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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의 효자, 쥬드 2로 연료걱정 끝대한민국 스쿠터의 선두주자 ㈜케이엔지 모터사이클(K&G)(대표 경국호, www.kng.cc)이 내달 10일부터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2008서울오토살롱”에 고유가 시대 연비가 좋은 ‘클래식 스쿠터 쥬드2’ 모델을 출품, 전시한다고 밝혔다. ㈜케이엔지 모터사이클의 쥬드2 모델은 리터당 40km까지 주행, 평균 30km까지 주행 가능한 기존 스쿠터에 비해 연비가 33%나 향상됐다. 게다가 평균 리터당 15km를 주행하는 자동차에 비하면 출퇴근이나 단거리 이동 시 경제성이 뛰어나다. 1만원 주유로 보름은 충분히 이동, 고유가 시대에 승용차 대용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쥬드2모델은 고출력의 엔진과 높은 연비 외에도 내구성을 갖춘 세라믹 엔진, 이코노믹 프레인 시스템, 친환경적인 배기가스 절감시스템을 비롯, 구매 시 원격시동 경보기와 등받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 스쿠터의 대명사 쥬드2 모델은 가수 성시경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쥬드 다음카페 동호회는 3만명이 넘는 등 고유가 시대의 대안으로 쥬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엔지 모터사이클은 2002년 창설 이후 클래식 스쿠터 부분 판매량1위,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꼼꼼한 고객관리를 통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8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 1층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의 애프터마켓 및 튜닝 산업 전시회인 만큼 150여개사 600부스가 전시에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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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생산국-소비국' 고유가 공동대응 논의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6.22(일) 사우디 제다에서 개최된 「석유생산국-소비국 회의」에 참가하여, 석유생산국들이 공급불안 완화를 위해, 필요시 잉여생산능력의 최대한 활용을 약속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투기성 자금의 영향분석, 에너지효율 향상, 석유 상·하류 투자확대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등을 제안함 사우디가 '최근 유가상승의 원인규명 및 공동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긴급 제안한 본 회의에는 30여개국 각료 및 국제기구 사무총장, 석유메이저 관계자 등*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임 * 영국 Brown 총리, 중국 씨진핑 국가부주석, 미국 Bodman에너지부 장관, OPEC·IEA·IEF 사무총장 등 특히, 주최국인 사우디*는 최근 유가상승의 주요인은 투기자금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금년 7월부터 석유생산량을 970만B/D로 늘리고, 시장의 요구가 있을 경우 '09년까지 최대 12.5백만B/D까지 늘릴 용의가 있음을 시사함 * 사우디는 '08.6월부터 30만B/D 증산, 7월부터 20만B/D 증산계획 또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신규 유전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2.5백만B/D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명함 OPEC, UAE 등 생산국들도 고유가 원인에 대해 같은 입장을 표명하면서, 금융시장 감시강화 및 석유에 대한 과도한 세금의 억제 등을 주장함 이에, 미국*·영국 등 소비국들은 고유가의 주요인이 석유수급 불안에서 기인하며, 주요 대책으로 공급확대, 에너지원 다양화, 투자확대, 석유시장 투명성 강화, 에너지효율 증대 등을 제시함 * 미국은 투기자금이 가격상승 원인이 아니라 가격상승이 투기증가를 초래했다고 강조 인도는 국제유가의 Price-band Mechanism(유가밴드제) 도입을 제의 Exxon, BP 등 석유회사 관계자들도 생산국들의 자원통제나 정치·제도적 제약 완화를 통해 투자증진이 필요하다고 역설 회의종료 후, 사우디와 IEA·OPEC·IEF는 다음을 주요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상호 협력의지를 천명함 ① 석유 상·하류 부문에 대한 투자확대, ② 상품연계 펀드 활동조사방안 마련, ③ 석유정보통계(석유생산량, 소비량 등)의 품질과 적시성 개선, ④ IEA·OPEC·IEF간 석유시장 동향 및 전망, 금융시장의 영향력에 대한 공동분석 실시, ⑤ 개발도상국에 대한 개발원조 강화, ⑥ 생산국-소비국 기업간 협력강화, ⑦ 에너지효율 향상 당초 예상대로 최근 유가상승에 대한 생산국과 소비국간 책임공방이 일어났으나, 생산국과 소비국이 고유가의 악영향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짐 특히, 사우디의 증산발표는 향후 국제유가 안정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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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진행석유 소비가 많은 운송부분에 대해 수송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으로 하이브리 자동차 보급을 통한 연비 개선, 평균연비제도(CAFE) 도입, 경차 보급 확대, 화물차 공차율 저감, 첨단 교통체계 구축, 대중교통 이용 체계의 개선 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과 교통 혼잡은 선진국 도시들의 2배 이상 악화되었고 교통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의 증가추이를 보면 연평균 4.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말 기준 1,640만대가 보급되었다. 자동차 1대당 평균 인구수는 약 2.9명(승용차는 4.0명), 평균 가구수는 약 1.0가구(승용차 1.4가구)로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2013년 온실가스의무감축대상국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기업과 정부, 지자체 차원에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아직은 피부에 와 닿는 변화는 약한 실정이다. 