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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인하공전과 산학협력 통해 미래차 전환 가속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2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량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클러치가 없는 고효율 멀티 모드 기어박스가 적용돼 엔진 변속 4단, 전기 모터 2단의 조합으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변속이 가능하며, 상시 전기차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이루어지고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에 알맞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 김우상 차량성능개발&테스트 담당임원이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및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산학협력의 추진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차량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관련 학부 및 학과 재학생들이 르노그룹의 최신 E-Tech 하이브리드 및 차량 설계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지원하며, 향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교육사업 기간 동안 오로라 프로젝트와 차량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회사 연구원들이 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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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3라운드 개최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3라운드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주최하며,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을 지난 5월 새롭게 개최했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3라운드는 ‘현대 N페스티벌’ 대회 N2, N3클래스 공식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지정 공급되는 것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타겟 트라이얼을 개최하고 ‘현대 N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 또한 공식으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 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유럽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서한GP’와 ‘L&K 모터스’의 스톡카 및 현대N페스티벌의 아반떼 N CUP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패독(레이싱카가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과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 용품도 전시된다. 여기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시범주행 및 관람객 직접체험, 트랙체험(레이싱카 택시, 서킷 사파리, 그리드 워크)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에버랜드 창의융합클래스 ‘이큐브스쿨 Make-Kart(메이카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꿈나무 들에게 자동차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교육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 N페스티벌’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속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SUPER 6000> 클래스에서는 1위, 2위, 3위를 모두 차지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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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브랜드 전기차의 미래 ‘란자도르’ 컨셉카 공개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 모델의 컨셉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 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컨셉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란자도르는 선구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비할 데 없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고유한 성능과 전례 없는 드라이빙의 감각, 그리고 일상의 주행이라는 범용성을 결합했다. 란자도르는 혁신 기술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한 독창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체 스타일, 새로운 비율과 탑승 경험, 그리고 레부엘토 슈퍼 스포츠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와 우루스의 다재다능함이 결합된 그란 투리스모다. 란자도르는 브랜드의 미래 기술을 미리 엿보는 역할을 한다. 순수 전기차인 그란 투리스모 모델로 각 차축에 고출력 전기 모터가 장착된 전기 구동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천후 주행을 위해 1메가와트 이상의 최고 전력을 제공한다. 리어 액슬에 장착된 이 자동차의 능동형 e-토크는 다이내믹한 코너링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 고성능 배터리는 확장된 범위를 보장한다. 란자도르의 정교한 제어 시스템에는 람보르기니 LDVI 주행 동력 시스템, 최적의 효율과 다운 포스를 위한 능동형 공기 역학 및 에어 서스펜션과 조향 가능한 리어 액슬이 장착된 능동형 섀시가 포함된다. 인상적인 미학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란자도르 컨셉카는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우주선에 영감을 받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이 컨셉카는 새로운 자동차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를 구현해냈다. 외관은 상징적인 람보르기니 모델을 연상시키는 팽팽한 선이 특징이며, 인테리어는 파일럿 같은 느낌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며 넓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는 100퍼센트 메리노 울, 재생 탄소 및 재활용 플라스틱의 합성 섬유와 같은 재료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혁신적인 3D 프린팅 공정 역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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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만난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식 판매 딜러사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 초청 -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시구와 관람객 대상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가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했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대표이사 조석호)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 딜러사로 합류한 티에이오토는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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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600’·‘브리사’ 복원 모델 공개기아가 79년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이달 21일(월)부터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의 움직임(Movement)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고객(People)과 함께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전시 공간에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된 삼륜 자동차 T-600 ▲기아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 브리사 등 기아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 두 헤리티지 차량과 함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전시된다. 기아는 연구소에 보관돼 있던 T-600과 브리사를 활용, 두 차량의 과거 사진과 출시 카탈로그 등을 참고해 내·외장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T-600은 1969년 일본 동양공업(현 마쓰다)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삼륜차이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 좁은 골목길이나 산동네에서 연탄, 쌀 배달 등에 활용됐으며, 세 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삼발이’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T-600은 기아가 자전거 생산에서 나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모델로, 국내 자동차 산업사에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했다. 1974년 출시된 승용차 브리사는 마쓰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인 1976년에 약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모델이다. 브리사는 과거 석유 파동 당시 우수한 경제성을 토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이 운행한 택시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기아는 방문객들이 기아 헤리티지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고객들의 일상 속 기아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이미지가 상영되며, 스포티지, K5, EV9 등 역대 기아 대표 모델들을 연결해 만든 영상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2대에 걸쳐 기아와 인연을 맺어 온 가족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선보임으로써 기아가 고객과 함께해 온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과정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헤리티지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도슨트 투어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9:30~17:00까지 30분 단위로 운영) 향후 기아는 ‘Aspire to Create a Better Movement(더 나은 움직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라는 헤리티지 콘셉트 하에 ①Bold(대담한) ②Enriching(풍요롭게 하는) ③Progressive(진취적인) 움직임이라는 헤리티지 키워드를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해 갈 계획이다. Bold Movement(대담한 움직임)는 K3, K5, K7 등 진일보한 디자인의 K시리즈로 ‘디자인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EV6 및 EV9을 출시하는 등 ‘기존의 틀을 깨며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기아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Enriching Movement(풍요롭게 하는 움직임)는 봉고, 카니발과 같은 RV로 국내 레저 문화를 만들고, 충전 속도와 주행 성능 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등 ‘고객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기아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Progressive Movement(진취적인 움직임)는 IMF 외환위기 위기에도 오늘날 글로벌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남은 물론, 전동화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PBV 전기차 전용 공장 구축에 나서는 등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잠재력을 가진 기아의 움직임’을 뜻한다. 