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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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르테, 프리미엄 준중형 시대 연다기아차의 포르테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시대를 선언했다. 기아차는 8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 프로젝트명 TD)의 제원과 편의사양을 공개하고, 포르테가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는 차급을 넘어서는 성능과 상품성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타사 준중형차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준중형으로 분류해야 한다"며, "국내 준중형차 시장도 포르테의 등장으로 프리미엄급 차종들이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테, 왜 프리미엄 준중형인가?" ◇ 동급 최대 사이즈 포르테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30 mm x 전폭 1,775 mm 로 경쟁 준중형차들에 비해 전장이 15∼25 mm 길고 전폭이 0∼65 mm 넓은 준중형 최대 사이즈로 설계됐다. 타이어도 최대 215/45R17 로 경쟁차들보다 10∼20 mm 넓은 폭에 17인치 휠을 사용하고 편평비도 5∼10%P 낮아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 편평비: 타이어 단면 높이를 타이어 폭으로 나눈 수치. 낮을수록 주행 안정성이 높음. ◇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포르테는 경쟁 준중형차보다 탁월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감마 1.6 엔진을 장착한 포르테 가솔린 모델은 최대 출력이 124마력으로 107∼121 마력에 머무는 경쟁차에 비해 2∼16 % 높으며, 연비도 14.1km/ℓ로 2∼15% 우수하다.(자동변속기 기준) 1.6 디젤 모델도 최대출력 128마력에 연비 16.5km/ℓ로 경쟁차보다 5∼10% 가량 높다. ◇ 최고급 편의사양 포르테에는 지금까지 준중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타사 중형차에서도 볼 수 없는 ▲음성인식 기능이 있는 하이테크 내비게이션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차급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준중형차'로서의 품격을 갖췄다. 특히 음성 명령으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음성인식 내비게이션과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계기판 부분) 내에 시동상태·장애물 위치 등을 표시해주는 정보 표시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대형차 중에서도 일부 고급모델에만 장착되는 최고급 편의장치다. 이 밖에도 ▲자동요금징수 시스템(하이패스) ▲블루투스 핸즈프리 & 오디오 스트리밍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사이드 미러 방향지시등) ▲17인치 대구경 휠 등 최고급 편의사양들이 준중형 최초로 적용됐으며, 최근 콘셉트 카에서 신기술로 적용하고 있는 계기판 실린더의 내부 벽면에 무드등을 적용하여 눈에 잘 띄고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이처럼 포르테는 사이즈·성능·편의사양 모두 준중형의 수준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다. 기아차가 다음달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를 출시함에 따라 국내 준중형차 시장도 고급화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포르테를 앞세워 준중형 고객뿐만 아니라 중형 세단 고객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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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런칭 1주일 만에 200대 돌파7월 2일 런칭 행사 이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총 계약대수 200대 돌파국내 최초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장점 인정 받아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지난 2일 선보인 콤팩트 SUV 티구안이 출시 1주일 만에 계약 대수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2일 공식적인 런칭 행사를 가진 이후 7월 8일까지 총 계약된 티구안의 대수가 200대를 돌파하며, 초기 물량으로 국내에 들여온 200대가 모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독일에서도 계약 후 출고까지 약 11개월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특히 티구안은 국내 최초 파크 어시스트 기능 탑재 및 동급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같은 경쟁차종 대비 차별화된 강점과 특히 승용차 못지 않은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성능, 별 5개로 유로 NCAP이 인정한 높은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 등에 힘입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소비자의 취향이 세계화되면서 전세계적인 히트 모델인 티구안에 대한 반응이 국내에서의 반응도 뜨거운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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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상품경쟁력 및 경제성 극대화 한 친환경 2009년형 모델 새롭게 선보여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렉스턴II EURO」,「뉴카이런」,「액티언」,「액티언 스포츠」등 SUV/SUT 차종의 2009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Super 렉스턴」,「Real SUV 카이런」,「it Style 액티언 / 액티언 스포츠」로 새 단장하고 7월 7일(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2009년형 모델은 CDPF 및 6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연비 향상 및 친환경성을 극대화 했고 이를 통해 2009년형 SUV 차종은 모두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되었으며, 쌍용자동차는 국내 메이커 중 유일하게 전 SUV 모델이 친환경 모델로 분류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경제성 측면에서는 주력 트림 이상에 멀티 내비게이션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설정해 상품 경쟁력 및 경제성을 극대화 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구매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Super 렉스턴」은 2009년형 모델 출시를 계기로 전 모델이 저공해 자동차 인증 받고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돼 대한민국 대표 SUV로서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국내 최초로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 및 램프 내장형 도어 스커프를 기본 적용하였다. 또한, 동급 최초로 주력 트림 이상 급에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기본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28,400천원∼40,030천원의 가격대로 판매된다. 