이에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천행동을 수송에너지 절약, 대중교통이용을 통한 교통량을 줄이기로 보고 대전녹색소비자연대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의 후원으로 2008년 6월 26일(목) 오후 1시 대전역 일대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승용차 요일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통량을 줄이면 온실가스의 저감은 물론, 교통혼잡 해소, 에너지 절약, 대기오염 저감 등 그 시행 효과가 1석3조, 1석4조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교통이용은 하루아침에 소비행태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경제성과 편리성, 문화적인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습관적인 소비이다. 따라서 대중교통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통체계의 개선과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노력과 아울러 긍정적인 대중교통 이용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용 이용에서 대중교통이용으로 급격한 전환이 어렵다면 자가용 이용 시 지켜야 할 중요한 실천행동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로 보인다. '푸른 하늘을 위한 승용차 요일제 캠페인' 일주일에 하루는 승용차를 쉬게 합시다! - 일시: 2008년 6월 26일(목) 오후1시 - 장소: 대전역 일대 - 후원: 에너지관리공단 - 주관: 대전녹색소비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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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기피하는 "놈.놈.놈알바생들이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은 바로 손님, 알바동료, 업주다. 사람과 부딪히는 일이 많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고되기 마련.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에서는 알바생 4345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분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손님, 동료, 업주 유형은 무엇일까? ◇ 건방진놈 '이런 손님 제일 싫다'에 대한 응답으로 반말하고 욕하는 손님(37%), 이것저것 트집 잡는 사람(26%), 어리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손님(21%), 계속 질문하고 알바생 부르는 사람(9%), 계산 다 했는데 물건 바꾼다는 손님(7%) 순으로 답변했다. 아무리 알바생이라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손님은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계속질문하고 알바생을 찾고 물건을 바꾸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긴 하지만 알바생들은 귀찮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게으른놈 '이런 알바동료 제일 싫다'에 대한 응답으로는 게으르고 일을 미루는 동료(44%), 사장님 앞에서만 잘 보이려고 하는 동료(32%), 직원들 사이에서 이간질 시키는 동료(15%), 말도 없이 결근하는 동료(10%) 순이었다. 같이 힘들게 일하는 입장인데 게으른 동료는 용서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사장님 앞에서만 잘보여려고 하거나 이간질을 일삼는 이중인격 동료는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견하는놈 '이런 사장님 제일 싫다'에 대한 응답으로는 알바생이라고 깔보고 무시할 때(26%), 감시할 때(22%), 최저임금도 안줄 때(19%), 월급 저때 안 줄때(17%), 아무 이유 없이 잔소리할 때(16%)순이었다.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을 땐 알바생들과 뒷담화를 한다는 의견이 39%, 그냥 참는다는(39%), 썩소를 날리거나 화난표정을 짓는다(12%), 기타 까짓것 그냥 관둬버린다, 사장님과 마찰시 대화로 푼다. 담배, 술에 의지한다. 월급날만 생각한다 등이 있었다. 알바천국 유성용대표는 "알바생들이 자주 관두는 이유는 손님, 동료, 업주의 이유가 가장 크다. 하지만 최근 말도 없이 관둬버리는 문제로 업주들이 애를 먹고 있어 업주와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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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KTX운행 끄덕 없어"코레일은 9일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9시 30분경 '안전확보 긴급명령 제 6호'를 실행하고, 열차의 안전 운행 확보에 나섰다. 폭염에 의한 긴급명령 시행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안전확보 긴급명령 제6호'에는 ▲실외 현장 근무자의 직무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것 ▲레일 변형이 우려되는 곳에 사전 감시 및 살수용 설비 점검 철저 ▲기온 급상승에 따른 차량 및 전기통신 설비에 대한 정비 철저 ▲ 고압가스, 화약류 등 보관 운송취급 관리 엄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코레일은 이같은 사실을 관계직원에게 휴대폰문자전송서비스(SMS)으로 즉시 알렸다. 코레일은 레일온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속하도록 규정(고속철도운전취급규정 제40조)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레일온도가 55℃(대기온도 32℃정도)에 근접하면 주의운전(230㎞/h)을, 60℃에 근접할 경우 서행운전(70㎞/h)을 하게 된다. 또, 레일온도가 64℃ 이상일 경우에는 운행보류 또는 중지토록 하고 있다. 