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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2016년 경영 실적 및 사업 비전, 사업·생산 계획, 제품개발, 품질 정책 및 동향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LOI(합자 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산시기차그룹과의 중국 현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진행과정 및 향후 현지 생산 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내년에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초기 품질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조기 시장 안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쌍용자동차는 15일에 이어 16일 인천에서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18일 부산에서 협동회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누계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를 실현하고 특히 내수시장에서 7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SUV 기업으로 더 크게 도약해나감으로써 쌍용자동차와 협력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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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현대건설 카쉐어링 서비스 MOU 체결기아자동차(주)가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 및 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입주민 전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기존 보유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교환, ▲차량 수리, ▲소모품 교체 등의 온디맨드 경정비 및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커넥티비티를 활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현대건설의 첫 번째 뉴스테이 아파트 단지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시작으로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현대건설의 신규 아파트 단지들로도 확대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기아차는 금번 사업은 기아차가 선도적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자로 거듭나기 위한 뜻 깊은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현대건설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양사가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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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자율주행차, LA에서 첫 공개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현대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최종 단계(레벨 4)를 만족시켰다.이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에 열릴 CES에서 실제 주행을 선보일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이동’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LA 오토쇼에 1,544㎡ (약 4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Press Day만 전시)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등 RV 4대 ▲쏘나타 PHEV 등 환경차 5대 ▲투싼 NFL 등 쇼카 2대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아이오닉, 완벽한 자율주행에 다가서다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을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한다(Self-Driving system as simple as possible)’라는 취지 아래 개발됐다.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상품담당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와 기존 양산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과의 외관 상의 차이점을 인지하기 어려울 것이다”이라며 “아이오닉은 초기 상품 개발과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자율주행을 염두하고 개발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현대자동차는 기존 양산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의 전면 레이더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의 카메라 등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레이저 레이더) 기술과 결합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개발했다.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라이다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에 장착된 다른 기술들을 통해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주변 차량을 비롯한 사물을 감지할 수 있어 차량의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아이오닉, 현대자동차의 ‘이동의 자유로움’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현대자동차는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픈콜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으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이동’의 개념 재정의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연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 미래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을 발표한 바 있다.이와 같은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1]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픈콜(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아이디어 공모)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과 라이프 스타일 혁신을 연구하는 현대자동차의 연구 활동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이 해외 집단 지성을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오픈콜을 통해 선정된 전기차 기반의 무료 카쉐어링 플랫폼 제공 스타트업 ‘웨이브카(WaiveCar)’와 파일럿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 반응에 따라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며,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마트카(SmartCar)’와도 협업을 검토 중이다.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마크 딥코(Mark Dipko) 기업전략담당 이사는 발표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는 미래의 아이디어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원동력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는 자동차 시장이 맞을 ‘미래 이동 수단(Future Mobility)’에 새로운 변화와 영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현대자동차는 미래 메가트렌드 및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초소형 이동 수단(Micro Mobility)’ 등 미래 모빌리티 타입과 관련 다양한 선행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미래 이동성의 변화를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아이오닉 랩(Lab)’을 개소했으며 산학 협력, 이종 산업 협업, 미래 모빌리티 타입 연구 등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한 ‘이동의 자유로움’ 구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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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로 이란 접수...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쌍용자동차는 과거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왔다.현재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를 차례로 투입해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란, 이집트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왔다.쌍용자동차는 신흥시장에서도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큰 이란 시장에 주력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정성을 쏟아 왔다.