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CRAFTS, 캠핑페스타 통해 한국 시장 공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TOKYO CRAFTS, 캠핑페스타 통해 한국 시장 공략

7월 16일, TOKYO CRAFTS가 7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캠핑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TOKYO CRAFTS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OKYO CRAFTS는 브랜드 메시지로 "사용자를 철저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제품의 요소와 기능을 찾아내어 압도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과 신뢰를 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항상 제품의 본질을 고민하며, 편안함을 추구한 기능과 혁신적인 기능미를 통해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된 아웃도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TOKYO CRAFTS의 역사는 2020년 ‘형언할 수 없는 만족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브랜드 설립 초기에는 △화로대 맥라이트 △다이아포트 TC와 같은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이들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디테일한 기능성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TOKYO CRAFTS는 단숨에 업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브랜드 출범 초기에는 주로 ‘솔로 캠핑’ 아이템에 집중했으나, 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구조를 제안한 혁신적인 쉘터 텐트 ‘윙포트’는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3개의 프레임으로 높은 설치성과 개방감을 자랑하는 ‘텐비쉘터’는 가족 캠핑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TOKYO CRAFTS의 제품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캠핑페스타에서는 TOKYO CRAFTS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전개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선보일 주요 품목으로는 슬릭 모던 테이블을 비롯해 50여 개의 다채로운 캠핑 용품이 있다. 이들 제품은 전시와 함께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많은 캠핑 애호가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TOKYO CRAFTS의 이번 전시 참가와 관련해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이번 캠핑페스타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캠퍼들이 TOKYO CRAFTS의 혁신적이고 편안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TOKYO CRAFT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캠핑페스타를 통해 선보일 제품들은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품목들로,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슬릭 모던 테이블은 그동안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OKYO CRAFTS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안함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소재와 제작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TOKYO CRAFTS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핑페스타는 이러한 TOKYO CRAFTS의 철학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TOKYO CRAFTS의 캠핑페스타 참가와 한국 시장 진출은 한국의 캠핑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TOKYO CRAFTS가 어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