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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독도 지키는 UCC 확산시시탐탐 독도를 엿보던 일본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던 일본이 드디어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이후로 분노한 네티즌들이 독도 관련영상들을 제작해 독도 지키기에 나섰다! 동영상 포털 프리챌(www.freechal.com) 에서는 연일 독도 관련 영상들이 인기 순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동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다. 독도라는 주제는 같지만 그 형식이나 내용들이 다른 다양한 영상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일본의 주장엔 논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네티즌이라면, '일본 독도 관련 속시원한 패러디' UCC를 보면 후련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CM송을 개사해 일본의 어이없는 행동에 분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맞을래요∼혼날래요'등의 조금은 쎈 가사들이 오히려 분노한 한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더욱 속시원하다. '대한민국 미래의 시작' UCC도 유명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이다. '독도는 일본 땅이다. 영어가 한글보다 과학적이다. 고조선 건국 역사는 중국 것이다.' 등의 문제에 '아니다!'를 외치며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반박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다함께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외친다. 이런 패러디 영상 외에도 독도 문제에 관한 다양한 역사적 근거나 현상황에 대한 판단을 조목조목 정리해놓은 영상들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이 찝적대는 이유'라는 제목의 UCC는 일본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일까를 조금 더 자세히 분석해 본 영상이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 사례와 친일청산법이나 친일파 재산환수법 등의 국회 표결 결과나 입법화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에게 사과, 반성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무리하게 해설서에 싣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등의 발언을 되짚어 보면서 일본이 찝적대는 이유를 그 안에서 찾고 있다. '까브라더스의 세상까기 -독도'편도 독도와 한국의 역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섬 개념이며 신라 진흥왕때부터 우리 나라의 섬이였음을 설명하며 그 이후 우리나라의 독도 관련 정책이나 역사 등을 말하고 있다. 또, 독도 문제가 한일관계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군사, 외교, 경제 면에서 그 파장에 대해서도 걱정하며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영화 <일본침몰>을 재구성해 패러디한 '독도는 우리 땅!'과 힙합듀오 Twelve Tone의 독도힙합 'D.O.K.D.O' 노래와 영상도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챌 조민영 미디어기획팀장은 "최근 독도 관련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이 단순히 일본을 비난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역사적 근거를 들며 성숙한 자세로 독도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추세다. 이를 뒷받침하는 영상들도 수준 높은 내용과 퀄리티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일본 독도 관련 속시원한 패러디 qtv.freechal.coQTVMovieView.asp?docid=1346410 독도는 우리 땅! qtv.freechal.coQTVEventView.asp?docid=1334667 까브라더더스의 세상까기-독도!! qtv.freechal.coQTVMovieView.asp?docid=1325740 일본이 찝쩍대는 이유 qtv.freechal.coQTVMovieView.asp?docid=1317063 아니다, 쇼광고 패러디..대한민국 미래의 시작!! qtv.freechal.coQTVMovieView.asp?docid=143995 독도힙합(Twelve Tone) D.O.K.D.O qtv.freechal.coQTVMovieView.asp?docid=134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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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름 휴가를 위한 차량관리 엑스파일수출입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월에는 52개월만에 처음으로 해외여행객이 감소했다. 최근에도 고유가 등 경제 악재가 보도되고 있어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대표 문건웅) 하규화 자동차 전문기자의 도움을 받아 쾌적한 내 차로 휴가가는 방법을 정리하여 보았다. 첫번째, 냉각수 점검하기 자동차의 엔진은 운동을 하며 높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각수는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운행 중 냉각수가 모자를 경우 엔진과열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고온과 직사광선등으로 엔진이 과열되기 쉽기 때문에 출발전에 냉각수의 양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운행 중에 계기판 엔진온도가 빨간색으로 표시된 범위까지 올라갔다면 운행을 멈추고 바로 냉각수를 보충해주어야 한다. 냉각수는 수돗물이나 위스키, 보드카등의 증류된 술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 후에는 냉각수로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두번째, 쾌적한 내차 만들기 가족 혹은 애인, 친구등 지인을 자동차에 태우고 에어컨을 틀었는데 악취가 난다면 매우 난처할 것 이다. 에어컨 클리너라는 전문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저녁 늦은시간이라면 일지매처럼 쉽게 구할수도 없다.이때는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고추냉이(와사비)를 이용하면 된다. 고추냉이를 물에 섞어 운전석 가속페달 옆의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천천히 뿌려준 후 에어컨을 4단으로 크게 틀어주면 에어컨 냄새가 없어진다. 