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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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체어맨 W' 3,200cc 모델 출시로 초대형 세단 시장 석권 한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지난 2월 27일(수) 출시 이후 국내 초대형 승용 시장을 선도 해 온『체어맨 W』의 3,200cc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출시 후 현재까지 5,000cc와 3,600cc 엔진을 탑재하여 판매 해 왔으며, 3,200cc 모델의 출시를 계기로 초대형 세단 시장 내에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존 5,000cc(트림명: V8 5000) 및 3,600cc(트림명: CW700)와는 별도로 3,200cc를 장착한 모델은 CW600으로 구분되며, 3,200cc 버전은 기존에『체어맨 W』가 가지고 왔던 대한민국 초대형 세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사 가격대의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W600은 Entry 차급부터 5,000cc와 3,600cc 모델에 적용되던 ▲벤츠 7단 자동 변속기를 비롯해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Harman-kardon Entertainment System) ▲운전자통합 정보 시스템(Driver Information System) ▲8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무릎 에어백 ▲터치 센싱 타입의 스마트키 등의 안전 사양 및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고객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사양으로 구성돼 있고 Luxury급은 51,000천원, Prestige급은 54,900천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쌍용자동차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체어맨 W』가 국내 초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 오면서 폭넓은 엔진 사양 운영에 대한 고객분들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대해 왔다"며,"3,200cc 모델 출시를 계기로 『체어맨 W』가 초대형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입지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체어맨 W』 3,200cc 모델은 9월 1일(월)부터 전국 쌍용자동차의 영업소를 통해 판매되며, 차량에 대한 세부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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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최고 안전품질 입증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충돌테스트 평가 중 정면 및 측면충돌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충돌테스트 결과 정면 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으며, 측면 충돌 시에도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아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BMW 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50 등 경쟁차종이 정면 및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별 다섯개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의 이러한 안전성은 이미 출시 전부터 예고됐던 부분이다. 제네시스는 어떠한 부분을 충돌하더라도 충돌에너지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한 최첨단 안전설계와 함께 전 모델에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최고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춘 제네시스는 ▲차체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력 강판을 대폭 확대 적용했으며, ▲고강성 사이드·언더 바디구조 설계로 차체구조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기계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달리 후방 충돌시 센서에 의해 감지된 전기신호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약 65mm, 상방으로 약 30mm가 순식간에 돌출되어 승객의 목 상해치를 최소화 시키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장력 강판, 차체 구조용 접착제 등의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차체로 설계됐다"며, "8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함께 제네시스는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북미시장 출시에 앞서 지난 미국 기자단을 남양종합기술연구소에 초청, 제네시스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모터트렌드(MOTOR TREND), 로드 앤 트랙(ROAD & TRACK), 오토모빌매거진(Automobile Magazine)등은 최신호에 제네시스의 시승소감과 탁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유럽과 일본 명차들을 능가하는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utomotive Lease Guide)는 제네시스의 3년 사용 예상잔존가치가 50%로 제네시스가 47%를 기록한 렉서스 ES350, 46%를 기록한 캐딜락 CTS 등 모든 경쟁차종을 제쳤다고 호평했다. 한편, 유럽형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도 유로-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 유로-NCAP 테스트 결과 i30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에도 성인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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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종합적 품질 관리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현대·기아차가 종합적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한다. 현대차의 '베르나'가 제이디파워(J.D.Power)의 내구품질조사(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게리 딜츠(Gary Dilts) 제이디파워 부사장, 테리 코텀(Terry Kortum) 제이디파워 이사 등이 28일,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내구품질조사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종운 현대·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 게리 딜츠(Gary Dilts) 제이디 파워 자동차 중장기개발전략담당 부사장, 테리 코텀(Terry Kortum) 제이디 파워 자동차메이커 품질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각) 제이디파워의 내구품질조사에서 일반브랜드 중 6위를 기록하며, 최초로 상위권에 진입함과 동시에 베르나를 한국차 최초로 소형차 부문 최우수차종에 올리며, 내구품질에서 급격한 품질향상을 이뤄냈다. 