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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2분기75만4117대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8조3395억원 △영업이익 1조4872억원 △경상이익 1조8377억원 △당기순이익 1조34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해 기아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일부 생산 차질과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영향 완화에 따른 글로벌 시장 수요 급등과 고수익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확대 추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아는 쏘렌토·카니발 등 고수익 RV 중심의 판매에 집중하고, 하반기 핵심 신차인 신형 스포티지와 EV6의 성공적 출시로 RV와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경영환경과 관련해 기아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이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일부 품목의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3분기에도 계속되는 등 정상화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흥국 중심의 환율 변동성 확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 2분기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8.2% 감소한 14만8309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70.9% 증가한 60만580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6.1% 증가한 75만4117대를 기록했다(도매 기준). 국내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집중되며, 큰 폭으로 판매가 늘었던 전년 2분기 대비해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에는 해외 시장 락다운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에 집중할 수 있었던 반면,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으로 국내 판매 모델에도 생산 차질이 발생하며 판매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 해외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이 극심했던 유럽과 인도 등 중남미 권역에서의 수요 반등과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높은 회복세를 기록했으며, 북미 권역에서도 강력한 경기부양책과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인한 시장 회복과 쏘렌토·카니발 등 주요 신차들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 다만 중국 권역에서는 즈파오 등 주력 차종의 모델 노후화 등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코로나19 영향이 극심했던 전년 기저 효과에 쏘렌토·카니발 등 고수익 RV 모델과 K8 등 신차 판매 확대 영향이 더해지며 18조339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원가율은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개선된 81.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관련해서는 RV 중심 판매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과 고수익 신차 판매 확대에 따른 대당 평균 판매 가격 상승, 인센티브 축소 및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을 향상했다. 특히 RV 판매 비중(중국 제외, 도매 판매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56.5%를 기록해 수익성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그 결과 2분기 영업이익은 1조4872억원, 영업이익률은 8.1%를 기록했다. 한편 기아의 상반기 누계 실적은 판매 144만4107대, 매출액 34조9212억원, 영업이익 2조5636억원 등이다. 올해 하반기 경영환경과 관련해 기아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기저 효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일부 시장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및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할 것으로 보고 판매 회복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는 3분기 이후에도 지속하며,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기아는 △지속적인 대체소자 확보 추진 △연간 발주를 통한 선제적 재고 확보 △부품 현지화율 확대 △공급 업체 다변화 △유연한 생산 계획 조정 등을 통해 생산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기아는 하반기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최근 국내에 먼저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와 3분기 출시를 앞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에 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판매실적으로 이어가 RV 명가이자 친환경차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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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5월 32만3129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5월 국내 6만2056대, 해외 26만1073대 등 전년동기 대비 42.7% 증가한 32만31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4%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67.7%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6만20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972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총 1만5981대가 팔렸다. 포터는 6930대, 스타리아는 32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5대가 판매됐다. 특히 파비스, 마이티 등 차종의 판매 증가로 중대형 트럭의 판매는 전년 대비 31.2% 늘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84대, GV70 4336대, GV80 1531대 등 총 1만303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5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7% 증가한 26만1073대를 판매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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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4월 34만5777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4월 국내 7만219대, 해외 27만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577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감소, 해외 판매는 185.1%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7만21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421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총 1만8448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포터는 918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3125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6009대, GV70 4161대, GV80 2321대 등 총 1만3890대가 팔렸다. 4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1% 증가한 27만5558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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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3월 37만5924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3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398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9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이전 최다 판매 기록: 2020년 4월, 795대).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252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3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30만211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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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2월 30만248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2월 국내 5만2102대, 해외 24만814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248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6% 증가,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한 5만210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7915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총 1만5628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4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GV80 1190대 등 총 732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24만8146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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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년 2월 21만177대 판매기아는 2021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7583대, 해외 17만259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1만177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1.0% 증가, 해외는 2.9%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카니발, K5 등 경쟁력 