소닉 #활동적(선호하는 톤 1개) @genesis_kor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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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3 G90’ 출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24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90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 ▲주차 충돌방지 보조(전/측/후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서 뒷좌석 도어를 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해 이지 클로즈 기능의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엔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소리로 변환해 더욱 실감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하는 ESEV(Engine Sound by Engine Vibration)를 새롭게 적용했다. (※단, ESEV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선택 시 적용) 이외에도 일반 모델에 신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하고, 기존 2가지로 운영했던 추천 사양 조합을 ▲파퓰러 컬렉션 ▲프리미엄 컬렉션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3가지로 확대해 고객별로 더욱 세분화된 맞춤 사양 조합을 제공한다. (※단, 21인치 휠은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 선택 시 적용 가능) 2023 G90의 판매 가격은 일반 모델 9,407만원, 롱휠베이스 모델 1억 6,75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를 통해 플래그십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G90는 올해 1월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고,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차(MotorTrend’s 2023 Car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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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넥트, 완속 충전기 최초로 현대차 그룹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페이’ 서비스 지원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지커넥트가 11일(화) 자사의 충전 서비스인 ‘G차저’에서 현대차 그룹의 ‘카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카페이’는 제휴 주유소, 충전소, 주차장에서 실물 카드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대차 그룹의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다. 충전소의 경우 일부 급속 충전소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커넥트 완속 충전소에서 카페이를 지원하게 되면서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전기차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커넥트는 전국적으로 8500여 기의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kWh당 178.9원의 저렴한 완속 충전 단가와 24시간 운영되는 직영 콜센터의 신속한 대응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또한 지커넥트 충전기 중 수도권 내 완전 개방 형태로 운영 중인 충전소 17개소의 충전기 44기가 12월 20일 자로 카페이 가맹점에 우선 반영됐으며, 앞으로는 전국 700여 기의 충전기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배재훈 지커넥트 대표는 “2017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충전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전기차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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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공개제네시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4일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은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을 개발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에게 운전 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이동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G90을 통해 고급 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G90은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음악·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감성 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G90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에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으로 품격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옆에 있는 헤드램프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헤드램프를 얇게 구현하기 위해 G90의 하향등에 MLA (Micro Lens Array) 기술을 도입하고 하향등·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했다. 특히 하향등은 모듈 1개당 200여 개의 마이크로 옵틱 렌즈를 적용해 기존 프로젝션 램프 대비 렌즈의 크기를 줄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동등한 광량을 낼 수 있는 초정밀 제조 기술이 적용돼 G90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한다. 아울러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해 시각적 간결함을 완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 △두께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Guilloché)[1]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앞·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DLO 라인[2]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의 실내는 직접 운전하는 오너 드라이브 고객과 뒷자리에 앉는 쇼퍼 드리븐 고객을 모두 배려한 공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운전석 공간은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 철학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치 같은 이미지와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조화를 추구했다. 실내 전면부는 슬림한 송풍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위로 소재와 색상을 달리해 떠 있는 듯한(floating) 날개 형상의 조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은 날개 형상 조형과 함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센터 콘솔의 조작계는 고급스러운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유리와 알루미늄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주행 중 전자식 변속 조작계(SBW)와 다이얼 타입 집중 조작계(CCP)를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손이 닿는 부분의 질감을 다르게 디자인했다. 