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연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연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다!

푸조, 에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 진행

세계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12가지 연비 운전법을 소개해 화제다.



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는 지난 12일(수)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 헬렌 테일러(John & Helen Taylor)부부와 함께하는 에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Peugeot EcoNomic Campaign)을 진행했다.

푸조 에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은 파워풀한 푸조의 HDi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공인연비 15.6km/l라는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하는 308SW HDi와 308HDi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연비 드라이빙 대회,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테일러 부부의 연비 운전 팁을 담은 미니북을 제작해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배포할 뿐만 아니라, 향후 푸조 전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배포하며 지속적인 연비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푸조 에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방한한 존 &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와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호주 일주를 성공해 세계 기네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호주 국적의 부부이다. 이들은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시승 행사를 통해 평소의 운전 습관을 점검해주고, 바람직한 경제 운전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12가지의 연비 운전 팁을 전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