특히 이란의 경우 티볼리 브랜드의 진출에 힘입어 지난 10월까지 5,4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4년 첫 진출한 이집트 역시 10월까지 1,639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이러한 큰 폭의 성장세로 중동지역은 쌍용자동차 전체 수출물량의 17.3%를 차지하며 유럽(45.7%), 중남미(21.1%)에 이은 제3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또한 신흥시장 성장세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 수출은 전년대비 43.2%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이외에도 지난 5월 선적을 시작한 페루에 지능형 순찰차 2,000여대의 렉스턴 W를 수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필리핀 현지 판매를 8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그동안 주춤했던 러시아 시장에도 지난 9월부터 재 진출 한데 이어 현재 중국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산시기차(陕西汽车)그룹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LOI(합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중국 현지 시장 진출도 가속화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가 신흥시장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편의사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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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 광저우 국제 모터쇼’ 참가…중국 전략 준중형차 ‘올 뉴 위에동’ 최초 공개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 차종 위에동의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위에동’ 출시로 중국 준중형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全新悅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위에동’은 지난 10월 출시된 ‘위에나(悅纳, 영문명 신형 베르나)’와 함께 현대자동차 중국 준중형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략 모델로, 지금까지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위에동(悅動)’의 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이징현대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이어갈 새로운 중국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며 “향후 준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며 베이징현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올 뉴 위에동’은 주요 고객인30~40대 중산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관 ▲각 도로 상황에 최적화 된 편안하고 견고한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연비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공간 최적화를 통해 달성한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우선 외관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합리적인 실내 공간 디자인을 통해 공간 활용률을 최대화해 패밀리카로서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최고 출력 123마력(ps)의 감마 1.6 D-CVVT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및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력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ISG 시스템 ▲휠 에어커튼 적용 등 다양한 연비 저감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의 연비를 달성했다.또한 자녀들의 안전에 민감한 주요 고객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신형 사이드 에어백 ▲ESC(차체 자세 제어 장치) ▲HAS(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등 첨단 안전 사양을 추가했으며 ▲동급 최초로 8인치 LCD 스크린 적용 및 ‘애플 카플레이’, ‘바이두 카라이프’ 동시 탑재 ▲스마트 트렁크 ▲스마트 온도 제어 열선 시트 등을 통해 동급 최강의 편의 사양을 갖췄다.‘올 뉴 위에동’은 올해 말부터 북경 3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는 ‘올 뉴 위에동’을 앞세워 중국 준중형차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위에나 특별존 ▲고성능존 ▲친환경존 ▲터보 엔진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소개했다.먼저 ‘위에나 특별존’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한 도심형 세단을 콘셉트로 출시된 중국 현지 전략 소형차 ‘위에나’ 4도어 차량 4대와 5도어 차량(스포츠백 모델) 1대를 전시했다.동시에 전화, 음악 등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와 ‘바이두 카라이프’ 체험존을 설치하고 도어 및 트렁크 개폐 등이 원격으로 가능한 스마트밴드형 자동차 키 ‘H-Band’와 같은 신기술을 시연했다.더불어 가상 현실을 통해 ‘위에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위에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별도로 마련한 ‘고성능존’에서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터보 엔진 탑재 콘셉트카 ‘RN30’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또한 2017년도 월드랠리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3도어 기반의 ‘i20 WRC 랠리카’ 레플리카 모델을 전시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과시했다.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존’에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치해 친환경차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터보 엔진존’을 통해 ▲카파 1.0 T-GDI ▲감마 1.6T-GDI 등 독자 개발 터보 엔진 4종도 전시했다.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 행사장 2층 5.2홀에 총 1,995m²(약 603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11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신차 ‘올 뉴 위에동’ 2대 ▲’신형 위에나’, ‘신형 쏘나타’ 등 승용 10대와 ‘ix25’, ‘신형 투싼’ 등 RV 4대를 포함한 양산차 14대 ▲친환경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 ▲고성능차 ‘RN30’, ‘i20 WRC 랠리카(레플리카)’ 2대를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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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그린카와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는 등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에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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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기아차가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해 21일(월)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리미티드 에디션’은 2.4와 3.3 가솔린, 2.2 디젤 엔진 모델에 적용됐는데, 기존 올 뉴 K7에 적용되지 않았던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상품성과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엔진별 고객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2.4 가솔린과 2.2 디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기존 두 모델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기본 사양에 고객 최선호 옵션인 ‘스타일’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하고 상위 모델인 3.3 가솔린 엔진에만 적용됐던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를 탑재했다. (※ 스타일 패키지 :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8인치 알로이 휠로 구성. 단, HID 헤드램프는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스타일 패키지는 기존 2.4 가솔린 구매 고객 중 74%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단일 옵션으로는 가장 높은 35%의 선택률을 보이는 올 뉴 K7의 대표 선택 사양이다. (※ 2.2 디젤 구매 고객의 경우 76%가 스타일 패키지를, 45%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3.3 가솔린 모델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의 기본 사양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로 구성된 ‘컴포트Ⅱ’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더하고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만 적용됐던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 3.3 가솔린 구매 고객 중 58%가 컴포트Ⅱ 패키지를, 63%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지만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인상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2.4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3,290만원(2.2 디젤은 3,570만원)인데, 이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3,090만원, 2.2 디젤은 3,370만원)에 스타일 패키지 (95만원)와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원)를 추가한 것보다 5만원 인상된 가격이다.