세번째, 습기제거하기 비가 오거나 해안가를 다녀왔을 때 바닥시트에 습기가 있다면 신문지를 깔면 쉽게 습기가 제거된다. 단, 하루이상 방치하게 되면 차량내부에 신문지 냄새가 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그 이전에 치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습기는 비싼 습기제거제보다 숯이 훨씬 효과적이다. 숯은 습기제거는 물론 공기정화 및 음이온 방출효과가 있어서 건강에도 좋고 날씨 좋은날 햇빛에 말리면 몇번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네번째, 시트관리하기 천연가죽시트는 헝겁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적셔서 닦거나 바나나의 껍질 안쪽으로 닦아주면 한결 가죽의 광택을 살린 부드럽고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조가죽시트는 치약을 약간 묻혀 닦거나 물파스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는 인조가죽이 변질 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다섯째, 교통사고 및 침수주의 중고차 거래시 사고차는 보통 10%, 침수차는 보통 20%이상 감가되어서 판매된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내 차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간단한 조치와 주의만 기울이게 되면 여름 휴가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내 차 관리의 첫걸음이되어 추후 중고차 거래를 할 때에도 내차의 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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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미아 발생 시, 당황 말고 서울메트로로 신고하세요얼마 전 길을 잃고 헤매던 정신지체장애자가 지하철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부모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정신지체 2급 장애자인 34살 서 모씨(여)는 평소와 같이 창동역에 있는 서울시립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8시 30경 집이 있는 도봉산역으로 귀가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서울메트로 측에 미아신고가 접수된 것은 20시 30분경. 신고를 받은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 직원들은 즉시 비상체계연락망을 동원해 전 역사에 미아찾기 안내방송을 수차례 실시하고,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한 끝에 23시 35분경 마침내 6호선 봉화산역에서 서 씨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난 6월 22일에는 미아가 된 7세 남자 아이를 수차례 안내방송 끝에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 부모의 품으로 돌려주었으며, 2월14일에는 이틀째 연락두절 상태로 부모를 애타게 했던 이 모양(15세, 발달장애 2급)을 안내방송을 통해 찾기도 했다. 또한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한 관계자는 "이런 실종신고 접수를 받으면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안내방송, 유관기관 공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협조가 미아찾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한편, 요즘처럼 어린이들의 지하철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방학에는 미아발생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부모들의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길을 잃거나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역 역무실로 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서울메트로 고객센터(1577-1234)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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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유가 시대, 정부청사 에너지 절약 e-지킴이 활동 전개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감에 솔선수범하기 위하여 오는 7월 29일부터 정부청사는 현장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근원적으로 막고 불필요한 에너지사용을 자제하도록 절약활동을 전개할 자체「에너지절약 e-지킴이」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e-지킴이 활동은 별도 점검반(2인 1조)을 편성하여 정부청사에서 흔히 낭비되는 에너지손실 요인을 점검하고, 에너지절약 발굴 내용을 찾아 이를 절약사업으로 발전시켜 에너지절감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정부청사의 에너지절약 추진대책"을 마련하여 ▲ 사무환경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전등 추가소등(제거) ▲ 전자홍보게시판 운영시간 단축 ▲ 야간근무자 국소조명(스텐드 등) 활용 ▲ 옥외가로등 50% 소등제한 ▲ 컴퓨터 대기모드 설정 등 공공청사에서 먼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부청사 관계자는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정부청사 입주기관 전 직원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에너지절약을 사무실에서 가정까지 확산하여 에너지절약 운동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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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 연료전지차인 X-트레일 FCV로 독일 뉘르부르크 서킷 질주닛산자동차(대표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연료전지차인 X-Trail FCV로 독일의 뉘르부르크 서킷을 질주,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11분 58초의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닛산자동차는 연료전지차(FCV)로 이 서킷에서 랩을 진행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닛산자동차의 24시 뉘르부르크 레이스 팀의 프랑크 아이크홀트(Frank Eickholt)가 일반 도로용 타이어를 탑재한 X-Trail FCV로 운전했으며, 11분 58초는 총 20.8km에 달하는 코스 노면이 모두 젖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온 기록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크홀트는 "연료전지차 운전이 이렇게 편안할 줄은 몰랐다. 