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전기차 보급을 선도할 3개의 지방자치단체(서울, 영광, 제주)를 1차 선도도시로 선정, 발표했다. 이들 도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모델을 실증평가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이들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전기자동차와 충전인프라의 보급을 집중지원하기로 했다. 2011년에만 총 251기의 충전인프라와 168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전기차 선도도시를 육성하게 된 배경에는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전기차의 특수성이 있다. 전기차는 운행...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은 “기후변화관련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 대응 국제동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친환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자동차 환경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환경부에서 발표와 CH4 등 Non-CO2 측정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인승이하 승용·승합자동차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온실가스 기준 140g/km, 국가평균연비 17km/ℓ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유럽은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목표기준을 2015년...
LG화학이 세계 전기자동차 글로벌 핵심기지가 될 오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준공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6일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테크노파크에서『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최중경 장관,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GM, 현대차, 르노, 포드 등 고객사 및 협력사 대표, LG임직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부터 GM 쉐보레 볼트용 배터리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
새론오토모티브가 지난해 자동차 업황 호조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수주 확대로 고성장이 전망된다. 자동차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대표 서인석)는 올해 국내외 완성차 및 시스템업체들의 생산확대에 따라 지난 3월까지 우선 확정된 올해 신규수주 물량은 국내본사 91만대, 중국법인 82만대 규모로 총 173만대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양산중인 신규물량(국내 156만대/해외 63만대)을 포함해 국내본사는 58% 증가한 총 247만대, 같은 기간 중국법인은 130% 증가...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독일 일렉트로비트 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AUTOSAR 표준에 맞는 ECU(전자제어장치)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4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그 동안 자동차 ECU SW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인 AUTOSAR를 지원하는 일렉트로비트의 솔루션을 국내 자동차 업체에 제공해 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기공식이 지난 4일(월) 15시 대구에서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ITS(Intelligence Transportation System, 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 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교통시설의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교통체계이다.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구축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2007년부터 2013까지 총 974억원(국비 355, 지자체 582, 민자 3...
고속도로·국도 휴게소·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지에서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 사고예방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화물공제조합 15개 지부 170여명은 전국 18개 고속도로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차량 후부반사지 부착 등의 사고 예방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13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화물연합회장과 임직원, 국토해양부 관계 공무원,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과 교통사고 예방...
지난 11일 개최하기로 한 자동차보험정비요금 제도개선 TF 회의가 무산되었다. 이번 회의는 정비업계의 생존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정비요금 증가로 인한 손해율 상승과 보험료 인상 문제로 인한 공표제도 폐지를 요구했고 금융위와 공정위도 건전한 시장가격 형성을 위해 폐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비업계는 자동차정비요금 공표지연으로 낮은 공임율이 적용되어 정비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2005년 이후 차종에 대해 현실에 맞는 표준작업시간과 도장료를 공표하라” 고 주장했다. 작...
무너졌던 검사정비단체 조직이 부활의 조짐을 보인다 연합회를 탈회한 경기, 광주, 경기북부조합 등이 설립한 별도의 단체(제2연합회)가 생명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검사정비업체 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연합회를 탈회한 조합(경기, 광주, 인천, 경기1)과 연합회에 등을 돌렸던 서울, 인천, 강원 등도 원대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연합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탈회한 조합들이 복귀를 원하는 단체는 대승적 차원에서 전부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조직이 와해되어...
지식경제부는 지난 13일(수) 신산업원천기술 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IT융합 분야 신규 R&D로 총 11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3~6년간 총 8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확정된 IT융합 R&D 과제는 사업공고를 통해 5월말까지 수행기관 선정․평가를 실시하고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한다. 자동차․건설․항공 등 기존 주력산업 분야는 그간 IT기술을 활용하여 통신 기능만 제공하던 수준에서 보다 발전하여 안전감지, 비행제어 등 새로운 부가기능을 개발하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