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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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밀어낸 토요타, 수입차시장은 일본차 전성시대?11월 수입차 판매량 TOP10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사라졌다. 10월 판매량 2위였던 폭스바겐의 Golf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항상 2∼3개 모델을 10위권 내에 배치했던 아우디도 A4만이 8위에 남아있을 뿐이다. 그 빈자리는 토요타와 혼다가 차지했는데, 지난 10월 20일 판매시작으로 한달 만에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꿰찬 토요타의 파워가 가장 돋보인다. 발표때부터 YF쏘나타와 비교되어 높은 주목 속에서 1위를 차지한 캠리 뿐 아니라 RAV4 와 하이브리드차량인 프리우스까지 판매를 시작한 3대 모두가 10위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설 자리가 좁아진 것은 폭스바겐도 마찬가지다. 10월 판매량순위 2위와 9위에 Golf와 CC를 올렸던 폭스바겐은 한달 사이에 순위권내에서 종적을 감췄고, 이 역시 10월 판매량 10위로 출발해 한달만에 4위까지 뛰어오른 혼다의 CR-V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는 독일차가 중심이었던 수입차시장의 중심축이 토요타, 렉서스, 혼다, 인피니티의 일본차로 옮겨져 가히 '일본차 전성시대' 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마케팅담당은 일본차가 강세를 보이는 까닭으로 가격 경쟁력을 뽑았다. "지난 9월 메르세데스-벤츠가 뉴 E클래스를 성능은 올리고 가격을 낮추어 내놓으면서 9∼10월 연속 판매량1위를 석권했던 것과 같이 토요타 캠리의 1위 등극 또한 하반기 대표국산신차인 YF쏘나타, K7과 성능대비 가격으로 비교되며 국산차 구매예정자 일부를 흡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하락 덕을 본 것은 혼다도 마찬가지다. 올해 초 장기화된 엔화 강세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가격을 인상했던 혼다는 판매량고전을 면치 못하고 지난 6월 다시 가격을 인하했고, 다시 판매가 증가하여 10월 판매량 6위, 11월 판매량 4위 등 2009년 자체적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등록하였다. 가격할인 카드를 쥐고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일본차의 마지막 주자는 닛산의 '뉴 알티마'다. 닛산은 2010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알티마가 기존보다 3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판매 5일만에 2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일본차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까닭은 가격경쟁력은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성능과 품질 역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미국시장을 만족시키며 품질만족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일본차는 얼마 전 국내 한 소비자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결과에서도 '가장 문제점이 가장 적은 차', 'A/S가 만족스러운 차', ' 품질 스트레스가 적은 차' 등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에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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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이색 신차발표회 진행‘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신차발표회도 이제는 고객 업무 현장에서’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지난 4일 열린 ‘뉴 악트로스 MPS 덤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출시를 기념하여 인천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덤프트럭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특히, 단순한 차량 전시에서 벗어나 메르세데스-벤츠 기술진, 영업사원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신차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기술진들의 꼼꼼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차량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쉬웠다』며,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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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3 VIP 시승 행사 개최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6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목포에서 온라인 이벤트 당첨 고객, 동호회원, 인터넷전문기자단 등 총 100 여명의 VIP 고객이 참석한 ‘<뉴 SM3> VIP 시승 행사’를 가졌다. 7월 출시 이전, <뉴 SM3>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서 <뉴 SM3>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겠다는 취지로 마련 된 이번 VIP 시승 행사는 목포에서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왕복 171.3Km의 다양한 코스에서 <뉴 SM3>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의 SM3에 이어, 경기도 기흥에 소재하는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총 3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3천2백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되어 제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나는 <뉴 SM3>는 르노그룹과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엔진 및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5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 가능). 이로써, 2002년 9월 첫 출시 이후 준중형차 시장에서 ‘종합체감만족도 6년 연속 1위 (마케팅인사이트 자료 기준)’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도, 그리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랑 받아 온 SM3는 SM3의 기본가치는 계승 및 강화하면서도 전혀 다른 스타일과 성능의 <뉴 SM3>로 새롭게 거듭났다. <뉴 SM3>는 2008년 하반기부터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세그먼트로 부상한 준중형 세단 시장의 소비자 구매요인 등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최첨단 프리미엄 사양, 동급 모델 중 가장 큰 차체, 닛산의 최신 엔진, 동급 유일의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기존 준중형 세단의 수준을 넘어선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최적의 플랫폼 튜닝으로 완성된 중형 세단의 조향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등을 구현해냈다. 따라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핵심 역량을 총 투입해 개발된 제품인 <뉴 SM3>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기자시승회에서 “<뉴 SM3>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다시 한 번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5월 18일부터 양산이 시작된 <뉴 SM3>는 지난 15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받아,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1,400만원 대 (기본 모델: P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에서 1,800만원 대 (최상급 모델: R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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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분정비 단체 복수연합으로 가나가칭, 전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 소속 전국 16개 시도조합 이사장들이 지난 6월 20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연합회 설립을 위해 모였다. 