일반 차량과 똑같이 차에 타서 시동을 걸기만 하면 된다"면서, "일부 오르막길을 제외하고 스피드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만일 코스가 젖지 않았다면 커브에서 더 큰 추진력을 얻어 30∼40초 정도의 시간 단축은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X-Trail FCV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로 소음을 거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2006년부터 일본과 캘리포니아에서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쳐온 X-Trail FCV의 공식최고 기록은 시속 150km다. 항속거리는 500km이며 최대 마력 및 토크는 각각 90kW(120PS), 280Nm이며, 배기가스는 매연 대신 수증기만 배출된다. 특히, X-Trail은 닛산의 최신 배터리 기술인 콤팩트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얇은 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배터리는 차량에 시동을 걸고 가속 상태에서 파워를 올릴 때 사용되며, 감속 시 생겨나는 운동 에너지는 추후 사용을 위해 배터리에 저장된다. 닛산자동차는 현재 FCV 구성 부품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수소 저장 시스템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으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닛산은 2015년까지 연료전지차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 X-Trail FCV는 닛산의 CO2 감축을 목표로, 배기 가스는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이는 중장기 환경 전략인 'Nissan Green Program 2010'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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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량진로 및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노량진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주변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8월에 지하철 도로복구와 연계 공사를 시행하여 금년 12월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공사가 시행되는 도로는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되는 도로로서 지상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지하에는 지하철이 동시에 구축되어 버스와 지하철간의 연계성 강화로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노량진로는 현재 운영중인 시흥대로와 한강로를 연결하는 대방역에서 한강대교까지 약 3.8km로 공사가 완료되면 안양 시계에서 서울관문인 서울역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교통망이 형성된다. 또한, 사육신묘 앞 등 총 5개 지점 9개소의 정류소가 도로중앙에 신설될 예정이며,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을 크게 저해했던 정진학원 앞 등 총 3개소의 보도육교를 철거하여 횡단보도를 신설할 계획으로 해당지역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항로는 등촌중학교에서 양화대교까지 총 2.5km이며, 도로 중앙에 총 3개 지점(등촌중학교, 강서보건소, 염창동우체국) 6개소의 정류소가 신설되고, 광역버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하여 2개소(등촌중학교, 염창동우체국)에 미정차 통과를 위한 추월 차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금년 12월 노량진로와 공항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후에는 버스속도가 노량진로는 15.0km/h에서 21.0km/h로, 공항 로는 18.0km/h에서 24.0km/h로 크게 증가하고, 버스도착 시간 편차가 ±2∼3분 이내로 안정화되어 버스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함께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과의 연계성 강화로 버스이용 승객이 1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서울시는 기대했다. 또한, 『디자인 수도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고품격 승차대를 설치하고, 승강장에 수목을 식재하여 최대한 녹지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태양열 가로등 설치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단순히 버스 타고 내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고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및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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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르테-아디다스 빅찬스 이벤트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출시를 앞두고 기아차가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ADIDAS)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28일부터 8월말까지 '기아차-아디다스 빅찬스 이벤트'를 마련하고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르테 1대, '2008 NBA 차이나 게임' 투어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회원들은 매장에서 아디다스 제품을 구매한 후 아디다스 멤버십 클럽인 아디클럽(www.adi_CLUB.com)에 신규로 가입하고, 가입시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쿠폰의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기아차 회원들이 지정된 100개 아디다스 행사 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기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면 아디다스 아웃도어 의자로 교환해준다. 