「Real SUV 카이런」은 CDPF 장착을 통해 전 모델이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고, 2,000cc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전 영역에 걸쳐 안정적인 변속 성능 및 연비 향상을 실현하였다. 국내 최초로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되고 신규 18인치 뉴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으며, 리어 언더댐과 크롬도금 테일 파이프 트림이 추가되었다. 또한 주력트림 이상 멀티 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되었으며, 21,530∼32,500천원의 가격 대에 판매된다. 「it Style 액티언」은 세계 최초로 SUV에 쿠페 라인을 적용했던 SUC(Sports Utility Coupe)의 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톤 범퍼, 크롬도금 몰딩,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 후면 실버 페인팅 리플렉터 등이 적용되었고, CDPF 및 6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Super 렉스턴」, 「Real SUV 카이런」과 함께 전 모델 저공해 자동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기존의 Club 트림을 강화해 경쟁 모델대비 월등한 경제성을 확보했고, 17,900천원∼25,900천원의 가격 대에 판매된다. 「it Style 액티언스포츠 」은 Fender형 LED 턴시그널 사이드 리피터, 사이드 크롬도금 몰딩, 리어 언더댐 등 SUV급 외장 사양이 추가되어 화물 차종의 활용성과 SUV 차종의 스타일링을 갖추었다. 또한, 등록 시 화물로 분류되어 연간 자동차 세금을 28,500원만 납부하면 되고 개인 사업자가 사업자 용도 등록 시 200만원에 가까운 부가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기존의 혜택도 지속된다. 차량 가격은 18,600천원∼25,100천원이다. 쌍용자동차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 "이번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계기로 쌍용자동차의 친환경 메이커로서의 이미지는 한층 격상될 것이고, 세제혜택과 더불어 경쟁 차종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가격대 별 사양 구성은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측면에서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연식 변경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9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6월 21일부터 응모를 받고 있는 'Summer 가족 사랑 캠프'를 통해 7월 31일부터 총 10차수에 걸쳐 총 3,2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벌인다. 그리고 7월 7일(월)에는「it Style 액티언 / 액티언 스포츠」와 함께 하는 클럽 런칭 이벤트가 진행되며,「Real SUV 카이런」은 같은 날 오후 7시 온라인을 통해 신차발표회(자세한 내용은 www.smotorsuv.com 또는 www.smotorsu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를 개최한다. 친환경, 경제성, 상품성 극대화를 컨셉으로 개발돼 새로운 개념으로 출시되는 쌍용자동차의 2009년형 모델은 고유가로 침체된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쌍용자동차의 판매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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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A4 및 TT 모델 특별 프로모션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8년 7월에 등록하는 A4 2.0 TFSI 콰트로 S-line 및 A4 2.0 TFSI 콰트로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또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하고, A4 2.0 TFSI S-line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 또는 등록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TT 쿠페 및 로드스터, TT B&W(한정판)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를 지원한다 A4 모델을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선납금(차량가격의 30%)을 납입한 후 A4 2.0 TFSI S-line는 월 249,000원, A4 2.0 TFSI 콰트로 S-line은 월289,000원의 리스료를 부담하게 되며, 유예금(차량 가격의 60%)은 36개월 리스 기간 종료와 함께 납입하거나, 리스 종료 이후 최장 24개월의 재리스가 가능하다. (등록세 및 취득세는 고객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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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 신차 깜짝 공개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FORTE)가 8월 신차 출시 이전에 실제 차량을 깜짝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광진구 멜론 악스홀(Melon A/X Hall)에서 열린 '미스터 루엘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현장에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의 실제차량을 관객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포르테의 주요 타겟 고객인 2535세대 직장인들이 모이는 콘서트장에 포르테 실제차량을 전시해 직접 포르테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터치 & 필(Touch & Feel)' 마케팅인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식 출시 이전에 실제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은 포르테가 최초"라며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포르테를 전격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테와 함께 로체 이노베이션도 전시된 콘서트홀에는 2천명이 넘는 2535세대 직장인들이 몰려 포르테의 스포티한 디자인에 열띤 관심을 보였다. 포르테가 전시된 행사장을 찾은 임성철 씨(30세, 직장인)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기념으로 준중형차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포르테가 공개된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며 "포르테의 스포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외관 사진이 공개된 포르테는 스포티하고 역동적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르테는 '미래 지향의 역동적 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준중형 최대의 크기에 속도감·볼륨감·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어 본격적인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포르테에도 호랑이 코와 입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되어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가고 있다.