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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앙코르 쌍용세일페스타'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가격할인, 경매이벤트 등 '앙코르! 쌍용 세일 페스타'를 실시하며, 전시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연말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위크엔드 인 뮤직(Weekend in Music) 시즌2'를 실시한다. 쌍용차 전국 영업네트워크에서 펼치는 고객감사 이벤트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 콘서트 티켓 총 140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15일(목)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조용필(3일 광주) ▲이문세(3일 부산, 10일 광주) ▲이승철(10일 인천, 24일 서울) ▲이선희(3일 인천, 17일 고양) ▲이은미(11일 천안, 17일 대구) ▲박정현(24일 서울) ▲엠씨더맥스(3일 대구, 10일 서울, 25일 대전) ▲어반자카파(3일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공연 일정에 따라 총 4회에 걸쳐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총 100명(각 2매)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쌍용차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RV 전 모델의 가격을 3∼7% 할인 판매하는 등 '앙코르! 쌍용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총 2천 대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각 모델별로 마감 시기가 다를 수 있다. 티볼리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에 이어 실시하는 어메이징 옥션(Amazing Auction) 대상 차종은 코란도 C KX(A/T) 모델로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4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코란도 C의 오너가 되는 행운을 선사한다. '위크엔드 인 뮤직 시즌2' 등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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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동호회 평택공장 견학 실시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7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티볼리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 브랜드 모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차량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 렉스턴 W 동호회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곽윤일 씨(43세, 인천 남구)는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니 오너로서 내 차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고, 회사와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공장견학을 비롯해 고객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견학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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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으로 시장 선도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티볼리 브랜드에 신규 적용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하 ADAS)을 대거 채택한 2017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에 안전성이라는 새로운 선택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출시 후 지난 2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누적 계약 대수 기준으로 티볼리 고객 중 26.6%, 티볼리 에어 고객 중 32.9% 등 브랜드 전체 계약 대수 중 29.1%의 고객이 ADAS 옵션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그동안 고급차만을 위한 것으로 인식됐던 프리미엄급 안전사양을 소형 SUV에 적용함으로써 ADAS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경쟁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스마트하이빔(HBA) 등 핵심 ADAS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60만 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다는 점 역시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기술적 완성도와 사고예방 효과 뿐만 아니라 운전 편의성 등 긍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ADAS의 대중화 속도는 향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한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 따르면 AEBS를 장착한 차량은 이를 탑재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추돌사고와 상해 발생률이 각각 39%와 42%가량 감소했으며, 국내 역시 ADAS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고예방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동급 최다 7에어백을 채택하고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는 등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티볼리는 앞서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인증 및 수상실적을 통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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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2016년 경영 실적 및 사업 비전, 사업·생산 계획, 제품개발, 품질 정책 및 동향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LOI(합자 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산시기차그룹과의 중국 현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진행과정 및 향후 현지 생산 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내년에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초기 품질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조기 시장 안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쌍용자동차는 15일에 이어 16일 인천에서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18일 부산에서 협동회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누계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를 실현하고 특히 내수시장에서 7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SUV 기업으로 더 크게 도약해나감으로써 쌍용자동차와 협력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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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로 이란 접수...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쌍용자동차는 과거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왔다.현재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를 차례로 투입해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란, 이집트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왔다.쌍용자동차는 신흥시장에서도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큰 이란 시장에 주력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정성을 쏟아 왔다.특히 이란의 경우 티볼리 브랜드의 진출에 힘입어 지난 10월까지 5,4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4년 첫 진출한 이집트 역시 10월까지 1,639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이러한 큰 폭의 성장세로 중동지역은 쌍용자동차 전체 수출물량의 17.3%를 차지하며 유럽(45.7%), 중남미(21.1%)에 이은 제3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또한 신흥시장 성장세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 수출은 전년대비 43.2%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이외에도 지난 5월 선적을 시작한 페루에 지능형 순찰차 2,000여대의 렉스턴 W를 수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필리핀 현지 판매를 8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그동안 주춤했던 러시아 시장에도 지난 9월부터 재 진출 한데 이어 현재 중국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산시기차(陕西汽车)그룹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LOI(합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중국 현지 시장 진출도 가속화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가 신흥시장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편의사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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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그린카와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는 등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에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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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이란을 달린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중동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이란에서 티볼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란이 쌍용자동차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란은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그동안의 경제 제재로 인한 빗장이 해제되면서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망시장이다.쌍용자동차는 그간 티볼리 브랜드를 통해 유럽 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면서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뿐만 아니라 이란 등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과거 연평균 1천여 대 수준이었던 이란시장은 올해 초 티볼리가 본격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11월까지 전체 누적수출량이 6천823대를 기록, 연말까지 8천 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700%의 기록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특히 지난달까지 티볼리의 이란 수출물량은 올해 단일국가 최대 수출(6천673대)을 달성해 이러한 성장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이란 마슈하드(Mashhad)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약 1만 대의 계약을 확보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처럼 이란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중동시장이 주요 수출시장으로 새롭게 부상하면서 기존 유럽과 남미시장에 치중됐던 지역별 수출 비중도 3강 체제로 재편되며 신흥시장 확대 등 수출 다변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유럽 및 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진출 러시로 이란 내 수입 SUV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티볼리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란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향후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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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 개최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산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생산본부 및 품질관리담당 임원들은 지난 21일 평택공장 내 차체, 도장, 조립, 제조품질, 물류 라인 등 생산현장을 돌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 및 제품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우수분임조 시상식에서는 업무 환경 및 작업 개선 활동, 원가 절감 활동,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한 생산본부 및 품질관리담당 산하 179개 분임조 중 18개 우수분임조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이 중 5개 최우수 분임조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차량 생산을 담당할 조립 3팀의 활동 결과를 함께 검토하며 Y400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 밖에도 현장감독자 대상 CEO Brief,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리더스 커뮤니케이션 미팅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회사와 임직원 간의 신뢰 및 유대감 강화, 공감대 형성 및 건설적인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가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하고 최단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유연한 생산 물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활동을 해온 생산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임직원과 소통하는 현장 경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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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 브랜드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지난 19일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쌍용자동차 발산대리점(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자동차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행운의 주인공은 유지완(34세) 고객으로 "생애 첫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지인들이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직접 시승해 보니 운전하기 쉽고 넓은 공간이 실용적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며 "가족들을 태우고 여행을 떠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부풀고 티볼리 에어와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티볼리는 지난해 출시와 더불어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가량으로 크게 확대됐다.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렉스턴이 갖고 있던 기존 기록을 5개월가량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23개월 만에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동시에 쌍용차는 올해 3분기 기준 7년 연속 내수시장 성장을 달성하는 한편 230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지난 2007년 이후 9년 만의 연간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쌍용자동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데다 디젤 엔진과 티볼리 에어 출시 등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9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를 적용해 소형 모델임에도 프리미엄급 안전성을 갖춘 2017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오는 2018년에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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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해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New Style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 원 할인)을 장착 지원한다.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180만 원 할인)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 원 할인),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지원(28만5천 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50%(100만 원 할인)를 무상 지원한다.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New Style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 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및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천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또한, 새해를 맞아 신입생 및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부부 등이 RV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주는 Happy New Start Program을 새롭게 운영한다.RV 보유고객이 New Style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1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또한,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 고객도 New Style 코란도C 구입시에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티볼리 10만 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계약금(10만 원)을 지원하며,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별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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