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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 양산 계획 발표크라이슬러 그룹 밥 나델리(Bob Nardelli) 회장은 24일 ENVI(Environment)부문 즉, 미래환경사업부문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별 1종씩 총 3종의 전기 자동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이 중 한 모델을 2010년 북미 시장에, 2010년 이후 유럽 시장에 선보일 것을 목표로, 2009년 약 100대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해 정부, 기업체, 각종 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델리 회장은 진보된 성능을 지닌 전기 자동차 양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 동력 기술을 수년 안에 각 브랜드의 전륜구동 차량, 후륜구동 차량, 사륜구동 차량의 플랫폼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총 3종의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으며, 각 차량의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시운전을 진행했다. 나델리 회장은 "우리에게는 고객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연료 효율성이 높으며 진보된 전기 자동차를 공급할 사회적 책임이 있으며, 그 책임을 다른 어느 자동차 메이커보다도 최대한 빠르고, 광범위하게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 소개는 우리가 머지않아 시장에 전기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한 작업을 매우 신중하고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NVI(Environment)부문에 대해 ENVI부문은 크라이슬러의 전기 자동차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개설된 사내 부문으로, 환경(Environment)의 첫 네 글자를 딴 데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 이 부문에서는 미래의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 기술개발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 톰 라소다(Tom LaSorda) 부회장은 "ENVI는 약 1년 전 크라이슬러의 전략적 전기 자동차 개발을 위해 신설된 부문으로 그 역할과 기대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ENVI부문을 통해 크라이슬러는 극도로 연료 효율성이 높은 양산용 전기 자동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 자동차 기술 크라이슬러의 전기 자동차에는 바퀴를 구동시키기 위한 전기 모터, 향상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 동력의 흐름을 관리하는 컨트롤러의 세 가지 요소가 사용된다. 크라이슬러는 이런 전기 자동차 시스템을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전기차 기술은 배기구로부터의 오염물질 방출없이 240∼320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미국인들의 80%가 하루에 약 64km, 일 년에 약 22,400km를 달리는 것을 감안했을 때 평균 주행 거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고 기술연구소 프랭크 클레곤(Frank Klegon) 수석 부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는 고객들이 꿈꿔오던 성능과 실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입 석유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연료 구입에 소모되는 비용을 줄여주며, 우리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확장형(Range-extended) 전기 자동차 기술 확장형 전기 자동차 기술은 전기로 구동되는 요소와 소형 가솔린 엔진, 통합된 전기 발전기 등을 결합해 필요 시 동력을 추가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현재의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주행 능력을 성능 저하없이 전기 자동차에 제공한다. 확장형 전기 자동차 기술은 크라이슬러가 주행 능력, 안전성과 실용성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친환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닷지 전기 자동차 닷지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는 2인승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오염물질 방출이 전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ENVI부문 루 로데스(Lou Rhodes) 부사장은 "닷지 전기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우리의 전기 자동차 기술은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주행느낌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닷지 브랜드의 친환경 차량에 대한 비전을 재정립한다"고 역설했다. 닷지 전기 자동차의 구동 시스템은 268마력의 전기 모터, 향상된 리튬 이온 배터리, 통합 파워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200kW의 전기 모터는 66kgo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는 시속 0km/h에서 100km/h까지 5초대 미만에 이르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며, 닷지 전기 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193km/h에 이른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로 닷지 전기 자동차는 240km에서 320km 가량을 달릴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미국 운전자들이 하루에 주행하는 거리의 세 배나 되는 수치이다. 이 전기 자동차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110볼트 콘센트에 8시간 꽂아두는 것으로 간단히 충전할 수 있으며 220볼트를 이용하면 단 4시간 만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짚 전기 자동차 짚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는 그 유명한 짚 랭글러에 확장형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어디에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미래 차량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짚 전기 자동차는 랭글러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짚 전기 자동차는 전기 모터,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통합 발전기가 부착된 소형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필요 시의 동력을 추가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268마력을 자랑하는 200kW의 전기모터는 최대 토크가 64kgom에 달한다. 