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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기 로보택시용 타이어 콘셉트로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 수상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유럽 고무 저널(European Rubber Journal)이 주관하는 ‘Journey to Automation’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의 종합 우승자이자 권위 있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Tire Technology Award)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영국에 기반을 둔 유럽 고무 저널(ERJ)은 미래 전기 이동성 솔루션을 위한 콘티 케어(Conti C.A.R.E) 타이어 콘셉트를 높이 평가했다. 콘티 케어는 연결성(Connected)·자율성(Autonomous)·신뢰성(Reliable)·전동화(Electrification)를 상징하며, 클라우드 기반 연결성을 통해 차량 운영자에게 효율적인 이동성 관리 수단을 제공하는 휠/타이어 콘셉트다. 전기 로보택시가 대표적인 사례로 환경적으로 양립가능한 다양한 미래 이동성 개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심사위원단은 콘티넨탈이 △혁신 △IT기술력 △탁월한 엔지니어링을 성공적으로 통합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유럽 고무 저널(ERJ)은 콘티넨탈의 콘티 케어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적 역량과 OEM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 점에 주목했다. 콘티 케어 타이어에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센서가 내장돼 있다. 센서는 트레드 깊이, 손상 가능성, 타이어 온도 및 압력에 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지속적으로 평가한다. 콘티센스(ContiSense) 제어 시스템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콘티커넥트 라이브(ContiConnect Live) IT 툴은 이 데이터를 이용해 차량 운영자가 쉽고 효율적으로 이동성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콘티넨탈의 사일런트 휠(SilentWheel) 콘셉트가 휠 림이 주행 중 발생되는 진동을 줄이기 때문에 차량 탑승객은 한층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심사위원단은 휠에 내장된 원심 펌프를 이용해 타이어 압력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개념에 호평을 보냈다. 자동차가 가속하면 펌프에 휠 내부의 원심력이 작용해 압축 공기를 생성한다. 이러한 프레셔프루프(PressureProof) 기술로 타이어 압력이 이상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속적으로 감소된다. 초과된 압축 공기는 통합 탱크에 저장된다. 프레셔부스트(PressureBoost) 기술은 이 공기를 이용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라 타이어 압력을 빠르게 조절한다. 예를 들어 전기 로보택시는 더 무거운 짐을 운반하기 위해 타이어 압력을 높이고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화물운송 업무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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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에스더블유엠과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협력 MOU 체결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는 16일 이호스트ICT 본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에스더블유엠(대표 김기혁, 이하 에스데블유엠)과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호스트ICT와 에스더블유엠의 업무 협약은 인공지능 그래픽 처리장치(GPU)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업의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국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 및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 그리고 글로벌 공동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의 핵심은 글로벌 인공지능 전용 솔리스 데이터 센터(이하 솔리스IDC)였다. 자율주행은 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각종 센서들이 전후방 사물을 감지하여, 감지된 데이터들이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브레이크와 엑셀러레이터 중 어떤 것 제어해야 할지, 신호체계는 어떻게 반응할지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는 생성하며, 이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처리된다. 그리고 자율주행 인지/예측 성능을 높이고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AI 서버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1대에서는 방대한 양의 고용량 데이터가 발생되며 데이터는 데이터 센터(IDC)에 저장된다.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고용량 저장 기능을 갖춘 대규모 하이퍼 스케일의 데이터 센터(IDC)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호스트 ICT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건설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 전용데이터 센터인 솔리스IDC의 운영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솔리스 IDC는 미국 데이터 센터 평가 기관인 업타임(Uptime)으로부터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 보수가 가능한 ‘티어(Tier)-Ⅲ’ 인증을 받았으며, 메가와트(MW) 고전력을 수급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시아 최대 고밀도 상면을 제공하면서도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한 곳이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GPU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솔리스IDC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지역 거점 센터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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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모빌리티, 씨투어와 안전 통학버스 공유 사업 위한 MOU 체결원더모빌리티는 국내 통학버스 1위 업체 씨투어와 안전한 통학버스 공유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투어는 청담어학원, 최선어학원 등 주요 학원과 외국인학교, 서울 및 경기 지역 국공립 유치원 등에 통학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통학버스 전문 업체다. 