있는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함께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679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619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841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2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1.0% 증가한 3만7583대를 판매했다. 2월 기아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카니발(6153대)로 6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547대, 모닝 2691대, 레이 2266대 등 총 1만4223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4945대, 셀토스 3585대 등 총 1만829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918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06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2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17만259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542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034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8417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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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사업자단체인가?정부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발전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사업자단체의 발전을 위해 당해 조합원 또는 회원이 될 자격이 있는 자 10분의 1이상이 발기하면 사업자단체를 설립 할 수 있도록 단체설립 조건을 개정(99.4.15)하였으나, 이후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복수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설립되어 기존 단체와의 반목과 갈등을 끊임없이 파생시키며 단체위상을 현격히 추락시키고 있다. 이는 당초 목적과는 달리 무분별한 회원유치경쟁 등 부작용과 역기능적 측면을 예상하지 못한 법령개정 사례라 할 것이다. 더욱이 자동차관리단체는 최근 수년간 업계의 최상위 조직으로서 구심점과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될 연합회가 회장선거 등 업계 내부의 헤게모니(hegemony) 다툼으로 계파 간 분열과 갈등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더니 급기야 육운 단체로서는 최초로 3개의 복수연합회가 탄생되어 사분오열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은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마저 든다. 개인이든 단체든 한번 추락한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는 데에는 뼈를 깎는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한 이전의 이미지를 회복하기에는 그리 녹록치가 않다. 단체의 존재는 당해 사업자를 대신해 업권보호 및 강화를 위해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추락한 신뢰도로 인해 향후 업무추진을 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애로가 발생되리라 사료된다. 그런데 최근 경기도에서도 연합회 분열양상과 유사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 조합 산하 조직인 수원지부에서 별도의 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음은 대의명분도 없고 중고차업계를 분열시키려는 이적행위라 할 것이다. 더욱이 최근 국내 동향은 유가급등, 물가상승, 내수경기 악화, 고용불안 등 4대 악재(惡材)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중고차 시장 또한 전년대비 5월 판매실적이 20%이상 감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합원을 위한 노력은 등한시 한 채 딴살림을 차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수원지부 집행부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이들이 조합원을 위한다기 보다는 집행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뛰고 있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다. 설혹 수원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별도의 조합이 설립 된다한들 현재 타시․도에 설립된 복수조합들이 당해지역 기존 조합과 뚜렷한 정책적 차별성 없이 조합원들에게 혼란만 부추기며 운영되고 있는 사례에서 보듯 경기도내 기존 2개 조합과 정체성을 구분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도내 3개 조합이 병존하게 된다면 기존 2개 조합 간에도 회원유치경쟁으로 반목의 골이 심한 터에 회원유치를 위한 진흙탕 싸움이 전개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할 것이다. 현재 수원지부에서는 영구 대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지부보다는 조합 명으로 추진하는 것이 용이하다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업계 분열을 조장하는 자의 견강부회(牽强附會)식 억지논리에 다름 아니며, 이제라도 별도의 사업자단체 설립추진을 철회하고 우리 중고차업계가 결집하여 조합원을 위한 사업자단체가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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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판매 4만 9천 802대, 매출 1조 3천 288억 기록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는 2008년 상반기 동안 내수 2만 1천 47대와 수출 2만 8천 755대(CKD 포함)를 포함 총 4만 9천 80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매출 1조 3천 28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손익현황의 경우 매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8.6% 감소해 영업 손실 599억과 당기 순손실 699억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상반기 실적감소를 꾸준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체어맨 W』와『체어맨 H』그리고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09년형 SUV 모델을 통해 내수 확장은 물론 수출 물량 확대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SUV 내수 실적이 전월에 비해 무려 521.6% 급등하는 등 09년형 모델 출시와 독특한 마케팅 활동으로 내수 시장에서 물량을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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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중심 체제로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대내외 기업 환경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판매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를 포괄하는 글로벌영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사업부와 영업기획사업부를 각각 신설 및 확대하는 등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조직을 18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영업본부는 국내를 포함한 주요 5개 지역(미주사업부/유럽사업부/아태사업부/아중동사업부/국내영업본부)을 기준으로 영업실행 조직을 개편, 주요 시장별 책임판매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영업역량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설된 ‘마케팅사업부’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한 마케팅 전략의 수립 및 실행을 전담하여 글로벌 판매체제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판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 수출지원사업부를 확대 개편한 ‘영업기획사업부’는 국내외 생산 및 판매 사업계획 수립과 조정 업무 외에 해외 부문의 영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자동차 수출비중이 80%에 달하는 현대·기아차가 (08년 판매실적 기준 : 현대차 79.6%, 기아차 77.4%) 생존 경쟁의 최우선 과제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단행되었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급변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정면 돌파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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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제도 대폭 개선한다자동차 연비규제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업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규정을 지식경제부가 지난 2일 개정 고시했다.현재는 3차례 중복연비 측정(자체시험→공인 시험기관 인증시험→사후관리) 절차를 거치고 있으나 자체시험성적 인정 및 샘플조사 등을 통해 시험비용을 절감했다.자동차 제작사 자체시험을 인정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성적에 대해 공인 시험기관의 검증시험을 거치도록 했다.(미국과 동일)다만, 자동차 연비가 차량구매시 중요한 선택요인임을 감안하여 관련정보가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실효성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인연비(시제차량으로 측정)와 양산차량 연비간 동일성 확보를 위해 생산후?판매전인 차량 3대를 임의로 선정하여 연비시험기관에서 연비를 재측정한다.현재 석유관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3개 기관을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특히 ’12년 강화된 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 도입에 앞서, 현행 평균연비규제 기준에 상응하는 CO2 배출량을 산정하여 병행표기 함으로써 자동차 연비향상?온실가스 절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도모했다.또한 급변하는 국내자동차 시장상황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판매실적 보고주기를 연1회에서 2회로 단축하기로 했다.이번 명확한 연비 근거규정은 자동차업계의 혼선을 방지하고 업무효율의 증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지경부는 자동차 연비제도와 관련한 소비자 및 업계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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