특히 전자식 변속 조작계는 후진 기어(R단) 최초 및 반복 조작 시 햅틱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오조작을 방지한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뒷좌석 롤블라인드를 단독 조작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좌·우 양 끝에 적용된 무드 램프는 크래시패드, 센터콘솔, 도어트림 무드 램프와 연동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후석 공간은 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의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기본 사양인 5인승 시트에서도 좌·우 시트의 기울기를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후석 측면 C필러 부분에 잡지·책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제네시스는 G90에 신규 가니쉬(장식)와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G90은 센터 페시아와 앞좌석 시트백, 전 좌석 도어트림에 신규 공법을 적용한 가니쉬가 적용됐다. G90에 적용된 ‘뉴스페이퍼 크라운 우드’와 ‘뉴스페이퍼 스트라이프 우드’는 신문지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지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재가공해 만든 것으로 제네시스의 지속 가능한 고급스러움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한 ‘메탈 지-매트릭스 패턴 가니쉬’는 한국 전통 공예에서 비롯된 ‘상감 기법’을 응용한 장식으로, 도어 트림에 적용한 애쉬 우드 또는 포지드 카본 소재에 제네시스 상징인 두 줄과 지-매트릭스를 리얼 메탈로 새겨 넣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G90은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바릴로체 브라운 △발렌시아 골드 △마우이 블랙 등 신규 색상과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태즈먼 블루 △세빌 실버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무광) △베르비에 화이트(무광) 등 총 12가지의 외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라산 그린은 제네시스 최초로 한국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한 한글 이름 색상으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한국적인 이미지가 투영됐다. 실내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보르도 브라운·옵시디언 블랙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어반 브라운 투톤 △모던 그레이·갤럭시 블랙 투톤 △듄 베이지·벨벳 버건디 투톤 등 5가지 색상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G90은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 토크 54.0kgf·m를 갖췄다. 3.5 터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 쿨러 등을 통해 9.3km/ℓ의 복합 연비를 달성했다(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G90은 높은 출력과 토크를 뒷받침하고 브레이크 디스크의 원활한 냉각을 위해 언더커버 가이드홀, 더스트 커버 홀, 휠가드 쿨링베인 등 브레이크 다중 냉각 구조를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의 운전 성향에 맞게 브레이크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추가했다. 뒷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제동감을 구현하는 ‘쇼퍼(Chauffeur) 모드’를 포함해 컴포트, 스포츠 등 총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R&H)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G90에 신규 서스펜션과 신기술을 적용했다. G90은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인지,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정제된 차체 움직임과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고속 선회 주행 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차체 거동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제네시스는 G90에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G90의 에어 서스펜션은 멀티 챔버 적용으로 주행 조건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강성을 3단계로 조절해, 상황별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G90은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 조건에 따라 차고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고속 주행 시에는 차고를 낮춤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 소비 효율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험로를 주행할 경우 반대로 차고를 높여 차체 하부의 손상을 보호하고 승차감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승객 또는 수화물 증가에 따른 차량 하중 변화와 무관하게 일정 차고를 유지함으로써 승차감 및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켜 유지할 수 있다. G90은 방지턱, 경사로, 험로를 인지해 에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해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차량 전방 카메라 및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전방 상황을 판단하고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조절해 고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방에 방지턱을 인식하면 방지턱 진입 100m 전 전륜 차고를 10mm 상향시키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한다. 이를 통해 전륜이 방지턱에 닿는 순간 충격을 줄여 차체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현상(피칭)을 제어한다. 또한 센서를 통해 차량이 △급경사로 내려갈 때는 전륜 차고를 높이고 전륜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잡아 평지 진입 시점에 차체 하부가 노면에 닿아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험로 주행 시에는 전·후륜 차고를 25mm 상향시켜 차체 하부 손상을 방지하고 주행 안정감을 확보한다. G90에 적용된 능동형 후륜 조향(RWS, Rear Wheel Steering)은 저속 역상(전륜과 반대 방향)에서 최대 4도, 고속 동상(전륜과 같은 방향)에서 최대 2도 범위에서 뒷바퀴를 조향한다. 유턴이나 좁은 골목길, 주차 등의 상황에서 낮은 속도로 선회 시 앞바퀴가 돌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뒷바퀴가 최대 4도까지 돌아가 회전 반경을 중형차 수준으로 줄여준다. 아울러 중·고속 주행 중 차선변경 혹은 장애물 회피 상황 등에서 앞바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뒷바퀴를 최대 2도까지 함께 조향해 선회 안정성을 높이고 민첩한 차체 기동을 돕는다. G90은 고급 세단에 부합하는 브랜드 최고의 정숙성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가장 진보한 소음 저감 기술인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ANC-R, Active Noise Control-Road)을 G90에 기본화했다. 이 기술은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의 반대 위상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주행 중 실내 정숙성을 높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전 좌석의 주파수별 음향 감도를 각각 측정·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보강재를 더하는 등 차체 구조를 강건화하고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대거 사용했다. 또한 뒷좌석 도어 쿼터 글라스를 포함한 앞면, 뒷면, 전체 도어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하는 등 높은 수준의 차폐감을 달성했다. 