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천시가 교통운영 선진화 방침을 수립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종교시설 및 대단위 행사장 주변 도로변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5월 1일부터는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종교시설 및 각종행사장에 많은 차량이 몰려 주차장이 부족할 경우 시 자체 교통 안내요원을 배치한다는 조건하에 도로변 주차가 가능하다. 단, 도로변 주차 시 허용조건을 지켜야 한다. 첫째, 인근 주차장이 비어 있을 경우 주차장에 우선 주차해야 해야 한다.(만차 시 주변 도로에 주차 가능) 둘째, 자체 교통 안내요원이 시작부터 끝까지 주차 안내(호각, 교통신호봉 사...
음성군,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용 카메라(CCTV) 확대 설치 삼성면 5개소, 금왕읍 1개소 추가 신설 음성군은 불법 주·정차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이 저해되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확대 설치돼 단속에 들어간다. 군은 삼성면 삼성면사무소 앞, 삼성초등학교 앞, 삼성복지회관 앞, 삼성정류소 앞, 경성중기 앞 등 5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 완료했으며,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금왕읍은 기...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집중 단속경찰청, 계도 후 10월 31일까지 단속경찰청은 지난 21일부터 불법 HID(high intencity discharge: 고휘도 방전) 전조등 장착 등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경찰청은 불법 HID 전조등은 맞은편 차로 운전자에게 일시적 시력저하를 일으켜 심각한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등 폭주행위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청은 21∼30일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수출중고자동차 선적지 검사 도입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도난 자동차의 불법수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7월 12일부터 중고자동차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수출업체의 신속통관지원을 위한 보세구역장치의무 폐지 등 통관절차의 간소화로 내륙지 검사의 실효성이 없어짐에 따라 모든 중고자동차에 대해 선적지에서 검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폐차 등 수출부적합 차량 등은 전량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중고자동차의 검사강화를 위해 중고자동차 검사전담반을 가동하고, ...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나 저공해 엔진개조 등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경유차량 17대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의 계도 기간이 6월로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위반차량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71,545대의 통행차량 중 17대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공해발생 경유자동차의 운행이 제한된 대기관리권역 24개시에서 실시됐으며 총 1,471대의 ...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들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화물자동차의 사고예방을 위해 화물운전자를 위한 교육용 영상물을 제작하여 최근 배포했다. 공단이 전국화물화물차공제조합의 협찬을 받아 제작한 본 영상물은 화물차 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 ‘음주운전’, ‘적재불량’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각 소주제별로 사고사례 및 운전자 실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제시한다. 특히 화물차운전자가 위험운전을 하게 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공단은 영상물 1,500개를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에 전달하...
저탄소 녹색성장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순환 촉진을 위한 범국가적 과제다. 자동차부품재제조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에 서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를 자원 소비형 구조에서 자원순환형 구조로 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고부품을 재제조부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면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2가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많은 자동차 재제조부품 중 자동차용 로어컨트롤암(Automotive Lower Control Arm, LCM 이하 로어암)을 재제조하고 있는 그린텍을 만나 보았다. 로어암은 차량 구성품을...
중국산 가짜 'BMW'·'BENZ' 자동차부품을 부정수입한 이모(남, 42세) 등 일당 4명(불구속)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였다고 관세청이 지난 8일 밝혔다. 세관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시 소재 수입차 전문수리점인 "S사"를 운영하면서 '10. 8∼11월까지 3회에 걸쳐 가짜 'BMW'·'BENZ' 엔진오일필터와 에어필터 등 14,000여점(정품시가 약 4억원 상당)을 순정품인 것처럼 포장에 "Genuine parts"로 표기하여 수입하였고, 이렇게 수입한 가짜부품을 일당들이 직접 운영하는 수리점에서 차량수리에 사용하는 치밀함...
카포스 수원지회와 카컴 수원지회가 가칭 “수원시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수원정비연합회)” 라는 명칭으로 수원시지회의 통합 의의를 선포하고 지난 2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3월 3일 통합총회 개최가 연기되었다. 2월 28일 카포스, 카컴 양 단체의 수원시지회 임원들이 모여 3/3 통합총회 개최 건에 대해 마지막 조율을 했지만 통합총회 개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박상경 지회장은 “회원들이 100%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 총회를 무리하게 진행하면 이탈자가 생기므로 통합의 의미가 퇴색된다” 고 주장하면서 연기를 주...
과천시는 일방적 규제와 단속이 아닌, 시민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통 디자인으로 통학로 주변 보행자 시야 확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문원중학교 후문 사거리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신호등이 없고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학생과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다.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곳을 시민 자발적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정차 금지 픽토그램과 주정차 금지 운영 취지 안내문을 함께 설치했다.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의 LOUD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