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시티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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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르테 시티로드쇼 개최

9/3∼9/9, 서울 경기 주요 지역에서 포르테 랩핑카 6대 퍼레이드 실시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 6대가 서울 경기 지역 도로 위 단체 주행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분당, 일산, 구리 등 서울·경기 지역 주요 거리에서 포르테 랩핑카 6대가 행진하는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개최했다.

포르테 랩핑카의 시티 로드쇼는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스파이시 레드, 산토니 블루 등 다양한 칼라로 구성된 포르테 랩핑카들은 도심 한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시티로드쇼」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차량을 정차하고, 고객들이 차량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이와 함께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들이 포르테의 성능과 편의사양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 포르테가 전국 지점에 배치되어 있지만,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을 먼저 찾아가고,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고객들이 포르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마파크에서 포르테 시승에 참여한 한 고객은 "광고를 통해서 보던 포르테를 직접 보니 훨씬 더 입체감과 볼륨감이 느껴지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며 "직접 포르테를 타서 성능은 물론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하이테크슈퍼비전클러스터 등 준중형차 이상의 편의사양 등을 경험해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유익했다"며 시승소감을 말했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으로 포르테는 본격 계약을 시작한지 20일이 지난 9일까지 6 천 여 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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