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탄탄한 어깨와 허벅지 근육을 연상시키는 휠 하우징은 포르테 디자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다. 기아차가 준중형 시장의 패권장악에 대한 자신감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는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명으로,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아차는 우선 다음달 1,600cc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2,000cc 모델을 출시하여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로 준중형 고객뿐만 아니라 중형세단 고객까지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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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내수시장 21만대 판매 결의기아차가 하반기 내수판매 목표를 21만대로 정하고 내수판매 총력전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화성의 한 리조트에서 「2008년 하반기 전국 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상반기 판매대수인 15만4천대보다 36.3% 증가한 21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김익환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A/S 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총 4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하반기 판매전략 발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특강과 함께 올해 판매 목표 달성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익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8년 하반기는 향후 기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고유가, 원자재가 인상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디자인 기아'의 진면목을 보여줄 포르테와 쏘울이 출시되는 만큼 집중력 있는 판매활동으로 하반기 내수시장을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경차시장 부활을 이끌어낸 뉴모닝과 프리미엄 SUV 모하비,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몰고온 로체 이노베이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15만 4천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와 국내 최초 CUV 쏘울(SOUL)을 출시해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에코드라이빙 시스템) 장착한 로체 이노베이션과 뉴카렌스, 카니발 LPI 모델의 판촉활동을 강화해 고유가 시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여 하반기 내수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날 하반기 21만대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고객 특성별 타깃마케팅 확대 ▲포르테, 쏘울 등 신차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성화 ▲브랜드 아이덴터티 확산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 ▲생동감 있는 조직운영을 통한 판매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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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천만대 생산 돌파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가 지난 1891년부터 올해 2008년 6월까지 약 120년 동안 생산한 차량 수가 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브랜드 푸조는 1810년 가족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의 생산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첫 201 모델부터 최근 308 모델까지 모두 160개 이상의 모델, 34개 라인의 자동차를 판매해 왔다. 세련된 디자인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2세기에 걸쳐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늘날까지 5천만대 생산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푸조는 1902년 처음으로 개발되어 타입 39(Type 39)모델에 장착한 4 실린더 엔진에서부터 최근 BMW와 공동으로 개발한 가솔린 엔진까지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혁신적인 성과를 전 세계에 보여왔다. 특히, 푸조는 지난 2000년 전세계 최초로 배기가스저감장치인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를 개발, 현재까지 180만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했다. 또한 고압 직분사 방식으로 고성능, 고연비를 실연하는 첨단 디젤 엔진 HDi(High Pressure Direct Injection)를 개발, 디젤 엔진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까지 차세대 하이브리드 디젤 기술인 Stop & Start이 적용된 차량을 100만대 이상 생산해 낼 예정이다. 또한, 푸조는 온실가스 방출과 자동차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꼽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1년 이후로, 유럽에서 110만대 이상의 푸조 차량이 이산화탄소(CO2) 120g/km 이하 배출차량으로 등록되었고, 지난 2007년에는 푸조 차량의 40%가 이산화탄소 130g /km 이하 배출 차량에 이르렀다. 또한, 1998년부터는 대기 중 탄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마존 지역 녹지 재조성에 힘쓰고 있다. 친환경 기업으로서 명백히 자리를 잡게 된 푸조는 이산화탄소(CO2)와 관련해 엄격한 글로벌 정책을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개발과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으로 환경적 이익을 증대시키는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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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 출시기아차가 합리적 가격과 실용적 사양을 갖춘『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을 출시, 최근 가솔리 SUV 판매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기아자동차는 2.0 가솔린 엔진 및 자동변속기를 탑재한『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을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o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스포티지 프렌드』최고급형 모델은 후방주차보조시스템, MP3 CDP(AUX & USB 포함), 열선시트, 인조가죽시트,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해 중형세단 수준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스포티지 프렌드』고급형 모델의 차량가격은 국내 SUV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1,580만원으로 준중형세단과 동등한 수준이다.