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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고강도 에너지 절약 및 CO2 줄이기 대책 추진환경부는 고유가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CO2 줄이기에 있어 솔선수범하기 위해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대책을 마련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청사 에너지 절약과 자동차 이용에 따른 에너지 절약대책으로 구분하여 10가지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러한 실천을 통해 기존 전기 사용량의 17.6%를 줄이고 연간 CO2 발생량 70톤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존 전기사용량 526,860 kwh/년, 실천을 통한 절감량 92,486 kwh/년 우선 불합리한 전기공급 시스템으로 인한 전력낭비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직원들은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억제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공급 및 관리시스템 개선(2,793 kwh/월 절감 및 1,184 kg CO2 저감) - 층별로 계량기를 설치하여 절전노력을 계량적으로 점검 - 사무실 계열별 메인스위치를 설치, 대기전력 낭비 방지(1,107 kwh/월 절감 및 469 kg CO2 저감) - 화장실 전등 자동감지센서 설치(719 kwh/월 절감 및 CO2 305 kg 저감) - 야근시 스탠드 사용(967 kwh/월 절감 및 CO2 410 kg 저감) 직원 에너지 절약 실천(5,925 kwh/월 절감 및 2,084 kg CO2 저감) - 점심시간, 야근을 위한 석식시간 소등(1,994 kwh/월 절감 및 845 kg CO2 저감) - 컴퓨터 및 모니터를 절전모드로 변경(1,819 kwh/월 절감 및 771 kg CO2 저감) - 사무실별 한 등 끄기(558 kwh/월 절감 및 237 kg CO2 저감) - 매주 수요일은 「야근 없는 날」로 지정·운영(544 kwh/월 절감 및 231 kg CO2 저감) 그리고 소형차를 구매, 장·차관 기존 관용차와 병용하여 에너지 절약에 솔선 수범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가용 출근을 억제하기 위한 인센티브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장·차관은 연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난 아반떼 경유 승용차를 구입, 국무회의 등 단거리 이동시 사용(연료 10% 절감목표) ※ '07 유류사용량: 장관차 8,110ℓ, 차관차 7,859ℓ(합 15,969ℓ) 직원들은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는 내용으로 환경부 장관과 에너지절약 및 CO2 저감 실천협약 체결(연료 10% 절감 목표) - 절약되는 만큼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복지포인트 부여 - 연료 약 2만 ℓ절감, CO2 55,812 kg/년 저감 ※ 자동차 이용실태, 에너지 절약 실천 실태 등을 감안한 「그린마일리지」제도 설계 중 아울러 환경부는 동 실천방안을 지방청 및 소속 산하기관과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공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에 통보하여 에너지 절약 및 CO2 저감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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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u-Safe 소방방재시스템 국내 첫 시범 운영전국 최초 CCTV 종합상황센터 구축(2007.10.19) → 국내 처음 독거노인원격보호시스템 오픈(2007.12.03) → 신개념 u-Safe 소방방재시스템 국내 첫 시범운영 "번쩍 번쩍" 비상상황을 알리는 '비상등' 화면상에 점멸 계속(서초구청 서초25시센터 위치좌표 지리정보시스템(GIS) 비상상황 표시작동) 최근 들어 화재에 의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연초부터 순식간에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천 대형 창고 화재를 시작으로, 지난 설 연휴에 방화로 인한 국보1호 숭례문을 소실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화재에 대해 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새로운 개념의 소방방재시스템 모델을 제시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기존 건물에 각종 소방 소화설비가 소방법에 의해 설치되어 있으나 실제 화재발생시 정상 작동되지 않아 초동진화 실패로 이어져 이로 인한 많은 재산피해와 귀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구청, 구민회관, 동주민센터)과 어린이 이용시설(서초구 직장어린이집) 및 청소년교육시설(서일중학교) 등 5개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u-Safe 소방방재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명탐정! 첨단 "U-Safe 소방방재시스템" 오동작 소방설비 척 척 서초구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u-Safe 소방방재시스템은 소방방재청의 국립소방연구소에서 제공한 u-방재city 표준모델을 기초로 하였으며, 건물 내의 소방 수신반과 건물 주요지점 마다 원격 감지센서를 설치 각종 소방설비(열감지기, 연기감지기, 스프링클러, 펌프, 저수조탱크 등)의 상태 정보들을 수집하여 서초구 CCTV종합상황센터인 "서초 25시센터"의 u-Safe 소방방재시스템 서버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된다. u-Safe 소방방재시스템 서버는 입력된 소방표준 데이터 값과 전송 받은 센서의 데이터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후 건물 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 설비에 대한 정상 및 장애(문제) 여부를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신속한 점검이 이루어져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성공적인 초동진화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시스템은 소방법에 의해서 일정규모 이상의 모든 건물에 설치된 기존 소방 설비를 활용함으로서 설치비용의 최소화는 물론이고 그 활용을 최대화하여 시스템 설치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설계된 시스템이다. 또한 3차원 지리정보(GIS)시스템을 활용 대상 시설물을 "서초 25시센터"의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대상건물과 위치확인 등 각종 정보 등을 좀더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초구민회관 2층 창고 화재감지' 소방서(119) 비상출동, 경찰서(112) 긴급출동, 구청관계자 비상출동. 