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정규시즌 우승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정규시즌 우승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 실시

"푸짐한 혜택으로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합니다!"

현대차,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정규시즌 우승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 실시 
 
"푸짐한 혜택으로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합니다!"


현대차가 전북현대모터스의 K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전북현대모터스의 창단 첫 K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차량 구매시 10만원 추가 할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클릭 등 차량 5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아반떼 구매 고객 대상 고급 축구공을 제공하는『전북현대모터스 2009 K리그 정규시즌 우승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승용, RV 등 전차종에 걸쳐 11월에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기본 구매 조건에 1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투싼ix, 신형 쏘나타, 에쿠스, 택시, 상용 차종 제외)

현대차는 또한 홈페이지 회원 및 11월 계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09년 K리그 정규시즌 우승팀 맞추기' 퀴즈 이벤트(www.hyundai.com)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3대, 베르나 1대, 클릭 1대 등 총 5대의 차량과 2,004개의 고급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1월 한 달동안 아반떼 및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회 공인구로 사용되는 고급 축구공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2006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출전 등을 통해 현대차의 글로벌 위상을 높혀왔다"면서 "올해 창단 15년을 맞은 전북현대모터스의 첫 K리그 정규 시즌 우승을 기념해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1일 K리그 최종 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009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쉽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해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