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년부터 부서별로 관리하던 관용차량을 총괄부서 통합방식으로 전환해 차량 운영의 효율성과 예산절감을 도모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관리 대상 관용차량은 승용차 및 승합차 등 총 41대이다. 관용차량 총 164대 중 청소, 방역 등 화물·특수차 100여 대, 대기 질 단속, 주차 단속, 특정용도 차량 등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통합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구가 이번에 관용차량 통합관리를 계획하게 된 데에는 산발관리에 따른 예산 낭비 등의 비효율성에 대한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다. 부서특성에 따라 매일 3∼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연말연시에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12월 21일 서울 신촌역 연세로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에는 각종 송년 모임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어, 음주 운전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기로서 국민에게 음주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에는 경찰청, 서울시, 손해보험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다양한 기관·협회가 함께 참여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시, 구·군,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 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13일 단속반 전원을 대상으로 단속역량 향상을 위한 단속매뉴얼 교육을 한 데 이어 참여기관 간 협업방안과 단속기법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불법 자동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피력했다.주요 단속대상은 ▲승인을 받지 않고 구조나 장치를 변경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