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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 위해 FIA-KAA 협력키로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 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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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AA자동차전문평가사지난 10월 30일 (사)한국자동차협회 주관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이 치러져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응시자는 무려 약 2900여명에 이른다. 11월 8일 합격자 발표에서 약 1600여명이 합격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참고로 (사)한국자동차협회는 UN산하 국제자동차연맹(FIA)과 UN경제기구 이사회 산하 국제여행동맹(AIT)의 국내 권한을 위임받은 국내 유일의 단체이다. 특히 FIA, AIT에 가입된 세계 각 나라 자동차협회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운전자 권익보호와 안전한 자동차 여행,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본지는 협회 성백진 회장을 만나 이번 시험의 의미와 자동차전문평가사 합격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편집자 주) ⌜먼저 자동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용기와 희망을 갖고 도전해 합격하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협회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협회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이 목표하는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2천6백만 운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의 선진국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문화는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전문평가사가 무엇이냐고 말합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이번 합격한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를 새롭게 써가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협회와 함께 노력해 각 분야에서 운전자의 신뢰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선진국 자동차협회는 이미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 성능평가, 자동차 안전평가, 자동차관리평가, 자동차 품질등급평가 등 각 분야서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고차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신차를 포함한 부품, 보험, 유류 등이 운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정부나 메이커 등에 건의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운전자는 불행이도 아침에 차를 몰고나와 주유소에 들을 때, 주유기 조작은 없는지, 나쁜 연료는 아닌지, 다른 주유소보다 혹시 비싼지 등 의심하면서 일과를 시작합니다. 새 차나 중고차를 살 때도 정말 믿어도 되는 지, 바가지를 쓰는 것은 아닌지, 보험을 들 때도, 정말 잘한 것인지 비싼지 싼지 알 길어 없고 자문을 구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와 유류 등은 각종 명목으로 부과되는 엄청난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 지, 이 세금은 운전자를 위해 과연 무엇에 쓰이는 지 등 자동차를 소유하는 순간 봉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는 소비자 권익을 보호해야 할 저희 한국자동차협회의 잘못도 큽니다. 앞으로 협회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 적극 펼쳐 나갈 것입니다. 협회가 이번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 제도는 관련업계(보험, 정비, 중고차, 검사, 폐차, 정유 등)에 종사하고 분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진국처럼 운전자가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의 목적 제1호는 “운전자의 권익보호”입니다. 자동차전문평가사는 비전문가들이 관련업계를 왜곡해 온 점을 개선해 투명하게 처리함으로써 운전자의 불신으로 점철된 시장을 바로 잡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협회가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기능은 기술적 기능과 사업적 기능으로 나누어 볼 때 기술적 기능은 자동차전문평가의 효율적 작업 수행을 위한 과학적 평가기법과 품질 등급평가를 위한 자료 분석 등 실질적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업적 기능은 각자의 자동차 전문사업분야에서 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내는 기능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선진국 각 분야 평가 위원회 협조 아래 보다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활동을 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저희 자동차협회에는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선진국 자동차협회처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의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자동차환경 위원회, 자동차보험 위원회, 중고차위원회, 자동차정비위원회, 자동차성능평가 위원회, 자동차가격위원회, 자동차안전 위원회, 소비자보호 위원회 등이 긴밀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전문평가사는 선진국처럼 고객 컨설팅 업무를 지원합니다. 전문평가사의 컨설팅은 자동차 전문업 종사자가 자동차와 관련하여 고객에게 발생한 다양한 고충과 문제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해서 고객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모쪼록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러분의 사업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우리 협회의 가족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있을 자동차전문평가사 직무연수교육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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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직무연수교육에 1천4백명 참석한국자동차협회(KAA 총재 성백진)가 주관한 제1기 자동차전문평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KAA의 첫 번째 직무연수교육은 경기 의정부소재 신흥대학 자동차학과(학과장 장형성)에서 행했다. 지난 12월6(월요일)일부터 9일(목요일)까지 4일간 신흥대학교에서 실시한 연수교육은 총 14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교육은 자동차전문가를 초청해 자동차환경, 관리, 안전, 성능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강의가 이뤄졌는데 강사들의 열띤 강의에 참석자들은 경청하는 모습이 KAA의 본연의 임무인 “운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했다. 실기 과목은 신흥대학교에서 교육용 자동차 4대를 이용했고 각종 실험기기는 수십 종은 KAA가 준비했다. KAA가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 자격증을 실시한 배경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유통시장을 소비자로 위주의 패턴을 전환하는 것이 본 협회의 창설 이념임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를 양성해 산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면 국내 자동차유 통시장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KAA 성백진 총재는 “직무연수교육이 처음 도입하는 교육이라 완벽하지 못했지만 참석자들이 만족하는 것을 보고 이수자들에게 앞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켜 자동차 출고부터 폐차 때까지 고객을 보호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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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대망의 신묘년을 맞이하여 2천7백만 운전면허 소지자 가정에 행운과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토끼띠의 멋진 출발을 한국자동차협회(이하 KAA)와 함께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KAA는 1967년 9월에 교통부(현 국토해양부)산하 단체로 등록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선진 자동차문화 선도에 심혈을 기우러 왔습니다. KAA는 UN경제이사회의 산하 단체로 설립취지가 “운전자 권익보호”입니다. KAA는 FIA(국제자동차연맹)에 가입하여 미국의 AAA, 일본 JAF, 영국 AA, 독일 ADAC 등과 활발한 정보교류는 물론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정부의 역할을 대신해오고 있습니다. 