원더모빌리티 함기영 대표와 씨투어 전병학 대표는 전국 통학버스 약 12만대 가운데 60%가량이 미등록 차량으로 이 같은 관리 부재에서 오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씨투어가 수년간 쌓아온 통학버스 차량 관리, 운행 및 체계적인 기사 관리 역량 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원더모빌리티 D-HRM 시스템을 접목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더모빌리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원더버스’ 플랫폼에서 통학버스, 안전교육 수료 기사, 탑승 교사 등 통학버스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여객운수사업자 공식 면허를 보유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통학버스를 정식 서비스 론칭해 아이들 안전은 물론 교육 기관에 합리적이고 효율성 있는 비용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더모빌리티 함기영 대표는 “만 13세 이하 통학버스 사고의 미허가 차 사고가 90%에 달하며 교육 기관 입장에서 통학버스 운영은 수익 없는 부가 서비스에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며 “정식 인허가를 받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버스 비즈니스 모델로 교육 기관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학버스 플랫폼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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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dyne Lidar’s Alpha Prime, Ready for Prime Time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의 알파 프라임(Alpha Prime™) 센서는 안전한 모빌리티를 위해 설계됐다. 차세대 라이다 센서인 알파 프라임은 360도 서라운드 뷰 감지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10여년에 걸친 라이다 개발과 학습의 산물로서 복잡한 환경에서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속도로 이동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센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과 감지 범위, 해상도를 자랑하는 알파 프라임은 자동차 및 로보택시(robotaxi) 기업,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제조업체들의 자율주행 전략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아한 디자인의 알파 프라임은 환경 인식이 까다로운 곳에서도 주행을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수평 360도, 수직 40도의 시야각에 전방 300m까지 사물을 인식하고 프레임율 밀도와 해상도가 뛰어나다. 이런 우수한 기능들 덕분에 다양한 환경 및 조명 조건 아래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알파 프라임은 반사율이 낮은 물체도 고화질 이미지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 기타 장애물을 추적하고 감지하기가 용이하다. 또 센서 간 간섭을 저감시켜 라이다 혼선과 환경 소음을 제거하며, 전력 효율성과 단열 성능도 뛰어나 능동 냉각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If you want to more detail information, read the below ; The Velodyne Lidar, Inc. (Nasdaq: VLDR, VLDRW) Alpha Prime™ sensor was designed to power safe mobility. It is a next generation lidar sensor that utilizes Velodyne’s 360-degree surround-view perception technology to support autonomous mobility. As a result of over ten years of lidar development and learning, the Alpha Prime is a sensor specifically made for autonomous driving in complex conditions for travel up to highway speeds. The combined range, resolution and field of view in one sensor is designed to be a catalyst to drive the autonomous strategies of automotive and robotaxi companies, as well 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The elegantly designed Alpha Prime can support navigation in critical environmental perception challenges. It delivers a 360° horizontal/40° vertical field of view, range of 300 meters, and high resolution and point density at full frame rate. The synergy of these capabilities in a single device can enable autonomy under a wide range of environmental and lighting conditions. The Alpha Prime offers high resolution along with robust reflectivity returns, simplifying detection and tracking of vehicles, pedestrians and other obstructions. The Alpha Prime provides industry-leading sensor-to-sensor interference mitigation, advancing the elimination of lidar crosstalk and environmental noise. It also delivers power efficiency and thermal performance without the need for active cooling. Leading Market Position Velodyne has dominated the lidar market for 13 years with a broad product portfolio, including the Alpha Prime. The company has 300+ customers, including nearly all of the leading global automotive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 (“OEMs”) and leading tech companies. With 165 projects in a wide range of industries, Velodyne’s sensors are advancing innovation in autonomy and safe mobility around the world. Recently, Velodyne was named “Hardware Supplier of the Year” in the TU-Automotive awards for its development, adoption and integration of automotive technology into vehicles. Winning this prestigious award further demonstrates how Velodyne innovations, including the Alpha Prime, are accelerating autonomous vehicle development and enhancing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The Alpha Prime has demonstrated stability, reliability and resilience in rigid automotive-grade testing and validation. Velodyne has multiple global manufacturing sources that meet automotive industry production standards. Using proprietary manufacturing processes, the company can produce high-quality sensors at volume to address customer needs. Among the robotaxi companies that are using Alpha Prime is Voyage. “Voyage has developed and deployed self-driving cars super-charged by Velodyne’s lidar technology,” said Oliver Cameron, Voyage Co-Founder & CEO. “Our team was amazed by the advancements in the Alpha Prime and are continually impressed by Velodyne’s string of innovations.” Alpha Prime also supports a wide variety of other applications, including mobile mapping, robotics, security and more. Superior Low Reflectance Object Detection The Alpha Prime enables autonomous operation within a broad range of