예를 들면, 다중이용시설인 구민회관에서 금요음악회(매주 금요일) 행사 진행 중 2층 창고에서 누전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화재발생 여부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화재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화재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u-Safe 소방방재시스템은 화재발생 초기에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화재정보를 1차 화재 수신반에 제공하여 화재 경고음과 비상등이 작동하게 된다. 또한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초 25시센터"의 서버에 전송되고, 서버는 화재발생 여부를 센터 상황근무자와 소방서 119 및 경찰서에 신속한 통보로 긴급조치가 가능토록 하였다. 서초구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 후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고층건물, 주요건물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친 후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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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2009년형 윈스톰' 출시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보강한 '2009년형 윈스톰(Winstorm)'을 개발, 25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09년형 윈스톰은 SUV 구매고객이 선호하는 후방주차 센서를 비롯, 루프랙, 자동 차고 유지 장치(Self Levelizer) 등 안전/편의사양을 전 차종에 기본 장착, 동급 최대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모델별 기본 및 선택사양을 보다 폭 넓게 확대했다. 운전석 확장형 선바이저,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FIX), 가죽 기어노브, 선루프, 18인치 알로이 휠, 커튼 에어백 등을 확대 적용하면서도 소비자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 GM DAEWOO 판매oA/So마케팅담당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2009년형 윈스톰은 기업경영의 최고가치인 고객만족 차원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고유가와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GM DAEWOO는 인기 있는 '익스트림(Xtreme)' 모델을 옵션 패키지로 변경, LT 고급형부터 최고급형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가 옵션 패키지는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는 블랙&레드 가죽 시트 및 도어트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크롬 범퍼 그릴 및 크롬링 안개등, 역동적인 느낌의 후방 클리어 크롬링 램프, 대형 듀얼 머플러 등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하는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됐다. 2009년형 윈스톰은 LS, LT, LTX 등 총 3가지로 트림(Trim)으로 나뉘며, 가격은 5인승 2WD LS 모델 2,083만원, LT모델 2,240만원∼2,693만원, 4WD LT모델 2,405만원∼2,875만원, LTX 모델 3,03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형/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 7인승 모델은 2WD LS 모델 2,133만원, LT모델 2,290만원∼2,743만원, 4WD LT모델 2,455만원∼2,925만원, LTX모델 3,08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 한편, GM DAEWOO는 2009년형 윈스톰 출시에 맞춰 새로운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친 도시인을 위한 휴식과 일탈(Refresh & Out of routine)을 주제로 뗏목을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가는 윈스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광고에 메인 카피로 인용된 고은 시인의 '떠나라, 낯선 곳으로'는 윈스톰의 컨셉트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윈스톰은 스페인에서 53명의 자동차 전문가와 전문기자가 선정하는 '2007 올해의 차'에서 최고 SUV로 선정됐으며, 호주 중형 SUV 시장점유율 3위, 베트남 SUV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GM DAEWOO는 올해 6월 프리미엄 컴팩트 SUV 윈스톰 맥스를 출시하고 SUV 라인업 보강 및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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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최고 안전품질 입증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충돌테스트 평가 중 정면 및 측면충돌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충돌테스트 결과 정면 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으며, 측면 충돌 시에도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아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BMW 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50 등 경쟁차종이 정면 및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별 다섯개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의 이러한 안전성은 이미 출시 전부터 예고됐던 부분이다. 