특히, 고속선의 경우, 레일온도가 규정치 이상 올라가면 레일에 설치된 온도검지장치가 자동으로 경보를 발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열차 운행속도를 제한해 KTX의 안전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참고로 과거 온도 급상승에 따른 속도제한은 2007년에 7차례, 2006년에 12차례 있었다. 또, 대기온도 32℃ 이상일 때 2인 1조로 선로 도보순회 점검을 시행하고, 대기온도 34℃ 이상일 경우 급곡선구간(반경 400m이하 곡선)에 고정감시원을 배치해 레일의 이상 징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또, 레일의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살수장비를 동원해 뜨거워진 레일을 식히는 등 열차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자, 선로 순회점검을 강화하는 등 각종 폭염대비 안전점검으로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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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학생 및 시민대상 방학 중 '물사랑 프로그램' 운영환경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맑은 물과 수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팔당호 선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이른바 '물사랑 프로그램'은 팔당호 선상체험, 물사랑 과학캠프, 환상(環狀) 생태체험학교, 낙동강 도보순례, 낙동강·금호강 수질환경감시 및 체험, 영산강 생태문화 탐방, 영산강살리기 대탐사 등 34개 프로그램으로서, 환경부, 지방환경청, 민간단체 등이 주관하거나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며, 학생 및 시민 3,700여명을 대상으로 7∼8월간 집중 운영된다. 환경부는 이번 여름방학기간 중의 물사랑 프로그램 운영결과를 토대로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가 맑은 물과 수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물사랑 프로그램' 일정, 장소, 참가대상,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알림마당 - 보도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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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유럽 지역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 결과 친환경 부문 1위 차지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유럽형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SOLUS) VIER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Auto Bild(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 결과, 회전저항과 소음부문에서 1위로 지면에 게재되었다. 특히, 친환경 요소인 연비 절감과 관련된 회전저항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호타이어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테스트는 눈길과 빗길 그리고 마른 노면에서의 주행 능력을 항목별로 나누어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VIER는 회전저항과 소음을 비롯, 눈길에서의 제동력과 방향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겨울철에도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회전저항의 감소는 연료소비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를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최근 사계절용 타이어와 더불어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금호타이어의 금년 하반기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오세철 사장은 "이번 테스트 결과는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한 노력이 인정받은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결과로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유럽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를 주관한 Auto Bild는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매거진으로 그 테스트 결과는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이 되고 있다. 참고로 ADAC와 Autobild 등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들은 매년 타이어 교체시기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추천할만한 타이어의 성능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굿이어, 피렐리, 던롭 등 총 8개 제품(규격 195/65 R15)의 사계절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호타이어는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08년 3월 독일 ADAC 로부터 종합테스트 최고 등급인 '최우수 제품(Very Recommendable)'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미국의 최대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타이어랙(TIRE RACK)에서 실시한 2008년 상반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브릿지스톤과 굿이어, 컨티넨털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모두 제치고 사계절 일반 주행용 타이어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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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수사업공제 선진화 추진자동차 불법정비 단속 비웃는다 신나와 페인트로 주변 환경오염 뉴스일자: 2009-06-30 