settings, including urban and highway environments. It produces detection of dark or low reflectance objects at long distances, such as tires, dark vehicles, low reflectivity pavement and low visibility pedestrians. The sensor also delivers advanced negative obstacle perception, such as potholes and cracks in the road. In contrast to the Alpha Prime, camera sensors suffer in low lighting conditions, struggle with optical illusions and require relatively complex computations to provide distance measurements. Looking at another sensor type in comparison with lidar, radar has lower resolution (>10 centimeters+), so a radar’s 3D image is fuzzy. Radars also have difficulty detecting stationary objects and are not generally capable of accurate object detection. Advancing Safety The Alpha Prime sensor produces millions of data points per second, enabling precise, reliable navigation in real time to detect objects, vehicles and people that might pose a collision threat. The Alpha Prime can help autonomous vehicles navigate roadways at various speeds, traveling in a range of conditions such as rain, sleet and snow. Equipped with the Alpha Prime, autonomous vehicles can safely and efficiently navigate in unfamiliar and dynamic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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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차 충전 로밍 중개 서비스’ 개시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3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 로밍 Allience 확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밍을 중개하는 ‘ChargeLin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개별 충전사업자 간 제한적으로 로밍은 이뤄져 왔지만, 충전사업자 간 로밍을 중개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는 없었다. ChargeLink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충전사업자는 ‘KEPCO PLUG’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이후 전체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 제공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ChargeLink 서비스’ 출시에 따라 충전사업자의 로밍 시스템 구축 및 요금 정산의 복잡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한전은 향후 로밍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장 확장과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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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도로 시스템, 우리가 만든다서울시는 민간기업<(주)쿠핏>과 협력하여 시민이 자전거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市는 지난 4월 ㈜쿠핏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전거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오픈라이더’ 내에 시민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협의하였으며, 9월 개발완료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운영에 돌입한다. 이용방법은 간편하다. 라이딩 중 자전거 도로의 단절, 협소한 자전거 도로 등 불편사항이 발견될 시, 오픈라이더 APP 내에 추가된 ‘라이딩 환경 개선’ 탭을 통해 개선필요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자전거 이용시 불편사항이 발견되면, 기존에 이미 신고(제안)된 목록을 확인한 후(신고된 경우에는 ‘좋아요’로공감표시 가능) 사진을 찍어 등록을 하면 된다. 자전거 이용자의 공감이 20개가 넘으면 정식제안으로 접수가 되고 1주일 내에 제안 검토 및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서울시 시스템은 제안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자 ① 공공 사이트 접속 없이 사용하던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② 문제점이 발견되는 즉시 현장에서 제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자전거 이용이 활발한 덴마크 코펜하겐 市 등에서도 유사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기존의 사례들은 웹(Web)기반의 공공홈페이지를 통해야 하고 제안절차가 복잡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서울시는 서비스 개시 후 시민의 관심을 받지 못해 사장화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의 신설과 정비, 제도개선을 건의할 워킹그룹인 ‘서울 자전거메이트’ 5천명을 사전 모집하였다. 5천명의 서울 자전거메이트는 서울시 자전거정책의 파트너로 오픈라이더앱를 통해 자전거 인프라 정비에 관한 의견을 적극 제시하는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 자전거메이트의 귀중한 제안은 서울시로 곧바로 연계되며, 단순반복 민원의 배제 및 정책반영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좋아요’가 높은 제안부터 우선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시민의 제안은 교통정책지원시스템(TAIMS)과 연계하여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를 통해 대시민 공개된다. 교통정책지원시스템(TAIMS)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 등의 주행정보 등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오픈라이더를 통한 서울 자전거메이트의 제안은 市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자전거 기반자료(자전거 도로유형, 자전거 편의·안전시설 등)와 결합되어 유의미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의 정책 제안현황은 서울시 TOPIS 누리집(http://topis.seoul.go.kr)에서 커뮤니티 매핑방식으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오픈라이더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자전거·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의 모든 앱을 통해 정책제안이 가능토록 플랫폼 확대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자전거 도로, 인프라 등 공공DB를 올해 말까지 고도화하여 ‘21년부터는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참여사에공공DB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민-관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민간의 지도서비스 앱 등은 민간기업 스스로 자전거 도로 DB를 구축하여 제공하는 방식이였으나, 서울시 공공DB를 사용할 경우 가장 확실한 지도현황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해당기업의 