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MOZEN) 」이 소방방재청 119와 손잡고 고객 안전 및 생명 보호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9일(화)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과 협력하여 「모젠」과 「U-119」시스템을 연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U-119 연계 시스템은 현대·기아차의 「모젠」서비스 가입자 차량에 사고가 났을 경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로 파악된 위치정보와 차량종류 등 사고정보를 자동으로 소방방재청 ...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 6대가 서울 경기 지역 도로 위 단체 주행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분당, 일산, 구리 등 서울·경기 지역 주요 거리에서 포르테 랩핑카 6대가 행진하는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개최했다. 포르테 랩핑카의 시티 로드쇼는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스파이시 레드, 산토니 블루 등 다양한 칼라로 구성된 포르테 랩핑카들은 도심 한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시티로드쇼」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차량을 ...
"쏘울, 필 소 굿!(SOUL, Feel so good!)" 기아차 미국법인 관계자들과 딜러들이 신개념CUV 쏘울(SOUL)의 개성만점 디자인과 신사양을 직접 보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3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40명의 기아차 미국 판매책임자 및 딜러 방문단은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옵티마), 모하비(수출명 보레고) 등이 생산되는 화성공장을 견학한 데 이어 양재동 본사를 방문하여 내년 미국시장 런칭 예정인 신차들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남양연구소를 방문, 연구시설을 시찰하고...
디자인의 본고장 파리에 「쏘울(SOUL)」이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2008 파리모터쇼'에서 기아차의 야심작인 신개념CUV 「쏘울(SOUL)」의 해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쏘울을 위해 전시부스 내에 쏘울의 감각적 디자인을 형상화한 '쏘울 존(SOUL Zone)'이라는 쏘울만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6년 쏘울이 콘셉트카로 첫 선을 보였을 때, 전세계 언론, 고객, 딜러 등에서 보인 열띤 반응은 이전 기아차와는...
현대·기아차그룹이 결핵퇴치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금) 양재사옥 대회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후원 약정식’을 갖고, 연말까지 전임직원이 동참하는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은 ▲임직원 1인 1씰 모금 운동 ▲회사 및 경영진 명의 연하장에 씰 붙이기 등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후원모금 운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결핵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2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 사내 동호회, 임직원 등이 주축이 돼 1인 1씰...
기아차 노사의 유연 생산체제 구축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대형 RV차량 카니발을 생산하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1공장에서 소형 승용차인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을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카니발 생산 라인에서의 프라이드 혼류생산을 노사 합의한 기아차는 2주간의 설비공사와 시험생산을 거쳐 12일 프라이드 혼류생산 1호차를 생산했다. 카니발·프라이드 혼류생산은 유연한 생산체제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아차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다. 기아차는 생산 물량이 줄어든 카니발 라인에서 국내외 수요가 늘...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009년 경영화두를 ‘위기에서의 생존’으로 제시하고, 임직원들에게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 제고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생존경쟁의 최우선 과제인 ‘글로벌 판매확대를 통한 수익 확보’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 판매지원체제 운영 및 고객 대응능력 강화 ▲ 기본 경쟁력 지속 강화 ▲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실천 방안으로 내세웠다. 정몽구 회장은 2일(금)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시작된...
2008년 얼어붙은 내수시장에서 기아차만 선전했다. 기아자동차(주)는 지난 한해 내수시장에서 2007년 27만2,330대보다 16.2% 증가한 31만6,432대를 판매했다. 2004년 이후 매년 2 ~ 5%씩 완만한 성장을 기록하던 국내 자동차시장이 미국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침체로 4년만에 감소로 돌아섰으나 기아차는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3년 이후 5년만에 연간 판매대수 3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의 연간 내수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22.3%에서 27.4%로 5.1%포인트나 증가했다. 11월에는 35.0%의 ...
기존 모델보다 7.8% 향상 … 경쟁 준중형 차 대비 연간 17만원~28만원 절약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경제운전 효과 커져버튼시동 스마트키,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자동차㈜가 연비를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더한 2009년형 포르테를 이달 2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기존 14.1km/ℓ 보다 7.8% 향상된 15.2km/ℓ로 국내 준중형 차 최초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1.6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이는 연비가 13....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프로젝트명)이 친환경과 경제성으로 무장한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후속으로 4월에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에 현대·기아차 최초로 차세대 친환경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을 장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R엔진은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의 3박자를 갖춘 배기량 2리터급의 차세대 클린디젤 엔진이다. XM은 R엔진을 장착하여 국내최초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SUV로서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환경규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