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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향상기술 경진대회’ 눈길특허청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성능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자동차 연비향상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데 필수적인 우수 연비향상기술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관련 연구자들의 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의 2010년 정기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며, 동 학회 홈페이지(www.ksae.org)에서 8월 2일부터 논문요약문을 접수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자동차공학 관련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동차 연비향상에 관련된 기술이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논문은 1차로 학술적 우수성을 평가받게 되며, 그 후 특허성 평가를 거치게 된다. 본 대회에서 특허청은 논문의 특허가능성과 특허우수성(시장선점 가능성, 원천기술성) 측면을 평가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논문의 학술적 우수성을 평가하며, 자동차성능연구소는 연비향상기술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최종 선정된 3편의 논문에 대해서는 특허청장상(상금 300만원),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상금 200만원), 자동차성능연구소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게 되며, 이들 논문은 <2010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전시회> (2010년 11월 24일 ~ 11월 27일, 대구 EXCO)에서 발표하게 된다. 앞으로도 특허청은 다양한 기술지원정책을 계속 시행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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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NG버스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점검 실시대구시는 서울 시내버스(CNG) 폭발사고 후 대구 시내버스 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오래된 차량에 대하여 운행을 중지시키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함과 아울러 다음달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연료용기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비피괴검사 등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대구시는 사고 이후 시내버스 업체 및 CNG 충전소에 가스누출 여부 점검을 지시하고, 8월 11일에는 시내버스 업체 안전관리책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전문 강사가 가스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내버스 업체 대표자 회의(8월 12일) 개최하여 CNG 시내버스 특별점검 및 일제점검에 시내버스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차량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시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임을 감안하여 2001년 이전에 제작된 CNG 시내버스 37대에 대하여 8월 12일부터 운행을 중지시키고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가스용기·차단장치·배관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참고로 대구 시내버스의 연료용기는 서울 사고차량의 연료용기(TYPEⅠ)와 달리 모두 강철실린더에 탄소섬유를 감아 강도를 높인 TYPEⅡ 형식이다. 특별점검은 해당 차량의 차고지에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문가가 가스용기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운행을 시키나 용기에 사소한 이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용기를 분리하여 비파괴 검사 등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그리고 2002년 이후 제작된 CNG 시내버스 전체(1,502대)에 대해서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개월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제점검도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버스제작업체, 대구도시가스 및 버스조합과 합동으로 연료용기·차단장치·배관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자동차 정기검사시 CNG 연료용기도 검사 항목에 추가 하도록 제도개선 하는 방안과 앞으로는 CNG차량 제작시 연료용구를 저상버스와 같이 버스상부에 설치하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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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부적격 운전자 집중 점검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발생한 밀양 전세버스 전복사고(4명 사망, 27명 부상) 등 최근 전세버스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10.12.27 ∼ ’11.1.14일까지 3주간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점검 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전세버스 전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금년 9월말 현재 전세버스 업체는 16개 시·도에 1,456개 업체, 35,313대가 등록되어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전세버스 업체들의 입·퇴사 신고 이행여부, 사업용 자동차 운전적성 정밀검사 미수검자 등 부적격 운전자 채용 여부, 명의이용 금지 위반 등과 자동차 정기검사 및 점검 시행, 안전띠 작동, 가요반주기 설치,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국토해양부와 경찰·지방자치단체·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전세버스 업체들 중 영세사업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일제점검 시행전까지 점검 기간·내용 등을 전세버스 업계에 사전에 충분히 고지하여 위반 사항을 자율적으로 시정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버스안전 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버스운전 자격제 도입, 운수종사자 통합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부적격 운전자 고용 처벌 강화, 버스 불법구조변경 처벌 강화 등 제도개선도 빠른 시일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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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가져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성태근/사진)은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시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청 김부섭 교통국장, 중소기업중앙회 남병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상공회의소 송상수 전무, 대구광역시교통단체연합회장, 각 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등 2백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광록 