서비스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서울시는 민간기업의 플랫폼을 통해 자전거 정책을 제안 창구를 넓힐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생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전거 이용환경의 현실과 보완과제는 결국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대로 자전거 이용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소통창구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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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dyne Lidar Announces Inaugural Trading on Nasdaq Global Select MarketVelodyne Lidar, Inc. (Nasdaq: VLDR, VLDRW) today announced shares of its common stock and warrants have begun trading on The Nasdaq Global Select Market under the ticker symbols “VLDR” (common stock) and “VLDRW” (warrants). Velodyne is the first public pure-play lidar company and is known worldwide for its broad portfolio of breakthrough lidar technologies, including revolutionary sensor and software solutions. These innovative technologies deliver performance, quality and flexibility to meet the needs of a wide range of industries such as autonomous vehicles and growing new markets. Currently, Velodyne serves the automotive industry with its broad product portfolio, providing lidar for high quality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as well as for vehicle autonomy. In addition to serving the automotive market, Velodyne is delivering lidar for new markets including smart city with smart intersections, security, mobile 3D mapping, industrial and factory robotics, smart agriculture, sidewalk delivery, drone/unmanned aerial vehicles (UAV) and more. There is a growing demand in these new markets as they ramp up business and expand. Velodyne’s lidar solutions are being utilized on a global scale by a highly diversified customer base. The company’s innovative Automated with Velodyne (AwV) program supports an integrator ecosystem to commercialize next-generation autonomous solutions using Velodyne lidar technology. Through the growing AwV program, Velodyne helps more than 65 companies by supporting innovation, promoting applications and creating lasting customer and business relationships. Earlier this year, Velodyne named Dr. Anand Gopalan as its Chief Executive Officer. Previously serving as Velodyne’s Chief Technology Officer, Gopalan is a seasoned semiconductor executive with experience building and leading global technology companies. “Today marks another great milestone for Velodyne, which started with the vision and ingenuity of our founder David Hall. We’ve grown into a global lidar powerhouse due to the significant contributions from our employees worldwide,” said Gopalan. “Becoming a public company enables Velodyne to invest more in delivering new transformative autonomous technology and powerful ADAS products to make our world a better place. With our broad portfolio of lidar sensors and revolutionary software, we strive to transform communities by advancing safer mobility for all.” Jump-Starting the Autonomous Revolution Hall invented real-time surround view lidar systems in 2005 to provide a precise vision system for autonomous vehicles competing in the DARPA Grand Challenge. Velodyne’s earliest customers, including Ford Motors, GM, Caterpillar and Google, met Hall at the DARPA Grand Challenge. Working closely with these customers, Hall continued innovate, harden and improve the original lidar design for 3D mapping and autonomous driving. Today, almost all major car makers working on safe autonomy have adapted Hall’s technology to spawn their autonomous vehicle programs, making the “autonomous revolution” possible. Other lidar companies emerged in the wake of Velodyne but have been challenged to surpass Velodyne Lidar in quality and brilliance of the original patented invention. One can today point to Hall as the instigator of the autonomous revolution which has the potential to change the direction of transportation and modern life. The Intellectual Property Owners Education Foundation awarded Hall its 2018 Inventor of the Year award to recognize his many innovation accomplishments. In addition, the Alliance of Automobile Manufacturers (Auto Alliance) honored Hall as an Autos2050 award winner. Velodyne is a leader in intellectual property for lidar technologies and holds an extensive portfolio of patents and patent applications. The company has served more than 300 customers in the automotive and technology industries, including nearly all the leading global automotive original equipment and technology manufacturers. Velodyne has received many industry awards for its achievements. Recent recognitions include Hardware Supplier of the Year in the 2020 TU-Automotive Awards and the prestigious 2019 Automotive News PACE Award. Velodyne has a long-standing commitment to fostering understanding of the safety and mobility benefits of autonomous solutions to consumer, business, government, public