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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국내 출시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거친 환경에서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모델(적재중량 25.5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바탕으로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오프로드 현장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프리미엄 덤프트럭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이사는 "아록스 덤프 4453K는 어떤 험난한 작업 환경에서도 강력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덤프트럭의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첨단 사양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혜택이 더해져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아록스 덤프 4453K는 기존 싱글 리덕션 대신 허브 리덕션 감속 시스템을 장착하여 극한의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 등판 능력 및 제동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 향상된 고성능 친환경 3세대 엔진(OM471)을 적용해 최고 출력 530 마력, 최대 토크 265㎏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로 6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은 최대 10% 향상된 엔진 효율성을 제공해 연비 향상 및 총 보유비용(TCO) 절감에도 기여한다.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는 국내 덤프트럭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여 뛰어난 내구성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챙겼다. 또한, △에코롤 모드 △락킹 모드 △이코노미 모드 △파워 모드 등 네 가지 맞춤 주행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최상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70마력의 추가 제동력을 제공해 총 제동력을 578마력까지 증가시켰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허브 리덕션과 파이널 드라이브를 통해 최고의 작업 능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로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고강도 프레임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무거운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고, 험로 주행 시에도 높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덤핑 실린더 크래들에는 고강성 덤핑 실린더를 적용해 실린더의 비틀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덤핑 작업을 지원한다. 적재함은 열과 압력, 긁힘 등 외부 충격에 강한 하독스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저중심 설계를 통해 주행 및 적재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게이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부드럽게 개방하는 블럭형 게이트 힌지와 신속하고 안전한 덤핑 작업을 돕는 와이드 리어 슈트도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는 능동적으로 사고를 예방하여 차량 보유비용을 절감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첨단 사양을 장착했다. 2세대 미러캠을 적용해 향상된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햇빛 반사 시 눈부심 조절 및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에는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이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2개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차와 운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창출하며,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의 각종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홀드(HOLD) 기능,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 리모컨 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이 제공되어 덤프 운전의 만족도와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 아록스 덤프 4453K 고객은 차량 구매 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품 구성과 업계 최대 보증 범위, 최대 보증 혜택을 자랑한다. 3년 약정 상품은 △유지관리형 △통합형 △통합형 골드 총 3가지 유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신차 구매 고객은 차량 운행 여건과 계획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유지관리형은 필수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를 제공하며, 통합형은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부품 보증 연장과 긴급 출동, 견인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통합형 골드는 소모품 정비를 포함한 차량 관리 및 정비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이번 아록스 덤프 4453K 출시로 국내 덤프트럭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이 모델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국내 덤프트럭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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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으로 경영 혁신 도모KG 모빌리티(이하 KGM)가 13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영 혁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선임된 새로운 대표이사는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로,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KGM 측은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이 경영 효율성 제고와 국내외 사업 및 서비스, 생산 부문에서의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에 KGM에 합류한 이후 해외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KGM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창사 이래 70년 만에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황 전무는 KGM의 해외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신흥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여 판매 물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미 올해 4월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전반을 담당하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안정적인 노사 문화 구축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 KGM의 생산 부문을 총괄하며,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KGM은 지난해 모노코크(유니바디) 생산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생산라인의 통합 공사를 통해 혼류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설비 효율성이 크게 증대되었고, 차종별 판매량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0년 이후 14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협력적인 노사 문화를 유지해왔다. KGM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신제품 론칭 확대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는 KGM의 향후 비전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GM은 신임 대표이사들의 리더십 아래, 더욱 공격적인 사업 전략과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KG 모빌리티의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회사의 경영 체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기영 전무와 박장호 전무의 경험과 전문성이 회사의 글로벌 확장과 생산 효율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격적인 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회사의 수출 실적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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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혁신적인 eLocker 차동 시스템으로 새로운 PHEV SUV 차량에 혁신을 더하다글로벌 지능형 전력 관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이튼(Eaton)이 오늘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의 플러그인 전기 하이브리드(PHEV) SUV 모델을 위한 고유의 eLocker® 차동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튼의 이 혁신적인 기술은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을 활용하여 모든 드라이브 휠에 동력을 공급하는 기존 PHEV 차량과 달리, 특별히 설계된 모델에 맞추어 후륜을 전기 모터로, 전륜을 전기 모터 또는 선택적 내연기관으로 구동하는 새로운 동력 전달 방식을 제공한다. 이튼의 모빌리티 그룹 ePowertrain 부문 이사 마크 크레이머는 “새로운 eLocker® 설계는 전기 구동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개발되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차축 및 변속기 오일보다 가볍고 점도가 낮은 전기차 전용 유체와도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튼의 엔지니어들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급 소재, 향상된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이 고유한 eLocker® 차동 장치를 조정했다. 이튼의 eLocker®는 전자식으로 운전자의 수요에 맞춰 잠금이 가능한 차동 장치로, 특히 오프로드 및 레저 주행에 이상적이다. 이 시스템은 넷 단조 기어를 사용하여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보장하며, 전자식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차동 장치는 대시보드의 스위치 하나로 조작되며, 모든 토크를 좌우 바퀴에 균등하게 분배하여 까다로운 지형에서도 최상의 트랙션을 제공한다. 