제네시스는 G90에 최신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해 고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G90에 다가가면 도어 속에 숨겨져 있던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며 운전자를 맞이한다. 차량에 탑승하면 제네시스 최초로 G90에 적용된 ‘이지 클로즈’ 기능으로 손을 뻗어 문을 잡지 않고도 버튼을 눌러 열려 있는 문을 편리하게 닫을 수 있다. 이 기능은 승객이 차량에 탑승한 뒤 센터 콘솔(앞좌석), 암레스트(뒷좌석), 도어트림(전좌석) 등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 아울러 운전석은 브레이크 페달 조작 시 닫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승객이 하차한 뒤에는 외부 문손잡이 스위치를 터치하거나 차량 리모콘의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자동으로 닫아준다. G90은 센터 콘솔에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과 주행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 개인화 설정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된 본인 인증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G90은 ‘제네시스 디지털 키 2’가 기본 적용돼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폰 소지 및 도어핸들 터치만으로 차량 출입 후 시동이 가능하며, 트렁크 뒤쪽 감지 영역으로 접근해 3초 이상 대기 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도 지원한다(작동할 수 있는 기종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제조사 홈페이지 참조). 제네시스 디지털 키 2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및 초광대역 무선통신(UWB) 기능은 추후 무선(OTA)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진화된 무선(OTA) 업데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내비게이션은 물론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을 언제나 최신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주행과 주차 시에도 한 단계 더 진보한 G90의 편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G90에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HOD, Hands On Detection)’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는 면적에 따라 측정되는 전류의 크기를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토크 센서를 통해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을 감지하던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정확도가 높아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작동 시 차량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지를 더욱 정밀하게 판단해 필요시 경고한다.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는 후방은 물론, 전방과 측방까지 감지 범위를 확장하고 주차 중 차량 모든 방향의 보행자 또는 물체와의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돕는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초음파 센서와 더불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주차선을 인식한다. 이를 기반으로 직각, 평행, 사선 주차 공간을 더욱더 정확하게 인식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G90은 신규 감성 사양을 대거 탑재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맞춤 공간으로 진화했다.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 향후 전동화 및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시대에 제네시스가 선보일 차량 내 경험에 대한 비전을 예고했다. G90은 첨단 주행 편의 사양을 통해 확보한 정숙한 실내 공간에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과 유명 공연장과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G90에 세계 최초로 ‘버추얼 베뉴(Virtual Venue)’를 적용했다. 버추얼 베뉴는 뱅앤올룹슨 사의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 스피커)을 통해 ‘보스턴 심포니 홀’ 또는 ‘뱅앤올룹슨 홈’ 등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 기능이다. 버추얼 베뉴를 실행하면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마이크를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선택한 장소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신호를 생성하고 △현재 차량 속도와 연계해 실내 소음을 최소화 및 안정화한 뒤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를 재생한다. 이외에도 제네시스는 G90에 △크래시패드 좌·우에 전동 팝업(Pop-up) ALT (Acoustic Lens Technology) 트위터를 적용해 전 좌석에 균일한 음향을 제공하며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천장 가운데와 양쪽 끝에 ‘헤드라이닝 스피커’를 더해 입체적인 음향효과를 더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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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제네시스는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은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은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차명 G90은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은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옆에 위치한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된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 (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됐으며,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해 시각적 간결함을 완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와 두께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Guilloché)*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앞·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한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90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 고유한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디자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정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인 주행과 우아한 여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심한 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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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 광저우 모터쇼’ 참가 GV70 전동화 모델 세계 최초 공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GV70 전동화 모델 공개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 세계 중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의 전동화 방향성 소개와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의 디자인 설명이 영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의 중국 시장 판매 전략이 소개됐다.