safety and community audiences. The pinnacle of these efforts is Velodyne’s annual 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 The event has sparked collaborative work to advance solutions for rolling out autonomy and ADAS with the goal of safer mobility. Velodyne also partners with 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and Partners for Automated Vehicle Education on public education about improving safety on roadways. “Velodyne has the key technology that is enabling safer autonomous mobility,” said Hall. “Velodyne’s mission is to help save lives and move both people and goods more efficiently. We are also excited about the emergence of new markets as innovators discover new ways to use lidar. Today’s achievement of becoming a public company is a testament to our terrific team, our loyal customers, hard-working employees and invaluable investment partners as we ushered in a new vision and world with thi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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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서 거래 개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 보통주와 워런트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The 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서 티커 심볼 ‘VLDR’(보통주)와 ‘VLDRW’(워런트)로 거래되기 시작했다고 벨로다인 라이다가 9월 30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중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혁명적 센서 제품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과 새로운 성장 시장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성능, 품질, 유연성을 제공한다. 현재 벨로다인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고품질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동차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자동차 시장 외에도 스마트 교차로가 구축된 스마트 시티, 보안, 모바일 3D 매핑, 산업 및 공장용 로봇, 스마트 농업, 배달로봇, 드론/무인항공기(UAV) 등 새로운 시장에 라이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가 확대 강화되면서 이들 신규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 솔루션은 고도로 다각화된 고객 기반을 발판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Automated with Velodyne, 약칭 AwV)’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통합자 생태계가 벨로다인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자율 솔루션을 상용화하도록 지원한다. 벨로다인은 확대일로인 AWV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며 영속적 고객과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65개 회원사를 뒷받침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올 초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 박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앞서 벨로다인의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낸 고팔란 박사는 노련한 반도체 전문가로 글로벌 기술 기업을 구축하고 이끈 경험이 풍부하다. 고팔란 CEO는 “설립자인 데이비드 홀(David Hall)의 비전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출발한 벨로다인이 오늘 회사 역사에서 또다른 전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벨로다인은 전 세계 임직원의 공헌에 힘입어 글로벌 라이다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상장사로 도약함으로써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새로운 혁신적 자율 기술과 강력한 ADAS 제품을 제공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다 센서와 혁명적 소프트웨어의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해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를 구현함으로써 지역사회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홀은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DARPA Grand Challenge)’에서 경합할 자율 주행 차량에 정밀 비전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시스템을 발명했다. 포드자동차(Ford Motors), GM, 캐터필러(Caterpillar), 구글(Google) 등 벨로다인의 초기 고객사가 이 대회에서 홀을 만났다. 홀은 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3D매핑과 자율 주행을 위한 오리지널 라이다 설계를 혁신, 강화, 개선해 나갔다. 현재 안전한 자율 주행을 연구하고 있는 거의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사가 홀의 기술을 채택해 각 사의 자율주행 차량 프로그램을 육성하며 ‘자율 혁명’을 현실화하고 있다. 벨로다인에 이어 다른 라이다 기업이 등장했지만 오리지널 특허 발명의 품질과 탁월함을 능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홀은 오늘날 교통과 현대 삶의 방향을 바꿀 잠재력을 지닌 자율 혁명의 선구자로 꼽힌다. 지적재산권소유자교육재단(The Intellectual Property Owners Education Foundation)은 2018년 홀의 혁신 성과를 기려 그를 ‘올해의 발명가’로 선정했다. 또한 자동차제조사연합(Alliance of Automobile Manufactures)은 홀에게 ‘오토스2050(Autos2050)’ 어워드를 수여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기술 지적재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폭넓은 특허 및 특허 출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기술 산업 분야의 300여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거의 모든 세계 주요 자동차 순정 장비 및 기술 제조사가 포함돼 있다. 벨로다인은 그간 다양한 산업 상을 수상했다. 최근 수상 목록으로는 ‘2020 TU-오토모티브 어워즈(TU-Automotive Awards)’의 ‘올해의 하드웨어 업체상’과 권위의 ‘2019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어워드(2019 Automotive News PACE Award) 등이 있다. 더 안전한 모빌리티 구현 벨로다인은 소비자, 기업, 정부, 공공안전 관계자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율 솔루션의 안전성과 이동성 면의 이점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오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 자율 기술 안전 서밋(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은 벨로다인이 진행해온 이 같은 노력의 백미다. 