약 30리터의 가솔린으로 644km를 달릴 수 있으며 오염 물질을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로데스 부사장은 "우리는 ENVI부문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륜구동 차량이나 바퀴 내에 장착되는 전기 모터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짚 전기 자동차의 순간적인 높은 토크와 각각의 바퀴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정밀하게 조절하는 능력은 도로 주행에서의 성능 저하 없이 짚 브랜드의 이상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는 ENVI 부문의 전기 차량 기술을 미니밴 세그먼트의 리더인 그랜드 보이저에 적용한 것이다. 로데스 부사장은 "크라이슬러의 전기 자동차로 우리는 7명이 타도 넉넉한 공간과 그랜드 보이저 미니밴의 고급스러움, 전기 자동차 기술을 하나로 엮어 완벽한 패밀리카의 실용성을 구현해냈다" 며, "ENVI부문의 전기 자동차는 우리 전기 자동차 시스템이 더욱 넓은 범위의 미래 제품 라인업으로 확장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는 전기 모터,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통합 발전기가 부착된 소형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필요 시의 추가적 동력 생성이 가능하다. 이는 전기 자동차의 장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현재의 가솔린 차량과 맞먹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는 190kW의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최고 출력 255마력, 36kgo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시속 0km/h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은 9초대에 달한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는 한 번의 충전으로 64km를 달릴 수 있으며, 30리터의 가솔린으로는 64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는 완벽한 연료 효율성을 가진 패밀리카로 거듭났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 개발에서 얻어진 지식과 경험은 크라이슬러 라인업의 다른 전륜구동 차량에까지도 확대될 것이다.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 고객 웹 사이트 크라이슬러는 전기 자동차 고객 웹 사이트(www.chryslergoeselectric.com)를 개설하여 고객들이 가장 최근의 전기 차량 기술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종 동영상, 사진과 뉴스 등이 제공되는 이 사이트에서는 고객들도 직접 업데이트에 참여할 수가 있으며, 고객들이 크라이슬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도 마련되어 있다. 미 연방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와의 협약 크라이슬러와 GE는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에 있어 미 연방 에너지부와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다. 클레곤은 "크라이슬러와 GE의 파트너십은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에 구현된 전기 차량 기술과 GE의 진보된 에너지 절약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개발력을 결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에너지 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새롭고 통합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재의 것보다 더욱 작고 낮은 가격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와 GE는 GE의 고유 기술에 기반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는 "전기 자동차 개발에 있어서의 목표 중 하나는 동력과 장거리 주행력을 겸비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힘과 에너지에 각각 집중된 두 배터리를 하나의 배터리 패키지로 결합하게 된다면 크라이슬러 전기 자동차 개발의 미래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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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수소연료전지차GM대우가 29일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에서 열린 제 3회 군산 국제자동차엑스포(이하 군산 엑스포) 개막 행사에서VIP 대상 최첨단 수소연료전지차량인 ‘시보레 에퀴녹스’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승행사에는 김동수 지식경제부 국장,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군산시 의회 의장, 강봉균 국회의원 등 총 20여명의 VIP들이 참가해 직접 수소연료 전지차량을 시승했다. GM대우 기술연구소 스티브 클라크(Steven. L. Clarke) 부사장은 직접 수소 연료전지차를 VIP들에게 설명하며 시승을 안내했다. 스티브 클라크 부사장은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친환경 차량"이라며 "GM대우는 이번 VIP시승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차를 지난 부산모터쇼에 이어 군산 엑스포에도 일반 관객에 공개함으로써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는 어떠한 공해 물질 배출 없이 수증기만 배출하는 환경 친화적 차량으로 수소 1회 충전으로 최대 32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60km/h. 