지난 2007년 2월 전국연합회 설립승인 신청 당시에 서명한 7개 조합 수보다 숫자로는 2배가 넘는 조합들이 모였다. 이날 곽진순 전국연합회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역사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전국연합회 인가를 받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곽진순 추진위원장은 며칠 전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 소순기 회장이 전국연합회 소속 각 조합 이사장들에게 보낸 서신을 언급하면서 “진실은 없고 말로만 하는 통합”이란 격한 표현으로 비난하면서 “2년 전 인천에서 통합을 논하자고 하였으나 반대하고 나서 한국연합회가 지금에 와서 무슨 통합을 운운하는지 알 수 없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연합회는 한국연합회에 포함되지 않은 전국의 여타 13개 복수조합들이 모여 지난 2006년 11월 총회를 열고 발족한 단체로 그 중 7개 단체 이름으로 2007년 2월 건교부에 연합회 설립신청을 냈으나 인가를 받지 못했다. 당시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던 경기1조합이 한국연합회에 가입할 것이라는 무성한 설(?)이 나도는 가운데 설립 신청명단에서 빠지면서 전국연합회가 분열되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 전국연합회는 지난 6일 아산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어 열띤 논의 끝에 곽진순 경기1조합 이사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전국연합회 불인가의 주역이었던 경기1조합이 이번에는 전국연합회 설립의 책임을 맡게 된 것이다. 전국연합회 추진 1세대들이 대부분 물러나고 후임 이사장들로 구성되면서 전국연합회는 사실상 제2기 체제에 들어선 셈이다. 이날 회의 장소를 찾아 온 류삼열 한국연합회 부회장은 곽진순 추진위원장과 양 단체 통합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했고 카포스 네티즌들도 그동안 전국연합회 측의 통합노력을 듣고서 실상을 재평가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네티즌 L씨는 한국연합회와 전국연합회 양 측의 집행부 통합논의 구조를 요청하고 양 측의 평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날 전국연합회 회의는 밤늦게까지 진행되었으며 카플러스 로고를 처음 사용한 인천을 차기 회의 장소로 정했다. 곽진순 추진위원장은 “통합에 대한 논의는 언제 어디서든지 아무 조건 없이 응하겠다” 면서 그러나 “전국연합회의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혀 올해 안에 연합회 설립 의사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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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크라잉 넛’과 함께 이색 마케팅GM대우가 인기 락 그룹 크라잉 넛(Crying Nut)과 함께 젠트라 엑스(Gentra X)의 파워풀한 성능과 역동적 이미지를 알리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GM대우는 오는 7월 13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젠트라 엑스 홈페이지(www.gentrax.co.kr)에서 크라잉 넛의 히트곡 ‘룩셈부르크’에 질주본능 젠트라 엑스의 이미지를 새롭게 표현, 가사를 붙이는 ‘개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GM대우는 응모작 중 우수곡을 선정, 3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 상품권과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컨버스 운동화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우수작은 크라잉 넛이 직접 부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GM대우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젠트라 엑스 홈페이지에서 크라잉 넛의 미공개 신곡 ‘불편한 파티’와 대표곡 ‘말 달리자’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제작할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GM대우와 크라잉 넛은 뮤직 비디오의 시놉시스를 접수 받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감독에게는 촬영에 필요한 젠트라 엑스와 300만원 상당의 촬영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 기획 의도에 따라 최종 선정된 감독이 원할 경우, 크라잉 넛이 뮤직 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할 계획. 완성된 뮤직 비디오는 크라잉 넛의 새 앨범 뮤직 비디오로 실제 사용될 예정. GM대우브랜드운영담당 조인상 이사는 “젠트라 엑스의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크라잉 넛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가 결합 함으로써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 이색적인 마케팅을 기획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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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건립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함안에서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는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1MW급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케이앤컴퍼니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안부품센터는 계획단계에서부터 르노그룹의 친환경, 선진화 건축방식이 도입되어 건설 중에 있으며,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기존 부산부품센터와 기흥부품센터로 운영되던 부품물류체계를 내수와 수출을 통합한 중앙물류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앞으로 함안부품센터에 건설될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태양광발전소가 산림을 훼손하고 집광판 주위에 제초제를 뿌리는 등 환경을 오히려 파괴한다는 문제점을 불식 시키고, 건축물의 지붕을 이용해 환경파괴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건설될 1MW급 태양광발전소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완공되면 연간 1,387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어 약9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1MW급 태양광발전소의 연간발전량인 1,387MW는 약 480여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며 연간 300톤의 석유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연간 9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은 나무 약 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자동차 약 450대를 운행하지 않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친환경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지붕에 설치한 1MW급 태양광발전소와 더불어 건물 지붕에 설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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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사전 공개 !기아자동차(주)가 친환경 브랜드 'Eco Dynamics(에코 다이나믹스)'를 공식 선언하고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기아차는 지난 24일(화)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인 'Eco Dynamics' 발표회를 갖고 향후 친환경차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 선포는 기아차만의 특화된 친환경 자동차 전략과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또한 친환경 차량과 녹색기술 R&D 투자 확대로 세계 4대 그린카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현대·기아차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Eco Dynamics'는 자연, 환경, 생태를 의미하는 'ecology' 및 효율, 절약, 경제를 의미하는 'economy'를 함축한 ‘ECO’와 원동력, 에너지, 활력을 의미하는 ‘Dynamics’의 조합어로, 기아차가 친환경 기술 개발과 친환경 인류 양성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인류 사회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이날 친환경 브랜드 발표로 기아차는 1999년부터 강조해 온 '품질경영'과 2006년 '디자인 경영'에 이어 '친환경 경영'을 회사의 새 성장 전략으로 추가하게 됐다. 