이튼의 이번 혁신은 PHEV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튼의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번 프로젝트에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주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튼의 전략적 행보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차량 솔루션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튼의 eLocker® 기술은 뛰어난 성능과 환경 적응력을 자랑한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튼은 이 새로운 차원의 PHEV SUV 모델을 통해 전동화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튼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력이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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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개최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의 2라운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eN1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레이싱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차종을 사용하는 경주로, 공정한 경쟁을 기반으로 진정한 운전 기술과 팀 전략을 겨루는 장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N1 클래스’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인 IONIQ 5를 기반으로 한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된다. ‘IONIQ 5 eN1 컵카’는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으며, 고성능 전기차에 걸맞은 전용 레이스 부품들이 적용되어 뛰어난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개선된 공력 성능과 함께 NAS+(N Active Sound Plus) 기술이 적용되어, 가상 엔진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2024년 TCR 이태리 1라운드 우승자 박준, 2023년과 2024년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한 김규민 및 박준성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현대 N 페스티벌 출신으로서 국제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 N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레이싱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기차 클래스 도입은 그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활동으로 가득하다. N Vision 74, WRC 랠리카 전시는 물론, 서킷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어린이 교통 체험 및 푸드 트럭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현대 N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많은 이들이 현장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현대 N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10월까지 총 11라운드로 진행되며, 스프린트 레이스와 타임 트라이얼을 포함해 다양한 클래스에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클래스인 ‘eN1 클래스’의 추가는 전기차 시대를 맞이한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이러한 시도는 전통적인 자동차 레이싱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단순히 한 행사의 성공을 넘어서, 국내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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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영국에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급부상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와 카 매거진(CAR Magazine)에서 동시에 상을 휩쓰며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 모델은 탁월한 주행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최근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아이오닉 5 N의 독보적인 성능과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다. 탑기어의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감성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카 매거진에서는 아이오닉 5 N이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World’s Best Electric Performance Car)'로 선정되었다. 이 매체는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을 포함한 최종 후보들 중에서 아이오닉 5 N을 최고로 평가했다. 벤 밀러(Ben Miller), 카 매거진의 편집자는 "아이오닉 5 N은 엔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연기관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쾌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영국 법인의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 5 N은 전동화 시대의 진정한 게임 체인저로, 상대적으로 고가의 경쟁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아이오닉 5 N을 중심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첫 고성능 전기차로, 650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kWh의 고출력 배터리, 특화된 열관리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현대차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닉 5 N의 연속적인 수상은 단순히 차량의 성능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에 맞춰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는 기술적 진보뿐 아니라, 운전하는 즐거움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아이오닉 5 N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고성능 전기차가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하고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공은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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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시장, 그랜저와 G80 판매 '돌풍'현대자동차와 그 하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인증중고차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중 그랜저와 G80 모델이 각 브랜드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중고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 4월 말까지 그랜저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29.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싼타페(14.5%)와 팰리세이드(13.2%)를 크게 앞서는 수치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이 무려 37.8%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GV80(22.5%), GV70(19.9%)를 따돌렸다. 인증중고차의 판매 가격대는 1000만원대에서 시작하여 최고 1억원을 초과하는 매물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현대차의 경우 가장 저렴한 캐스퍼는 1220만원, 반면 제네시스에서 가장 높은 판매가는 G90 모델로, 1억2135만원에 달했다. 특히 그랜저와 G80의 경우, 1930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대부터 724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옵션을 고를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가격 설정은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사업은 차량의 모든 사양, 옵션 및 신차 출고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고객들이 매물의 감가율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량 가격 이외에 탁송료나 취·등록세, 이전 대행 수수료 등 기타 부대비용을 추가로 받지 않는 정책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현대차는 인증중고차에서 SUV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유권 증정 이벤트 및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제공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중고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인증중고차 매물을 확보하고, 품질 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중고차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와 제네시스의 인증중고차 사업이 중고차 시장에서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가격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품질과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신차를 구매하듯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전략은 중고차 구매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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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Software-defined vehicle의 보안 혁신자동차 산업이 디지털화와 고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와 첨단 전자/전기(E/E) 아키텍처에 대한 전환은 이제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차원의 자동차 기술은 높은 성능의 하드웨어 요구와 함께, 강력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ETAS와 협력하여 차세대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피니언과 ETAS는 AURIX™ TC4X 사이버 보안 실시간 모듈(CSRM)에 ETAS의 ESCRYPT CycurHSM 3.x 보안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합함으로써, 보안 수준과 성능, 기능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증가하는 성능 요구를 충족시키며 견고한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토마스 슈나이드 디렉터는 "AURIX 제품군의 강점은 고급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깊이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ETAS와의 관계 강화는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TAS의 보안 제품 매니저인 로한 판디트는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최신 버전의 ESCRYPT CycurHSM을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성능 요구뿐만 아니라 견고한 보안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제품군은 최신 ISO/SAE 21434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며, 성능 병목 문제를 해결하고 양자 내성 암호화를 지원하는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URIX TC4X 제품군은 전용 메모리가 있는 사이버 보안 실시간 모듈과 사이버보안 위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암호화 서비스를 위한 가속기를 제공하고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데이터 처리량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시스템의 가상화 기능은 여러 가상 사례를 구성할 수 있게 하며, 각각의 가상 사례는 독립적인 동적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ESCRYPT CycurHSM 3.x는 유연한 부트업 시퀀스를 가능하게 하고, 각 가상 사례에 대해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 및 개별 ASIL(자동차 안전 무결성 레벨) 레벨을 지정할 수 있어 다양한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처럼 인피니언과 ETAS의 협력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차량 내부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복잡성과 보안 요구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매우 시기적절한 발전이다. 