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의 고급형/최고급형 2개 트림과 더블어 TLX VIP팩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가솔린 트림을 운영해 정숙한 가솔린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 선택폭을 넓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솔린 SUV 라인업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보강했다"면서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은 정숙한 실내와 우수한 편의사양은 물론 경제성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1,580∼1,892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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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디젤, 2년 연속 최고 친환경차 수상세계 최초의 자동차 환경단체인 영국의 환경교통협회(ETA: 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는 2008 소비자 가이드(2008 Car Buyers Guide) 발표를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총 1,300대의 신차들을 대상으로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소음수치와 엔진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최고 친환경 럭셔리카'의 영예를 안은 재규어 XJ 2.7 디젤은 최상위급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11.6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낮은 CO2 배출량(214g/km), 엔진발생 소음을 10 데시벨(dB)이나 낮춘 첨단 디젤엔진과 경량의 100%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국제적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국 환경교통협회인 ETA는 디젤이 여타 연료에 비해 리터당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고효율 연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유의 에너지 밀도는 40.9MJ/l로 가장 높으며, 휘발유는 32.0MJ/l를 나타냈다. 이 밖에 가소홀(10% 에탄올 + 90% 휘발유)이 28.06MJ/l, LPG가 22.16MJ/l를 기록했으며, 에탄올 19.59 MJ/l, 메탄올 14.57 MJ/l 등이 뒤를 이었다. 디젤차는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휘발유차에 비해 연비가 30% 이상 좋고, 낮은 엔진회전 영역대에서도 즉각적인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실제주행 연비는 하이브리드 카 못지 않다. 또 연료 사용이 줄어드는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인데다, 특수필터로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내 배기가스 유해물질 배출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재규어 코리아는 6월부터 XF 2.7 디젤의 판매에 돌입하고, 지난 6월 16일에는 X-TYPE 2.2 디젤을 출시하며 디젤 세단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인 연비는 X-TYPE 2.2 디젤과 XF 2.7 디젤이 각각 13.7km/l, 12.2km/l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연비효율성이 신차 선택 기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디젤 모델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과거보다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XJ 2.7 디젤의 수상과 디젤 라인업 강화를 계기로 디젤 모델 판매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XJ 2.7 디젤이 영국 환경교통협회의 '소비자 가이드'에서 2년 연속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카(The Greenest Luxury Car)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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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 정혜영 부부, 폭스바겐 티구안 홍보대사로 위촉광고 모델은 물론 티구안 송 직접 만들어 녹음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 활동 예정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똑똑한 콤팩트 SUV 티구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뮤지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폭스바겐에서는 작년 11월 독일에서 티구안을 런칭할 당시에 모범적인 가정으로 유명한 슈퍼모델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가수 씰(Seal) 부부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이디 클룸과 씰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부부로 온로드와 오프오드 모두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이는 티구안을 대변하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티구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커플을 물색한 결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면서 사회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앞장서는 션과 정혜영 부부를 한국 내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앞으로 티구안 홍보대사로 7월 2일에 런칭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지면 광고 촬영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션은 티구안을 주제로 만든 '티구안 송(제목 미정)'을 7월 중에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티구안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일 국내에 공식으로 출시될 예정인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독일에서도 주문 후 1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콤팩트 SUV 모델이다. 출시 이후 세계적인 권위의 각종 자동차 상을 휩쓸면서 콤팩트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티구안은 평행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최고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 그리고 폭스바겐의 4륜 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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