전무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지난해 지역 경제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창달 및 자동차 정비업발전에 공이 많은 조합원, 종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성구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 임기동안 모든 조합원의 많은 협조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차기 성태근 이사장에게 무거운 짐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신임 성태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자동차 정비업 발전에 노력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태근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입 이성구 이사장의 6년간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균형발전을 위해 조합자체 전산망을 구축하여 정비요금견적시 덤핑을 막고 정당한 정비수가로 정도정비로서 고객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울러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 같이 협조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또, “손보사와 보헙정비수가 현실화를 위해 관계자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조합원의 이익추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2010년도 결산보고의건과 감사보고 및 새해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표창을 수상한 유공자는 ▲ 대구광역시장 표창 : 대양공업(주) 김선기 대표, (주)승리자동차 황경도 대표, (주)대경정비 김재영 책임검사원, 논공1급자동차정비공장 진이수 정기검사원 ▲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 르노삼성달서정비센터 마재열 대표, 대하자동차공업사 장운학 판금부장 ▲ 대구상공회의소장 공로패 : 시지에이스자동차정비 배상무 대표 ▲ 대구상공회의소장 표창 : (주)모든자동차공업사 송태보 전무 ▲ 연합회장 표창 : 팔공정비 김무섭 대표, 리더스 종합정비 김정도 대표, (주)시민정비 강호중 대표, CBM 대동정비 황용호 대표, 남대구서비스 임종하 대표, 모던정비 정재일 대표 ▲ 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 : 신대우종합정비(주) 김이수 대표 ▲조합이사장감사패 : 대동환경 박성호 대표, 대구환경 신승우 대표 ▲ 재임기념패 : 제일종합정비 최효덕 대표 외 19명이 받았으며 전임 이성구이사장에게는 전 조합원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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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경지부 정총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덕재/사진)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총회에는 대구시청 교통관리과 김윤규과장을 비롯한 시·도청 관계 담당자와 연합회 이범근 회장 및 장윤상, 황팔곤 전 회장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이덕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은 어느 사업보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데도 내적으로는 업체 간 과당경쟁과 외적으로는 수출업체의 불·탈법행위와 무등록 폐차업자들의 불법폐차수집으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고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이 발전하고 회원들의 이익추구를 위해서는 회원업체간 과당경쟁을 타파해야 하고 각 회원사간 자제”를 당부했다. 또 지난해 외국 수출업자의 농간에 휘말려 세무조사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사례를 지적하고 이런 일들을 대체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범근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지부는 역대 회장을 두 사람이나 배출한 모범적이고 우리 폐차업계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지부”라 칭하고, “앞으로도 이덕재 지부장과 힘을 합쳐 더욱 모범적이고 활기찬 지부로써 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사업장 발전을 위해 대·경지부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보고의건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폐회했다. 한편, 인사말에 앞서 지난해 폐차업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해온 대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시장 표창 : 광영종합폐차장 정판용 대표 ▲ 경북도지사 표창 : 왜관종합폐차장 김기근 대표, 동춘종합폐차장 임병호 대표 ▲ 연합회장 표창 : 영덕종합폐차장 이영기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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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선 이사장 연합회 공조 조합발전 다짐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주관선)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공주시 신관동 소재 경복궁 웨딩홀에서 조합 및 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많은 관계기관 내 외빈과 협력업체, 조합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박경수 조합상무 사회로 성황리에 진행 됐다. 주관선 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경쟁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협력과 협조에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재임을 맡게 된대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다 고 했다. 지난 임기 때 이루지 못한 사업에 매진할 것이며 연합회를 통한 모든 절차에도 조합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게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지사의 축사는 도 도로교통과 서종호 계장이 대신 했다. 지난 한 해동안의 영예의 수상자는 △. 도지사 표창 (아산현대 맹의석 대표), (우대자동차공업사 오윤자 대표), △. 연합회장 표창 (연무종합정비고업사 전석문 대표), 신성자동차 송영호 대표), (주)연기자동차공업사 이대행 대표), △. 이사장 감사패, (충청남도 도로과 서동석), △. 이사장 표창패, (천안 특장자동차정비(주)안기천 대표), (제일모터스 김종문 대표), (신관공업사 김일영 대표), △. 모범종사원 표창, (신안 1급자동차정비공장 조호행 외 61명), △. 협동조합수상자,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 (자)현대자동차써비스홍성정비센타 최홍철 대표 사원), (대명공업사 권태신 대표), △.