기아차는 이벤트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 1대와 NBA 선수들의 중국 현지에서 벌이는 특별 경기인 '2008 NBA 차이나 게임' 투어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자세한 문의는 기아차 홈페이지 www.kia.co.kr 참조) 또한, 아디다스 멤버십 클럽인 아디클럽의 기존 회원들에게는 8월부터 10월까지 3달간 기아차 구입시 전차종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제원·편의사양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르테와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이나믹한 포르테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포르테(F0RTE)는 기아차가 준중형 시장의 패권 장악에 대한 자신감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로,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춰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포르테 출시에 맞춰 이번 아디다스 공동 이벤트 이외에도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계약 고객들에게는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3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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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후원 태풍 레이싱팀, NEXEN RV Championship에서 상위 랭킹 석권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쌍용태풍레이싱팀』이 7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09년 NEXEN RV Championship 4전 대회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로 Class 전 부분에서 상위 랭킹을 석권했다. 『쌍용태풍레이싱팀』은 본선이 진행된 27일(일) 경기에서 쌍용자동차의 2,700cc 카이런 3대, 2,000cc 카이런 1대, 2,000cc 액티언 1대를 가지고 출전하였으며, 경기 결과 최상위 SGT Class의 송영중 선수 3등, RS200 & RS150 통합 Class의 윤승용 선수 1등, 이강원 선수가 2등, 로디안 200 Class 이선호 선수 2등을 차지해 종합 포인트 부문에서도 경쟁자들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쌍용자동차가 2007년부터 SUV/RV 레이싱 경기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공식 후원해 온 『쌍용태풍레이싱팀』은 곽재훈단장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SUV 전문 레이싱 팀으로 NEXEN RV 챔피언십을 통해 쌍용자동차 SUV의 우수한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향후에도『쌍용태풍레이싱팀』에 대한 공식 후원과 더불어 RV Championship 경기에 대한 후원을 통해 국내 RV 레이싱 경기의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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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과 뮤지컬의 만남 "맨오브라만차" 패키지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뜨거운 감동이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무료 관람(VIP석 2장, 20만원 상당) 교환권이 포함된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지컬의 명작 "맨오브라만차"는 최고의 출연진과 토니상 5개 부문 수상으로 더욱 알려진 명작. 이번 패키지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공연 관람과 함께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의 시설이 완비된 특급 호텔에서 시원한 도심 속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클럽 주니어 스위트를 이용하는 경우, VIP 고객 전용인 클럽 라운지에서 초저녁 카나페 등 간단한 안주와 와인, 맥주 등 알코올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클럽 라운지에서 별도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하며, 다음 날 2인 무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패밀리 스위트의 경우 머피 베드(벽에 떼었다 붙였다가 가능한 침대)가 있어 특히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양 호텔의 클럽층과 패밀리 스위트 이용 시 자연에서 태어난 유기농 명품 화장품 '파티카' 바디 2종 세트(12만원 상당)를 선착순 300객실에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디럭스 룸을 이용할 경우 32만원, 클럽 주니어 스위트는 39만원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수페리어 룸은 29만원, 패밀리 스위트는 38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직접 공연 예약을 하면 된다.(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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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추천 8월의 가볼만한 곳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천연에어컨으로 떠나는 피서여행" 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08년도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더위야 물럿거라 냉풍욕이 나가신다(충남 보령)", "계곡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누리다(강원 양양)", "에어컨도 울고 가는 영남 제일의 탁족처(울산 울주)", "여름을 삼켜버린 칠연(七淵)의 유혹(전북 무주)"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 더위야 물럿거라 냉풍욕이 나가신다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산13번지 일원 보령냉풍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4 보령석탄박물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산39번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 성주사지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022번지 보령머드체험관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어 서늘한 바람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요즘, 청정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는 곳이 있다. 