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육회 및 치킨전문점 특별점검해보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뮤니티

서울시, 육회 및 치킨전문점 특별점검해보니

2.24~3.23, 육회전문점․치킨전문점 1,097개소 특별위생점검 실시,규정 위반한 16개 업소 적발하여 행정처분에 들어가

중고자동차를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구입하고, 매입에 따른 수수료가 없으며, 
          운행거리 조작이 없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자동차 공매 위탁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나 차량보관소에 방문하면
          매입하고자 하는 자동차 직접 확인가능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ㆍ악습 체납자에 대하여 전문적인 체납징수기법을 적용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활동을 펼쳐온 서울시가 이번에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자동차를 일반 시민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매방식에 의거 직접 매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에 실시하는 자동차 공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다량의 자동차를 확보한 상태이므로 시민고객들이 구입하고자 하는 자동차를 일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매자동차는 고급외제 자동차인 아우디A6(감정가 20백만원), 링컨타운카(감정가 15백만원)를 비롯하여 에쿠스, 체어맨, 그랜져, SM5 등 고가 자동차에서 아반떼, 겔로퍼, 누비라 등 일반 중소형 자동차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차량감정가액은 차량전문감정평가사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분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하였으며, 공매에 의한 가격은 일반적으로 시중 중고자동차 시세의 70~80% 수준에서 결정되고, 서울시에서 주관하여 공매를 실시함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이점이 있다.

또한, 공매 자동차는 체납자가 직접 운행하고 사용하고 있던 자동차이므로 일반 시중에서 중고차를 매매시 발생할 수 있는 수리•도색 등을 통한 가격 부풀리기, 사고흔적의 위장, 주행거리 조작 등이 없는 순수한 자동차로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매 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 공고기간인 4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시 위탁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 또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는 인천보관소 및 경기도 고양보관소를 비롯하여 전국에 있는 자동차 보관소를 직접 방문하면 구경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를 은닉하거나  제3자에게 불법무단 양도함에 따라 속칭 “대포차”가 되어 세금체납은 물론 자동차 운행질서를 교란시키고 나아가 범죄에 이용되기도 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음에 따라

 

  ○ 이번 자동차 공매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회피하면서 고급승용차를 운행하는 등 납세의식이 결여된 일부 비양심 악습ㆍ고액체납자에 대한 집중관리와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실시한다.

 

  ○ 한편, 서울시 각 자치구 및 주민센터에는 대포차를 신고 접수할 수 있는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시 38세금징수과(02-3707-8649) 또는 서울시 자동차공매 위탁업체인 오토마트(02-2026-2356)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