제네시스는 어떠한 부분을 충돌하더라도 충돌에너지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한 최첨단 안전설계와 함께 전 모델에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최고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춘 제네시스는 ▲차체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력 강판을 대폭 확대 적용했으며, ▲고강성 사이드·언더 바디구조 설계로 차체구조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기계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달리 후방 충돌시 센서에 의해 감지된 전기신호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약 65mm, 상방으로 약 30mm가 순식간에 돌출되어 승객의 목 상해치를 최소화 시키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장력 강판, 차체 구조용 접착제 등의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차체로 설계됐다"며, "8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함께 제네시스는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북미시장 출시에 앞서 지난 미국 기자단을 남양종합기술연구소에 초청, 제네시스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모터트렌드(MOTOR TREND), 로드 앤 트랙(ROAD & TRACK), 오토모빌매거진(Automobile Magazine)등은 최신호에 제네시스의 시승소감과 탁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유럽과 일본 명차들을 능가하는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utomotive Lease Guide)는 제네시스의 3년 사용 예상잔존가치가 50%로 제네시스가 47%를 기록한 렉서스 ES350, 46%를 기록한 캐딜락 CTS 등 모든 경쟁차종을 제쳤다고 호평했다. 한편, 유럽형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도 유로-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 유로-NCAP 테스트 결과 i30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에도 성인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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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각종 센서를 융합한 “차량기반 멀티센서차량과 각종 센서를 융합한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 도입 최신 지리정보의 실시간 구축 및 서비스를 위하여 첨단 측량기술인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이 도입된다.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 김경수)은 차량에 각종 센서를 부착하여 이동하면서 주변 지형·지물을 측량하는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을 국가기본도* 수정 및 각종 지리정보 구축에 도입·적용하고자, 올해부터 연차적(3차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국가기본도 : 전국을 대상으로 규격이 일정하고 정확도가 통일된 것으로써, 우리나라 모든 지도제작(관광지도, 내비게이션, 인터넷 포털의 지도 등)의 기준이 되는 지도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 위치측위기술(GPS), 관성측량기술(INS), 3차원 레이저측량기술(LiDAR), 사진측량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센서들을 통합하여 차량에 탑재하고, 차량의 운행과 함께 도로 주변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치측정과 시각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 구성도> 최근, 민간주도의 생활지리정보(인터넷지도, 내비게이션 등)가 활성화됨에 따라 최신 지리정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 및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반면, 현재 항공사진을 이용한 국가기본도 수정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1개 권역씩 갱신(수정·갱신 주기 : 전국 4년, 수도권 및 광역시 2년)함에 따라 최신성 확보에 한계가 있으며, 지형·지물의 국지적 변화에 대한 실시간 수정에 있어서 비경제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지형·지물의 변화가 빈번한 도로 중심 지리정보(도로, 시설물, 간판 등)에 대해 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경제성과 효용성이 높은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 수정·갱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09년은 이를 위한 원년으로 신기술 적용의 내실화 및 안정화를 위해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의 실용화 및 제도마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기술 도입을 위한 연차별 추진 전략 - '09년(1차년) : 신기술 실용화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 - ‘10년(2차년) : 시범사업을 통한 문제점 보완 및 고도화 - '11년(3차년) : 국가기본도 및 기본지리정보* 수정·갱신 등에 적용 * 기본지리정보 : 각종 지리정보를 통합·활용하기 위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지리정보로서 전국을 대상으로 연속적인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교통, 수자원, 시설물 등) 이 기술은 2000년대 초반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현재 국내외 제품들이 출시된 상황이며, 국가기본도 수정·갱신을 위한 허용 오차를 만족할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멀티센서로 취득되는 다양한 형태의 지리정보(라이다, GPS, 지상사진)는 도로 주변 시설물의 영상과 위치좌표의 시각적인 DB화를 가능하게 함에 따라 각종 지리정보시스템의 고도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외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 장비 》 <캐나다> <일본> <대한민국> 아울러 현재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국가기본도 현지조사 공정에 대한 자동화·고도화 방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향후 국가기본도 수정·갱신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공중기반(항공사진측량) 및 지상기반(지상사진 등) 지리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뉴 비즈니스 가치 창출, 다양한 형태의 지리정보 취득에 따른 다목적·다용도 개념의 새로운 지리정보 구축, 최신의 지리정보 제공에 따른 대민 서비스 향상, 신기술 