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N'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부, 그리고 1시간 정도의 면접, 몇 가지 자격증과 서류들만으로 입사지원자들을 100%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 무리이다. 실제,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정도는 '말썽꾼(?) 직원'을 뽑아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중 93.8%(304명)가 '말썽꾼 직원'의 채용으로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2%의 인사담당자만이 '없다'고 응...
장시간 운전을 강요하는 근로형태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3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버스 운수업 근로시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한양대학교 임삼진 교수는 "1일 2교대제 근무에 비해 종일 운전을 하는 격일제, 복격일제(2일 근무 후 1일 휴식) 등 근무자의 교통사고 건수가 46.6%에서 많게는 78% 가량 높게 나타났다"고 관련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임삼진 교수는 사전에 배포된 자료를 통해, 특별시 및 광역시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경우에는 운전자 100명당 전체 ...
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에서는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선 HE-BEI SPIRIT호에서 유출된 원유가 해안에 있는 김·전복양식장 및 가두리 어장 등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오일펜스 7km를 긴급 설치하여 사전 차단하는 한편, 경비함정 및 방제선 75척, 헬기 6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유출된 기름이 해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조치 하고있다.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인근 육군 레이다기지로 부터 사고 당시 선박항적도를 제출받는 한편, 사고선박 선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
내년도 자동차산업은 내수가 130만대(금년대비 6.6% 증가)로 회복세를, 수출은 290만대(금년대비 2.1% 증가)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6일 발표했다.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자동차 내수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유가 인상 등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지만 경기회복세, 소비자기대지수 상승세, 신차출시 확대, 차량노후화에 따른 대체수요 발생 등이 예상되어 금년대비 6.6% 증가한 13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신차출시 10개 모델은 현대 제네시스, BK(프로젝트명, 투스카니 후속), VI(...
안산시 교통사고 ZERO 운동 활성화 간담회금년 교통안전관리업체 운영결과 발표회 가져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오태교)는 지난달 30일(금) 안산시 근로자 시민문화 센타(4층 회의실)에서 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추진에 대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시, 교육청, 손해보험협회 경기지부「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공동 대표 및 15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 기관, 단체 등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
한국 토목사의 기념비적인 인천대교 상량식 행사가 지난 7일 건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영종도 인천공항과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인천항 주항로 구간에 건설되는 사장교가 착공 2년 반 만인 지난 7일부터 교량상부 상판설치 공사가 시작된다.인천대교 사장교 주탑 높이는 서울 남산에 맞먹는 230m이고, 주탑과 주탑사이가 800m로 국내 1위는 물론, 세계 5위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현재 주탑이 190m정도 완료된 상태이며, 금번 상판 가설은 강교 공장에서 미리 105m 상판을 제작하여 바...
도로사업의 계획, 노선선정 등 사업 초기단계부터『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건교부가 밝혔다.현재도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 국민참여(PI)와 관련한 제도들이 이미 도입되어 있다. 그러나 발주기관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국민참여를 사업추진을 위한 하나의 절차로만 인식하고 있어서 사업추진 과정에서 각종 사회적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일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일산-퇴계원) 사패산 터널의 경우는 약 2년간 공사가 지연되면서 약 5,200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갈등에 의한 부작용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그간, ...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출 명소를 찾아 여행길을 나선다. 우리나라에는 수없이 많은 일출 명소가 있고, 각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한해의 시작점에서 제일 먼저 뜨는 태양의 정기를 받고 싶다면 제일 먼저 태양이 모습을 보이는 곳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 - 독도 일출여행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서 제일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은 당연히 독도이다. 독도관광이 완전히 자유화(입도관광)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찾았지만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여행은 아직...
앞으로 외국에서 이사물품으로 들여오는 모든 자동차는 용당세관에서 수입통관과 동시에 임시운행허가번호판 등을 교부받아 바로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김인수)에서 지난 12일 용당세관(세관장 정재완)과 현행법상 시·도지사의 권한으로 되어있는 임시운행허가 업무 중 이사물품자동차 전반에 대한 임시운행허가번호판 교부 등의 대행에 관한 행정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를 등록하는 민원인의 부담이 한층 덜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외국에서 사용하던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용당세관에서 수입통관을 마친 후 차량소유자(외국인, ...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도로명 안내표지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5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되었다.현행의 도로표지 방식인 지명 및 시설물 안내체계는 도로 지도와의 연계성 부족, 표지간의 지명 연결성 미흡, 안내내용 과다로 인한 시인성 저하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이번에 마련한 도로표지의 도로명 안내 표기 방식은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도로명 중심의 길 안내로서 기존 표지의 문제점 해소가 가능하고 법적 새주소 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로명 주소 체계와 연계됨으로써 길찾기가 쉽고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