이 행사는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를 목표로 자율주행과 ADAS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전시키려는 협업을 촉진해 왔다. 벨로다인은 음주운전 방지 어머니회(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자율주행차량 교육 파트너(Partners for Automated Vehicle Education)와도 협력해 도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대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홀은 “벨로다인은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가능케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생명을 살리고 사람과 사물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벨로다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혁신가들이 라이다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가운데 급부상하는 새로운 시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며 “상장사로 발돋움한 오늘의 성과는 벨로다인 라이다가 신기술로 새로운 비전과 세계를 개척하는 가운데 충성 고객, 성실한 직원, 귀중한 투자 파트너가 한 팀이 되어 이뤄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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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발표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9월25일(금) 대전 탄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안부는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현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새롭게 발표된 표어(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했다. 어린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춰서서 도로 양쪽을 자세히 살펴보고, 잠깐 대기한 후 건너는 방어보행 습관을,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무조건 멈춰 서고 주위를 자세히 살펴본 후 조금 늦게 출발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번 표어(슬로건)는 지난 7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24건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고, 숫자를 활용한 재미있는 운율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표어(슬로건)는 앞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에 활용될 계획이며, TV・라디오・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전파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표어(슬로건) 선포식 외에도 정부-민간기업-시민단체들이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도 함께 진행된다. 협약에는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전교육 확대, 합동 캠페인 추진 등 어린이 교통안전운동을 함께 실천해 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SK텔레콤(주)은 내비게이션 앱(T맵)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내와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운전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통해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들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옐로카펫)를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운전자 안전운전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홍보물을 제작하여 정부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확대 설치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교통단속장비검사・운영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지자체 교통환경개선 컨설팅을 적극 추진한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민간기업・단체들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 두리 실천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행안부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 mospakorea)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행사 후에는 대전 탄방초등학교 안전 통학로 설치공사 현장도 확인한다. 이곳은 학교 주변에 보도가 없어 아이들이 등・하교할 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설치하기도 어려웠었다. 그러나, 지난해 교육부, 행안부, 지자체,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이 여러 차례 만나 학교부지(1.5m)와 기존 도로(0.5m)를 같이 활용하여 보도를 설치하기로 협의하고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자 국가의 책무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 부처,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자치단체,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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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9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 8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전국 98명 대학생들과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국전력, 9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 8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전국 98명 대학생들과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노력 한국전력이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력 사장 김종갑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탠다.이날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한전 영업본부장과의 랜토링(LAN+Mentoring) 공감 대화 △팀 빌딩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최영성 영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8명의 대학생이 3개월 동안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해주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으로도 한전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 소통 패널단 운영 △서비스 개선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한국전력 개요한국전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좋은 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주도해가고 있다. 2020년 현재 2만2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총 자산 185조가 넘는 글로벌 No.1 전력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진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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