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운수사업공제 선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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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자동차운수사업공제 선진화 추진

보상서비스 및 경영 평가 실시 등

자동차 불법정비 단속 비웃는다
 

신나와 페인트로 주변 환경오염
 

뉴스일자: 2009-06-30
 

대구․경북일부 시․군․구에서 지속적인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불법 자동차 정비가 성행하고 이에 따른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에 따르면 자동차관리업 등록도 하지 않고 간이 도장부스를 마련 검사정비업계의 주 소득 원인 판금․도장작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부분정비 등록업체에서도 야간을 이용 판금․도장작업과 자동차 초과 정비작업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기불황 속에 이들 불법정비업자 및 초과 작업으로 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데 관계 행정당국에서는 주간단속을 위주로 행정을 펴고 있어 불법정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 불․탈법정비 행위가 활개를 치는 곳은 안동시를 비롯한 몇몇 시군과 대구 달서구․북구․동구 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은 특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또 이들 불․탈법 정비업자들은 간이도장부스를 사용 판금․도장작업을 하고 있어 작업시 발생되는 휘발성유기화학물질인 신나와 페인트로 인해 주변 환경오염을 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 업체대해 환경오염 행위로 대대적인 단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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