충남 보령시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보령냉풍욕장이 그곳이다. 냉풍욕은 갱도에서 즐길 수 있는데 갱도는 광산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인위적으로 뚫은 굴을 가리킨다. 냉풍이 시작되는 갱도 입구에서는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서늘한 바람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더구나 대류현상으로 인해 바깥기온이 높아질수록 냉풍욕장 안에서는 더욱 많은 바람이 나오니 이보다 좋은 휴양지는 없다. 사실 이곳 갱도는 1989년 석탄합리화 조치에 의해 폐광된 이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13℃ 내외의 냉풍을 이용해 여름철 양송이를 재배하는 양송이 재배단지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덕분에 주변에서 다양한 양송이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보령냉풍욕장은 7월과 8월, 두 달간만 일반에 개방하며 이용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무료다. 보령석탄박물관에서도 냉풍을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8월 한 달 동안 휴관 없이 상시 개방한다. 주변관광지로 보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머드체험관도 들러볼 만 하다. 문의전화: 보령시청 문화관광과 041)930-3541∼2, 보령시농업기술센터 041)930-3561, 보령석탄박물관 041)934-1902, 성주산자연휴양림 041)934-7133, 보령머드체험관 041)931-4021∼2 ◇ 계곡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누리다 위치: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법수치계곡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일현미술관 오대산과 설악산 사이에 자리한 양양군은 골짝마다 담긴 시원함으로 단골피서객들을 가진 곳이다. 설악산 주전골과 흘림골, 미천골, 법수치 등은 이름만 들어도 시원함이 묻어나는 대표적인 계곡들이다. 주전골과 흘림골은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기 힘들다. 이럴 때 찾아가면 좋은 곳은 암반 위로 흘러내리는 수량 풍부한 계곡물이 더위를 식혀주는 미천골과 어성전계곡의 복잡함을 통과해 만나는 법수치계곡이다. 법수치의 임도를 따라 천천히 걸어 오르며 맞이하는 솔향 가득 머금은 바람도 일품이다. 동해의 맑고 깊은 바다를 굽어보는 일현미술관의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도 명소이다. 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철골구조를 가진 전망대는 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할 만큼 오소소한 짜릿함을 준다. 문의전화: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033)670-2723, 미천골자연휴양림 033)673-1806, 법수치리 이장 033)673-4515, 일현미술관 033)670-8450 ◇ 에어컨도 울고 가는 영남 제일의 탁족처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내원암 계곡 & 간절곶 일대 한여름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숨까지 턱턱 막히게 한다. 고유가와 불경기는 휴가철 여행객의 마음까지 붙잡는다. 그렇다고 온가족이 여름내내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저렴하면서도 한여름 더위가 한방에 가시는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자. 울주군 내원암 계곡과 진하해수욕장은 지척에서 탁족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서지다. 대운산은 탁족을 위한 휴식처로 안성맞춤. 산세가 그윽하고 계곡을 빼면 그 가치가 반감될 정도로 수려한 계곡을 지녔다. 암반 위를 흐르는 맑고 풍부한 물이 청량한 소리를 낸다. 탁족과 숲터널 산행을 반나절 정도 실컷 즐기고,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으로 간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이다. 1㎞에 달하는 모래밭이 300m가 넘는 너비로 펼쳐져 있어 하루 수용인원이 5만여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간절곶은 포항 호미곶과 함께 국내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다. 간절곶은 기암괴석이 바다 위에 솟아 있어 주변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갯바위 주변은 입질이 좋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 8월의 피서지다. 문의전화: 울주군청 문화관광과 052)258-9577, 울산종합관광안내소 052)229-6350, 간절곶등대 052)228-5610 ◇ 여름을 삼켜버린 칠연(七淵)의 유혹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 능선의 남서쪽 골짜기엔 한 줄로 이어지는 일곱 연못 사이에 자리한 일곱 폭포, 7폭(瀑)7연(淵)의 절경이 펼쳐지는 칠연계곡이 있다.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으며 시원스레 뻗어나가니 마치 여름은 칠연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는 듯하다.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 속속들이 드러나는 아름다운 비경 또한 더운 가슴을 촉촉이 적셔준다. 칠연계곡에는 조선말기 일본군과 싸우다 숨진 150여명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총도 자리한다. 그밖에 치목삼베마을, 구천동계곡, 반디랜드, 무주향교 등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공간 또한 풍부하다.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적상산은 한국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풍채가 늠름하여 무주의 또 다른 보배라 할 만하다. 문의전화: 전라북도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063)32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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