본 협회가 지난해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제도는 성공리에 안착을 시켜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자동차유통(신차판매, 보험, 정비, 중고차, 정유, 보수용 부품)시장에서 자동차소유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KAA가 국내 ‘자동차전문평가사‘ 도입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 주신 지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회 합격한 “자동차전문평가사”들에게 이미 공지한 사실대로 홈페이지에 전문지식을 간단없이 업그레이드는 물론 FIA산하 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고급정보와 선진기법을 공개하여 국내 자동차문화 선도단체로써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KAA 올해 역점사업은 올 3월에 실시할 제2차와 3,4차 전문평가사 시험도 차질 없이 진행해 최종적으로 약 3만 명의 전문평가사를 선발하여 지방별로 네트워크를 엮어 직업전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 역량을 동원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KAA 산하의 교통안전교육원도 본 궤도에 올려 교통사고 인한 막대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 예방과 선진 자동차문화 창달에 추호의 흔들림 없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습니다. 신묘년에는 본 협회와 함께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과 2천7백만 운전자 소지자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우리는 최일선에서 모범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정말 못할 짓을 하고 나를 공경에 빠뜨렸던 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되새기며 조건 없이 찾아가 용서하여 주고, 그 반면에 나 때문에 상처를 받은 이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만일에 있다면 한 사람씩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본 협회 소속의 모든 분들이 이런 자세로 임할 때 조직은 활성화되고 이어 더불어 하시는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프랑스 드골정권에서 정보 및 문화장관을 역임한 ‘앙드레 말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습니다. KAA는 앞으로 3만 명의 자동차전문평가사를 배출하여 일선에서 활동하는데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하여 꿈을 그리고 합격자들이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마음먹은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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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운전자 안전! 권익보호 총회--KAA 선정 5인 전문위원 참석 예정, 준비 한창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2011년 총회(2011 FIA Conference Week)가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에서 열린다. 세계 80여 개국 자동차협회가 참여하는 FIA총회는 매년 5월과 10월에 두 번 열린다. 이번 FIA 총회는 말레이시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해 3월로 앞당겨 연다.이번 FIA 총회에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는 5명의 KAA전문위원이 참석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KAA 관계자는 이번 FIA총회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가 개최 유치에 성공한 것 이여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10개의 테마를 선정해 주요 위원회 별로 심도 있는 토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워크샵이 예정되어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FIA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으로 우리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 이벤트 등을 협의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 자동차협회의 자동차전문평가 프로그램 공조도 협의할 예정으로 금년도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지난해 한국방문 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총재(우)와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총재(좌) 의 환담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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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FIA.. Roads Safe(도로 안전)를 위해 힘을 합치다UN approves a Decade of Action to combat global road safety crisis (UN 빌딩) The United Nations has today agreed that 2011-2020 will be the global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in a landmark victory for the FIA Foundation’s Make Roads Safe campaign. (UN은 10년간의 교통안전 10년 계획을 세웠으며 이는 FIA Foundation의 Make Roads Safe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됩니다.) The UN has acted in the face of a rapidly escalating road safety crisis. Each year 1.3 million people are killed on the world’s roads, and the death toll is set to rise dramatically over the next decade unless action is taken. Developing countries are particularly badly affected, accounting for 90% of global fatalities. The proposal for a Decade of Action was first made by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led by the FIA Foundation, which launched an international advocacy effort to win support from UN members. The UN Decade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coordinated and sustained road safety programmes to be initiated by international donors working together with national agencies in the countries worst affected by poor road safety. (매년 130만 명이 길위에서 죽어가며 도로 안전 위험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ccording to some of the world’s leading road safety experts, a significant coordinated effort of this kind has the potential to save five million lives and to prevent fifty million serious injuries by 2020.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0년 5백만명의 살릴 수 있으며 5천만명의 심각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The Resolution passed today by the UN General Assembly describes the toll of death and injury from road crashes as “a major public health problem...which, if unaddressed, may affect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countries and hinder progress towards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ake Roads Safe Global Ambassador, international movie actor Michelle Yeoh (Make Roads Safe 국제 대사 - 양자경) , addressed the UN General Assembly during the debate: “Every day at least 2000 children, of school age, are killed or seriously injured on the world’s roads. All the forecasts point to this toll doubling in the coming years. By making road safety a priority over the next decade we have the potential to save millions of lives, and to prevent many millions of injuries and disabilities. This UN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provides us with a real opportunity to change