시속 100km/h까지 가속시간도 단 1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지구상 가장 풍부한 수소로 동력을 얻기 때문에 인류의 화석 연료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GM대우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군산 엑스포에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를 비롯, 총 408㎡(123평)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젠트라 엑스, 라세티 해치백 튜닝카, 토스카 프리미엄 6, 2009년형 윈스톰 SUV, 대형 세단 베리타스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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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최정원 자매가 떠나는 말레이시아로의 특별한 휴가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연예계의 피부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기 탤런트 최정원과 그녀의 여동생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최정민 자매가 그녀들만의 특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목적지로 말레이시아의 인기 휴양지인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를 택했다. 최근 종영한 사극 ‘바람의 나라’에서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최정원은 럭셔리 휴양지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로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정원은 이번 휴가를 통해 코타 키나발루가 간직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편, 최고급 시설을 갖춘 리조트와 쇼핑몰 등에서 친자매 최정민과의 우애를 다시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MBC TV 아침프로그램 ‘기분좋은날’을 통해 방영될 예정인 최정원 자매의 말레이시아 여행기에서는 스타 항공사로 선정된 말레이시아 국적기인 말레이시아 항공(Malaysia Airlines)에서의 특급 서비스, 코타 키나발루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히는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Shangri-La’s Rasa Ria Resort)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투명한 물빛으로 빛나는 마누칸(Manukan) 섬, 여자들끼리만 즐기는 고급 스파와 쇼핑, 그리고 환상적인 석양을 배경으로 만끽하는 선셋 디너 크루즈(Sunset Dinner Cruise)까지 ‘코타 키나발루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고급 휴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소개한다. 한국인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코타 키나발루는 최근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의 재개장, 원 보르네오(One Borneo)를 비롯란 대형쇼핑센터의 오픈, 다양한 액티비티 개발 등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코타 키나발루는 가족 휴양지뿐만 아니라 허니문, 골프,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로도 손색없는 여행지로 거듭나며 다양한 연령 및 목적에 따른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이번 최정원 자매의 여행을 통해 고급 리조트, 쇼핑, 미식 등 싱글들에게 각광받는 여행지로서 주목 받는 코타 키나발루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스타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말레이시아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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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한국LP가스공업협회, 윈-윈 마케팅기아차가 모닝 LPI 1호차 전달식과 함께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상생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19일, 모닝 LPI 1호차를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에게 전달하고, 모닝 LPI의 성공과 LPG 차량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제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이 날 전달식은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을 비롯해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이 타게 되는 모닝 LPI는 최고급 트림인 모닝 LPI SLX 고급 블랙 프리미엄으로, 앞으로 유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모닝 LPI 경제성을 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 35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모닝 LPI 차량은 LPG산업의 진흥발전과 위상정립, LPG충전 및 유통 안전관리와 소비자 보호 등 협회의 다양한 공무수행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함께 ▲ 전국 주요 충전소에서 모닝 LPI 홍보 현수막 설치 ▲ 모닝 LPI 상품 홍보 ▲ 한국 LP가스공업협회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 우선 구매 등 모닝 LPI의 판매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은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경차로 편입돼 각종 혜택을 받고 있는 뉴모닝의 인기와 함께, 국내 최초로 경차 LPI차량인 모닝 LPI차량을 출시해 고품질의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오고 있다”며 “이번 모닝 LPI이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LPG 차량의 인기 부활에도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날 모닝 LPI 1호차를 전달받은 유수륜 회장 역시 “동급 최고 사양과 연비, 성능을 자랑하는 모닝 LPI 1호차를 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모닝 LPI의 성능은 물론 경제적인 차량에 반해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를 35대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모닝 LPI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2세대 쏘렌토 LPI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기아차는 모닝-포르테-뉴카렌스-쏘렌토-카니발-봉고로 이어지는 LPI차량의 세그먼트별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비롯해 고객 만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 모닝 LPI는 지난 달 16일 계약을 시작으로 3월 20일 현재 2,400여 대의 계약고를 올리며 모닝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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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 관리하는 요령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면 차량도 새롭게 단장을 해야 합니다..