기아 관계자는 “79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해 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기아의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헤리티지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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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시범교육 시행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7월 6일(목) 경기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 시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올바른 전기자동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전기자동차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기차 관리와 안전운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공단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체험교육 과정 구성, 실습교육 진행의 역할을 수행하고, 현대자동차는 교육용 전기자동차와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교육 자료 제공을 담당한다. 이번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시범교육은 현대 전기차를 보유한 국민 2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안전운전에 대한 기본이론과 전기자동차의 조작 및 사용 주의사항 등 실내교육은 물론, 내연기관과 전기차 비교 운행 등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익숙한 운전자들에게 전기차의 운행 특성을 안내하고,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잘못된 운전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범교육을 시행한 후에는 교육참여자의 의견 및 교육 개선점을 발굴하여 정규교육 과정으로 개설하는 것을 검토중이며,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사업용 운전자 및 일반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전기자동차 안전운전교육 과정 시행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내실 있는 전기자동차 안전운전교육을 통해 실제 전기차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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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잦은 호우, 빗길 교통사고 조심!최근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 총 26,003건, 사상자 39,261명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관련 통계와 예방요령 등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26,003건이며, 515명이 사망하고 38,746명이 다쳤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불안정한 대기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전체 빗길 교통사고의 39%가 발생하고 있어, 비가 오는 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빗길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나 동영상 시청 등의 안전운전의무 불이행(55%, 14,242건)이며, 그 외에도 신호위반 13%(3,373건), 안전거리 미확보 9%(2,415건) 등의 법규위반으로 발생한다. 비가 오면 빗물과 김서림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고, 길도 미끄러워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운 만큼 운전자의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도로별로는 특별광역시 도로(40%, 10,505건)와 시 도로(33%, 8,540건)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이 중 고속국도(3%, 753건)의 사고 건수는 적었지만 치사율*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치사율(명/100건)=사망자수×100/사고건수(사고 100건당 사망자수)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도로사이의 수막현상으로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쉽고, 차량의 제동거리도 길어져 매우 위험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여유를 갖고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낮춰 감속운행하도록 한다. 시간대별로는 낮 시간대인 12시 무렵부터 사고가 늘기 시작하여 22시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야간 시간대의 사고 비율이 낮 시간 보다 높아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시간일수록 미끄러운 빗길에서 급제동․급정지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엇보다 교통법규를 잘 지켜 안전하게 운전한다. 도로교통공단 데이터융합처 유기열 차장은“장마철은 잦은 비와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도로 환경이 열악하므로 감속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길에서는 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운행과 곡선도로 운전에 주의해야하고, 폭우 시 지하차도나 저지대 도로는 침수 위험이 있으니 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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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진성 영업이사, 누적 판매 7천 대 달성현대차의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누적 판매 대수 7천 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만 56세)가 자동차 누적 판매 7천 대를 달성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8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판매 대수 7천 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2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 대 달성시 ‘판매명장’ ▲4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 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다. 또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0회 이상 선정되었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판매 7천 대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로 “아직도 제 손에는 저의 무기인 판매 전단지가 있다”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을 꼽았다. 이어 최진성 영업이사는 “영업이란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필요하기에 누적 판매 7천 대를 넘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진성 영업이사에게 상패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포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에서 수상자가 원하면 포상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진성 영업이사의 7천 번째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G80 전동화 모델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량이다. 한편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외에도 연간 판매대수 실적을 구간별로 나누어 포상하는 제도인 ‘더 클래스 어워즈’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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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교통안전지도사[1급] 제1회 자격검정시험 안내[KAA-교통안전지도사[1급] 첫회, 제1회 자격검정시험 안내] 금번 한국자동차협회는 첫회, KAA-교통안전지도사[1급]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KAA-교통안전지도사[1급] 자격을 취득하시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전문강사' 로서 폭 넓은 교육활동을 기대하며,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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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자동차를 좋아하고 사진, 글,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관심이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KG 모빌리티 크리에이터 쌍크ME는 ‘쌍큼 발랄한 크리에이터는 바로 ME’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기 활동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쌍크ME 2기 활동을 올해 1월~6월 운영하고, 새롭게 3기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0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자로 사진, 글, 영상 콘텐츠 제작 등 KG 모빌리티에 진심인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포토/영상제작 스킬 보유자, 아웃도어 액티비티 고관여자, 자동차/패션/음악분야 고관여자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쌍크ME 3’ 모집 접수 기간은 7월 9일(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https://instagram.com/kgmobility.official), 모집 전용 설문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13일(목)이며 7월 21(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쌍크ME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합격 ‘쌍크ME 3’에게는 3개월(7월~10월)의 활동기간 동안 KG 모빌리티 공식채널 구독자에게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임은 물론, 개인 채널 홍보 혜택이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승차량 및 소정의 유류비 지원 ▲매월 콘텐츠 제작비 ▲쌍크ME 활동기념 캠핑 굿즈 ▲할리스 커피바우처가 제공되며 이색적인 그룹 액티비티 프로그램 초청은 물론 KG 모빌리티 제품 교육 등 쌍크ME 클래스 참가 혜택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활동을 펼친 쌍크ME 중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우수상 2팀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을, 쌍크ME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쌍크ME 3’ 모집을 통해 크리에이터 일상생활 속 깊이 스며든 KG 모빌리티와 언제 어느 곳이든 떠날 수 있는 힐링의 순간을,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KG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흥미 가득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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