적용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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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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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첫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본부 역할을 맡고 있는 GM DAEWOO에서 개발한 첫 글로벌 경차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이 돋보이는 미래형 모델"이라며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뛰어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경차 기준을 제시하고 판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 DAEWOO가 글로벌 경차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등을 총괄적으로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개발비용은 총 2,950억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국내 출시 이후 유럽, 아시아, 북미 등 15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 이번에 출시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보다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100만km이상의 내구 주행 시험을 받았다. 또 전세계 다양한 기후 상황을 고려,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에서 혹한기 및 혹서기 테스트와 다양한 충돌시험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대폭 사용했으며, 준중형 이상의 차량에 적용되는 우물정(#)자 타입 롱 크래들과 H자 형태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 바, 커튼 에어백 등을 적용했다. 또 보행자와 충돌시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국내외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울러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초로 트립 컴퓨터, 결빙방지 열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했다. ◈ 다이내믹한 외부 디자인과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 돋보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스포티 해치백 스타일의 도심형 경차로 GM DAEWOO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보여줄 뿐 아니라 경차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GM DAEWOO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초기 개발단계부터 경차라는 제약 요건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와 디자인 설계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GM DAEWOO와 GM이 전세계 경차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있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장(3,595mm), 전폭(1,595mm), 전고(1,520mm), 축거(2,375mm) 등 동급 최대 외관 사이즈를 자랑하며, 특히 '바디인 / 휠아웃(Body-in / Wheels-out)'의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휠과 휠 하우징을 더욱 돌출되도록 표현, 차체의 안정감과 측면 볼륨감이 한층 더 돋보인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대형 헤드램프와 휠 하우스가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며, 강인한 인상을 더해준다. 또 날렵하게 위로 올라간 윈도우 라인과 엣지 스타일의 높은 벨트라인을 적용한 측면라인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표출했다. 5도어 차량이지만 마치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처럼 보이게 디자인된 뒷문 손잡이는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미래형 경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전 차종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바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는 루프 라인을 연장시켜 스포티한 디자인뿐 아니라 고속 주행 시 차량 안정성과 연비 효율을 높인다. 리어 램프에는 세련된 느낌의 클리어 타입 램프를 적용,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안개등, 투톤 컬러 아웃 사이드 미러, 루프랙 등 기능성 있는 디자인 요소를 차량 곳곳에 적용, 경차 이상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개성적인 디자인과 섬세함이 가득 채워진 미래형 인테리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인테리어는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보다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스타일로 고객의 실용성을 한층 더 배려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동급 최대의 앞좌석 레그룸(1,067mm), 뒷좌석 레그룸(893mm), 앞좌석 헤드룸(1,009mm), 뒷좌석 힙룸(1,256mm)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아울러 센터페시아부터 좌우 대칭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마치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도어 트림에 고객의 개성에 따라 레드, 블루, 실버 등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바디컬러가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듯한 감각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내 디자인의 백미. 국내 최초로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에 적용, 세련미와 함께 시인성이 돋보인다. 