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레드 카펫 밟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 포르테 레드 카펫 밟다

3일,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포르테 참가 및 전시

동급 최고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기아차의 포르테가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기아자동차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는 한편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일 남산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를 전시해 국내외 영화 스타들은 물론 개막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포르테(FORTE)는 개막식에서 영화스타들이 입장하는 레드 카펫에 나란히 전시되었으며, 반짝이는 영화스타들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볼륨 있는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인기 영화배우들에게 모하비를 비롯, 오피러스,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등 총 18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모하비, 오피러스 등 의전 차량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9일 간의 일정 동안 영화인들의 두 발이 되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영화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9.3∼9.11) 명동 거리에 포르테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이 포르테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고,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영화제에 참가 및 전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포르테가 주요 고객인 젊은 층과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더 가까워지고, 해외 영화팬들의 눈길도 사로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지난 달 4천 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