이 날, 2008년 현대·기아차의 내구품질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내구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품질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내구품질 향상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테리 코텀(Terry Kortum) 이사는 내구품질 관련 세미나에서 "현대·기아차는 초기품질조사(IQS)와 내구품질조사(VDS) 결과를 통해 최고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경쟁력은 지속적인 초기 품질과 내구품질 향상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0년에 美 『제이디 파워(J.D.Power)』초기품질조사(IQ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브랜드 25개 업체 중 22위였던 순위를 2006년에 1위까지 끌어올렸으며, 내구품질조사(VDS)에서는 2000년에 일반브랜드 25개 업체 중 22위였던 순위를 올해 6위까지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이며, 품질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 기아차 역시 초기품질조사(IQS)에서 2000년 업계 최하위였던 순위를 작년 일반브랜드 23개 업체 중 6위까지 끌어올리며, 품질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테리 코텀 이사는 "현대·기아차가 상위 브랜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초기 품질 및 내구품질의 향상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신차개발단계에서 초기 품질뿐 만 아니라 신뢰성/내구성 측면의 품질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대차 엑센트가 차종별 최우수차종을 차지함으로써 품질, 신뢰성, 연비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연비가 우수한 차량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디파워사는 1968년에 설립되어 소비자 만족도, 품질, 소비자 행동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는 세계적 마케팅 정보 조사기관으로, 각 조사 결과는 자동차 분야를 비롯한 소비자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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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르노 마크 달고 중동으로 '씽씽∼'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8월 25일 부산공장에서 걸프만 인근 국가들의 기자단을 대상으로 사프란(Safrane: SM5의 수출 모델명) 시승행사를 갖고 이들 지역에서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프란은 르노 마크를 달고 르노의 판매망을 통해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소속 6개국으로 수출된다.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다. 7월 29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50여대가 선적되었으며 수출 물량은 현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1998년 출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서 자리매김한 SM5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해외 유명 중형차들과 당당히 경쟁하게 되었다. 특히, 르노는 가솔린 세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걸프협력회의 국가에 진출할 차종으로 SM5를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우수한 품질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SM3와 QM5에 이어 SM5 모델 수출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사프란은 2006년 2월부터 시작된 SM3 모델(수출명: '알메라' 또는 '써니') 수출과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된 QM5(수출명: 꼴레오스)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세 번째 수출 전략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M5의 수출은 지난 5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대수 중 수출 물량이 내수 물량을 추월하기 시작한 판매양상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내외 판매량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한국 경제의 무역수지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사프란 수출은 지난 10여 년간 SM5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의 결과"라고 말하고 "이제는 세계인들로부터 인정받는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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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8 모스크바모터쇼 참가..러시아에 '모하비' 최초 공개기아차의 정통 SUV 『모하비』가 러시아 시장에 최초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센터(Crocus Expo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에서 열린 「2008 모스크바 모터쇼(Moscow International Automobile Salon 2008)」에서『모하비(Mohave)』의 현지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러시아로 수출되는 모하비에는 3.8 V6람다엔진과 3.0 V6 디젤엔진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선보인다. 남광호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은 "세계 경제에서 주목 받고 있는 러시아 시장에서 기아차는 모하비, 로체 이노베이션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기아차의 신차들이 현지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SUV 플래그십 모델인 『모하비』를 신흥시장으로 주목 받는 러시아에 출시해 럭셔리 SUV로 현지 고객에게 어필하는 한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러시아 현지 판매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러시아의 SUV 시장은 고유가로 인한 세계 경제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전년 상반기(117,801대)에 비해 올해 상반기 78% 증가한 210,131대의 시장수요를 보여 모하비의 시장 진입 성공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출처: 러시아수입차협회) 기아차는 씨드(cee'd)의 인기로 러시아 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58,325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39,981대)에 비해 무려 45% 높아진 판매고를 기록했다.(※ CKD 포함) 올해 기아차는 지난해(78,192대)보다 12% 늘어난 88,226대의 러시아 현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하비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투입하는 등 실적 신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다음달 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센터(Crocus Expo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에서 개최되는 '2008 모스크바 모터쇼(Moscow International Automobile Salon 2008)에 816㎡(약 24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대형 SUV 모하비와 쏘울 콘셉트카 3종을 비롯. 