direction.” (매일 적어도 2000명의 어린이들이 길위에서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making road safety를 통해 향후 10년간 수백만명의 인명을 구하고 심각한 부상으로부터 보호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변화를 도모할 진정한 기회입니다.) Chairman of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former NATO Secretary General Lord Robertson, said: (조지 로버슨)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at last woken up to the global road death epidemic. Now we must ensure the good intentions of the UN are translated into action on the killer roads of developing countries. Success in this Decade of Action will be measured only in terms of the lives that are ultimately saved.” (이번 UN의 10년 운동은 엄청난 인명을 구할 것입니다.) Welcoming the decision of the UN General Assembly to approve a UN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2011-2020, Carlos Macaya, Chairman of the FIA Foundation, and David Ward, Director General of the FIA Foundation,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The FIA Foundation is delighted to see several years of advocacy by a wide range of road safety partners resulting in the approval of a Decade of Action. Since 2002 the FIA Foundation has contributed in excess of $27 million to global road safety advocacy, projects and programmes. Major initiatives that the Foundation has either provided significant funding support for and/or has established include the following: The WHO’s Five Year Strategy for Road Traffic Injury Prevention The 2004 WHO/ World Bank ‘World Report on Road Traffic Injury Prevention’ The 2004 World Health Day on the theme ‘Road Safety is No Accident’ The 2007 UN Global Road Safety Week on the theme of young road users The UN Road Safety Collaboration and its good practice guides The World Bank’s Global Road Safety Facility The Commission for Global Road Safety and its 2006 and 2009 reports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and the ‘Call for a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2007 African Road Safety Conference held in Accra, Ghana The International Road Assessment Programme The 2008 OECD/ITF Report ‘Towards Zero, Ambitious Road Safety Targets and the Safe System Approach Global Helmet Vaccine Initiative 2009 ‘Turning Point’ road safety documentary featuring Michelle Yeoh 2009 UN Ministerial Conference on Global Road Safety held in Moscow on November 19-20 “The FIA Foundation looks forward to continuing to work collaboratively with our many partners in the road safety community and beyond to contribute towards a successful Decade of Action, resulting in the saving of many lives and the prevention of many injuries.” 어느 기관, 어느 단체의 운동이 아닌 전세계의 모든인들이 함께 했을때 이뤄낼수 있는 결과 입니다. 우리의 안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캠페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자동차협회는 이번 Make Roads Safe 캠페인을 한국내 홍보함으로서 우리나라를 넘어선 전세계의 도로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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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위해 FIA 회장과 KAA 회장 함께한다!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위 사진설명]▲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과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자동차 교통사교예방 프로그램 적극 협력키로▲사진은 좌로부터 [KAA 성백진 회장, FIA Jean Todt 회장, KAA박정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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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연비와의 전쟁지난 7월 한국자동차협회는 KAA-교통안전실천운동본부 발기식과 함께 교통안전 범국민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본 운동의 배경은 교통사고 줄이기에 관한 핵심현안에 대하여 정부는 5개년 단위로 해당부처별 계획 하에 다각적으로 제도개선 및 시설개선 등, 많은 투자와 노력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즈음에 부합하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OECD 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율 1위라는 현실적 상황에서 종합적이고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러,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여가기 위한 한 부분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함이다.발기식에서 성백진 상임공동회장은 반드시 현재의 교통안전에 관한 종합적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 선포일로부터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끈기 있게 사회 각계각층과 온 국민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사고(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확고한 초석과 결실 기대. 이를 통해 양보운전 및 올바른 보행방법 등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올바른 실천행동까지 이어지게 하여 연차별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간다면 획기적으로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하였다. 김황식 공동의장님(전 국무총리), 조연 공동의장님(법연종 회주), 서규용 상임공동회장(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성백진 상임공동회장(현 한국자동차협회 회장)과 여러고문님들을 모시고 KAA-교통안전실천운동본부의 시작을 축하하고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을 함께하는데 뜻을 모았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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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MOU체결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은 교통안전의식개선이라는 주제에 큰 공감을 가지고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전개에 적극협력, 동참하기로 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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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 우수 자동차 동호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에서는 교통안전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 추진 및 운전자(자동차마니아)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우수 동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 협약에는 현대/기아/쌍용/르노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로 구성된 대표 동호회와 TDL 자동차 레이싱팀 그리고 자동차 봉사단이 함께 했다.[현대자동차 동호회/회장 정인선, 기아·삼성자동차 동호회/회장 강신석, 삼성자동차 SM5 동호회/회장 손현구, TDL 레이싱팀 감독-김경준, 쌍용자동차 동호회/회장 곽윤일, 현대 상용차 동호회/회장 이원해,자동차 봉사단/충청지부장 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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