대구․경북일부 시․군․구에서 지속적인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불법 자동차 정비가 성행하고 이에 따른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에 따르면 자동차관리업 등록도 하지 않고 간이 도장부스를 마련 검사정비업계의 주 소득 원인 판금․도장작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부분정비 등록업체에서도 야간을 이용 판금․도장작업과 자동차 초과 정비작업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기불황 속에 이들 불법정비업자 및 초과 작업으로 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데 관계 행정당국에서는 주간단속을 위주로 행정을 펴고 있어 불법정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 불․탈법정비 행위가 활개를 치는 곳은 안동시를 비롯한 몇몇 시군과 대구 달서구․북구․동구 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은 특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또 이들 불․탈법 정비업자들은 간이도장부스를 사용 판금․도장작업을 하고 있어 작업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학물질인 신나와 페인트로 인해 주변 환경오염을 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 업체대해 환경오염 행위로 대대적인 단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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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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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 활용법차량용블랙박스사용자의모임인 네이버카페 블랙박스동호회(cafe.naver.com/blackboxclub)에서는 주차중 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블랙박스의 활용법으로 쓰이는 상시전원연결에 대해 다음과 조언한다. 1.주차중에 테러방지를 위한 전용 블랙박스가 있는지? 블랙박스는 크게 타입이 두가지로 나눠진다. 하나.간단한 영상 및 음성을 잡아내는 메모리적용방식의 블랙박스(SD메모 리 및 낸드플래쉬 메모리방식)가 있 고, 둘.DVR방식(하드디스크방식)의 블랙박스가 있다. 첫번째방식-요즈음 많이 출시되고 있는 브랜드(유비원,PLK의 로드스캔, 조우텍,안신미니,레코디아,비전드 라이브,스마티,모비아이,셀픽,파워유씨씨,세이프박스,제이콤등)가 그러한 방식이고, 가격은 10만원~30만원대 정도이다. 그런데 원래 이러한 제품은 주행중에 사고가 났을경우 데이터를 기록하는 전용이라 제조사에서도 상시전원과 연결하여 주차중에 테러방지를 하는 쪽으로는 굳이 권하고 있지는 않는다.그래도 굳이 상시전원과 연결되어 작동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밧데리 방전에 신경써서 설치하여야 한다. 두번째방식-다중채널(여러카메라)을 가동하다보니 전력소모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별도의 보조 밧 데리가 필수이다. 또한 여러 가지 장치가 장착되기에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첫번째 제품보다 당연히 가격은 높다. 어째든 주차중에 테러가 주목적이라면 이러한 방식도 고려해볼만 한데, 거의 카오디샵등의 전문점에서 장착을 해야 하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요즈음은 전원소모량 때문에 DVR방식이 아니라 모션디텍트(움직이 있을때만 녹화하는 방식)를 적용하여 전원소모량을 대폭 줄인 SD메모리방식의 다중채널제품도 나오고 있다. 2.차량용블랙박스의 상시전원를 연결하여 주차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인이 설치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전문장착점에 가면 차종에 따라 약 1만5천원~3만원 정도의 설치비로 장착이 가능하다.단 메모리 용량에 따라 녹화시간은 틀려지니 주차시간을 고려하여 적당한 용량의 메모리를 선택하여야 한다. 보조밧데리 없이 자동차의 밧데리만을 이용하여 상시전원연결시 방전의 위험이 있으니 2~3일에 한번씩은 주행을 해주어야 하고 장기 주차차량은 상시전원연결을 하여서는 안된다.(차량용블랙박스 상시전원연결시 대략 1주일은 방전이 안됨) 3.카메라의 문제 대부분 블랙박스렌즈가 CMOS렌즈로 이루어지다 보니 완전히 빛이 없는 곳에 주차를 하게 되면 만약 상시전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이 된다 치더라도 완벽히 식별할수 있을 정도의 화질은 보장하지 못한다. 물론 적외선방식의 카메라도 선을 보이고 있으나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확 실한 녹화화질은 아직 구현이 힘들다고 본다. 4.채널의 문제 일반적인 블랙박스는 전력소모량등의 문제와 추가렌즈연결시 화면노이즈등의 문제, 동시 녹음문제때문에 1,2채널로 많이 이루어져 있다. 물론 한제품에 2개채널 또는 추가로 1채널을 연결하는 것도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어째든 1,2채널로는 원하는 방향을 모두 잡아내기는 한계가 있기에 주차중 테러하는 장면을 완전한 감시체계로 간다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고 전력소모량이 많은 DVR방식의 전문장착이 되어야 하지 않나 본다. 5.상시전원연결시 자동차 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차량용블랙박스나 케이블도 등장 상시전원연결시 문제되는 자동차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별도의 시스템을 내장한 차량용블랙박스나 전원연결 케이블도 등장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으나 과신은 금물이다. 결국 소비자입장에서는 고비용의 DVR시스템보다 주로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용이한 메모리방식의 차량용블랙박스 타입으로 가는 추세이다.하지만 다채널 DVR방식도 가격이 많이 하락될것으로 예상되며,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시중에 나와 있는 블랙박스의 기능에서 보다 안정적이 주차테러 데이터(영상,음성)를 잡아내는 차량용블랙박스 시스템이 곧 나올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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