하지만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등 약 115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추가로 대거 적용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가격은 110만원 대폭 인하한 셈이다.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노블레스 트림(3,490만원)에 컴포트Ⅱ 패키지(8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원)를 추가한 것과 같은 3,670만원으로 가격을 동결하고 약 65만원 수준의 가치에 해당하는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기아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강화된 상품성과 고급감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5천대 한정 판매하게 됐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는 준대형 시장에서 K7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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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 사업 추진시흥시(김윤식 시장)는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 지역에 대해 사업비 5억7천만 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개선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시흥경찰서와 교통사고 다발구간 12개 구간에 대한 특별실태 조사를 선행해 실시했다.사망, 중상 등 사고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2015년 건영5차 앞 사거리외 3개소(이마트 사거리, 주공5차 앞 사거리, 정왕보건지소 인근 사거리)에 대해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2016년 대야 사거리, 옥구2교 사거리에 교통섬 제작, 다기능 단속카메라 설치,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를 완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 46명, 2014년 35명, 2015년 24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또한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사업에 따른 효과라는 평이다. 이신영 교통정책과장은 "오는 2017년에도 군서중학교외 2개소(시화공고 사거리, 건영2차 앞 사거리)에 사업비 5억1천8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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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2017년 여행국가 TOP 10'에 선정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사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에티오피아가 세계적인 독립여행 안내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7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국가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론리플래닛이 매년 연말 발표하는 Top 10 리스트는 한 해 동안 주목해야 할 전 세계 여행국가와 도시, 최신 여행 트렌드, 여행경험 및 세계 여행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별한 컬렉션으로서 전 세계 여행객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베스트 여행지 리스트로 인기가 많다. 베스트 여행지 리스트에는 여행해야 할 최고의 Top 10 여행국가, 여행도시 및 여행지역 이외에도 합리적인 여행지 등 여러 분류로 나눈 목록들이 포함되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론리플래닛은 베스트 여행지 리스트 발표와 함께 최신 여행 트렌드도 함께 소개했다. 원거리 근무, 바이크패킹(Bikepacking), 인스타비주얼러티(Instaviduality), 지속 가능한 여행, 마이크로 양조장 등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로 꼽혔다. 라헬 테겐느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지사장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에티오피아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신뢰하는 독립여행 전문 가이드북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7년 꼭 여행해야 할 Top 10 여행국가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계기로, 한국의 많은 여행객이 에티오피아 항공을 통해 에티오피아로의 자유여행, 관광여행 등을 더 많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에티오피아 항공은 70년 이상 역사를 보유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5개 대륙 93개 도시를 운항 중이고, 한국에는 2013년 6월 19일에 인천 공항에서 첫 운항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주 3회 (화, 목, 토요일) 인천에서 홍콩과 아디스아바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한국 여행객들과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에티오피아 항공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매일 다양한 에티오피아 여행정보, 특가 프로모션, 아프리카 여행정보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들로 한국 여행들과 여행관련 열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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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요자 중심 선진교통환경 구축해 삶의 질 높여..효율적이고 탄탄한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해오고 있는 정읍시가 올 한해 수요자 중심의 선진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정읍은 도·농 통합도시이자 65세 이상 인구가 24.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 등 정읍만의 특수성을 갖고 있어 올 한해 이와 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진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교통행정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을 보면 먼저 농촌 복지택시와 농어촌 통학택시를 운영했다.1억6천800만 원이 투입된 복지택시는 9개 읍·면·동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또 농어촌 통학택시는 8개 읍·면 9개교 56명 등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천7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교통 약자를 배려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또 정읍시 브랜드 콜인 내장산 콜택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내장산 콜택시에는 법인택시 197대와 개인택시 251대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 콜택시에 5억 원, 관제센터 운영비 1억2천600만 원, 콜 통신비 2천9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친절 서비스와 편익 제공은 물론 운수 종사자들의 수익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도 내 최초로 화물 자동차 공영 차고지와 교통회관을 건립했다. 공영 차고지 조성에는 총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모동 68-7번지 일원 2만9천421㎡에 주차면 수 178면(화물 자동차 118, 승용차 60)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지상 1층 연면적 498㎡의 관리동은 다목적 쉼터와 샤워장, 수면실, 사무실, 체련단련장,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도 갖췄다. 이에 따라 화물 자동차 운전자들의 안정적인 주차와 휴게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운수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화물 자동차 공영 차고지 준공에 따라 영업용 화물 자동차 밤샘 주차에 대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저녁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등록한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차고지가 아닌 곳(주택가, 아파트, 이면도로 등)에 밤샘 주차하는 경우 단속하고 있다. 이로써 주택가 주변 소음과 공해를 예방하고 있다.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주력한 시는 내년에도 1억 원을 들여 교통사고 10% 감소를 위한 보행자 위주의 교통환경 조성과 생애 맞춤형 도시 건설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62개 노선 40.4㎞(중앙로, 초산로, 충정로 등)를 단속구역으로 평일(8시∼21시) 및 휴일(9시∼18시) 시간대에 구역별 순회 15분경과 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에 기여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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