동급 최초로 미터 클러스터에 트립 컴퓨터를 탑재, 주행가능 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성적인 그래픽의 인스트루먼트 데코레이션 그레인과 아이스 블루 조명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패턴을 적용한 세미 버킷 시트는 몸에 밀착돼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며 고급 소재와 정교한 마감 처리로 고품격 실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최대 65mm까지 상하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고분자 탄소 중합 필름을 적용해 보다 향상된 기능을 갖춘 히팅 시트, 글로브 박스,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페시아 상단 및 하단, 앞뒤 도어 등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 동급 최초 1,000cc DOHC 엔진 탑재, 탁월한 주행성능 및 연비 실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장착된 1,000cc DOHC 'S-TEC II' 엔진은 GM DAEWOO가 직접 개발한 4실린더 16밸브 타입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엔진으로 뛰어난 성능과 함께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아울러 'S-TEC Ⅱ'엔진에는 주로 준중형급 차량 이상에 적용되는 PDA(Port De-Activation)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PDA 시스템은 저속에서 공기 흡입량이 미미해 연료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해 저속에서는 연소 안정성, 고속에서는 엔진 최적화를 실현해 연비 향상을 가져오는 첨단 기술. 또 PDA 시스템은 대기오염 물질을 대폭 저감시켜 한국 초저공해차(KULEV, Korea Ultra Low Emission Vehicle)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차량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경차 최초로 엔진 내 전자 자동 온도조절 장치를 장착, 엔진 냉각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불필요한 열 손실을 감소시켜 연비를 개선했다. 또 반영구 타이밍 체인을 적용, 벨트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며, 엔진에 돔 타입 롱 스커트 실린더 블록을 적용, 흡기 밸브 사이의 각도를 좁혀 엔진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흡기 시스템에는 4개의 공진기를 사용, 소음을 완화시키는 등 최적의 정숙성을 실현한다. 이와 더불어 GM의 글로벌 스탠더드로 튜닝된 첨단 4단 자동변속기는 S-TEC II 엔진과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며 향상된 시프트 기능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 견고한 차체구조와 핸들링으로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구현 동급 경차와 차별화 시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특징은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 정숙성 등에서도 잘 나타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견고한 바디 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차급 이상 차량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으로, 상부 차체와 차체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구조를 제공한다. 또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일체감과 안정감을 향상시켜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탁월한 코너링과 운전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McPherson Strut-type Front Suspension)은 우물 정(#)자 타입 롱 크래들(Long Cradle), 횡력 저감 스프링 등을 적용, 차량 전체의 강성과 견고함을 증대시켜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후륜에는 고장력 재질의 원형 파이프를 밀폐형 토션 빔으로 만들어 효과적인 튜닝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킨 컴파운드 크랭크 리어 토션 빔(Compound Crank Rear Torsion Beam)을 장착, 역동적인 핸들링을 자랑한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3중 구조 흡/차음재 및 언더바디 구조를 적용, 외부 소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며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차체와 세심한 3중 구조 도어 실링을 채택, 풍절음을 최소화해 최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 첨단 안전 사양 적용, 동급 최고 안전성 확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초고장력 강판 16% 이상을 포함해 차체 66.5%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 동급 최고의 차량 강성을 자랑한다. 또 개발초기 단계에서부터 북미, 유럽, 한국 등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기본 목표로 개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했다. 차체 측면에 경차 최초로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 충돌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리어 바디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탑승자 안전은 물론, 연료 탱크를 보호해 연료 유출로 인한 화재를 예방한다. 아울러 정면 충돌시 엔진이 운전석으로 밀려들어오지 않도록 넓은 엔진룸 공간을 확보했고 우물 정(#)자 타입의 롱 크래들을 적용, 충돌시 하중을 이상적으로 분산시켜 충격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컬럼의 충격 흡수 구간을 70mm로 늘여 운전자의 흉부 보호에 만전을 기했으며, 경차 최초로 전면에 크래쉬 박스를 적용, 효과적인 충격 흡수는 물론, 저속 충돌시 크래쉬 박스만 교체가 가능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차체 하부에 H자 형태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 바를 적용해 측면 충돌에 의한 차의 변형을 막아주고, 측면 B필라에 시계추(TWB) 공법을 도입, 측면 충돌시 차체가 탑승자 옆으로 꺾여 들어오지 않고 평평하게 밀려들어와 승객의 상부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경차 최초로 리어 크래쉬 박스를 적용, 후면 충돌로 인한 뒷좌석 승객의 충격 및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루프 강성에서도 차량 중량의 1.5배를 견디도록 한 국내법규 기준을 초과, 차량 중량의 4배까지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원(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아울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 충돌 후 소비자의 수리비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안전기준을 제시한다. 