겨우내 쌓인 먼지를 말끔히 씻어 버리고 새 단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냉각 계통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올라가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이 바로 냉각계통입니다.먼저 냉각수와 연결부분의 고무호스, 에어컨 벨트 등을 점검 합니다.그리고 라디에이터와 그 연결 호스를 살펴보고 호스 부분의 색이 변했거나 젖어 있는지를점검합니다. 라디에이터 고무호스는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심해 호스에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냉각수가 샌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고 샌 흔적이 있다면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2. 전기 계통전기 계통의 사용량은 여름과 겨울에 가장 높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지나면 한번씩 점검해 줄필요가 있습니다.점검 시에는 우선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살펴보도록 합니다.파란색이면 정상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배터리 액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배터리는 시동을 걸어 다른 전기 장치를 모두 꺼놓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공회전을 해주면 충전이 됩니다. 그래도 이상이 있다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합니다. 3. 스노우 타이어와 체인 보관 겨우내 사용했던 스노우 타이어는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휠에 끼워 보관하도록 합니다. 이 때보관 장소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며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우체인은 눈길 주행 후 정비를 해야 하지만 정비를 해두지 않았을 경우 녹방지제를 뿌리고 철솔을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그리고 물기와 먼지를 잘 닦아내고 구리스를 발라서 케이스나 종이 봉지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4. 세차 일반적으로 운전자는 차량 외부 세차에만 신경을 많이 쓰지만 내부 세차를 잘하는 것이 더욱중요 합니다. 내부 세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우선 차량 문을 모두 활짝 열고, 실내의 물건을 모두 밖으로 꺼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를합니다.시트의 경우 가죽은 먼지를 털어낸 후 왁스를 이용해 닦고 휘발성 세척제는 색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세차를 할 때는 먼저 발판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야 합니다. 차체 물 청소를 한 다음에 발판과 매트를 털면 물기가 있는 차체에 먼지가 묻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맑은 날씨에 상쾌한기분으로 외부 세차를 한다면 내부 세차도 같이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특히 하체는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데 노화 증세가 가장 빠른 부분이므로 자주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하부 세차를 하면서 각종 파이프와 너트류 등의 조임 상태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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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HND-4' 이미지 공개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HND-4'의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HND-4'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환경 친화적인 요소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콘셉트카로 스포티함과 함께 측면의 교차하는 캐릭터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HND-4'는 최고출력 154마력(ps)의 1,600cc의 감마 GDI 엔진과 100kw 모터,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단변속기를 적용했으며, 1회 충전시 최대 약 6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솔라셀을 내장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탄소섬유 강화 복합재료를 적용한 차체 경량화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부품 적용으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HND-4'의 실물 및 상세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흡기구에 연료를 분사시키는 일반 가솔린 엔진과 달리 GDI는 엔진의 연소실 내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여 연소시키는 방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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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시보레 볼트, 서울모터쇼 통해 첫 선GM이 지난 해 9월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우리가 제시하는 미래’라며 양산 모델을 공개한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는 미래 자동차의 신기원을 연 최첨단 친환경 차량. 2010년 말 미국에서 첫 생산될 계획이어서 전세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가운데 가장 양산에 근접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볼트가 한국을 포함, 아시아지역 모터쇼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 볼트는 보통 미국인들의 평균 통근 거리인 64km까지 일체 배기가스 배출 없이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그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경우,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해 수백 km까지 연장 주행이 가능하다. 