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차·기아가 도로와 지하차도의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새로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와 함께 '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환경부 한화진 장관, 현대차·기아 AVP 본부 송창현 사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황종성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 패트리스 드베미, 이하 STLC)가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손잡고 6월 한 달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STLC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S-OIL 7과 협력하여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6월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8800여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2월 19일(화)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고, 한번 투약하는 순간 중독되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출구가 없다(No EXIT)’는 경고를 캠페인명에 담았다.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감사는 “최근 늘어나는 마약 관련 범죄가 사회적...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5일(목) 서울마당에서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개최하고, 고령 보행자‧운전자를 위한 양보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령보행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이유를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노인생애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계단오르내리기와 횡단보도 건너기, 세종대로 일대 약 2km 걷기 등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적 불편함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노인생애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걷기 체험 행사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감했던 전세버스 교통사고건수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히며, 전세버스 운행 및 탑승 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건수는 1,042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인 1천 명 초반대로 복귀했다. 2020년, 20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각각 661건, 767건으로 급감했다. (2018년 : 1,151건 / 2019년 : 1,272건) 월별...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2022년 기준으로 5년간 국내 마약류사범은 45.8% 급증했는데, 더 큰 문제는 마약에 취해 운전하는 2차 범죄도 늘고 있다는 점”이라며 “환각 상태에서 운전하면 반응 속도 및 주의력은 물론 운전 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최근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 총 26,003건, 사상자 39,261명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관련 통계와 예방요령 등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26,003건이며, 515명이 사망하고 38,746명이 다쳤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불안정한 대기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전체 빗길 교통사고의 39%가 발생하고 있어, 비가 오는 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10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을 비롯한 유의동 이태규, 문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 장치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를 직접 이용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며 “아이들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된 논의가 일회성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지난 3월 29일(수)에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각급 경찰서 교통분야 책임자와 교통협력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자리로 ‘2023년 교통기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시 자경위’이라 함.), 서울경찰청,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가 모두 모인 자리로, 2023년 서울시 자경위 중점 교통시책 발표,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일 신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만 12세 이하) 교통사고는 총 2,502건(연평균 500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2,650명(연평균 5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월별 통계를 보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교통사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5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