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헌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넥센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경영성과뿐만 아니라 윤리 경영, 리스크 관리, 노동 및 인권, 환경/안전 및 보건 등에 대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공개한 넥센타이어의 첫 CSR 보고서다. 특히 천연고무 구매에 대한 CSR 정책 강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을 위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소개했다. 넥센타이어는 보고서를 통해 투명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고객·주주·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제고...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 와 함께 1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이달 29일까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단 1초’도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이다. 이날 면허시험장에서는 우리나라 음주운전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전시되었고, 장내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약 캠페인에 ...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공개한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IONIQ, in charge of turning the world again)’에 이어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한국 시간 31일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
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KEC, 092220)가 세계 전기차 시장 압도적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
KB국민은행이 24일부터 3개 영업점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갤러리아지점이다. KB국민은행은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 충전기를 함께 설치했으며 고객은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경영의 하나며 충전소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전기차...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에 성공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고객의 출퇴근 및 기타 이동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이동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제이카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했을 때도 이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했다. 제이카는 실제로 많은 고객이 이 기간에 신규 유입됐던 만큼 안전이동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컸다는 것으로 판단, 또 한 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환경부는 그린뉴딜의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래차충전소 현장지원팀’을 지난 18일 발족하여 오는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4일에 발표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 대를 포함하여 미래차 133만 대를 보급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추진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래차의 보급과 함께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충전소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펼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기 및 수소 충전소 구축을...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있다. 사진 = 동부경찰서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22:30경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 경고에 나섰다.경찰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차량의 밤샘 주차로 인해 인근 주민과 운전자들이 통행불편을 호소하고 안전사고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판암IC 진출입로와 대전~옥천간 이동 차량이 많은 옥천로 주변에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변과 주택가 인근에 밤샘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에 ‘크로스 콘택트 RX(Cross Contact RX)’를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한다. 콘티넨탈은 SUV 및 RV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및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성능 SUV 타이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세대 신형 카니발에 장착된 ‘크로스 콘택트 RX’ 제품은 독일 기술로 진화된 크로스오버 성능의 SUV용 사계절 타이어다.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사계절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