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전동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비전은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브랜드 출범 직후 약속의 연장선”이라며 “새로운 전동화 모델과 함께 제네시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대담한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GV7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젊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중국 고객들과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GV70 전동화 모델의 디자인은 단순히 새로운 전동화 SUV 모델이 아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제네시스 중국 마커스 헨네 법인장은 “GV70 전동화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제네시스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 모델의 실내 거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기차의 뛰어난 동력성능과 각종 신기술이 적용돼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00km 이상이며[1],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GV70 전동화 모델은 AWD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60kW(부스트 모드시),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특히, GV70 전동화 모델은 더욱더 역동적인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가 적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아울러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6km/kWh다(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차량 출시 전 국가별로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SUV 모델인 만큼,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최초로 e-터레인 모드도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을 적용했다.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GV70 전동화 모델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Vehicle to Load)[2] 기능이 적용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V2L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GV70 전동화 모델에 탑재된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 교통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교통량에 맞춰 회생 제동량을 높이거나 낮춰 최적의 에너지 재생을 돕는다.또한 i-페달(Intelligent Pedal) 모드는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 모드로 패들 시프트 조작을 통해 가장 강한 회생제동 단계를 선택할 경우 활성화돼 원-페달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회생제동을 극대화함으로써 주행거리 증대에 도움을 준다.실내 공간은 센터 터널을 낮춰 2열 거주성을 개선하는 등 기존 GV70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해 경쟁력 있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럭셔리 전동화 모델인 만큼, 더욱더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 또한 GV70 전동화 모델만의 특징이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ANC-R, Active Noise Control-Road)을 GV70 전동화 모델에 적용했다.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8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GV7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GV70의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전동화 SUV 모델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더했다.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있는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측면부는 전동화 모델 전용 19인치와 신규 20인치 전용 휠을 적용했으며, 후면부는 배기구를 없애고 넓고 간결한 수평 형태의 범퍼를 배치했다.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GV70 전동화 모델 공개 행사에 ‘아타카마 코퍼 매트’ 외장 컬러가 적용된 차량을 선보였으며[3], 내장 색상은 ‘글레이셔 화이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제네시스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 기간 중 △GV70 전동화 모델을 비롯해 △스포츠 세단 G70 △중국 스페셜 모델 G70 에디션 1 △대표 고급 세단 G80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한다.한편, 제네시스 중국은 G80과 GV80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10월 G70 모델을 추가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하며 중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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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안전성(safety) △효율성(efficiency) △가치(value) △진보적 디자인(advancement in design) △엔지니어링 우수성(engineering excellence) △주행 성능(performance of intended function)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2022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선정 후보에 오른 총 9개 차종 가운데 GV70가 2022 올해의 SUV에 최종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19일(한국 시각), 제네시스 GV70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주행 성능 그리고 차량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2022 올해의 SUV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모터트렌드 편집장 에드워드 로는 “올해의 SUV로 GV70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GV70은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며 “GV70의 외관은 독특한 후드판넬과 트렁크 상단부 후미등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으며, 실내 또한 럭셔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터트렌드 에디터 미구엘 코티나는 “GV70은 신선한 외관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고급스러움이 인상적이며 이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차량과 다른 제네시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실내공간의 경우, 모든 부품은 고급스럽게 느껴지며 어떠한 부분을 만져봐도 정밀하게 조립되고 세심하게 제작됐다는 평가와 함께 시니어 에디터 그레그 핑크는 “GV70의 인테리어는 차량 가격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품질로 모든 실내 모든 부분이 특별한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모터트렌드는 주행 성능 평가에서 많은 차량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위해 편안한 주행 감각을 잃어버리지만 GV70은 예외라며, 