이사장 표창, (반도자동차공업사 유권수 대표), (신평화공업사 차창희 대표), (중앙 자동차정비공업사 배명수 대표) 충남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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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 18일 금융위원회 앞 대규모 집회“정비사업자를 기만하고 국민의 눈을 속여 보험료를 편법 인상하는 자기부담금 정율제 시행을 강력히 반대한다” 는 결의문을 지난 2월 25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경열)은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채택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총회에서 김동경 대의원이 낭독한 결의문을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결의문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에서 경영합리화와 보험금 누수 방지책 모색 등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 못하고 자기부담금 정율제 시행으로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험요율 인상의 원인을 가증스럽게도 자동차정비업계에 전가시키는 경솔한 부당행위에 대하여 경기도자동차정비업계 전체 사업조합 종사원 모두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업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정비업 육성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결의한다” 고 손해보험업계를 성토했다. 또 결의문은 “자기부담금 수수 책임을 당연하다는 듯 정비사업자에게 전가하는 손해보험사의 부당한 관행을 강력히 거부”하며 철회를 요구했고 “정비사업자를 분열시키고 국민에게 정비사업자의 도덕적 자질을 의심케 이간질하는 손해보험사의 행패” 를 규탄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정비업계의 사활이 걸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손해보험사를 강력히 응징하며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오는 18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동경 경동카독크 대표와 장영석 전부이사장을 감사로 선출해 선거 후유증 없이 조합을 꾸려갈 수 있는 집행부 인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기열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에 전임 이사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경기검사정비조합의 지도력과 일치단결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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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빼앗긴 정비시장 찾아야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영희)은 금년도 정기총회 및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대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청 박희대 교통관리과담당, 소순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대의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예정시간보다 2시간여 미뤄져 일부 내빈은 발걸음을 돌려 표창수여 및 취임식 행사 분위기에 다소 영향을 입었다. 이는 1부 행사인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결산안과 신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 이사장선거 과정에 대한 대의원들의 끈질긴 질의로 인해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이날 참석한 일부 내빈은 “1부 정기총회가 2부 행사와 바꿨으면 이런 일은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총회 진행을 지적했다. 연혁보고 및 표창수여를 한 뒤 마이크를 잡은 김영희 이사장은 취임사를 행사 진행에 있어 미흡했던 점에 대한 사과로 대신했다. 이어 소순기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구조합 정기총회 모습을 볼 때 이 조합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문을 열고 “카포스 정비공임 공유화로 대기업에 빼앗긴 정비시장을 되찾아와 전국 조합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대구 조합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표창수여는 ▲ 대구시장 표창 : 김영권, 박재식, 김수경 ▲중소기업청장 표창 : 송호을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표창 : 정일수 ▲ 연합회장 표창 : 조규태, 정용원, 김상달, 조용태, 김두하, 김홍식, 박주호, 이정하, 최태수, 강현묵 ▲ 이사장 표창 : 신창환, 최범용, 김경옥, 곽동주, 오광은, 김정열, 한병국, 최영익, 박경돈, 배상호 ▲ 공로패 : 전재억 前 북구지회장, 최양규 前 달서구지회장, 임홍석 前 달서구지회 총무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부상으로는 황금열쇠를 전달 ▲ 최우수지회 : 수성구지회 ▲ 우수지회 : 달성군지회 ▲ 협력업체 감사패 : 이병현 (생림비철금속), 황인섭 (유림케미칼)이 수상했으며 박일랑 서구지회장, 김재홍 북구지회장, 정열현 달서구지회장, 성병은 달성군 지회장은 선임장을 전달받았다. /대구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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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권위와 이익 창출에 최선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이사장 강명근)은 지난 2월 24일 대전시 오페라 웨딩홀 에서 제12차 정기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강명근 이사장, 내 외빈 소순기 연합회장, 염흥철 대전시장, 박병석, 이재선, 이상민, 국회의원, 과 관계기관 관계자, 전국 각 조합 이사장 을 비롯하여 조합원, 협력업체 대표 등 3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휴 전무 사회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됐다. 강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이루지 못한 업무성취에 전념을 다 하고 조합원에 권위와 이익 창출에도 최선책을 강구 하겠다”고 했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축사 말을 통해 “전국 각 조합원들과 이사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대전조합이야 말로 모범과 시범조합으로서 전문정비 조합의 발전과 도약에 선두주자 역할 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했다. 이날 수상은△ 시장상 신일섭 △ 시의회 의장상 임성진, 정찬영, △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김훈, 오광희, 김용현 △ 연합회장상 이관모, 강선문, 조형철, 안성현, 조문현, 신금철, 강복규, 남현숙 △ 이사장표창 양병수, 이재명, 김덕원, 장창덕, 김태원, 전병윤 △ 장학금수여 박승규, 정상철, 차주일, 곽영길, 이영준, 옥종철 △ 감사장전달 정광업, 김종석이 영예의 수상을 받았다.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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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이사장, 인력수급 난맥상 지적인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창호)은 지난 25일 인천시청 앞 영빈관에서 인천시 관계자와 각 구청 관계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창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정비업계의 왜곡된 인력수급 풍토가 만연되어 다수의 사업자가 판금, 도장 등 특정 기술인력을 일당제에 의존함으로 비정상적인 급료지급, 기존 공장근무자가 일당제로 동반이탈, 공장근무자의 상대적 박탈감, 일당제 인력의 탈세 및 고용보험금을 수령하는 불법행위 등 일당제 근로자로 인한 폐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일당제 인력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일당제 인력에 대한 제반 문제를 추방하기 위해 조합은 1,2,3차에 걸쳐 논의 끝에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전 조합원이 일당제 인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전 조합원은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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