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언택트 장애인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93면을 시작으로 시범 단속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기술과 행정정보망을 연계해 비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음성안내로 계도하는 것으로, 강남구청 주차장을 포함 강남구보건소 등 일부 공영주차장 93면에 우선 설치됐다. 또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해 비어있는 장애...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9월25일(금) 대전 탄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안부는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현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새롭게 발표된 표어(슬로건)인 “1단 멈춤...
차량용 레이더 센서 기업인 에이유(대표 김백현)는 기존 초음파 센서의 문제를 개선해 고주파 레이더 센서를 개발했다. 초음파 센서의 문제점인 낮은 인지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특허받은 신호 인식 알고리즘으로 설계해 내외부 노이즈에 강해 인지 정확도를 높인다. 또한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하여 레이더 센서를 통해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의 이상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차량과 관련된 시장을 타깃으로 시작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까지 타깃을 넓혀...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 와 함께 1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이달 29일까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단 1초’도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이다. 이날 면허시험장에서는 우리나라 음주운전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전시되었고, 장내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약 캠페인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있다. 사진 = 동부경찰서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22:30경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 경고에 나섰다.경찰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차량의 밤샘 주차로 인해 인근 주민과 운전자들이 통행불편을 호소하고 안전사고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판암IC 진출입로와 대전~옥천간 이동 차량이 많은 옥천로 주변에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변과 주택가 인근에 밤샘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
경기도 수원시 평동 지역 일대 중고 자동차 매매 상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 차량이 무분별하게 불법 주차를 하고있다. 사진 = 변재헌기자 경기도 수원시 평동 지역 일대 중고 자동차 매매 상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 차량이 농지에 무더기로 불법주차를 해 도시미관을 흐리게 하고 있으며 시. 관할 단속기관은 단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인근에는 11개 자동차 매매 단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상품 차량 약 25,000대 그중 50% 이상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도기간 중엔 지키고 뜸하면 안 지키는 '주유중엔진정지' 불이행에 대해 집중단속이 있을 전망이다.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지난 4일부터 2차례에 걸쳐 경기북부 818개 주유소에서 주유중에 엔진정지 불이행 운전자와 엔진정지를 요청하지 않는 주유소관계자를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주유중엔진정지의 실효성 학보를 위해 강도 높게 추진되는 이번단속은 4개팀 10명이 동원되며 각 단속반은 비노출로 불시에 증거 수집을 위한 장비를 사용해 단속한 후 처벌을 한다.주유중 엔진정지는 주유소에서 발생해 체류하는 유증기에 의한 화...
환경부는 11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538개 업체(중간처리업 330곳, 수집운반업 208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96개 업체(111건, 위반율17.8%)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폐기물처리업계는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수주를 자행하고, 특히 폐목재·폐비닐·폐합성수지와 같이 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흙, 모래 및 다른 폐기물과 혼합(속칭“비빔밥”)하여 수도권매립지 등에 매립처리하였으며, 또한, 영업대상 외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등의 ...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최대한 억제시키기 위하여 내년 1월1일부터 반입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감시활동도 대폭 강화한다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18일 밝혔다.그동안 건설현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건설 및 사업장일반폐기물의 반출기준인 혼합반입 비율을 8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강화했다.반입규정위반 폐기물에 대한 규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1.5~23까지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검사를 정밀검사...
대구시는 작년 2월 19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주중 대중교통이용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최근 고유가시대(1배럴 83.57$(77,277원)를 맞으면서 1일 112∼117만 명(시내버스 84, 지하철 33)까지 늘어나 준공영제 시행 전 82만 명(버스 56, 지하철 26)과 비교할 때 42.7%(버스 50, 지하철 27)나 증가하였다.특히, 작년 10월 28일 버스, 지하철간 무료 환승제 시행 이후 11월 평균 환승률 22.1%(버스 18.9, 지하철 30.1)로 연간 환승비용 505억 원(버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