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의 자동차 그룹과 e모빌리티, 전기차 시장 성장 지원 위해 유럽 사업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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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의 자동차 그룹과 e모빌리티, 전기차 시장 성장 지원 위해 유럽 사업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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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자동차 그룹(Vehicle Group)과 e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전기차(EV)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사업을 추가 확장하기 위해 독일 카를스루에에 사옥과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튼은 이번 사업 확장으로 프랑스 몽트로띠에와 폴란드 트체프에 있는 기존 엔지니어링 및 제조 시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를스루에에 세워질 새 사옥은 이튼의 자동차 그룹과 e모빌리티 고객들에게 고객 교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시설로 활용된다. 이곳에는 최신 이모빌리티 제품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연구소도 들어선다.

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e모빌리티 사장은 “카를스루에는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 가까운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해 연구 개발 측면에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시설은 여러 명문 대학과 가깝기 때문에 연구소의 인재 채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은 위치적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과 기능을 담당하는 자동차 그룹의 직원을 수용해 지역 전체의 고객에게 종합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튼은 또 지역 내 다른 곳에서도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을 확장하고 개선하고 있다.

자동차 그룹은 최근 트체프 시설 확장에 2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e모빌리티 고객을 위한 EV 부품 제조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실험실과 3개의 새로운 자동화 생산 라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새로운 e모빌리티 생산 라인을 위한 장비가 현재 설치 중이며 생산은 2023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 이튼은 이 시설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EV의 주행 거리를 늘리며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트랙션 인버터를 생산해 유럽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배전 장치 등 추가적인 e모빌리티 솔루션은 이후에 생산할 예정이다.

또 몽트로띠에의 e모빌리티 시설은 자동차 부문의 EV용 전력 전자 및 배전 제품에 대한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유럽의 차량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3기 조립 라인이 완공되면 시설의 생산량이 현재 수준의 최대 4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새로운 실험실에서 무균 환경의 실험이 가능해진다. 이튼은 늘어난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제조 및 지원 인력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마르코 마티니(Marco Martini) 자동차 그룹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장은 “이튼은 유럽에서 확장을 거듭하면서 기존 자동차 및 e모빌리티 사업을 성장시키고 지역 전체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첨단 EV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확장된 시설은 전 세계의 승용차, 상용차 및 오프-하이웨이(off-highway) 차량 OEM 업체에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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