최초 설계 단계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보험료 측정의 기반이 되는 보험개발원의 손상 및 수리성 평가 시험인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 자동차 수리 기술위원회)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충돌시 보행자 머리가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 유럽 안전법규를 충족시키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실현했다. 이외에도 운전석/동반석/사이드 에어백은 물론, 동급 최초로 커튼 에어백을 적용, 충돌시 앞/뒤 좌석 승객의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충돌 파편의 실내 유입을 막아준다. 이와 함께급제동시 네 바퀴를 따로 제동시키는 '4채널 4센서 EBD-ABS시스템'은 제동거리를 줄일 뿐 아니라 휠 미끄럼과 차량회전을 방지한다. 또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로드리미터, 충격 감지 도어 잠금 해제장치, 광범위 후방주차센서 등을 장착, 경차를 넘어선 고급차 수준의 안전성능을 제공한다. ◈ 다양한 동급 최초 프리미엄 편의사양 채택으로 경차의 고급화 추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앞유리 하단 결빙 방지 열선: 와이퍼 결빙상태를 녹여 악천후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 루프랙 열선 내장 전동식 아웃 사이드 미러 속도 감응형 오토 도어록 틸트 스티어링 및 운전석 암레스트 파티클 필터: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줘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 6:4 분할 시트 무선 시동 리모콘 키 다양한 수납공간 타이어 리페어 킷: 컴프레셔를 사용, 액체 봉합제를 타이어에 주입해 손상된 타이어 임시 수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팝(Pop), 재즈(Jazz), 그루브(Groove) 등 3가지 트림(Trim)으로 나뉘며, 가격은 4단 자동변속기 기준(130만원 포함)으로 ▲팝 906만원∼928만원 ▲재즈 944만원∼1,024만원 ▲그루브 1,009만원∼1,089만원. 아울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국내외 수요를 감안해 내년초 국내에 시판할 계획. GM DAEWOO는 8월 19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8월 사전 계약자(9월 차량 출고자 기준)에게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공한다. 한편, GM DAEWOO는 기존 800cc 마티즈 트림중 시티(City)와 밴(Van) 모델만 유지, '마티즈 클래식(Matiz Classic)'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1,000cc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병행 판매한다. <사진설명> GM DAEWOO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성공적인 출시를 자신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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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2 대응과 그린 디젤엔진디젤차의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OBD2 시스템 적용, 디젤승용차 등에 획기적인 기술로 등장한 것이 커먼레일(Common Rail) 그린 디젤 엔진이다. 커먼레일 엔진은 기존 디젤엔진의 단점인 매연과 가속성 그리고 진동, 소음 등이 가솔린 차량에 근접할 만큼 향상된 엔진이다. 그렇다고 엔진의 작동원리가 바뀐 것은 아니다. 디젤 엔진의 작동 원리는 공기를 실린더에 흡입하고 피스톤이 압축을 시키면 공기온도가 높아진다. 이때 고온의 공기에 연료를 분사시켜, 스스로 연소를 일으키게 하여 동력을 얻는다. 따라서 이때 분사되는 연료의 미립화 정도, 분사시기, 분사압력 등은 연소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커먼레일(Common Rail)방식은 이런 최적 분사조건을 구현할 수 있다.디젤엔진의 커먼레일 방식은 직접분사실식 엔진에 적용되며, 초고압(1,350bar)으로 압축된 연료를 컴퓨터의 명령을 받은 전자 인젝터를 통해 연소실에 직접 분사시킨다.이때 분사된 연료가 균일한 폭발력을 가지도록 연료가 최대한 빠르게 기체상태에 가까운 미립화를 위해 고압으로 분사한다커먼레일(Common Rail) 의 주요 구성품은 고압펌프, 커먼레일, 압력조절밸브, 압력센서, 인젝터, 컴퓨터(ECU), 기타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이 있다.그 동안의 캠에 의한 분사방식(인젝션 펌프형식)은 최적의 분사조건을 만들기 불충분한 요소가 많았으며, 분사시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커먼레일 방식은 분사압력을 고압화하고, 항상 일정한 압력으로 분배레일(Common Rail)에 충전했다가 필요시 적정양의 연료를 정확한 시기에 분사시켜 주어, 최상의 연소상태를 실현하도록 하고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배기가스 제어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추가해, 배기가스 중의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연비를 20% 가량 향상되게 하고 있다.특히 커먼레일은 기계적인 거버너나 타이머의 역할을 컴퓨터가 엔진의 회전수, 부하 등을 감지해 최적의 분사시기로 분사한다. 따라서 엔진회전 속도 및 부하변화에 알맞게, 저속에서 부하가 많이 걸릴 때에도 고압분사가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의 디젤엔진 보다 저속토크에서 50% 및 출력25%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자 인젝터에 의해 분사하므로 소음이나 진동이 적다.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압의 연료를 솔레노이드가 제어하므로 내구성 등의 배려와 급가속시나 급격한 부하 변동에 레일의 연료 충전압력이 신속히 대응하는 기술적인 배려 또한 요구된다하겠다.