볼트는 최대 출력 150 hp와 최대토크 370Nm의 힘을 발휘하며 16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휴대폰 충전 방식과 동일하게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 코드에 연결하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볼트는 지난 1월 200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트 구동을 위한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한국의 LG 화학이 공급한다고 발표, 국내 언론의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GM DAEWOO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전략에 따라 GM DAEWOO에서 디자인 및 차량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경차는 기존 경차 이미지를 탈피한 과감한 디자인과 탁월한 연비를 바탕으로 경차 이상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GM DAEWOO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를 비롯, 양산차와 쇼카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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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철로 1시간, 역사와 문화의 고장 '양주'로 떠나는 체험여행비와 흐린 하늘이 며칠 간격을 두고 반복됐던 장마도 끝나고 이제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1년 동안 기다려 온 휴가기간이지만 올해 여름휴가는 어려워진 경제사정과 신종플루 등의 변수로 인해 예년보다 분명 간소해졌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물론 4∼5일이 대부분이었던 피서기간도 평균 2박3일로 짧아졌다. 간소하게 떠나야하는 올여름 휴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 사람들로 북적이는 휴가지에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기 싫다면 휴가기간 중 하루쯤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비용과 거리는 줄이고 추억과 여유는 늘리는 알찬 여행, 양주웰빙시티투어를 소개해본다. ■ 서울과 가까운 전원도시 양주 '의정부와 동두천 사이 아닌가요?', '남양주는 알겠는데... 양주는 어디죠?' 사람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이름 양주시. 하지만 양주시는 의정부, 남양주, 구리시는 물론 서울 노원, 도봉, 강북구의 모태가 된 유구한 역사의 고을이자 양주별산대놀이와 회암사지가 있고 장흥관광지와 송추유원지가 있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 고읍·옥정·회천 등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도시와 농촌, 과학과 자연이 공존하는 전원도시이다. 서울과의 거리도 생각보다 가깝다. 전철(1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시청역에서 양주역까지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의정부IC 또는 송추IC)하면 수도권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 체험중심의 다양한 코스, 새롭게 바뀐 양주웰빙시티투어 양주시티투어버스는 전철 1호선 양주역 앞 전용정류장 또는 양주시청 정문 앞에서 출발한다. 사전예약이 원칙이며 예약인원이 15명 미만이면 25인승, 16명 이상이면 45인승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특히 투어버스에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각 코스별 자세한 안내는 물론 양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양주시티투어는 시의 명소를 일괄적으로 묶어 놓은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 운행이 비교적 어려운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웰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박겉핥기식의 분주한 여행이 아닌 체험 중심의 여유로운 여행을 지향한다. 현재 꿈나무체험투어, 전통·역사체험투어, 녹색체험투어, 문화예술체험특구(장흥관광지)투어, 야간투어 등 모두 6개 코스가 주말은 물론 평일(월요일 제외)에도 운영 중에 있다. ■ 편안하고 즐겁게 찾는 양주시 관광명소(시티투어 주요 방문지) ① 회암사지 고려말 조선초에 걸쳐 약200여년간 번창했던 사찰이며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寺)였다. 조선최대의 사찰로 번성하였으나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19세기 초에는 거의 폐허가 되어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 전망대에서 절터를 조망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발굴현장과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있다.(사적 제128호, 031-865-4080) ② 양주별산대놀이 국가 주요 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양주에 전승되는 탈놀음으로 5월부터 10월까지(7.18.∼8.16.제외)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을 한다.(031-820-5962) ③ 대장금테마파크 한류붐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대장금>을 주제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로 드라마에 나왔던 소도구와 드라마 속 전통의상이 비치되어 있다.(031-849-5030) ④ 트로이목마 천연염색,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천연염료의 원료가 되는 식물 관찰도 관찰하고 무명천으로 만든 가방에 천연염색을 해 볼 수 있다.(031-856-2225) ⑤ 허브힐 허브향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허브정원과 허브식물원에서 허브차와 더불어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과 허브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031-866-7672) ⑥ 무호정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우리나라 전통활을 쏘는 국궁체험을 해볼 수 있다. 상시 전시되어 있는 전통활, 화살, 궁시재료 등도 살펴 볼 수 있다.(031-864-0804) ⑦ 장흥아트파크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체험공간으로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아뜰리에를 비롯하여 기획전시장, 어린이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031-877-0500) ⑧ 송암스타스밸리(송암천문대) 우리기술로 개발한 600㎜ 반사망원경 등 다양한 천체관측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스타하우스, 스페이스센터, 케이블카 등이 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031-894-6000) ⑨ 자생수목원 계명산 형제봉 능선의 7만여평(약23만㎡)의 자연림을 배경으로 자연생태수목원으로 조성한 수목원으로 생태학습과 함께 재충전을 위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031-826-0933) ⑩ 조각공원 장흥관광지 한복판에 있던 '밤나무 숲 공원'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작은 공원이다. 