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0년 시도별로 차량등록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경기도가 29.1만대로 전체 등록대수 125만대 중 23%의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15.3만대, 인천 13.5만대로 2, 3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2%, 11%로 총 차량 등록대수 중 46%의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접에 몰려있는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상세 분석을 보자면 승용차의 경우 경기도 24.3만대, 서울 13.2만대, 인천 12.3만대로 서울/인천의 승용차 비율이 86%/91% 인 것에 반...
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2020년 9월 25일(금)부터 범칙금?과태료를 내지 않은 사람의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금지하고,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개선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과 운전면허 특혜점수 부여에 관한 기준 고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과 운전면허 특혜점수 부여에 관한 기준 고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1년간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 내용을 지키면 10점씩 특혜점수를 부과하고, 이후 면허정지 처분 시 누적점수만큼 벌...
행정안전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경찰청(청장 김창룡),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T맵과 함께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
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에서는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선 HE-BEI SPIRIT호에서 유출된 원유가 해안에 있는 김·전복양식장 및 가두리 어장 등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오일펜스 7km를 긴급 설치하여 사전 차단하는 한편, 경비함정 및 방제선 75척, 헬기 6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유출된 기름이 해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조치 하고있다.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인근 육군 레이다기지로 부터 사고 당시 선박항적도를 제출받는 한편, 사고선박 선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
혈중 알코올농도가 호흡정지로 사망에 이르는 수치인 0.5%가 나왔다면 운전이 가능할까? 아니면 음주측정이 잘못됐을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 소속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경찰관의 음주운전 단속으로 혈중 알코올농도가 0.5%가 나와 운전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에게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은 음주 수치가 잘못됐으니 면허를 다시 돌려주라고 재결했다. 지난 해 12월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앞차를 받아 앞차 운전자에게 전치 2주의 피해와 50여만원의 물적 피해를 입힌 심모씨는 사고조사 과정에서 경찰에게 음주 사실...
현재 주말에만 운영중인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2.6km)까지의 서울시 전용차로구간을 주말, 평일 관계없이 양재나들목에서 한남대교남단(6.8km)까지 연장하여 버스이용시 서울 도심까지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버스전용차로 운행시간과 구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평일(월∼금)에는 오산나들목∼한남대교남단구간에 오전 0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며, 주말(토요일·공휴일 포함)에는 장거리 통행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신탄진∼한남대교남단구간에 서울·부산방향 구분 없이 오전 0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창원시는 주말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안민고개, 용추계곡, 달천계곡, 주남저수지, 백월산을 중심으로 일요일에만 운행하는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오는 7월 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맞춤형 버스노선'은 등산이나 탐방 목적 등 특정수요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일시적 버스운행을 말하는데 창원시는 일요일 등산객과 주남저수지 탐방객 편의도모를 위해 정책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이번 창원시의 맞춤형 노선신설은 시민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해 등산장소 입구까지 이용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주차장 부족과 도로변 불법주차...
대구시가 지난달 구성한 교통 T/F팀이 출·퇴근 상습교통 체증구간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 등 기초조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이 일환으로 7월 1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동산네거리에서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교통체증구간 합동조사 및 불법 주·정차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출·퇴근시간대 교통체증이 심각한 30개소 중 금년 내 13개소를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지정하여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우선 저비용으로 개선이 가능한 서부소방서네거리 등 10개소에 대한 교통 체계 조정을 오는 8월말까...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초 고유가시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공무원이 근거리 출장시 관용차 사용 대신 업무용 택시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관용차 사용이 감소되고 이용자인 직원들이 편리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업무용 택시제" 시행계획을 법원행정처 등 23개 기관에서 요구·제공하여 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자료 제공 기관(23기관) 법원행정처, 헌법재판소, 국무조정실, 통일부, 법...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노량진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주변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8월에 지하철 도로복구와 연계 공사를 시행하여 금년 12월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공사가 시행되는 도로는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되는 도로로서 지상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지하에는 지하철이 동시에 구축되어 버스와 지하철간의 연계성 강화로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노량진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