선택할 수 있는 21인치 휠은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잡았으며 어떤 상황에도 편안함과 스포티한 주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GV70은 안전성의 경우 9월 30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8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모터트렌드는 GV70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여유 있는 후석과 트렁크 공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각종 편의 사항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 실용성과 럭셔리를 겸비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자동차산업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는 모터트렌드 평가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게 된 것은 깊이 있는 분석과 깐깐한 평가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각종 성능을 자세히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랜드로버 디펜더를 올해의 SUV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20년 기아의 텔루라이드와 2019년 지프 랭귤러 등이 올해의 SUV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9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G70가 선정된 데 이어 GV70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GV70가 올해 7월 미국 시장에 진출해 미국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GV70 호평이 향후 제네시스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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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핀다-하나은행,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MOU 체결현대차·기아와 핀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비대면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TaaS* 본부 정헌택 상무, 핀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김소정 부행장 등이 각 사를 대표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완성차 제조사와 핀테크 선도 기업, 국내 대표 금융사 등 이종 산업의 주체들이 신규 서비스 추진과 신사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데이터 가공 및 분석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각 사는 사업별 강점을 살려 신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차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구매자에게 안전 운전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동차 구매지원 금융상품 등 향후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금융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운행 정보, 차량 상태, 운전 습관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API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가공해 △현대 디벨로퍼스(Hyundai Developers) △기아 디벨로퍼스(Kia Developers) △제네시스 디벨로퍼스(Genesis Developers) 등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핀다는 금융 중개 채널을 활용한 고객 유치 및 고객 정보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수행하며, 하나은행은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대출 금리 데이터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현대차·기아 TaaS 본부 정헌택 상무는 “이종 산업의 경쟁력 있는 선도 기업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신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현대차·기아는 앞서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과 협력해 고객의 운전 습관에 기반한 보험 상품(UBI·Usage Based Insurance)을 개발하고, 마이클·오일나우·카택스 등 차량 관련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디벨로퍼스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TaaS (Transportation-as-a-Service)는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 (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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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 개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제 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제네시스는 10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D MUSEUM)’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해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제네시스는 로드쇼에서 ‘연결’의 의미를 선(Line)을 통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적용돼 주행의 시작과 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를 통해 시작과 끝을 고객에게 알린다.크리스탈 스피어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하다. 회전하는 모습을 고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스탠드 형식으로 구현한 크리스탈 스피어는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을 때와 같이 무드등이 점등된 크리스탈 오브제(objet)로 대기하다가 퍼포먼스 시작에 맞춰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약 10분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는 UV 조명과 레이저 조명을 통해 전시된 제네시스 엑스 주위로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요소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패턴을 보여준다. 차량 양옆으로 두 줄의 빛줄기를 형성하며 퍼포먼스가 끝나면 크리스탈 스피어는 변속 조작계에서 크리스탈 오브제로 회전한다.제네시스는 브랜드의 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크리스탈 스피어를 퍼포먼스 일부로 구성하며 기술과 예술의 조화를 강조했다.전시 공간은 △‘뉴욕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등 역대 콘셉트카 이미지·영상 전시와 △여러 개의 선으로 두 줄 디자인을 강조한 공간을 거쳐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 전시·미디어 아트 △제네시스 엑스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디자인과 크리스탈 스피어를 계승한 GV60의 이미지·영상 전시로 이어진다.순차적 공간 구성을 통해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이 정체성으로 정립되는 과정을 연출했다.제네시스는 서울 전시가 끝난 뒤 제주시 구좌읍 ‘공백’(10월 29일~11월 7일), 부산시 영도구 ‘피아크’(11월 12일~21일)에서 로드쇼를 이어간다.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으며, 방문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제네시스 담당자는 “제네시스 엑스가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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