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운전·보행 행태 11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교통문화지수는 78.94점으로 지난해(76.64점)보다 2.3점(3.0%) 상승했으나,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운전·보행행태 지표 중 일부는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가지표별로 살펴보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과 이륜차 승차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운전·보행 행태 11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교통문화지수는 78.94점으로 지난해(76.64점)보다 2.3점(3.0%) 상승했으나,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운전·보행행태 지표 중 일부는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지표별로 살펴보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과 이륜차 승차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월 28일(목) 현대차·기아(대표 하언태, 송호성)와 “차세대 DTG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DTG는 기존 운행기록단말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단말기 기능과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이번 협약을 통해 운행기록 수집률 증가, 관제서비스 확대 및 운전습관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신규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현대차·기아는 모바일 DTG와 연계된 차세대 D...
경찰청에서는2020년12월31일(목) 00시를 기준으로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이번 감면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감면 대상 기간은2020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기준일(2017. 10. 1.~2019. 9. 30.)직후인2019년10월1일부터2020년10월31일까지이다.이 기간에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면허 정지?취소처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3년간(’17~’19년) 1월과 12월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겨울비가 오는 경우 전체 비오는 날 연평균보다 치사율*이 37.1% 증가한다.”고 밝혔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3년 평균 동절기(12월~1월) 교통사고 치사율은 1.83로 전체 평균(1.71)보다 7.0% 높게 나타났으며,기상조건별로 살펴보면 특히 동절기(12월~1월)에 비가 오는 경우...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12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교통법 최고속도25km/h미만,총중량30kg미만인 개인형이동장치 중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것을“개인형이동장치”로 규정하고,산자부에서 정하는&lsqu...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12월7일(월)전국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2020년1월부터1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이1,543건이며,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374건이나 될 정도로‘고속도로에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특별한 조치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역별로 단속하는 수준이 아닌 전국 동시다발적인 음주단속을12월7일을 시점으로 내년1월 말까지 주2회 고속도로에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단속 방...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8일 세종시에서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실증사업’과 연계한 공유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체험교육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0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민관이 협업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한 이용을 강조하는 홍보와 교육으로 구성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이후로는 만 13세 이상이면 별도의 운전면허 취득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와 같은 통행방법을 규정해 자...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기 코로나19로 인해‘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약화하였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서8월까지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하였다. 이에,경찰은 음주 운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는 등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였으며,그 결과 전년 대비 음주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가 많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적으로 쟁점이 ...
경찰청(청장 김창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19.1~10월, 2,739명)에 비해5.5%감소한2,587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2.0%),고령자(△9.9%),어린이(△19.2%),사업용차량(△10.0%),음주운전(△10.0)등 사망사고가 감소한 반면,이륜차(9.0%),고속도로(8.3%)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2년간(‘18·’19) 20%수준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