씨드 3개 모델(5도어, 프로씨드, 스포티왜건), 로체(수출명:마젠티스), 모닝(수출명:피칸토)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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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2009년형 윈스톰' 출시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보강한 '2009년형 윈스톰(Winstorm)'을 개발, 25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09년형 윈스톰은 SUV 구매고객이 선호하는 후방주차 센서를 비롯, 루프랙, 자동 차고 유지 장치(Self Levelizer) 등 안전/편의사양을 전 차종에 기본 장착, 동급 최대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모델별 기본 및 선택사양을 보다 폭 넓게 확대했다. 운전석 확장형 선바이저,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FIX), 가죽 기어노브, 선루프, 18인치 알로이 휠, 커튼 에어백 등을 확대 적용하면서도 소비자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 GM DAEWOO 판매oA/So마케팅담당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2009년형 윈스톰은 기업경영의 최고가치인 고객만족 차원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고유가와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GM DAEWOO는 인기 있는 '익스트림(Xtreme)' 모델을 옵션 패키지로 변경, LT 고급형부터 최고급형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가 옵션 패키지는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는 블랙&레드 가죽 시트 및 도어트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크롬 범퍼 그릴 및 크롬링 안개등, 역동적인 느낌의 후방 클리어 크롬링 램프, 대형 듀얼 머플러 등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하는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됐다. 2009년형 윈스톰은 LS, LT, LTX 등 총 3가지로 트림(Trim)으로 나뉘며, 가격은 5인승 2WD LS 모델 2,083만원, LT모델 2,240만원∼2,693만원, 4WD LT모델 2,405만원∼2,875만원, LTX 모델 3,03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형/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 7인승 모델은 2WD LS 모델 2,133만원, LT모델 2,290만원∼2,743만원, 4WD LT모델 2,455만원∼2,925만원, LTX모델 3,08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 한편, GM DAEWOO는 2009년형 윈스톰 출시에 맞춰 새로운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친 도시인을 위한 휴식과 일탈(Refresh & Out of routine)을 주제로 뗏목을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가는 윈스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광고에 메인 카피로 인용된 고은 시인의 '떠나라, 낯선 곳으로'는 윈스톰의 컨셉트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윈스톰은 스페인에서 53명의 자동차 전문가와 전문기자가 선정하는 '2007 올해의 차'에서 최고 SUV로 선정됐으며, 호주 중형 SUV 시장점유율 3위, 베트남 SUV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GM DAEWOO는 올해 6월 프리미엄 컴팩트 SUV 윈스톰 맥스를 출시하고 SUV 라인업 보강 및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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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로그(Rogue), 美 IIHS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뽑혀오는 11월 닛산 브랜드 출시와 함께 국내에 소개되는 로그(Rogue),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뽑은 '가장 안전한 자동차' 소형 SUV부문에서 선정기본으로 장착되는 전자제어자세장치인 VDC, 사이드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기술 시스템으로 안전성 강화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 www.nissan.co.kr)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 예정인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of Highway Safety, IIHS)에서 최근 실시한 안전 테스트에서 소형 SUV부문 '가장 안전한 자동차(Top Safety Pick)'로 뽑혀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IIHS는 로그를 포함해 전자식 자세제어장치가 탑재된 8개의 소형 SUV를 대상으로 전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 중 로그를 포함한 4개의 소형 SUV가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로그는 이로써 닛산의 중형 SUV인 무라노(Murano)와 인피니티 EX35에 이어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IIHS의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닛산자동차의 3번째 모델이 되었다. 로그는 전자식 자세제어장치인 VDC(Vehicle Dynamic Control)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듀얼 스테이지 보조 프론트 에어백, 루프 내장형 보조 사이드 에어백 등으로 구성된 첨단 에어백 시스템(AABS)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시트 고정 장치, 엑티브 헤드 레스트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자동차의 5년 중기 사업 계획인 'GT2012'에서 강조되는 '성장(Growth)'과 '신뢰(Trust)'를 바탕으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 고객들도 오는 11월 닛산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출시되는 '가장 안전한 차' 무라노와 로그를 직접 경험하며 닛산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쌓아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발표한 '2008 소비자 만족도 조사(2008 Vehicle Satisfaction Awards, VSA)'에서 '최우수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와 미국의 저명한 월간 금융지인'2007 키플링어스 퍼서널 파이낸스(2007 Kiplinger's Personal Finance)로부터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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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고품격 마케팅은 계속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에게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제네시스 고객초청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고객 40명을 초청해 열리는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은 다음달 25일 경기도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고객 초청 골프 클리닉은 고덕호 프로의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벙커샷 등 자세 교정 교육과 9홀의 라운딩 필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제네시스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의 두번째 전문가로 초빙된 고덕호 프로는 국내에 8명 밖에 없는 미국 PGA 클래스 A의 멤버로 골프 레슨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이번 골프 클리닉은 지난 4월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열렸던 첫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에 이은 두번째 전문가 초청 행사이다. 