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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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산업 육성을 위해 3개 부처가 손 잡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국내 전자출판물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관계기관 및 업계가 참여하는 ‘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 구성을 확정하고 창립총회(4월 23일)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4월 8일)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자책 단말기에서 e북, e신문, e잡지 등의 전자출판물을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전자출판물 관련 세계 시장은 모바일 전용단말기 보급의 증가 및 콘텐츠의 다변화 등으로 인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있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모바일 전용단말기의 보급 확대로 인한 출판물, S/W, 단말기, 통신, 유통 등 관련 시장의 확대 및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은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자유로운 콘텐츠의 호환이 가능 하도록 전자출판물의 포맷, DRM(디지털 권리 관리)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받는「개방형 전자출판물 유통환경」을 구축하고 시장의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출판인회의,한국출판콘텐츠, 한국전자출판협회,한국복사전송권협회, 한국이퍼브, 교보문고, 삼성전자, LG전자, 아이리버, KT, 한국교육학술정보원(포럼 사무국) 등 전자출판물의 생산, 유통과 관련된 기관(업체) 및 단말기 제조업체등 주요 이해관계 발기인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의 활동 계획 및 방향을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와 ‘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을 통해 각 부처 표준화 관련 정책의 연계, 산업계의 컨센서스 도출 및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창구로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표준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자출판 산업 분야별 표준화 로드맵을 올해 내로 개발 완료하여 단계적인 국가표준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기술의 발굴 및 국제표준(ISO, IDPF 등)의 제안·반영 등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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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11년형 소렌토 R 출시 완료!!국내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쏘렌토R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갖춘 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기아자동차는 가죽 소재의 활용을 통해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고객 선호 안전 사양의 기본 장착, 첨단 신기술을 대거 신규 적용한‘2011년형 쏘렌토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쏘렌토R’은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를 좌우하는 클러스터 하우징에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변속기 인디게이트 판넬에 크롬 테두리를 적용해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후방 추돌시 목 부상을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급제동 상황 발생시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아차는 ‘2011년형 쏘렌토R’에 ▲RV차량 최초로 윈드 실드에 부착된 센서가 김서림을 사전 감지해 김서림을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 ▲ 승차감을 개선 시켜주는 압력감응형 댐퍼(DFD, Dual Flow Damper)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밸브기구를 적용해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등을 도로 상황 별로 관리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또한, ▲리모컨키로 미등 및 실내등을 제어하는 리모컨 램프 컨트롤 시스템,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과 후방디스플레이가 되는 멀티통합 룸미러, ▲운전자가 스마트키 잠금과 열림 버튼으로 아웃사이드 미러를 펼치고 접는 리모컨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운전자가 시동을 걸었을 때 환영 메시지와 시동을 껐을 때 굿바이 메시지를 보여주는 웰컴 기능을 추가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으며, ▲파노라마 썬루프가 열린 채 차량을 떠나지 않도록 파노라마 썬루프 열림 경고음 기능을 추가하는 등 운전자 중심의 세심한 기능까지 추가했다. 이 밖에도 ▲3열에 짐을 실을 때 오염 방지 및 깔끔한 내부 이미지를 연출하는 러기지 플로어 매트, ▲2열 손잡이에 옷을 걸 수 있는 2열 코트 후크, ▲자외선 차단 및 프라이버시 글라스 확대 적용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만족감을 향상 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뮤 2.7 LPI 엔진이 장착된 쏘렌토R LPI 모델의 연비를 기존 모델보다 4% 향상된 7.9 km/ℓ로 높여 연비까지 개선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SUV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서가는 첨단 안전사양과 신기술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자 ‘2011년형 쏘렌토R’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1년형 쏘렌토R의 가격은 ▲2.0 디젤모델 2,561만원~3,315만원 ▲2.2 디젤모델 2,749만원~3,769만원 ▲2.7 LPI모델 2,548만원~2,942만원 ▲가솔린 모델은 2,492만원 ~ 2,8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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