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케어,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 출시…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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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케어,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 출시…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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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B2C 차량의 위생관리를 주력사업으로 하던 차케어가 최근 차량관리 플랫폼 ‘UreCa(유레카)’를 오픈했다.

‘유레카’는 차량 관리(세차, 긴급세차, 소모품 교환 등)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제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쏘카에 인수된 뒤 모빌리티 산업의 높은 이해도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쏘카 맞춤 차량 관리 플랫폼을 개발, 카셰어링 차량의 운영 효율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또 차량 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측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운영 관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동희 차케어 대표는 “유레카 플랫폼을 통해 쏘카 차량의 구매부터 매각까지 자동차 생애주기를 관리해나가게 된다”며 “쏘카 차량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관리 시스템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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