또한 현대차는 10월 중 광주, 대구, 대전, 부산의 4개 지역 제네시스 고객 400쌍을 시카고, 명성황후, 홍등, 캣츠의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하는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 상세 일정 첨부 참조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공연」과 6월 「사라장 &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이은 이번 고객초청 문화공연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객들도 제네시스 고품격 문화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문가 초청 골프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 은 26일(화)부터 다음달 17일(수)까지 제네시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네시스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이 선정된다. 한편, 제네시스 멤버십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숙박을 제공하는 ▲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이번 골프 클리닉과 같은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 고객초청행사, 분기별로 발간되는 ▲ 제네시스 매거진, ▲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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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11월 세계 무대 첫 선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가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All-new Infiniti G37 Convertible)'을 오는 11월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G-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3단 전동식 하드톱을 갖추었다. 기존 G37 쿠페를 기반으로 한 G37 컨버터블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인피니티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보여준다. 쿠페의 매끈한 실루엣과 쿠페와 동일한 3.7리터 V6엔진이 발휘하는 최고 출력 320마력의 힘은 컨버터블 애호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올 뉴 인피니티 FX에 최초로 적용된 바 있는 7단 자동변속기(혹은 6단 수동 변속기 탑재 가능)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과 한 단계 진보한 오디오 및 내부 온도 조절, 공기 정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컨버터블이 주는 독특한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2009년 상반기 전세계 출시 예정이다.(위 사양은 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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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바디라인 최초 공개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7일,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실루엣과 함께 'VI'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일부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세단으로 BMW 7, 벤츠 S-Class 등 럭셔리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칠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쉽 모델이다. 실루엣을 통해 공개된 'VI'의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한, 'VI'는 현재 에쿠스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 증가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현대차 관계자는 "'VI'의 외관디자인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특히,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현대적 조형미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롱 후드(보닛), 숏 데크(트렁크 리드) 이미지를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VI'의 실루엣을 공개함으로써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뛰어넘는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한편,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에 돌입했다. 한편, 'VI'에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됐다. 현가장치,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VI'의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와 연동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행상황에 따른 주행안정성 및 충돌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긴급 브레이크, 미끄러짐과 같은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실제 충돌시 승객보호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급제동, 급선회 시에도 시트벨트를 감아 운전자의 전방 및 측면 쏠림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무단차선이탈, 레이더의 위험상황 판단 등 위험상황 발생 전에도 시트벨트를 여러 번 되감아 촉각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은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mart Cruise Control)의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적용해 방향지시등 미 작동 후 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보표시 및 경보음을 제공함으로써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VI'에 적용된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은 차선의 색상을 구분, 세계 최초로 중앙선과 일반선을 구분함으로써 중앙선 침범시 빠른 경보음을 울려 대형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경 출시 예정인 'VI'는 3.8 람다(λ)엔진과 4.6 타우(τ)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리무진 모델에는 3.8모델과 5.0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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