인피니언과 ETAS의 혁신적인 협력은 차량의 사이버 보안과 성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기술 통합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차세대 차량의 복잡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는 미래의 자동차가 얼마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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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로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 예고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오늘,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여 새롭게 디자인된 정통 SUV '더 뉴 토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2022년 7월 최초 출시 이래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소비자 앞에 선보인다. '더 뉴 토레스'는 내외부 디자인의 전면적인 변화와 함께 사용자의 일상 주행 편의를 위해 세심한 사양을 추가하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Slim&Wide 인테리어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는 운전 중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토글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USB C타입 단자의 추가로 현대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토레스는 T5 엔트리 모델부터 하이디럭스 모델 T7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T7 모델은 디지털 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타입 헤드레스트 등 고급 편의 사양이 표준 장착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T7 모델에 새롭게 도입된 오프로드 패키지는 오프로드 특화 전용 상품으로서, 18인치 All Terrain 타이어와 인치업 스프링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블랙에디션 모델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블랙 휠과 블랙 C필러 가니쉬, 전후방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강인함을 연출하며, 더 뉴 토레스의 개성을 강조한다. 신규 색상 라떼 그레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원톤 및 투톤 색상이 추가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더 뉴 토레스의 바이퓨얼 LPG 모델은 가솔린의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결합하여 장거리 운행 시 뛰어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더 뉴 토레스 밴 모델은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과 300kg의 적재 능력을 갖추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활용성을 자랑한다. KGM은 '더 뉴 토레스'의 첨단 편의 사양과 내부 디자인을 크게 향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레스는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G 모빌리티의 '더 뉴 토레스' 출시는 자동차 시장에서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번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고객 중심의 설계와 편의 사양의 통합이 어떻게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앞으로 이 모델이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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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럭셔리 중형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늘, 글로벌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중형 SUV 'GV70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이후, GV70은 전 세계적으로 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고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다. 크레스트 그릴은 이중 메쉬 구조로 디자인되어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인상을 준다. 또한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을 강조하며, 세밀한 점등이 가능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GV70은 승차감과 정숙성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오토 터레인 모드는 주행 중인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한다. 또한, 하이드로 부싱 기술은 서스펜션 부품들을 유연하게 연결하여 충격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이는 GV70의 정숙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GV70의 실내는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테마로, 하이테크한 감성과 한국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쳐 사용자에게 통합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무드 큐레이터를 통해 실내 조명, 음악, 향기 등을 조절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다. GV70은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네시스의 최신 GV70 모델은 이전 모델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한 혁신과 고급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GV70의 부분 변경 모델은 제네시스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럭셔리와 성능, 안전의 균형을 잘 보여준다. 제네시스는 이 모델을 통해 SUV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으며,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이 돋보인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와 품질이 실제로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체감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는 제네시스가 럭셔리 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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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링크,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혁신기술상 수상전기차 통합 플랫폼 솔루션 기업 이브이링크(대표이사 조영주)가 최근 열린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자사의 배터리 신속정밀진단 기술로 'IEVE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지며, 로봇, 완전자율주행,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그린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14개 기업 중 하나로 이브이링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브이링크가 개발한 배터리 신속정밀진단기는 사용된 배터리의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완전충방전 방식을 사용하는 표준 진단기와 달리, 이브이링크의 진단기는 8시간이 소요되던 진단 시간을 단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켰으며, 고전압의 위험 없이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도 진단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셀별 성능 평가를 통해 재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고차 거래 시 배터리 잔존 가치를 평가함으로써 중고차 가격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전원 없이도 자체 전원을 이용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사용이 용이합니다. 이를 통해 시간당 10대 이상의 차량을 진단할 수 있으며, 케이스를 해체하지 않고 OBD 또는 BMS 커넥터에 연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브이링크의 진단기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폐차 성능평가, 공유카 성능진단, 보험관리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웹기반의 데이터 운영 기술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며, 성능 지표를 통해 용량 수명(SOH), 충전량(SOC), 출력파워(SOP), 균형상태(SOB) 등을 확인하고 등급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이사장 김대환은 이브이링크의 혁신기술상 수상에 대해 "이번 수상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기술 디자인의 혁신성과 미래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의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브이링크의 이번 혁신은 전기차 리퍼비시 부품판매, 진단기술을 활용한 보험수리 서비스, 중고차 거래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의 지속 가능한 사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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