재미있는 동물조각들과 사진찍기, 색칠 풍선 탈 만들기, 동물 조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야외로 확장된 미술관을 느낄 수 있다.(031-837-0097) 이 외에도 우주입체영상관에서 4D영상을 볼 수 있는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 양주목사가 머물렀던 양주관아지와 옛 교육기관 양주향교, 기산저수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돌 박물관, 8천여 점의 민속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는 청암민속박물관, 두부만들기의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초록지기마을, 치즈만들기, 젖소 우유먹이기 등을 할 수 있는 맹골마을 등 양주시티투어는 감춰졌던 양주시의 관광자원들을 한꺼 번에 만나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전철타고 떠나는 알찬 하루여행, 체험 가득한 양주시티투어 양주시는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는 물론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인 이점까지 가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이를 잘 알리지 못해왔다. 하지만 교통인프라 확충,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지정, 신도시 개발을 통한 인지도향상 등을 통해 손색없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주말에만 운행했던 투어버스를 올해는 평일까지 확대 운행한다. 운행코스도 다양화 했고 프로그램도 체험위주로 꾸몄으며 전문성 제고를 위해 위탁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전철연계 상품 출시, 맞춤형 투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양주웰빙시티투어 예약시스템 홈페이지(www.yjucitytour.kr)를 이용하면 사전예약은 물론 각 코스별 자세한 일정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전철이용객 1,000원 할인, 30명 이상 단체관광객 픽업서비스 제공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올 여름, 하루쯤의 짧은 여유가 생긴다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양주로 떠나는 부담 없는 여행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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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2 대응과 그린 디젤엔진디젤차의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OBD2 시스템 적용, 디젤승용차 등에 획기적인 기술로 등장한 것이 커먼레일(Common Rail) 그린 디젤 엔진이다. 커먼레일 엔진은 기존 디젤엔진의 단점인 매연과 가속성 그리고 진동, 소음 등이 가솔린 차량에 근접할 만큼 향상된 엔진이다. 그렇다고 엔진의 작동원리가 바뀐 것은 아니다. 디젤 엔진의 작동 원리는 공기를 실린더에 흡입하고 피스톤이 압축을 시키면 공기온도가 높아진다. 이때 고온의 공기에 연료를 분사시켜, 스스로 연소를 일으키게 하여 동력을 얻는다. 따라서 이때 분사되는 연료의 미립화 정도, 분사시기, 분사압력 등은 연소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커먼레일(Common Rail)방식은 이런 최적 분사조건을 구현할 수 있다.디젤엔진의 커먼레일 방식은 직접분사실식 엔진에 적용되며, 초고압(1,350bar)으로 압축된 연료를 컴퓨터의 명령을 받은 전자 인젝터를 통해 연소실에 직접 분사시킨다.이때 분사된 연료가 균일한 폭발력을 가지도록 연료가 최대한 빠르게 기체상태에 가까운 미립화를 위해 고압으로 분사한다커먼레일(Common Rail) 의 주요 구성품은 고압펌프, 커먼레일, 압력조절밸브, 압력센서, 인젝터, 컴퓨터(ECU), 기타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이 있다.그 동안의 캠에 의한 분사방식(인젝션 펌프형식)은 최적의 분사조건을 만들기 불충분한 요소가 많았으며, 분사시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커먼레일 방식은 분사압력을 고압화하고, 항상 일정한 압력으로 분배레일(Common Rail)에 충전했다가 필요시 적정양의 연료를 정확한 시기에 분사시켜 주어, 최상의 연소상태를 실현하도록 하고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배기가스 제어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추가해, 배기가스 중의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연비를 20% 가량 향상되게 하고 있다.특히 커먼레일은 기계적인 거버너나 타이머의 역할을 컴퓨터가 엔진의 회전수, 부하 등을 감지해 최적의 분사시기로 분사한다. 따라서 엔진회전 속도 및 부하변화에 알맞게, 저속에서 부하가 많이 걸릴 때에도 고압분사가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의 디젤엔진 보다 저속토크에서 50% 및 출력25%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자 인젝터에 의해 분사하므로 소음이나 진동이 적다.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압의 연료를 솔레노이드가 제어하므로 내구성 등의 배려와 급가속시나 급격한 부하 변동에 레일의 연료 충전압력이 신속히 대응하는 기술적인 배려 또한 요구된다하겠다.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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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행사 알림이] 2010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 - 지경부 후원2010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EV & AE Technology Expo 2010, EV KOREA) <전시품목 > - 자동차 하이브리드전기차(HEV), 플러그인전기차(PHEV), 전기차(EV), 전기버스, 연료전지차(FCEV), 전동자전거, 골프카, 장애인/실버용 스쿠터 등 - 전장부품 구동 시스템,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및 커패시터, 모터 기술, 제어 기술, 측정 및 시뮬레이션, 인버터 및 컨버터 기술, 반도체 소자, 수동소자, 내열․방열 기술, 냉각장치, 충전기, 센서, 커넥터 및 하네스, 소재 기술 등 - 생산설비 권선기, 용접기, 가공기, 인버터 제조장치, 평가 및 시험 시스템 등 - 서비스 에너지 공급 관련 기반 시설, 보수 장비 및 기술, 프랜차이즈, 리스/렌탈, 보험, 정부기관, 인증/연구기관 등 ※ 동시개최: 2010 신재생에너지 및 전지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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