기아차는 이날 처음 공개한 'Eco Dynamics' 고유 엠블렘을 향후 선보이게 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을 포함한 모든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날 'Eco Dynamics' 발표회에는 기아차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이기상 하이브리드개발실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 등 환경, 자동차 부문 전문가를 포함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 강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비전 달성과 세계 4대 그린카 강국 조기 진입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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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K㈜ 미쓰비시모터스 전국 서비스 강화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 (대표 최종열)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철학인 "달리는 기쁨"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위해 서초에서 송파로 서울 서비스 센터를 이주했다.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30m2에 6대의 주차가능 공간과 3대의 리프트 규모로 올림픽 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점검에서 수리 서비스까지 토탈 서비스 케어 (Total Service Care) 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보장한다. 다른 수입차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되게 송파서비스센터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미쓰비시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승을 원하신 분은 전화 연락 및 방문을 통해서 시승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제주에도 정비사업소를 구축, 이제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시고 미쓰비시 차량을 정비를 받으실 수 있는 전국 10개 서비스 네트워크 (서울, 분당,일산, 인천, 대전, 대구, 포항, 광주, 부산사상, 제주) 구축을 완성하였다. 미쓰비시모터스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반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건 자동차 고객의 기본 권리"라면서,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및 무상점검 등의 고객서비스로 잊지 못할 고객감동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서비스 네트워크 위치 및 정보는 www.mmsk.co.kr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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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차, 협력업체 상생 결의대회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19일 기흥 연구소에서 153개의 협력업체 대표와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구매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업체 컨벤션>을 개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8년부터 심화된 경제위기를 맞아 협력 업체와 신뢰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2009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업체 컨벤션>은 사장 환영사, 프로젝트 진행 현황, 2009년 비즈니스 플랜, Q&A, 다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선 순환적 르노삼성과 협력업체와의 관계 구축을 위해 품질 혁신 사례,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시나리오 협의 등 의미 깊은 정보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그 동안 우리의 협력업체는 품질, 가격 경쟁력, 엔지니어의 역량 등 새로운 혁신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라고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일치 단결하여 지금의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낸다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될 것." 이라고 확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협력 업체 디케이오스텍 (르노삼성자동차에 Subframe 공급) 김춘호 사장은 "이번 컨벤션은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었던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고 "기존에 르노삼성자동차와 구축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무환경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년 1~2회 정기적인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 르노 그룹의 국제 구매 세미나를 유치하고, 년 3회 경쟁력 있는 주요 협력업체와 세미나 (Renault Samsung & Suppliers Association)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협력 업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향후, 르노삼성자동차는 협력 업체의 품질 경쟁력을 제고 하고, 성장 잠재력을 르노-닛산 구매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컨벤션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상생의 장을 마련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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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서울모터쇼에 <New SM3> 공개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2일, 현 SM3 후속 모델인 쇼 카 (Show Car)를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KINT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공동으로 를 기획, 디자인 및 연구 개발했으며 닛산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접목시켰다. 이로써, 현재의 SM3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력을 계승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중형차 급의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한꺼번에 소화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기흥 테크니컬 센터에 소재한 이 최초로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컨셉트 카 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컨셉트 카는 자연에서 연상된 형태적인 면을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형 컴팩트 카에 투영한 작품이다. 일산 킨텍스 내 총면적 1천5백㎡에 마련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은 및 컨셉트 카 전시 외에도, "비전 존(Vision and Future Zone)", 현 라인업 존(Line-up Zone)" 및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양산차 및 신차, 그리고 각종 첨단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의 세계 첫 공개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 및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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